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600만번째 관람객은 누구? 8월 첫주 중 누적 관람객 600만명 돌파 예상 600만번째 관람객 축하 이벤트 및 부대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개관한지 만 5년만에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5,989,393명이며, 일일 평균 관람객수를 감안하면 오는 8월 2~3일 경 6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년 7월 개관한 국립해양박물관은 5개월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했고, 매년 평균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2016년 8월말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1년도 안되어서 6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박물관은 관람객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600만번째 주인공 축하이벤트’와 ‘산과 바다를 정복한 독종콘서트’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600만번째 주인공 축하이벤트>는 600만명 돌파 당일 600만번째로 입장하는 관람객과 앞뒤 관람객에게 기념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600만번째 관람객에는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2인 요트승선권을 증정하며, 아쉽게 앞뒤로 입장한 관람객에는
올여름 신나고 짜릿한 해양레저스포츠와 함께 해요 전국해양스포츠 제전(보령) 해양소년단 해양기능경기대회(진주) 등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인 8월을 맞아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주요 해양스포츠 대회를 소개하였다. ▲ 해양스포츠의 진수!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보령, 8월 17일 ∼ 8월 20일) 올해 8월에 개최되는 가장 큰 해양스포츠행사인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세계인의 행사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전에서는 핀수영, 카누, 철인3종, 요트 경기 등 정식종목 4종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카이트보딩 등 번외종목 4종의 경기가 개최되어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진수를 즐길 수 있다. 대회에 직접 참가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바다 위에서 빠르게 질주하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있는 모터보트 체험, 바나나보트․땅콩보트 체험과 잔잔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씨카약․크루즈보트 체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서서 탈 수 있는 SUP보트, 바다 위에서 낙하산 모양의 연을 타는 카이트보딩(Kite Boardin
제22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 속으로!, 8월 1일부터 6일까지 부산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 ‘물의 난장 & Night Pool Party', ‘광안리 Dance Party' 등 14개 프로그램 진행 올해로 22회째 열리는 부산바다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부산 주요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14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22회 부산바다축제는 8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다이나믹한 개막파티로 축제의 막을 연다. 워터카니발 컨셉의 ‘물의 난장 & Night Pool Party’와 축하불꽃쇼로 구성된 개막파티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대형 풀장 2개소 및 다양한 살수시설을 설치하여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산바다축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다이나믹듀오, 씨잼,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FPM), 메킷레인 레이블(루피, 나플라, 오왼오바도즈, 블루, 영웨스트) 등이 참가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개막파티를 시작으로 부산바다축제는 6일간, 여름댄스, 록, 재즈, DJ
독도 바다 속, 관람도 하고 가상 현실 체험까지 독도수산연구센터 7월 27일 ~ 7월 29일 독도 해양생물 사진 전시회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 독도수산연구센터(경북 포항시 소재)는 오는 7월 27일~7월 29일(3일간) 청사 내에서 ‘독도 해양생물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포항시가 주관하는 ‘2017년 포항 국제 불빛축제’행사에 맞춰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해양생물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영토 독도에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살아가고 있는 해양생물의 모습과 독도 주변 수중 가상현실을 통해 동도와 서도의 바다 속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에서는 독도 해양생물의 생태적 설명을 곁들인 60여점의 사진과 독도 수산자원 조사 현장에서 채집한 생물 표본을 전시하고, 독도 수산자원 조사 중 독도 바다 속에 살고 있는 해양생물 촬영 동영상을 전시회 기간 동안 상영한다. 또한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독도의 아름다운 바다 속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
우리 어촌의 모든 것 어촌여지도에 담았다 전국 어촌마을 소개, 귀어인 인터뷰 등 담은 어촌 전문잡지 첫 발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 어촌의 모든 것을 담은 격월간 어촌 전문 잡지인 ‘어촌여지도(漁村輿地圖)’ 창간호를 7월 말 발간한다. 차츰 사라져 가는 어촌 공동체의 문화를 기록․보전하고 생생한 어촌 현장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첫 발간하는 ‘어촌여지도’에서는 전국 어촌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어촌 방문객을 위한 상세한 여행정보와 유명 여행 작가나 소설가의 어촌․섬․바다 관련 글과 사진들을 수록하며, 귀어인 인터뷰를 담은 ‘귀어일기’도 연재한다. 7월 창간호에서는 ▲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태안 병술만마을’ ▲ 쭉 뻗은 소나무 그늘과 푸른 동해바다가 매력적인 ‘울산 주전마을’ ▲ 해안단구가 오롯이 보존되어 있는 ‘강릉 심곡마을’ ▲ 독특한 이름으로 유명한 ‘부안 위도 벌금마을’ 등 4개 마을을 소개할 예정이다. ‘귀어일기’ 코너에서는 서울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전복양식으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마량항 어부 김성호 씨가 현장감 넘치는 어촌생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매 홀수
무더위야 물렀거라 화채처럼 시원한 우리 뱃노래 배워보세 국립해양박물관 여름방학 국악캠프 우리 뱃노래 배우기 프로그램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공연장 시설을 활용하여 일반인 및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국악캠프‘우리 뱃노래 배우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국악캠프‘우리 뱃노래 배우기’프로그램은 선인들의 뱃노래를 주제로 우리나라 전통 국악의 가락(소리), 무용, 장구를 배우면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참여자는 매일 2시간씩 5일간 총 10간의 교육 후 합동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통 국악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진행으로 소리 30명, 무용 30명, 장구 10명을 각각 선착순 모집하여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접수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이며, 박물관 관계자는 참가비 만원으로 국악캠프(우리 뱃노래 배우기)의 체험교육뿐만 아니라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강조 했다.(문의 309-1772)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바다축제가 온다 고기잡이 체험 등 어촌과 바다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바다축제 30선 소개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 전국각지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바다축제가 펼쳐진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가 가득한 우리 어촌 등 전국 곳곳의 바닷가에서 열리는 바다축제 30선을 소개하였다. ▲ 깊고 푸른 동해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강원도’로 떠나자 강원도에서는 청정 동해바다에서 자란 오징어를 맨손으로 직접 잡아보고, 현장에서 요리도 해볼 수 있는 ‘오징어 맨손잡이 축제(8.11~8.12)’가 열린다. 이 축제가 열리는 송지호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깨끗한 백사장을 갖추고 있어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국제청소년예술축전(7.27∼7.29)’와 ‘정동진독립영화제(8.5~8.7)’, 동해시 ‘망상해변페스티벌(8.4∼8.5)’, 양양시 ‘낙산비치페스티벌(7.28∼7.31)’등 다채로운 축제가 마련되어 있다. 인기 드라마(tvN도깨비) 촬영지인 주문진에서 개최되는 ‘주문진해변축제(7.30~7.31)’의 찾아가는 음악회, 속초시 ‘썸머페스티벌(8.3~8.6)’
올 여름 모두 Stand Up! Paddle Board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SUP페스티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연맹장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패들보드의 저변확대를 통한 부산시의 해양스포츠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후원 하에 7월 22일(토),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광안리 SUP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대한패들보드연맹, 미스트랄, 스코트라(주), P2 휘트니스그룹, 크레이지서퍼스가 협찬한다. 전국 SUP동호인 150명, 운영요원, 일반인 관람객 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식경기는 단거리 스프린트 토너먼트 200m, 장거리 비기너(500m), 장거리 엘리트(1km), 장거리 프로(2km), 팀레이스 400m 경기, 폴로경기, 에르고미터 챌린지 7가지 종목으로 구성된다. 각 종목별로 마스터, 중년부, 청년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클래스를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우승자 시상 외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메달을 증정하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있다. 그 외 패들보드 시민체험, SUP폴로대회, 패들보드 육상 시뮬레이터 챌린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진 속에 푸른 바다도 담고, 소중한 추억도 담고! 여름방학과 휴가철 맞아 7월 24일 ~ 8월 27일‘제6회 바다사진 응모 행사’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7월 24일 월요일 부터 8월 27일 일요일 까지 ‘연안포털(coast.mof.go.kr)*’ 게시판을 통해 총 5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6회 바다사진 응모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바다여행․어촌체험 과정에서 찍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나 바다와 관련된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여 우수작을 선정,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행사에 참여하기 원하는 사람은 ‘연안포털(coast.mof.go.kr)’ 행사 게시판 또는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행사배너를 통해 접속하여 본인이 직접 찍은 바다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응모작들을 심사하여 1주일에 30점씩, 5주간 총 150점의 참신하고 유쾌한 장면을 담은 작품을 선정하고 화요일마다 게시판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보다 많은 응모자에게
해양부 물고기잡기 갯벌체험하러 어촌체험마을로 해양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어촌체험마을 8선 소개 이번 여름휴가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싱싱한 먹거리, 수려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로 떠나보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여덟 곳을 추천한다. 푸른 동해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강원 강릉 ‘소돌어촌체험마을’은 천혜의 경관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갖춰 연중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물고기 맨손잡기체험을 비롯하여 투명카누 타기, 갯바위 게잡기, 배낚시 등 색다른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징어빵 만들기, 팔찌 만들기 같은 먹거리·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경남 남해 ‘유포어촌체험마을’은 아름다운 여수광양만의 바다와 남해 지역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 옆에 위치하고 있어 산과 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2007년 어촌체험마을 운영을 시작한 이래 개막이체험과 갯벌체험을 비롯하여 후릿그물체험, 맨손잡이체험, 어구 만들기 등 다양한 어업 체험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크고 작은 바위가 빚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