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3D 네비게이션을 잡아라 테스토코리아, 녹색에너지대전 고객감사 이벤트 실시 다양한 이벤트에 선물 가득, 참가만 해도 100%당첨 최신 3D 네비게이션을 갖고 싶다면 12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COEX A, B홀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을 찾아가라. 올 전시회에 참가한 테스토코리아가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최근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과 함께 꼭 갖고 싶어하는 품목인 최신 3D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등을 상품으로 내걸었다.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연소가스분석기, 열화상 카메라,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 코리아 (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및 환경 관련 최신 제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테스토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명함추천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에게는 추후 추첨을 통하여 1등에게는 최신 3D 네비게이션을 증정한다. 또 블랙박스와 메탈공구도 선물로 준비되어 있으며, 당첨자는 전시회가 끝난 뒤 홈페이지를
방통위 스마트워크 장애인 접근성 가이드북 발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스마트워크 도입 기업 및 서비스 제공 업계의 스마트워크 장애인 접근성(Accessibility)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안내서‘스마트워크 장애인 접근성 가이드북’을 10월 11일 발간하였다. 스마트워크는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의 신체적 제약을 완화할 수 있어 장애인 고용의 새로운 해법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관련 제도나 구체적 방법에 대한 고용기업과 스마트워크 서비스 업계 등의 관심과 이해는 부족했다. 이에 반해, 오랜 스마트워크 역사를 지닌 선진국들은 장애인의 스마트워크 지원 프로그램 및 제도를 확충해 왔다. 특히, 미국은 1990년부터 정부가 상이군인 등의 재활과 고용편의를 위한 원격근무용 정보통신 장비지원 사업인 CAP(Computer/Electronic Accommodation Program)을 추진해 왔으며,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IT기술이 장애인에게 기술장벽이 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접근성 준수 등을 규정한 “21세기 통신 및 비디오 접근성 법”을 2010년 10월 제정하였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장애인의 스마트워크 도입·활용을 촉진
방통위 방송통신서비스 나눔과 소통의 장 성황리에 마무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편리하고 안전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8일부터 11일까지를 ‘제4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10.8.~10.),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10.8.∼11.), ‘장애인 대상 영화 상영회’(10.8.~11.), ’장애인 자막방송 수신기 기증행사‘(10.10.), ‘장애인 방송 활성화 심포지엄’(10.11.),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기념식’ 및 ‘국제 방송통신 분쟁조정 포럼’(10.11.) 등 이용자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0월 11일 개최된 ‘제4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기념식’에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방송통신업체 CEO,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방송통신 관련 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시상‘과 ’시·청각장애인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프로그램 전달식’ 등이 거행됐다. 이계철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 방송통신은 스마트혁명의 파고속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혁신상 수상 포스코가 지난 10월 8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6차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서 Innovation(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철강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례총회 마지막날‘Steel Awards’라는 명칭으로 혁신, 웹사이트, 지속가능 등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한다.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철강기업에 디지털 정보경영체제를 정착시킨 데 이어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 제철기술인 파이넥스 공법을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또한 구글, GE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창조적인 경영기법과 문화를 도입함으로써 혁신활동에서 글로벌 철강업계를 선도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총회 기간 중 포스코는 가볍고 단단하면서 저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한 포스코 고유의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PBC-EV, POSCO Body Concept-Electric Vehicle) 기술에 대해 발표해 글로벌 혁신 기술을 이끄는 포스코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포스코의 이번 수상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 worldsteel) 회장단에 선임된데 이은 포스코와 한국철강업계의 쾌거로
10일 국제유가 하락 10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회복 둔화 우려, 미 원유 재고 증가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4/B 하락한 $91.2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7/B 하락한 $114.33/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59/B 상승한 $110.57/B에 거래마감됐다. 유로존 등 세계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언급되면서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제기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6개월간 세계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크게 훼손되었다고 평가했다. IMF는 유럽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절차가 어려움을 겪을 경우 내년 말까지 유럽 은행권이 매각해야 하는 자산은 최대 4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 유로존 재정 위기 불안감이 증가했다. ※ 10일 미 다우지수는 세계 경기회복 둔화 우려, 3분기 기업실적 악화 전망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128.56p(0.95%) 하락한 13,344.97을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8.92p(0.62%) 하락한 1,432.56을 기록. 아울러 미 원유 재고 증가 전망이 제기된 점도 이날 유가 하락에
기업자금사정지수 2분기 연속 하락 3분기에 이어 4분기 기업들의 자금사정 역시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500개기업을 대상으로 ‘4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FBSI ; Business Survey Index on corporate Finance)’를 조사한 결과, 이번 4분기 전망지수가 전분기보다 3포인트 하락한 ‘86’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자금사정지수는 기업들의 자금흐름을 수치화(0∼200)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해당 분기의 자금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지난해 2분기(102)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지수는 올해 2분기 ‘92’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계속 하락하며 향후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자금사정 악화 이유로는 ‘매출감소’(69.1%)를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고 이어 ‘수익성 감소’(23.7%), ‘제조원가 상승’(6.4%), ‘대출 축소’(0.8%) 등을 차례로 꼽았다. 대한상의는 “중국의 성장 둔화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경기회복 지연으로 국내기업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KOTRA-지경부 병원수출 컨소시엄 출범식 11일 개최 급성장하고 있는 자원부국과 개도국의 병원 수출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가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KOTRA(사장 오영호)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10.11일(목) 본사 리마실(염곡동 소재)에서 5개 병원수출 유망 컨소시엄과 병원수출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수출 컨소시엄 출범식’을 개최했다. 병원수출 컨소시엄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국내기업, 의료기관이 해외정보에 취약한 점을 감안, 금년부터 코트라를 통해 병원수출 유망 프로젝트 기초조사부터 계약체결 사후관리까지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KOTRA는 금년 5개를 시작으로 매년 병원수출 희망 컨소시엄을 모집해 외부전문가 선정평가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한 해외시장성 평가를 거쳐 유망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선정된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진출 단계별로 해외발주처 면담, 업무연락지원, 행정실무 컨설팅, 현지진출 법률·회계자문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최근 병원 수출시장은 병원건설, 의료장비, 운영시스템 등을 일괄 공급하는 턴키방식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어 개별 기업이나 병원이 단독으로 추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컨소시엄사업을 통해 국내 의료장비, 시스
전경련 김대기 청와대 정책실장 초청 경제정책위원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월 10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김대기 청와대 정책실장을 초청하여 2012년 제4차 경제정책위원회(위원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를 개최했다. 경제정책위원회는 50여명의 기업 CEO 위원과 교수·변호사 등 자문위원 1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제계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정책당국자를 초청하여 개최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5.2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5.30일),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8.20일)을 초청하여 세 차례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초청된 김대기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근 경제 현황과 주요 현안’ 강연에서 ‘최근 경제 동향’, ‘국가채무’, ‘공생발전’ 이슈를 중심으로 강연하였다. 김대기 정책실장은 최근 우리경제는 물가와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국가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는 등 일정부문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수출 둔화와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경기가 부진하다고 최근 경제상황을 진단하였다. 이에 정부는 우리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해 재정투자 보강 등 경제활력 대책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면서 일자리 창출,
외환은행 Corporate Treasurer誌로부터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선정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 www.keb.co.kr)은 지난 9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경제 전문지인 Corporate Treasurer誌 주최 수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Best Trad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Corporate Treasurer誌는 세계적 권위의 파이낸스아시아誌(FinanceAsia)의 계열사로 아시아태평양지역 CEO, CFO, 금융감독 당국자 및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구독하는 권위 있는 경제 전문지로서 아시아 주요국의 각 금융 분야별 최우수은행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Corporate Treasurer誌는 “외환은행은 글로벌 시장에서 무역금융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내 무역금융시장에서 3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국 내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앞 새로운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2012년 10월 현재 21개국 49개에 걸친 국내 최대의 해외 영업망과, 135개국 2,300여 은행과 환거래 관
9일 국제유가 상승 9일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정정불안 심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06/B 상승한 $92.39/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68/B 상승한 $114.50/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25/B 상승한 $108.98/B에 거래마감됐다. 터키와 시리아의 교전 지속으로 원유공급 차질 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NATO가 개입 의지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터키와 시리아의 교전이 심화될 경우 송유관을 통해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에서 터키로 수출되는 원유의 공급(40만 b/d)이 중단될 수 있다는 견해가 제기됐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유사시 터키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군사개입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란의 핵무기 개발 가능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전 UN 핵 전문가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2~4개월 이내에 핵무기에 사용할 수 있는 우라늄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IMF의 세계경제성장률 하향 조정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경제성장세는 유럽재정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