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총 장학금 2000만원 규모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개최 개인 및 동아리 10일부터 접수, 성적 우수자에 인턴십 제공 삼성증권은 총 장학금 2,000여만원 및 인턴십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제4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서 삼성증권의 20대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인 ‘영리치클럽’에 가입한 회원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0일부터 삼성증권 팝아이 홈페이지(www.samsungpopeye.com)내에 ‘모의투자’ 메뉴에서 직접 할 수 있으며, 대회는 1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모의 투자대회는 개인리그(1차,2차)와 동아리 리그로 구분하여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개인리그 1등 100만원, 동아리 리그 1등 200만원 등 총 30명에게 2,000여만원의 장학금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또, 성적 우수자 5명에게는 삼성증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그룹리그 참가팀 중 20명 이상 참가한 선착순 50팀은 종강파티 지원금도 별도로 지원 받게 된다. 삼성증권 온라인지원팀 장재영 팀장은, “20대 젊은이들이 올바른 투자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투자가능종목을 삼성증권이 선정한 3
LG전자 국내 대형 TV시장 공략 강화 60형 시네마3D 스마트TV 국내 출시… 대형 시장 적극 대응 최고급, 대중화 2개 모델… 최신 ‘시네마스크린’ 디자인 적용 60 65 72 84형까지 다양한 라인업 구축해 대형 TV 시장 공략 이달 말부터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에 확대 출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60형(151cm) 크기의 시네마3D 스마트TV를 신규 출시하며 대형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사진:모델이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60인치 시네마3D 스마트TV(60LM9600)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60형 시네마3D 스마트TV 2개 모델을 10일 출시했다. 기존 55형과 65형 제품 사이에 신규 라인업을 추가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 지속 확대되고 있는 대형 TV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출시한 60형 시네마3D 스마트TV는 두 모델 모두 최신 ‘시네마스크린(CINEMA SCREEN)’ 디자인이 적용됐다. 베젤(테두리) 두께가 제로에 가까워 3D 몰입감을 극대화한 시네마스크린은 올해 출시한 LG전자의 고급 TV 라인업에 적용한 디자인이다. 60LM9600은 최
LG전자 예술적 디자인에 사회공헌까지 LG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중남미의 열정을 입다 4일 파나마에서 LG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출시 기념 자선경매행사 개최 유명 패션 디자이너 및 건축가가 직접 디자인한 냉장고를 경매 아동복지재단에 수익금 전액 기부, 불우아동 교육 및 복리후생사업 지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의 파나마 출시를 기념하여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LG전자 파나마법인은 지난 4일 파나마 시내 50번가에 위치한 ‘파나포토(Panafoto)’ 매장에서 LG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자선경매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LG전자 파나마법인이 유명 패션 디자이너, 건축가 등이 직접 디자인한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를 경매해 수익금 전액을 아동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유명 건축가 겸 화가 마누엘 초이(Manuel Choy)씨가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냉장고 앞에서 LG전자 박세우 파나마법인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선 경매의 주인공은 색다른 외관 디자인을 갖춘 LG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파나마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아니 차진(Annie Chajin) 및 건축가 겸 화가
외환은행 원화 후순위 금융채권 4천억원 발행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원화 후순위 금융채권 4천억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원화 후순위 금융채권의 만기는 10년이며, 발행금리는 10년만기 국고채금리 (9월5일 종가기준, 2.97%)에 33bp가 가산된 3.3%에 결정됐다. 이번 원화 후순위 금융채권은 올해 발행된 은행권 후순위채권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성공적인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2분기 기준 BIS비율 13.87%에서 14.49%로 약 0.62%p 상승하여 자본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현재로도 충분한 자본력을 지니고 있으나, 영업활성화를 통한 자산의 증가가 예상되고, 바젤Ⅲ 도입 등을 감안하여 이번 후순위채를 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6일 국제유가 상승 6일 국제유가는 ECB 국채매입, 미국 고용 지표 개선, 미 원유 재고 증가 소식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7/B 상승한 $95.53/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0/B 상승한 $113.49/B에 거래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5/B 상승한 $112.09/B에 거래 마감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로존 재정위기 국가들의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6일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무제한 국채매입 재개에 합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 세부사항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드라기 총재는 국채 매입이 채권시장의 왜곡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유로존 안정을 위협하는 파괴적인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채 매입 시기와 규모 등은 추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기로 하고 미국 고용지표 개선 소식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대비 12천 건 감소한 36만 5천 건으로
아시아나, 에코플라이트 캠페인 실시 7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퀴즈 응모를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 3매 증정 지속적인 에코플라이트 캠페인 통해 적극적인 녹색경영 실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제주세계자연보전총회를 맞아 9월7일 오전 10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에코플라이트(Eco-Flight)’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경량화를 통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에코플라이트를 2000년 초반 도입했으며, 2009년부터는 에코플라이트의 개념을 확대해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으로 발전시켜왔다. 이날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에코플라이트’ 관련 퀴즈 응모를 통해 3명의 여행객에게 제주도왕복항공권을, 행사에 참여한 모든 여행객들에게 에코플라이트 손수건을 증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녹색경영을 추구하며 전운항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비최소화 및 고객에게 친환경여행을 권장하여 회사와 고객이 함께 만드는 녹색운항인 ‘에코플라이트’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2011년 아시아나항공은 김포~제주 노선 편도기준 1인당 60kg의 온실가스(CO2) 배출량을 인증받았으며, 이는 중형자동차
세계 최대 용량 친환경 기술력 LG 디오스 V9100 환경부 탄소성적표지 획득 지난 3일 환경부 주관 국가공인인증제도인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의 세계 최대 용량 ‘디오스 V9100’ 냉장고가 지난 3일 환경부로부터 ‘탄소성적표지’인증을 획득하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한 친환경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LG ‘디오스 V9100’ 냉장고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및 폐기까지 제품 관련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착, 소비자에게 공개한다.(사진:세계 최대 용량 LG ‘디오스 V9100’ 냉장고가 지난 3일 환경부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한 친환경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는 저탄소 친환경 제품의 개발 및 소비 촉진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다.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1차로 ‘탄소배출량’ 인증을, 이 중 탄소배출량 및 탄소감축율 기준을 만족시킨 제품에 2차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부여한다. LG전
APEC 역내 기업인들 각 국 정상에 무역 및 투자자유화 촉구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2012년 제4차 APEC기업인자문위원회(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ABAC)는 역내 무역 및 투자자유화 촉진 등을 담은 ‘APEC 정상보고서’를 채택했다. ABAC은 올해도 정상보고서에서 WTO 도하라운드의 부진에 우려를 표시하고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rea of the Asia-Pacific, FTAAP) 체결 등을 통해 국제비즈니스 환경개선에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ABAC은 역내 금융시장 통합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이를 위해 아시아태평양금융포럼(Asia-Pacific Financial Forum, APFF) 창설할 것을 제안하고, 그 외 공급망 연결 개선, 에너지 투자 및 무역장벽 완화 등 15개 부문 정책과제들을 건의했다. APEC 회원국 정상들이 민간경제계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설립된 ABAC은 각국 정상이 임명하는 3명의 기업인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해 APEC 정상회의 개최기간 동안 APEC 정상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기회를 갖고 있다. ABAC 한국
한국-중앙아시아 교역, 2020년 11조원 넘어설 듯 대한상의, 6일 ‘중앙아시아 6개국 경제연구소장 초청 국제세미나’ 개최 윤성학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 “건설 및 SOC, 플랜트 분야에서 투자 기회 많을 것” 우즈벡 사회연구소장 “에너지, 가스화학 등 500여개의 투자프로젝트에 韓기업 참여 요청” 수교 20주년을 맞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교역 규모가 오는 2020년에 10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6개국의 경제연구소 소장들을 초청해 ‘제4차 한-중앙아시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성학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FTA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면 2020년에는 교역규모가 연간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설, SOC, 플랜트, 서비스 분야 등에 우리 기업의 적극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의 교역규모는 1994년 2억 7천만달러에서 2011년 30억
우리은행 고물가시대 자녀용돈 아껴주는 POP 우리V카드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주)GS리테일(대표이사 허승조), (주)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와 제휴하여 POP티머니 선불교통카드에 카드결제로 충전시 10% 할인되는 중·고등학생용 체크카드인 ‘POP 우리V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인 ‘POP New우리V카드’를 동시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우리은행의 히트카드인 ‘우리V체크카드’, ‘New우리V카드’와 POP멤버십 60여 개 제휴사에서 멤버십 포인트 적립, 사용이 가능한 ‘POP티머니’가 결합해서 리뉴얼 된 카드로 무엇보다 요금인상이 예정돼 있는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에 중점을 둔 카드이다. 버스·지하철·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POP티머니 선불교통카드가 탑재되어 있어 GS25에서 충전하면 월 3천원 한도로 3회까지 할인해준다. 오는 10월부터는 우리은행 모든 자동화기기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충전, 환불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편의점 GS25와 미스터도넛 5%할인,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 20%할인이 가능하며,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가맹점에서 POP티머니에 탑재된 해피포인트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