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북극으로 출발 7박 8일간 다산과학기지에서 연구활동 체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나라 북극다산과학기지(북위 79도, 노르웨이 스발바르)에서 7박 8일간 북극 과학연구를 체험할 2018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 발대식을 7월 30일(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극지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해왔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2017년까지 총 5,787명의 응모자 중 83명이 선발되어 북극다산과학기지에서 현지 연구자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연구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에는 1차 온라인 지원신청서 심사, 2차 극지과학퀴즈 및 면접심사 등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3명의 학생(전상민, 정예원, 허주영)들과 전국학생극지논술공모전 대상 수상자(박선우) 등 총 4명이 북극 체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단은 7박 8일(8.2.~8.9.)의 일정으로, 다산과학기지에서 현지 체류 중인 하계연구원들과 함께 북극 지질탐사, 육상빙하 탐사, 해양·육상생물 관찰 등 다양한 조사연구를 수행한다. 아울러, 노르웨이, 중국 등 인근 외국기
한국해양대, 그리스 아테네경제경영대학과 MOU 해양금융대학원생, 그리스 현지서 교과목 이수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은 그리스 아테네경제경영대학(AUEB : Athens University of Economics and Business)과 국제학술교류협정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테네경제경영대학에서 열린 이날 협정식은 한국해양대 이기환 해양금융대학원장, 아테네경제경영대학 엠마뉴엘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정 체결로 양 대학은 교직원 및 학생 교류, 공동연구 및 컨퍼런스 개최, 학술정보 및 자료 교류 등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해양대는 오는 9월 해양금융대학원 해양금융학과에 입학하는 학생 15명을 내년 1월부터 약 5주간 아테네경제경영대학에 파견하여 해양금융 교과목을 이수하고 관련 기관을 시찰토록 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 이기환 해양금융대학원장은 “해운 강국 그리스의 경제학 및 경영학 분야 최고(最古)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금융대학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 해운 및 금융의 안목을 크게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6개국 학생 초청 국제계절학기 운영 러시아, 베트남, 덴마크 등 6개국 11개 대학 50명 대상 한국어 배우고 한국전통문화 체험하는 프로그램 마련 한국해양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정대)은 7월 23일 오전 국제교류원 BPA컨벤션홀에서 ‘2018학년도 하계 국제계절학기(KMOU International Summer School)’ 개회식을 개최했다. 하계 국제계절학기는 한국해양대와 국제학술교류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해외 자매대학들로부터 우수한 학생들을 초청하여 23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러시아, 대만, 베트남, 필리핀, 중국, 덴마크 6개국의 11개 대학에서 총 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대학은 러시아 극동해양대, 대만해양대, 베트남 호치민교통대•베트남해양대, 필리핀해사대, 중국 상해해양대•상해해사대•대련해사대•광동해양대•하얼빈공정대, 덴마크 코펜하겐해양공학기술경영대로 아시아해양수산대학교포럼(AMFUF) 회원교와 한국해양대 해외자매대학이다. 한국해양대는 아시아해양수산대학교포럼(AMFUF)의 의장대학이다. 한국해양대는 하계 국제계절학기에서 한국어 강의와 해운경영 특강, 태권도와 K-POP 댄스 등의 한국문화체험, 해양레포츠
한국해양대, 제10기 오션아카데미 입학식 한국해양대학교(총장•박한일)는 지난 18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제10기 오션아카데미(KMOU Ocean Academy)’ 입학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의 오션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직장과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이 진행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찾아가는 기술경영아카데미’이다. 지난 2009년 개설된 최고 기술경영자 과정(ATMP)으로, 조선해양 기자재분야 및 해양산업 관련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CEO) 또는 중역의 글로벌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본 과정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주최,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 주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제10기 오션아카데미에는 ㈜해강기술 김배선 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최고경영자와 중역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선급에서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 특강에서는 ‘스마트워라벨(working and life balance)’의 저자인 장동익 고문이 ‘기업체 업무 스마트화를 통한 업무량 절감 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부산시 이준승 일자리 경제본부장이 ‘신임 오거돈 시장의 경제정
한국해양대 해양클러스터 동남권 공동 세미나 개최 해양산업에서의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주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018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9일 오후 3시 학내 국제대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해양클러스터 동남권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세계해양발전연구소(소장 장세은교수) 주관으로 한국해양수산연구원·울산항만공사·한국해양대 영어영문학과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해양산업에서의 빅테이터와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 영국 런대대 프란체스카 메다 교수의 ‘해양산업에서의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 울산항만공사 최성욱 차장의 ‘울산항만공사 소개, 빅데이터 기반 오일비즈니스’△ 중국 대련해사대 웬유 류 교수의 ‘해양산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빅데이터 : 생산, 조사, 적용) 발표와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이뤄졌다. 한국해양대 장세은 세계해양발전연구소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빅테이터, AI, IoT 및 블록체인 기술 등에 대한 언어기반의 학제 간 융합의 장이 되었다”며 “해양산업 분야의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2018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KOMERIㆍKIOST 공동, 조선•해양분야 공공기술 사업화 지원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경갑수)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센텀호텔 4층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공길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과 공동으로 ‘2018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경남지역의 50여개 유관기업체가 참석하며, △부산 영도 해양클러스터의 우수특허기술 소개 △부산특구사업 및 연구소기업 제도안내 △해양 신산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안내 △기술이전 활용전략안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해양대 경갑수 산학협력단장은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국면을 준비하고 글로벌 조선경기와 시장상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학ㆍ연구소ㆍ기업ㆍ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제품품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대외경쟁력 유지를 위해 공공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팀(☎051-410-5445)으로 하면 된다.
한국해양대생 해운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선박용 미세플라스틱 정화시스템’ 으로 바다 정화 제안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융합캡스톤디자인팀이 최근 심각한 환경오염 물질로 부각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을 정화할 수 있는 선박용 정화시스템을 만들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해운신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해양대 기계공학부 신정우ㆍ강기철ㆍ주민환, 항해학부 조성식 학생으로 구성된 융합캡스톤디자인팀은 ‘해수 플라스틱 정화를 위한 선박의 정화시스템’으로 해양 환경오염의 원인인 미세 플라스틱을 정화하는 필터를 선박에 적용하여 바닷물을 정화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한국해양대팀은 상용화 연구를 통해 실제로 선박에 탑재될 수 있도록 원형(prototype)의 미니어처를 3D프린터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11일 실시한 해운신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55개팀이 공모에 참가해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8개팀이 해양분야 공학 아이디어를 경쟁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팀, 장려상 2팀을 비롯해 총 4팀이 상을 받았으며 한국해양대팀은 순수하게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팀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한국해양대 사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출항 청신호 첫 신입생 모집에 우수한 지원자 몰리고 그리스 대학 MOU 체결 준비 9월 입학 전 예비대학원,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 • 해외대학 수업 해양금융 전문가를 양성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이 오는 9월 개원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우수한 인재들이 몰리는 등 순조로운 출항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7월2일 합격자를 발표하는 15명의 신입생 모집에 23명의 인재들이 지원해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기관 및 공기업, 조선•해운업 종사자 등이 경력자특별전형에, 변호사를 비롯한 인재들이 성적우수자 전형에 지원했으며 석사과정이지만 석사학위나 박사학위 보유자도 여럿이 응시했다. 경력자 특별전형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BNK금융그룹, 현대미포조선 등 금융•조선•해운기업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해양금융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적우수자 전형에는 대학학부 졸업생을 비롯해 변호사, 직장인 등 젊은 인재들이 몰려 해양금융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기환 해양금융대학원장은 “첫 신입생 모집이라 우수한 지원자 모집에
청소년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강사단 청 해 진 모집 해양관련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직업 체험 제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이하 교육원)이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활동을 함께 할 "청소년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단 '청‧해‧진(靑海進)‘“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소년 강사단은 7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초, 중학생 대상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강의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수료증 발급, 활동복 및 교육물품 제공 외에도 1:1 진로 멘토링, 우수활동자 선정‧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주 활동장소인 부산에 거점을 두고 있고, 해양환경에 관심이 있는 중, 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로 약 20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해양환경교육원 홈페이지(http://www.merti.or.kr/)의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ami2000k@koe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장은 “향후 진로에 있어 교육자 및 인재양성 관련 직업을 희망하거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2018 블록체인엑스포 개최 4차 산업의 정보통신기술(ICT)인 블록체인기술 산업군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은 블록체인엑스포위원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하여 블록체인(Blockchain),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핀테크(Fin Tech), 보안ㆍ인증 등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IT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대 행사로 블록체인 컨퍼런스와 코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체험, 열악한 블록체인 산업군 및 스타트업들을 위한 채용박람회 등도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최승욱 부장이 ‘블록체인 기술과 기술이전 및 거래’, 베스티안 국제특헙법률사무소 정병홍 대표변리사가 ‘국내ICT 블록체인 기술력 및 특허동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및 미래 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블록체인기술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도 최대 2300억 원의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