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한국철도시설공단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로 평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9월 3일자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행할 예정인 제210회 한국철도시설공단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영위사업의 높은 공공성 및 공익성, 독점적 시장지위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관련 법률에 의거한 정부의 지원가능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열위한 수익구조 및 철도시설 투자에 따른 자금부담으로 차입금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나, 정부지원을 위한 법률적 근거 및 정부업무를 대행하는 국가공단체제임을 감안하면 차입원리금의 상환능력은 정부 신인도에 기초한 최고수준이라고 평했다. 한편, 철도산업의 높은 공익성·공공성으로 정부의 엄격한 감독이 실시되고 있는 바, 공단의 법적·사업적 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부의 정책 흐름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되며, 선로사용료 산정 기준 변경 및 철도운영 경쟁체제 도입에 따른 수익구조 변화 가능성도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가, 삼성중공업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8월 31일자로 삼성중공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조선시황 침체 장기화에 따른 영업환경 저하에도 불구 상선·해양부문간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시장대응력이 한층 향상되었다는 점과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시현 그리고 우수한 현금창출력 및 재무안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감안되었다고 전했다. 1974년 설립된 삼성중공업는 풍부한 건조경험과 생산능력 및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1년 수주잔고 기준 8,052천CGT를 확보하면서 세계 1위의 시장지위(세계시장 점유율 7.0%)를 견고하게 수성하고 있다. 한기평은 삼성중공업가 상선부문의 극심한 업황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유가 시황지속 등으로 상대적으로 시장전망이 양호한 해양부문 사업을 강화하면서 시장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평하였다. 삼성중공업의 해양부문은 2006년 기준, 조선부문 수주잔고액의 22%에 머물렀으나, 확고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Drillship을 중심으로 꾸준한 신규수주에 성공함으로써 2008년말
2012 IT EXPO BUSAN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 동남권 최대규모의 IT 전시회인 ‘2012 IT EXPO BUSAN’이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해운대구 BEXCO에서 개최된다. ‘2012 IT EXPO BUSAN’은 동남권 최대 IT전시회로 200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삼성전자, LG전자, KT, MS, LG-CNS 등 대표 IT기업과 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해외IT기업 등 225개 업체 688부스로 개최된다. 2011년 201개사 651부스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IT EXPO BUSAN은 특별히 스마트,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스마트기술 및 클라우드 기술 등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각종 IT 신기술 및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 등 최신 스마트기기들을, LG전자는 3D TV와 옵티머스 등의 신제품을, KT에서는 스마트홈 로봇 키봇과 스마트워크 기술을, MS는 오피스365, 윈도 애저, LG CNS는 vDataCenter 등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SK C&C, 한글과 컴퓨터, 구글앱스. CJ 파워캐스트, Avid, Autod
3일 국제유가 상승 3일 국제유가는 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 실시 기대감 증가, 미 달러화 약세, 허리케인 Isaac에 의한 원유생산 차질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미 노동절 휴일로 인해 입전되지 않았으며,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1/B 상승한 $115.78/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46/B 상승한 $111.79/B에 거래마감됐다. 중국, 미국 등 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 실시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되면서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8월 중국의 제조업 생산이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구매자관리지수(Purchasing Manager Index)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가했다. 앞서, 미 연준 Ben Bernanke 의장은 8월 31일(현지시각)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연례 심포지엄 연설에서 경기 부양 및 실업률 개선을 위한 추가 양적 완화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책 모색에 대한 기대감
청소년에 음란문자 무차별 전송한 060사업자 무더기적발청소년유해매체물 불법스팸 전송한 39개 업체 33명 적발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 소속 대전전파관리소(소장 김창근)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된 060 전화채팅 스팸문자 250만건의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조사한 결과, 060전화채팅 불법스팸을 청소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송한 060전화정보사업자 박모 등 불법스팸 전송자 39개업체의 대표 등 33명을 적발하여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전, 대구, 부산지방검찰청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 업체들은 온세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전화정보서비스 060번호를 할당 받아 2010년 1월부터 2011년말까지 1억통이 넘는 청소년유해매체물을 060음성채팅 광고 불법스팸을 전송하였고, 060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면 여성상담원이 음란한 대화와 조건 만남이 가능하다고 유인하여 30초당 500원~700원씩 정보이용료로 39개업체가 2년간 약 350억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전파관리소는 불법대출, 도박, 의약품, 음란물 등 신고가 많은 악성스
음성으로 세탁기 동작을 마음대로 LG 트롬 스마트 세탁기 세계 최초 음성인식 원격제어 서비스 선보여 세계 최초 음성인식 세탁기 원격 제어하는 스마트보이스 서비스시작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세계 최초로 ‘음성 인식’ 기능으로 세탁기 동작을 원격 제어하는 ‘스마트 보이스’ 서비스를 이달 선보인다. LG ‘스마트 보이스’는 가전업체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음성 원격제어’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전원 꺼” 등 원하는 동작을 말로 지시하면 세탁기 동작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사진: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음성 인식' 기능으로 세탁기 동작을 원격 제어하는 '스마트 보이스' 서비스를 이달 선보인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전원 꺼" 등 원하는 동작을 말로 지시하면 세탁기 동작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기존엔 사용자가 손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몇 단계에 걸쳐 조작해야 원격 제어가 가능했다. 반면 ‘스마트 보이스’는 세탁현황 모니터링, 예약시간 변경, 전원 끔, ‘구김방지’ 등 옵션기능 설정을 말 한 마디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 보이스’는 스마트폰 화면에 안내되는 5개 기본 명령어 외에도 약 4
코레일 ‘남도권 해양관광개발사업단’ 출범 3일부터 남도 해양․생태관광자원을 토대로 하는 상품 개발 업무 개시 코레일은 오늘(3일) 여수, 순천, 목포 등 남도권을 잇는 철도 관광벨트 조성과 연계 상품 개발을 전담하는 ‘남도해양관광개발사업단’을 출범했다. ‘남도해양관광개발사업단’은 여수엑스포 폐막 후에 남게 된 각종 시설과 순천만 일대의 자연생태공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또 다도해를 잇는 남도해양관광벨트 조성과 다도해 해양관광자원과 연계한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며, 바다와 인접한 철도역을 거점으로 장기적으로는 호텔․리조트, 요트사업 등의 사업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단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남도해양권 개발 거점인 전라남도 순천시에 사무실을 개설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남도의 풍부한 해양․생태관광자원과 국제행사 시설 등을 활용해 남도권 관광수요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조직을 발족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철도 관광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 종합편성채널 인수 안한다 CJ 종편 인수 루머에 대한 입장 밝혀 검토한 적 없고 향후 계획도 없어 CJ그룹이 시중에 떠도는 종합편성채널(종편) 인수설에 대해 공식부인했다. CJ그룹은 3일 `CJ의 종편 인수 루머에 대한 입장’자료를 통해 “종편 인수를 검토한 적도 없으며, 향후 인수할 계획도 없다”고 밝히고, “그동안 그룹 내부적으로 종편 인수와 관련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 인수할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분명히 했다. 종편 출범 직후부터 CJ의 종편 인수설이 끊이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CJ그룹이 TF를 구성해 종편채널 인수에 나섰다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CJ의 종편 인수 루머가 나올 때 마다 사실무근임을 밝혔지만 적극적인 부인에도 불구하고 소문이 확대재생산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내게 됐다” 고 말했다.
LG 드럼세탁기 백색가전 최초 TUV 그린마크 인증 백색가전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TUV 라인란드’의 ‘그린마크’ 획득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드럼세탁기가 독일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그린 마크(Green Mark)’를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진:LG 드럼세탁기가 유럽 최고 권위의 규격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백색가전 최초로 '그린 마크(Green Mark)’를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했다.) 백색가전 제품이 TUV 의 ‘그린 마크’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드럼세탁기(모델명: F1480FDS)는 독자 기술 ‘DD (Direct Drive)’ 모터의 고효율 저진동 기술력으로 유럽 최고 에너지 등급 ‘A+++’을 받은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그린 마크’ 인증에 성공했다. ‘그린 마크’는 유럽 최고 권위의 규격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가 서류 검증 및 제품 테스트를 통해 엄격한 친환경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 마크이다. 제품 소비전력 및 에너지?물 사용량 외에도 환경유해물질 함량, 제조 전 과정
대우건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3일간 1만 천여명 방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세권 인근 대학가 위치 등수요 강북구에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 시티 최초 공급 1억 2천만원대 분양가 중도금무이자 혜택 등 부담 없는 투자비용 대우건설이 지난 8월 31일 개관한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 동안 약 1만 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세권에 위치하여 서울 종로나 광화문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성신여대, 덕성여대 등 인근 대학가의 임대 수요도 풍부하고, 북서울 꿈의숲, 오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주변에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롯데ㆍ현대백화점, 강북구청 등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강북구에 2012년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오피스텔 1위를 차지한 검증된 브랜드인 푸르지오 시티가 최초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풀퍼니시드와 각종 에너지 절감 아이템, 휘트니스 센터, 스쿠터 전용 주차장 등 입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하게 설계와 상품구성이 되어 있어, 향후 주변 임대시장에서의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