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포장기술연구소,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역학시험 분야 총 14개 항목…특히 9개 항목은 국내 유일 인정 효율적 자동차 반조립 부품 수출 위한 포장기술 우수성 및 포장기술연구소전문성 입증 “포장기술 연구 통해 KD 부품 고품질 유통 및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할것” 현대글로비스가꾸준히 연구해온 자동차 부품 수출 포장기술의 시험능력을 정부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으며관련 분야의 우수한 연구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인정받은 14개 항목 중 9개 항목은 현재 국내 시험기관 중 유일하게 현대글로비스만인정 받아 자사 포장기술의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게 됐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포장기술연구소 역학시험 분야총 14개 항목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KOLAS의 시험기관 인정제도는 국제 표준기법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국가적인 인정으로 각종 규격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CJ대한통운 실버택배가 앞장선다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UN SDGs 기업 이행상 수상 CSV 가치 창출 및 고령화사회에 따른 노인일자리문제 개선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UN, 정부, 민간단체들과의 협력 통해 실버택배 사례 전파… 사회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가 다시 한번 UN의 인정을 받았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1일 서울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UN지원SDGs한국협회 7주년 기념행사’에서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UN SDGs(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해 매년 7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 회의인 ‘2018 고위급 정치 포럼(HLPF, High Level Political Forum)’의 개최와 글로벌 리더들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SDGs 글로벌 네트워크’ 출범식을 기념하기 위
현대글로비스, 투자자와‘주주권익 보호’소통…주주가 뽑은 사외이사 첫 해외 IR 10~12일, 싱가포르/홍콩에서 기관 투자자 대상 NDR에 길재욱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 참여 지난 3월 현대차그룹 최초로 선임한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의 첫 해외 NDR직접 참여 길 이사, 해외 투자자들에게현대글로비스거버넌스 관련 대표 설명 및 주주 의견수렴할 계획 현대글로비스 관계자 “주주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것” 현대글로비스가주주 추천 사외이사가참여하는 기업설명회를 열고투자자와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오는 10~12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갖는기업 거버넌스NDR(Non-Deal Roadshow, 기업설명회)에 길재욱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가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지난 3월 선임한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가 해외 기업설명회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글로비스는이번 주 싱가포르와 홍콩 현지에서 갖는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사업현황과 기업 거버넌스를 해외 투자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길 이사는 이 자리에 참여해 현대글로비스의거버넌스 관련 대표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출범 미래 경쟁력 확보 나선다 4일 사내 연구소 열어… 미래 신성장 동력 위한 연구와 첨단 물류기술 개발 전담 기구 사내 물류전문가 30명으로 출범…초기부터 전문 인재 영입으로 2020년 80명까지 확대 물류/해운/미래기술/신사업트렌드분석, 기술 개발/적용, 실제 사업 활용 연구 성과 도출 현대글로비스“물류/해운사업 키우고 4차 산업기술 연계 첨단 물류 시스템 개발에 박차” 현대글로비스가 종합물류연구소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4일 사내 조직으로 종합물류연구소를 새로 열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한 연구와 첨단 물류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기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는 앞으로 물류, 해운사업 및 미래기술과 신사업에 관련된 트렌드를분석하고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는 한편,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종합물류연구소는 기존의 물류 컨설팅과 경영 프로세스 혁신 조직 등의 사내 물류전문가 30명으로 출범한다. 설립 초기부터 전문 인재를적극적으로 영입해 2020년까지 연구소 인원을 8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종합물류연구
에어서울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민트데이 이벤트 실시 4일 오픈 기념, 1시간 단위 공짜 항공권 증정 매달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로 고객 즐거움 드릴 것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4일)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민트데이’로 지정하고, 에어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예측 불가능한 깜짝 행운을 선물하는 정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트데이’는 에어서울이 전개하는 새로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깜짝 혜택이 제공된다. ‘민트데이’의 첫 번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한 일본 노선 게릴라 항공권 증정 이벤트로,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10시간 동안 1시간에 1명씩 총 10장의 공짜 항공권을 추첨한다. 응모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민트데이’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된다. 시간대 별로 추첨하는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노선의 시간대를 확인한 후 응모하면 되며, 당첨 확인은 7월 10일,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민트데이는 공짜 항공권 추첨뿐만 아니라, 매달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물류업계 최초 CJ대한통운 스타트업 챌린지 리그 성료 스마트 글래스 활용한 첨단 물류 기술 선보여… 향후 물류센터 실제 적용 검토 CJ그룹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한 스타트업과의 혁신성장 기틀 마련 머지않아 물류센터에서 고객사의 주문내역을 처리하는 작업자의 손이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테블릿PC를 휴대해 주문내역을 확인하고, 상품을 찾아 바코드 리더기로 주문 상품을 피킹(주문된 상품을 출고하기 위해 한 곳으로 모으는 작업)하는 현재의 방식이 바뀌기 때문이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를 착용, 작업자는 적재되어 있는 상품의 바코드 방향만 쳐다봐도 1초 이내에 정보가 인식된다. 작업자는 스마트 글래스에 나타나는 정보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물류업계 최초로 개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CJ대한통운 스타트업 챌린지 리그 2018(이하 챌린지 리그)’ 시상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챌린지 리그는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기술인 증강현
CJ대한통운 물류 올림픽 개최 14개국 19개 해외법인 임직원 참가 ‘물류 올림픽’ 개최 물류 영업, 운영 기량 겨뤄…세계 각국 임직원들 화합의 장 마련 CJ대한통운이 세계 각국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물류 올림픽을 개최했다. CJ대한통운은 국내외 물류 영업과 운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CJ Logistics SCM Olympics’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Beyond the border, Be the best(국경을 넘어, 최고를 향해)’를 주제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물류 올림픽이라는 이름처럼 세계 각국의 임직원들이 국내외 물류 영업과 운영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분야별로 예선과 결선 평가를 거쳐 분야별로 각각 1위에서 3위까지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내 임직원을 비롯해 CJ대한통운이 진출한 세계 33개국 중 14개국 19개 법인 해외 임직원들 30여명을 포함 총 5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최근 새로운 가족이 된 중국 CJ로킨, 인도 CJ다슬, 말레이시아 CJ센추리, 중동 CJ ICM 임직원들이 함께해 CJ대한통운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현대글로비스 해운 경쟁력 강화 박차 선박관리 자회사 본사 이전 및 전문 장비 투자 지난해 7월 인수한 ‘지마린서비스’의 본사 사옥, 부산 초량동 메리츠타워로 이달 말 확장 이전 기존 사옥 대비 520㎡ 넓은 사무공간으로 향후 종합선박관리 사업영역 확장 및 조직 확대 고려 해상인력 양성 운항훈련원은 ‘지마린 아카데미’로 명칭 변경, 최신 선박 모의조종훈련 장비 도입 “지속적 투자에 나서 현대글로비스 전반적 해운사업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수익성 제고 할 것” 현대글로비스가 선박관리 전문 자회사에 투자를 확대하며 해운사업 경쟁력 강화의 속도를 높인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종합선박관리 전문기업 ‘지마린서비스(G-Marine Service)’의 본사 이전과 선박 운항 훈련 장비에 대한 투자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인수한 지마린서비스의 사업 전문성을 높여 현대글로비스의 해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사 해운사업 확대를 위해 선박의 안전•운항•정비 관리 및 해상인력 양성•공급, 그리고 신조선 감리와 선박용 기자재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마린서비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마린서비스의 사업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길림성장 접견 중국 길림성 대표단과 회담, 환영오찬 가져 CJ-길림성 상생 발전 방안협의…물류, CGV 등 사업 확대 긴밀히 협력할 것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이 징쥔하이(景後海) 중국 길림성장 일행을 만나 회담하고 환영 오찬을 가졌다. CJ대한통운은 25일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겸 CJ중국본사 대표가 CJ그룹을 공식 방문한 중국 길림성 대표단 14명과 만나 회담 및 환영 오찬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박근태 사장은 CJ그룹을 대표하여 징쥔하이 길림성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회담 및 오찬을 함께했으며, CJ그룹의 중국사업 현황과 중국사업 전략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양측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CJ그룹은 지난 1994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길림성 지역에서는 장춘시와 연길시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물류, 영화관, 식품, 사료,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사장은 “바쁜 방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 내방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그간 길림성 정부에서 CJ에 보여주신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징쥔하이 성장은 “
아시아나항공 헌혈 캠페인15년째 이어가 6월 한 달간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 실시, 15년째 생명 나눔 활동 이어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5일(월),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며 15년째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어린이병원에 전달돼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헌혈에 직접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은 “헌혈은 봉사활동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담는 소중한 생명 나눔의 활동”이라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일부터 6월 한 달간 지방 지점, 공항 등 국내 각 사업장을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나눔을 실천하려는 직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도 했다. 「헌혈 캠페인」은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주관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MOU체결 후 매년 전 그룹사가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