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해비타트와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함께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서 지역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2024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사는 지난 7월 해비타트에 4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집고치기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날 집고치기 현장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YGPA 항만사랑 봉사대’가 직접 도배 및 페인트칠을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와 같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해비타트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협업하여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의 노후 주거시설 개선,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무주택 취약계층 주택 공급 사업을 후원하고, 매년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
BPA, 신항 4부두 인근 도로 신호체계 개선으로 교통사고 저감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신항 4부두 인근 도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횡단보도 등 노면 재도색 공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호 체계 변경 내용을 보면, 신항 4부두(Gate)에서 좌회전해 신항남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부두 입구 주차장 옆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여 신호 준수를 유도했다. 또한, 4부두 앞에서 신항삼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는 신호 시간을 단축, 차량 통행을 줄여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신항 남‘컨’터미널에서 신항남로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더 안전하게 신항 4부두(HPNT)로 진출입하고, 횡단보도 등 보행자 안전구역 식별이 원활해져 교통사고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통 신호체계 개선은 지난 5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신항 강서구 지역 교통사고 저감 협의체’의 협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이 협의체에서 도출해 시행한 신항의 교통체계 개선 작업은 지난 7월 신항삼거리 일대 컬러 유도
IPA, 홀로그램 챗GPT(대화형) 안내 키오스크 개발 추진실감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과 대화형 AI 챗GPT를 활용해 터미널 시설정보와 도착 섬 지역 관광 안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홀로그램 챗GPT(대화형) 안내 키오스크’를 개발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IPA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해당 사업에 대한 의향서를 제출하고, 지난달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개발사와 함께 키오스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홀로그램 챗GPT 안내 키오스크’는 실감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기술과 AI 챗GPT 기술을 결합해, 터미널 시설정보와 관광 정보를 재밌고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안내시설이다. 특히, 물리적 매질 없이도 공중에 각종 이미지와 영상정보를 표출하고 터치도 가능한 호버링(Hovering) 홀로그램 기술은 여객에게 승선 대기시간 동안 체험형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챗GP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 등 전자문물에 취약한 디지털 소외계층이 키오스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챗GPT 다국어 기능을 활용해 연안 섬
YGPA, ‘2024 해양수산엑스포’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 수상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지도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해양수산엑스포'에서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해양관광 자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여수세계박람회 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활동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YGPA는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특구에 있는 스카이타워, 빅오, 엑스포여객선터미널, 아쿠아리움 등 해양관광과 관련된 부분을 홍보하며 참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글로벌 해양관광 중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시상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우수부서 및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에 기여한 부서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10주 동안(′24. 7. 15. 〜 9. 27.) 진행된 "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에서 이해충돌방지법에 명시된 5가지 신고·제출의무와 5가지 금지·제한의무를 사례 중심의 퀴즈 형태로 온라인 토론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동안 연인원 365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 우수부서에는 마케팅부가 선정되었고, 우수직원에는 1위 마케팅부 안도균 대리, 2위 해양산업전략실 서대원 과장, 3위 상생소통부 이수은 대리가 선정됐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준수는 신뢰를 쌓는 중요한 요소”라며, “우수부서와 우수자들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력이 우리 공사의 투명한 경영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원, KITA)와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 및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내 수출입 기업 약 2천 개사를 회원사로 둔 무역협회와 지역 물동량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및 해외 판로 지원사업 추진, △물류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물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지원 등 수출입 기업들의 물류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YGPA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한국무역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기반을 만들었다.”며, “지역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 수출입 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한 호남지역 화주 및
울산항만공사, 부두운영사 대상 항만안전특별법 대응교육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설계 고도화 연구 중간보고 설명회 개최「항만안전특별법」개정예정(2025년) 대응방안 등 교육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4일 오후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 부두운영사 및 탱크터미널 안전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개정을 앞둔 ‘항만안전특별법’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UPA는 항만안전특별법에 항만하역 안전시설 기준이 신설될 것을 대비해 안전시설 및 장비 등을 설치하기 전에 확보해야하는 안전기준과 안전시설 점검근거 및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울산항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통해 ‘울산항 중대재해 저감’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부두운영사 및 탱크터미널사와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PA 신입직원 청렴 서약 ‘부패없는 사회 앞장’ 다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일 최근 수습기간이 종료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서 신입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의무를 되새기며, 부패없는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청렴서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법과 원칙 준수 ▲ 부패행위 엄금 ▲ 사적이익 추구 금지 및 이해충돌 회피 ▲ 갑질행위 금지 등이 담겼다. 부산항만공사는 신입직원들이 공직을 시작하는 첫걸음부터 청렴과 윤리를 중심으로 투명한 직무수행 자세를 견지하여 공직윤리 확립과 투명한 부산항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청렴서약식을 열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청렴과 윤리경영은 단순한 규범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공사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항 노사정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다가 5년 만에 재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일 강서구 소재 명지근린공원에서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시와 공동으로‘부산항 노사정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노사정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2017년에 처음 개최 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부터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에는 부산항운노조,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항만물류협회,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등 26개 기관·단체의 임직원 약 1,500명이 참여해 족구·단체줄넘기·줄다리기 등을 하며 화합을 다졌다. BPA 강준석 사장은 “노사정 간 신뢰와 화합은 부산항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노사정이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펼쳐지역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간 소통 강화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광양시가족센터와 함께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부모교육, 자녀 대상 교육체험 활동, 청소년 재능교육,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공사는 광양시가족센터 2층에 가족유형별 맞춤형 다목적 공간인 ‘가족애(愛) 뜰’을 조성하는데 참여했다. ‘가족애(愛) 뜰’은 센터를 찾는 지역민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자유로운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공사는 2021∼2022년 2년 동안 여수시, 한국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협력하여 ‘다문화 가정 자녀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