겨울철에도 보송보송한 잠자리 LG 트롬 침구클리닝 코스 탑재한 드럼세탁기 출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가 겨울철을 맞아 침구 관리 전용 코스를 탑재한 ‘트롬’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10일 출시했다. LG ‘트롬’ 드럼세탁기(모델명: FR47C5MQ1Z)는 겨울철에도 침구를 깨끗하고 보송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는 ‘침구클리닝’ 코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침구클리닝’ 코스는 강력한 열풍으로 만든 90도 이상의 고온 및 주무르기, 흔들기 등 국내 유일 ‘6모션’으로 침구류를 살균하는 동시에 먼지,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 코스는 주기적으로 침구를 베란다 등에서 털어내고 햇볕에 말리며 침구 위생 관리에 신경쓰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적용한 신규 기능이다. 한국 주부들이 무거운 침구류를 큰 힘 들이지 않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LG전자는 이 제품에 아기 옷 전용 세탁 코스인 ‘아기 옷’ 코스도 탑재했다. ‘아기 옷’ 코스는 에벌헹굼, 고온 스팀 세탁, 강력헹굼 등3단계에 걸쳐 세탁물을 강력히 살균해주고 세제 찌거기를 완벽히 제거해 주부들이 안심하고 아기 옷을 세탁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KOTRA 동남아 소매유통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 보고서 발간 하이퍼마켓과 편의점이 시장 주도 프랜차이즈 형태 전문매장 진출이 유망 동남아 지역은 안정적인 경제성장, 젊은 인구층의 소비 주도로 소매유통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인터넷 쇼핑과 편의점 등의 변화 바람도 거세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동남아 소비시장 규모가 2010년 9,800억 달러에서 2015년 1조 7,000억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KOTRA(사장 오영호)는 “동남아 소매유통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KOTRA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남아 소매유통시장에서 하이퍼마켓, 편의점, 프랜차이즈 등을 중심으로 젊은 소비층을 공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TESCO, Carrefour 등 다국적 대형 하이퍼마켓은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진출한 상태다. 소량, 간편 구매, 24시간 영업 등 젊은 직장인과 학생층을 중심으로 7-eleven, Family Mart 등 편의점에 대한 선호도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7-eleven은, 기존의 미니마켓에 사교의
아시아나, 국내 중국인 유학생 대상 승무원 체험 실시 국내 중국 유학생 SNS기자단에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 체험 기회 마련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중국 유학생 SNS 기자단(한유기, 韩游記)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Cabin Crew Challenging Course)’를 실시했다. ※ 한유기(韩游記):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가 모집 선발한 국내 유학 중인 중국인 대학생 SNS기자단으로 매달 한국 관광 및 문화 체험기를 중국 SNS(웨이보)에 등재. 아시아나항공은 11월 9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 23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실시했다.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승무원 체험 과정의 일환으로 승무원의 기본예절 및 워킹, 기내서비스 실습 등 항공 서비스 전반에 걸친 체험 교육을 말한다. 이번 체험은 한국관광공사가 선발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의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은 여수엑스포, 제주도 투어 등 중국
창원북면 STX 칸 가격은 반값, 아파트는 명품 알파룸·복층·다락방·초대형 드레스룸 등 아파트에서 좀처럼 접하기는 어려운 공간들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공간을 갖춘 아파트 단지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전략이다. 작은 공간에서도 새롭고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평면 개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알파룸’ 설계 잇따라 선보여 건설업체들은 요즘 앞 다퉈 ‘알파룸’을 선보이고 있다. 기준 구조에 새롭게 더한 방이란 뜻에서 이름 붙여진 ‘알파룸’은 아파트 평면을 설계하면서 버려질 뻔 한 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해 만든 공간이다. 입주민은 서재·컴퓨터실·피아노실 등 개인의 취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택시장에도 ‘매스티지’ 열풍 주택시장에도 ‘매스티지(Masstige·명품의 대중화)’ 바람이 불고 있다. 전용면적 59㎡형의 소형 아파트에도 4베이 설계는 기본이고 알파룸 등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이다. 대우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분양 중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일부 가구의 층고를 3m까지 끌어올리고 내
8일 국제유가 상승 8일 국제유가는 미 경제지표 호조, 그리스 긴축재정안 의회 통과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5/B 상승한 $85.09/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3/B 상승한 $107.25/B에 마감됐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세계경제회복 둔화 우려로 전일대비 $3.54/B 하락한 $104.75/B에 거래마감됐고 미국의 일부 경제 지표가 호조로 나타나면서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8,000건 감소한 35만 5,000건으로 나타나, 지난 주 수준을 유지하리라는 전문기관 예측보다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고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무역수지 적자가 415억 5,000만 달러로 전월의 438억 달러보다 5.1% 감소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치는 지난 2010년 12월 이후 최저치이며, 3개월만에 감소로 돌아선 것이다. 그리스 재정 긴축안이 진통 끝에 그리스 의회에서 통과되면서 유로존 위기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고 그리스 의회는 재정지출 삭감, 세금인상, 고용 유연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한 135억 유로 규모의 긴
전경련,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법률전략’ 세미나 개최 한-인도 로펌과 공동으로 사례중심 핵심 법률 정보 제공 전경련은 9일 오후2시 여의도 태영아트홀에서 법무법인 세종 및 인도로펌 Luthra & Luthra와 공동으로 ‘인도 : 성공적인 투자 및 기업운영을 위한 법률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요기업 법무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i)인도의 정치, 경제, 투자 및 법률 개관, ii)인도 투자 및 진출 시 고려 사항, iii)인도의 조세제도 등 3개 세션에서 법무법인 세종의 해외투자 전문변호사들과 인도 현지 로펌의 변호사들이 한국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경련 최일송 고문은 개회사를 통해 ‘한-인도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발효 이후 한국과 인도 양국 모두 협력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상호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력이 이루어지려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특히 경제부문에서는 법률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고 세미나의 의미를 평가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2010년 CEPA 발효 이후 우리 기업들의 인도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데 반해 관
7일 국제유가 하락 7일 국제유가는 세계경기회복 둔화 우려, 미 석유재고 증가 및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27/B 하락한 $84.4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25/B 하락한 $106.82/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3.16/B 상승한 $108.29/B에 거래마감됐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가에서의 경기 회복 둔화 우려로 유가 하락했다. 미국의 경우, 대선 종료에도 불구, 재정절벽(fiscal cliff)에 대한 우려가 본격화 되면서 시장 불안 확산됐다. 이에 따라 미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12.95p(2.36%) 하락한 12,932.73을 기록했다. 그리스 재정 긴축안 표결 절차 개시 및 유럽 경제성장전망치 하향조정 등으로 유럽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도 심화되며 그리스 재정 긴축안 통과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이에 대한 반발로 대규모 파업이 지속되고 있어 그리스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심화됐다. 또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2013년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0.1%로 하향 조정됐다.(기존 전망치 : 1.0% 성장) 미 석유재고 증가도 유가 하락
현대차 연말연시 맞이 문화체험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012년 현대차 출고고객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고 및 보유 고객들을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으로 초대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과 ▲2012년 현대차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5개 도시에서 다양한 공연에 초대하는 ‘브릴리언트 H 인비테이션(Brilliant H Invitation)’으로 구성되어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윈터 페스티벌’ 이벤트는 12월 31일 까지, ‘브릴리언트 H 인비테이션’ 이벤트는 공연별로 12월 1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만들게 됐다”며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를 넘어 생활 속 새로운 행복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벤트 하나 - LG화학과 함께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KOTRA 中 연안도시에서 중국 공장설비 업그레이드 수출 로드쇼 개최 KOTRA(사장 오영호)는 11월8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옌청(염성, 盐城)칭다오 등 중국 연안도시에 소재한 중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공장설비 업그레이드 수출 로드쇼’를 실시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자동차부품, 식품가공·포장기계, 환경, IT·전자부품 등 4개 분야의 14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가해 설비 수요가 있는 중국 공장을 발굴하고, 업그레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중국 연해지역에서는 생산 코스트 상승을 원인으로 인건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중국 제조기업의 구인난도 심화되고 있다. 또한 중국 산업전반에 걸친 공급과잉 여파에 따른 구조조정과 경쟁심화에 따른 품질 제고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중국 제조기업의 설비 자동화 내지 업그레이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OTRA 김상철 상하이무역관장은 “이번 로드쇼는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이 종래의 단품위주 수출 패턴에서 설비시장으로까지 확대된 데에 의미가 있다”라며, “설비시장은 단품 수출에 비해 성약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국 기술력을 중국에 수출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모
KOTRA 브라질 상파울루에 중남미 지역 최초 투자진출 지원센터 개소 KOTRA(사장 오영호)는 11월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이하 투자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투자지원센터 개소는 2004년 베이징에 최초의 센터를 개소한 이래 15번째이며, 중남미 지역 최초의 개설이다. 투자지원센터 개소 행사에는 상파울루 투자청, 히오 다스 뻬드라스市(Rio Dase Pedras) 시장 등 브라질 측 인사들과 KOTRA 배창헌 글로벌정보본부장,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박상식 총영사 등 한국측 귀빈들이 참석했다. 최근 현대차 현지생산 개시와 함께 진출한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의 원활한 현지 경영안정을 위해, 개소식 당일 투자진출기업을 대상으로 브라질의 노무, 세무, 금융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경영지원 세미나”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KOTRA는 이번 투자지원센터 개설을 통해 자동차 부품 업계를 비롯한 우리 기업들의 현지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OTRA는 기존에 운영해 오던 상파울루 무역관 이외에 올해 6월 리우데자네이루에 무역관을 추가로 신설하는 등, 확대되는 현지진출 기회를 우리기업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다. 브라질은 거대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