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고속도로 졸음쉼터 환경 개선 사업 실시 안전공감 캠페인 일환,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연곡 졸음쉼터’ 환경 개선 안전공감 마라톤 참가비 기부금 4600만원 투입… 졸음운전 예방에 기여 화단, 정원, 테이블, 휴게시설 등 조성해 운전자들을 위한 그늘과 휴식 공간 마련 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충청남도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에 위치한 ‘연곡 졸음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환경을 개선하여 졸음운전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국도로공사, 한국생활안전연합과 공동으로 시행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올해 개선 대상으로 선정된 연곡 졸음쉼터는 전국 최대 규모로 부지가 넓고 이용차량이 많지만, 휴식을 위한 편의시설과 그늘이 다소 부족한 여건이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5월 실시한 ‘안전공감 마라톤’의 참여자들이 참가비로 기부한 4600만원을 투입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 이번 공사로 연곡 졸음쉼터에는 파고라, 미니화단, 미니정원, 피크닉테이블 등 운전자들의 휴식을 위한 시설이 마
NCH 코리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실시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오늘, 지역 이웃과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위한 사랑의 프로젝트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NCH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9일(금) 오후에 구로구 영문지역아동센터에 모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무료 급식소 및 지역 아동복지시설 7곳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미학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한 NCH코리아 오준규 지사장은 “최강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소외계층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사회공헌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NCH코리아는 메년 전직원이 참여하여 추진해온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물품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금과 함께 전직원이 직접 참여해 땀 흘려 봉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초월초 학생들과 함께 슈퍼레이스 보러 가요! 경기도 광주 초월초 학생들과 함께 슈퍼레이스 경기관람 및 모터스포츠 이벤트 진행 경주용 차량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선수들과 함께 사진도 찍는 포토타임 가져 ‘CJ대한통운-초월초등학교 MOU’ 통해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프로그램 펼쳐 CJ대한통운이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나섰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결승전에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초월초등학교와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는 지역 공부방 아동, 발달장애인 택배원, 초등학교 학생 등과 함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몸소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학생 60여명, CJ대한통운 임직원,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2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은 올해 4월부터 영암, 용인 등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 ‘꿈 키움 프로젝트’에
수출입銀 5억 호주달러 캥거루본드 발행 성공 7년간 호주달러화 채권발행 성공 아시아계기관으론 수은이 유일 “한국경제에 대한 강한 신뢰 재확인 조달기반 다변화 추구할 것”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23일 오후 호주에서 5억 호주달러(미화 3.5억달러 상당)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발행한 캥거루본드는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으로 BBSW에 0.95%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고, 이는 한국계 캥거루본드 중 역대 최저금리다. 채권 발행에는 32개 투자자가 총 7억 호주달러 주문을 기록했으며, 지역별 투자자 분포(배정 기준)를 보면 아시아 51%, 호주 41%로 호주 역내 투자자 주문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앞서 이달 초 수은이 호주 현지에서 개최한 투자자 설명회를 통해 호주 주요 우량 투자자의 한국물에 대한 강한 수요를 확인한 게 이번 채권발행 성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수은 관계자는 “무역분쟁과 신흥시장 변동성 확대 등 불안정한 금융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수적으로 알려진 호주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면서 “미달러화와 함께 호주달러
中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명, 아시아나 타고 한국 온다 중국내 한국행 단체 여행객 규제 조치 이후 최대 규모, 한중 민간교류 재활성화 앞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중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 「한아(ANYA, 韓雅) 화장품」 임직원 단체 관광 수요를 유치했다.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 중국 전역 16개 도시의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여명은 19일(금) 또는 20(토)부터 24일(수)까지 약 5일간, 서울 명동 및 동대문, 강남 일대를 돌며 한국 화장품 시장을 견학하고 한중 화장품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단체 방한은 중국내 한국행 단체 여행객 규제 조치 이후 최대 규모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6년 아오란, 중마이그룹 단체 수요 6천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중국 내 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특화 항공사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됐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이번 단체 방한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중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토크콘서트 통해 제주 청년들에게 희망 배송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등 국가대표 프로골퍼들과 제주지역 청년들간 소통의 장 마련 성장 과정, 슬럼프 극복 사례 등 선수들의 진솔한 경험담으로 공감대 형성 오는 10월 19일 저녁 7시 JIBS 제주방송 통해 토크콘서트 이야기 방송 예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골프 꿈나무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한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선수와 제주청년이 함께하는 꿈키움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참가하는 CJ대한통운 소속 골프 선수들을 비롯해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프로골퍼를 꿈꾸고 있거나 골프산업에 종사하고 싶은 꿈이 있는 청년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골프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프로골퍼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제주지역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JIBS 제주방송 이정민 아나운서의
아시아나 베트남 여성 전문 인력 양성 위해 KOICA와 맞손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통해 KOICA와 협력 이어가기로 2015년부터 굿피플과 공동 진행하는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지속 방침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을 잡고 베트남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0월부터 2021년까지 3년여에 걸쳐 KOICA와 공동으로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 Inclusive Business Solution)을 진행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IBS란 KOICA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재원을 부담해 개도국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소득 증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아시아나항공과 KOICA는 베트남 서비스 특화교육을 통해 현지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교육 및 훈련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16일(화) 경기도 성남시 소재 KOICA 본사에서 진행된 약정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 KOICA 설경훈 글로벌사업부문 이사, 굿피플 인터내셔널 강대성 상임이사가 참석해 그 간의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5년부터 국제구
아시아나 13년 간 강원도 산초울 마을과 아름다운 인연 아시아나항공, 2006년부터 산초울 마을과 아름다운 인연 이어가 13년간 총 25회 2,200여명이 참여하여 벼 베기, 고구마 수확 등 도농교류 지속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 임직원과 가족들이 13일(토)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2리 산초울 마을에서 1사 1촌 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과 임직원 백 여명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산초울 마을을 방문하여 벼 베기, 고구마 수확, 한지 공예 등을 체험하였다.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봉사단도 함께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치아 검진 및 치료 그리고 상담 등 의료봉사활동도 펼쳤다. 산초울 마을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자녀들은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장학금, 청소기, 에어컨 등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왔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산초울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쌀을 구입하여 서울시 강서구 저소득층에 지원하고, 옥수수와 햅쌀 등 산초울 마을 특산물을 아시아나항공 본사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초
㈜두산, 지게차 토털 물류 서비스센터 오픈...다운스트림 사업 본격화 지게차 렌탈, 정비부터 부품 및 중고지게차 판매까지 한 곳에서 원격 시스템으로 본사와 직접 소통, 유사시에 3시간 이내 서비스 가능 ㈜두산은 경기도 평택에 지게차 토털 물류 서비스센터인 ‘두산로지피아’를 열고 다운스트림(Downstream)*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두산로지피아는 4,954㎡의 부지에 연면적 2,420㎡의 정비공장, 전시장, 사무실을 갖추고 지게차 렌탈, 정비 서비스에서부터 부품 및 중고지게차 판매에 이르는 토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센터를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최신 지게차부터 프리미엄 엔진지게차까지 다양한 기종을 선택해 렌탈할 수 있다. 또 장비에 부착된 QR코드와 린큐(Lin-Q)를 활용해 본사와 직접 소통하고 유사시 3시간 이내에 인근지역 딜러와 정비공장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게차 리스, 렌탈 비용 대출 등 금융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고 지게차는 입고되어 출하되기까지 총 7단계의 검수과정을 거친 후 품질이 보증된 제품에 한해 두산 공인인증 스티커가 부착되고 공식 진단서가 발행된다. 또한 중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페이백 프로모션 실시 마일리지 활용 기회 확대해 소멸 예정 마일리지 사용 독려 7월 홈페이지 개편 후,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건수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해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소멸 예정 마일리지’의 사용 독려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전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시 일정 마일리지를 페이백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국내선은 전 노선, 국제선은 일본/중국 노선이 대상이다(단, 공동운항편 제외). 국내선의 경우 올해 12월 16일(일)까지 출∙도착하는 항공편에 한하며, 편도 기준 공제마일(5,000마일)의 40%에 해당하는 2,000마일을 페이백으로 제공하며, 국제선은 이달 22일(월)부터 12월 21일(금)까지 출∙도착하는 일본/중국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도 기준 공제마일(15,000마일)의 33.3%에 해당하는 5,000마일을 페이백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페이백 마일리지는 적립시점으로부터 10년 간의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