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등 경제단체 GCF 유치 축하행사 개최 이명박 대통령 참석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와 전국은행연합회는 30일 저녁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GCF 유치 기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해 GCF 유치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국내기업인, 정·관계, 주한 외교사절 등 350여명을 만나 GCF 유치를 축하했다. 행사를 주관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환영사에서 “GCF 유치를 통해 우리는 세계일류중심국가로 발돋움할 주춧돌을 하나 더 쌓게 됐다”며 “추가적인 국제기구 유치와 국가브랜드 상승 등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어 “GCF 유치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녹색경제의 중요성을 재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해 줬다”면서 “기업의 녹색기술과 제품개발, 녹색경영을 촉진함으로써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와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동규 농협
29일 국제유가 하락 29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4/B 하락한 $85.54/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1/B 하락한 $109.44/B에 마감 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4/B 하락한 $106.42/B을 기록했다. 허리케인의 접근으로 정제가동이 차질을 빚으며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허리케인 Sandy의 북상으로 Phillips 66, Hess, NuStar, PBF사 등이 미 동부 연안 정유공장들의 가동을 중단하거나 가동률을 낮췄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 연안의 총 정제능력은 129만 b/d로 미국 정제능력의 7%를 차지했고 이에 따라 미 원유 수요가 감소하여 미 원유 재고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주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10.19일 기준 미 원유 재고가 590만 배럴 증가한 3.75억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동기 대비 사상 최고 수준이다. ※ Sandy의 영향으로 뉴욕 금융시장은 10.29~30일(현지시간) 휴장을 결정 북해 유전 생산 재개 임박, 나이지리아 생산 증가 등도 유가 하락
영국 BBC 부산 문화·관광도시 극찬 영국의 메이저 언론인 BBC가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자연경관, 온천 등을 자세히 보도하는 등 부산이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BBC 공식 홈페이지(Travel 섹션) 10월 29일자에 따르면 “부산은 다양한 문화활동과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도시며, 도시철도만 타면 바닷가·사찰·쇼핑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시”라고 극찬했다. ※ http://www.bbc.com/travel/feature/20121025-south-k... BBC가 소개한 주요 내용은 △영화의전당 △부산시립미술관 △사직야구장 △자갈치시장 △대학가 △스파시설 △해운대 해수욕장과 범어사 등. 이중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전당의 건축물 지붕과 넓은 공간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부산의 활력 있는 밤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또 신문지와 비닐봉지를 활용한 사직야구장 응원문화와 해산물을 직접 골라 맛볼 수 있는 자갈치시장, 신세계 센텀시티 내에 있는 스파시설을 취재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 등 지역 내 6개 해수욕장에 대한 언급도 빠뜨리지 않았다. 금정산 삼림욕과 등산로, 범어사와 석불사 등 전통사찰도 소개했는데 관광객들이 부산
KP&I 11월 22일 갱신 전략세미나 개최 Korea P&I Club(대표이사 이윤재)이 11월 22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3년 P&I 갱신전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1주제는 한국산업은행 현용석 금융팀장이 국내외 선박금융의 동향 및 추이에 대하여, 2주제는 영국 HF&W의 George Eddings 변호사가 최근의 해상판례동향에 대하여, 3주제는 영국 보험브로커사 Marsh의 Marcus Baker 사장이 2013년 P&I시장 갱신전망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Korea P&I 박범식 전무가 KP&I 운영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칵테일 리셉션으로 이어진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무료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마케팅팀(02-3701-6822 / jyhong@kpiclub.or.kr)으로 하면 된다.
LG전자,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252평방미터 규모 부스서 친환경 제품과 기술 소개 장고, 정수기, 광파오븐 ‘올해의 녹색상품’ 에 선정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한다. LG전자는 252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 친환경 제품과 기술력이 어떻게 녹색 생활에 기여하는지 소개한다. LG전자는 환경부 주관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세계 최대 용량 ‘디오스 V9100’ 냉장고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910리터 용량임에도 LG전자의 독자기술인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 동급 최저 수준인 35.8kwh/월의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국내 최고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휘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멀티브이 슈퍼 4’ 도 전시한다. ‘멀티브이 슈퍼 4’는 초고속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4.84(14마력 제품 기준)의 국내 최고 에너지 효율을 달성, 기존 시스템에어컨 대비 냉난방비용을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고
대우건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거제 마린 푸르지오 청약 전세대 순위내 마감 대우건설이 서울과 지방에서 분양중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4-13외 9필지)가 평균 1.52대 1의 경쟁률로, ‘거제 마린 푸르지오’(경남 거제시 아주동)는 평균 2.7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지난 26~29일 실시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청약접수 결과 178가구 모집(특별공급 **가구 제외)에 275명이 신청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의 경우 1,2순위 청약접수에서 45가구 모집에 65명이 청약해 1.4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지난 25일~26일 실시한 ‘거제 마린 푸르지오’의 청약접수 결과 역시 전체가구수 959세대 중 특별공급접수된 41세대를 제외한 918세대 모집에서 2,493명이 청약접수를 마쳐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조상혁 분양소장은 “어려운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학군수요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목동에서 7년 만에 공급된 신규 공급으로 청약을 기다렸던 대기수요가 많았고 단
동북아 의료휴양을 책임질 건강한 미래가 시작되다 녹지그룹, 녹지 제주 헬스케어타운 건축공사 기공식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10월 30일(화) 16시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부지에서 중국 상해 녹지지주그룹유한공사(회장 장옥량, 이하 녹지그룹)가 설립한 녹지한국투자개발유한회사(녹지그룹 제주현지투자법인)의 주관으로 녹지 제주헬스케어타운 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녹지그룹 장옥량 회장을 비롯하여, 상해시 상무위원회 왕신평 부주임 및 정부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총리실 제주지원위원회 임석규 국장, 국토해양부 정부 관계자 등 약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 행사는 홍보 동영상 상영 및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주요인사 소개 및 환영사‧기념사‧축사 낭독에 이어 기념발파 및 시삽 순으로 진행되었다. 변정일 JDC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7월 녹지그룹과 총 투자비 약 1조원 규모의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양해각서(MOA)체결 이후 투자유치 사상 최단기간 내 본계약을 체결하고 건축공사 기공식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게 된 데 대해 도민사회 및
러시아 교통, 한국 교통카드와 만나 업그레이드된다 대형 국제행사, 물류운송망 개선 등 교통환경개선 호재 수두룩 KOTRA와 (주)에이텍 초청, 옴스크주지사 등 20명 대거 방한 예정 지난 9월 30일 러시아는 2018년에 개최될 FIFA 월드컵 개최도시 11개를 확정했다. 개최까지 6년을 남겨둔 시점에서 서둘러 도시를 선정한 것은 국제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러시아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된 각 시정부에서는 행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낙후된 도시 인프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국민소득 증가로 늘어나는 차량증가에 비해 도로 등 교통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이는 대부분의 도시에서 대중교통 수단인 지하철과 공영버스와의 연계가 효율적이지 못한데도 원인이 있으며, 교통 연계에 유용한 교통카드 이용율도 50% 이하로 매우 낮다. KOTRA(사장 오영호)는 이와 같은 움직임에 주목하고, (주)에이텍과 공동으로 러시아 주요도시의 교통관련 발주처 인사를 한국에 초청하였다. (주)에이텍은 교통카드시스템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KOTRA가 진행하는 월드챔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에 참가한다. 월
SK하이닉스, 4년 연속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클럽 선정 SK 하이닉스(대표: 권오철, www.skhynix.com)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최우수 그룹인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29일(月) 밝혔다. 최우수 그룹에 포함된 기업은 5개이며 이 가운데 4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SK하이닉스 외 1개 기업에 불과하다. 또한, 내년에도 편입될 경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CDP는 전세계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지배구조, 위험과 기회, 전략, 온실가스 배출회계, 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탄소경영 우수기업을 선정하며,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25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2007년부터 CDP에 참여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CDP에서 요청하는 탄소정보공개 충실도 점수인 CDLI(Carbon Disclosure Leadership Index)에서 99점(100점 만점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탄소성과리더십지수(CPLI; Carbon Performance Leadership In
LG전자, 국내외서 기후변화 대응 적극 나섰다 4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 선정 CDP 2012 선정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중 유일하게 100점 만점 받아 미국에 이어 유럽서도 온실가스 배출량 ‘10년 대비 15% 감축 목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가 국내외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더욱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들을 선정한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Carbon Management Global Leaders Club)’ 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LG전자는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참여 기업 중 유일하게 공개부문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선택소비재 섹터의 리더로도 선정됐다. LG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대응과 기회활용, 배출량 감축성과 및 협력회사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온실가스 관리 및 체계 구축성과를 인정 받았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 공개하는 비영리단체로 기후변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