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제8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 개최 남북 정상회담 이후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따른 수은의 역할 논의 남북경협 정책 수요에 맞는 북한‧동북아연구센터 활성화 방안도 논의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17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8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자문위원회에선 4월 남북 정상회담과 6월 개최될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수은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북한정책 연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북한·동북아연구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수은은 남북경협에 오랜 경험을 가진 선도기관으로서 새로운 경협시대에 맞는 정책과 금융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의 중심이 외교·안보에서 경제협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다”면서 “수은의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한·동북아연구센터’가 국제협력과 재원조달에 관해 적절한 조언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남북경협 중단 이후 대북 경협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개성공단 기업에 6359억원의 피해지원(2016.2~2
아시아나항공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응모 이벤트 통해, 사연 채택시 일가족 제주도 왕복 항공권 제공 가족여행 추천지 13개 노선 특가 할인 및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여행 잘 가주는 예쁜 부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8일(금)까지, 사연 응모자를 대상으로 특별 경품을 제공하는 「가족여행 항공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지금 내가 가족여행을 떠나야 할 시점인 이유’에 대한 본인만의 개성 있는 사연을 적어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응모하면 되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채택된 인원에게는 ▲일가족 제주 무료 왕복 항공권(4인) ▲영화관람권 ▲커피음료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까지, 가족여행 추천지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판매운임의 국제선 최대 35%, 국내선은 최대 80%까지 할인된 특가 운임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제주~김포/광주/무안/청주)과 국제선 9개 노선(인천~후쿠오카/홍콩/하와이/삿포로/방콕/하노이/오사카/사이판/싱가폴)이며, 7월 19일
수출입은행 전무이사에 강승중 상임이사 임명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전무이사 겸 수석부행장에 강승중 상임이사가 임명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강승중(姜勝中•58) 신임 전무이사는 리스크관리본부장, 비서실장, 국제협력실장 등 수은내 중요 보직을 두루 거친 리스크관리 및 프로젝트금융 전문가다. 강 신임 전무이사는 지난 2015년 7월 본부장에 임명된 후부터 올해 1월 승진임명된 상임이사를 거치는 동안 줄곧 리스크관리본부를 맡아 수은의 리스크관리, 여신감리 업무 등을 담당했다. 여신감리팀을 신설해 여신감리 업무를 중장기 여신 및 산업별로 확대하는 등 수은의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섰다. 강 신임 전무이사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앞서 지난해 수은은 임원 선임 과정에서 절차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도입한 바 있다. 위원회 운영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회의 절반을 비상임이사로 구성하고 비상임이사가 위원장을 맡도록 하였으며, 전문성, 리더쉽, 소통능력 등을 두루 갖춘 전무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전무이사후보 심사과정
두산밥캣 실적 호조 힘입어 차입금 1억 달러 조기 상환 영업활동 통한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로 5번째 차입금 조기 상환 영업실적의 견조한 상승세로 재무구조와 수익성 강화 두산밥캣은 14일(미국 현지시각) 차입금 1억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 조달한 17억 달러의 차입금 중 이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5억 2000만 달러를조기 상환했다. 연이은 조기 상환은 글로벌 시장 호조 및 제품 경쟁력 강화로 두산밥캣의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재무구조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번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 증가 효과도 기대됨. 두산밥캣은 실적 호조에 더해, 리파이낸싱과 이자율 재조정, 신용등급 향상, 미국 법인세 인하 등으로 2015년부터 당기순이익이 연평균 36%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지난 1분기에 매출 8억 1,200만 달러, 영업이익 8,800만 달러, 당기순이익 5,800만 달러를 기록했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19.8%, 당기순이익은 60.6% 증가한 실적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최근 회사가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펼치면서도 영업 실적을
CJ대한통운 중국 동북 3성 물류시장 공략 나섰다 중국 동북지방 최대 도시 선양에 축구장 14개 규모 물류센터 개소 다양한 종류 화물 보관 가능 동북 3성 지역 물류시장 공략 가속화 CJ대한통운이 중국 동북지방 최대 도시 선양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개소하면서 북방물류 가속화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중국 랴오닝성 최대도시이자 성도인 선양에 ‘선양 플래그십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지면적만 97,630㎡(약 3만평)로 국제규격 축구장 14개와 맞먹는다. 건축면적 54,200㎡(약 1만 6,400평)로 단층 구조인 이 물류센터는 다양한 랙(Rack) 보관설비와 평치 보관구역, 냉장구역 등 총 48,000㎡(약 1만 5천여평)규모의 보관면적을 통해 일반화물, 냉장화물, 대형 중량화물의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33대의 대형 차량이 동시 접안 가능한 독(Dock)과 100여대의 주차 및 차량대기가 가능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심양 플래그십센터는 심양시의 회산경제개발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반경 10km 이내에 자동차 제조, 부품 및 식품, 사료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큰 물류수요가 기대되며 5km 이내에 고속도로가, 10km
항공권도 무한리필 시대 에어서울 무제한 이용권 민트패스 M 출시 한 달 반 일본‧동남아 ‘전 노선 무제한 탑승’ 일‧월 도착 불가 299,000원/일‧월 도착 1회 가능 399,000원/요일 자유 499,000원 동일 노선 중복 사용 가능 항공권에도 무한리필 서비스가 등장했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4일,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전 노선을 한 달 반 동안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항공패스, ‘Mint Pass(민트패스) M’을 출시했다. 지난 번 호평을 받은 일본 연간 항공권 ‘민트패스 J’에 이어, 일본은 물론, 동남아, 괌 노선까지 포함한 새로운 민트 패스 시리즈로, ‘민트패스 M’은 5월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판매한다. ‘민트패스 M’은 도착 요일 제한에 따라 총 3가지 종류로 판매된다. 3종류 패스 모두 출발 요일은 제한이 없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에 도착하는 항공편만 제한하는 ‘민트패스 M1(299,000원)’, 일요일, 월요일 도착편을 1회만 허용하는 ‘민트패스 M2(399,000원)’, 요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민트패스 M3(499,000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동일 노선도 원하는 만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 생활밀착형 마일리지 프로그램 제휴 연장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 서비스 연장 및 사용처 지속 확대 신규취항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여행 가능 마일리지 추첨 이벤트도 진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 서비스를 연장하고, 이를 기념하여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년 10월 첫 선보인 이마트와의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은 이마트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 및 적립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멤버쉽 카드를 제시하고 2,800마일리지 차감 후 2만원 쇼핑 할인 ▲구매 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와 해당 신세계 포인트를 중복 적립할 수 있다. 양사는 제휴 연장을 기념하여 5월 2일 부터 5월 31일까지 이마트 매장에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사용 혹은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마일리지 왕복항공권을 비롯한 이마트 피코크, 노브랜드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 단독 취항한 베네치아와 8월 30일 신규 취항 예정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수 있도록 ▲인천~유럽 왕복이 가능한 70,000마일(30명) ▲국내선 왕복이
에어서울 여행 인증샷 올리면 일본이 공짜 에어서울, ‘색다른 일본여행 인증 이벤트’ 실시 에어서울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색다른 SNS 이벤트를 통해 일본 항공권 10매를 공짜로 푼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내일(4일)부터 에어서울 일본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SNS 여행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동경, 오사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우베, 구마모토 등 에어서울의 일본 취항지 10개 도시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찍어 에어서울 탑승권 사진과 함께 본인의 SNS에 ‘#에어서울색다른일본여행’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콘셉트는 ‘색다른 일본 여행’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업로드되어 있는 ‘취항지 소개’의 ‘색다른 여행’을 참고해 각 여행지의 관광지나 맛집을 찾아가서 에어서울 탑승권과 함께 특별한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본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에어서울 일본 단독 노선을 여행할 수 있는 무료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2일에 에어서울 홈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서비스 확대해 5월 1일 마일리지 공제 통한 선호 좌석 탑승 서비스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마일리지 사용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5월 1일(화)부로 유료로 제공되던 좌석 관련 서비스를 마일리지 공제로 이용할 수 있다. 최첨단 항공기 A350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은 노선에 따라 이코노미 좌석 구매 고객들이 2,000~15,000마일리지 추가 공제로 이용 가능하며, 이코노미 앞 좌석 중 일부 선호 좌석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는 선호 좌석 서비스는 2,000~10,000 마일리지를 공제한다. 또한 B747 항공기 운항 노선에 한해 비즈니스 좌석 구매 고객이 추가 마일리지 공제를 통해 퍼스트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선 A321 항공기 중 단일좌석으로 구성된 운항편에 한해 이코노미 좌석 구매 후 추가 마일리지 공제로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서비스도 추가됐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항공기 출발 당일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원하는 좌석 구매가 가능하며 탑승자 본인의 마일리지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신규 마일리지 공제 프로그램을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2019년부
에어서울 2일 오후 2시 다낭 깜짝 특가 항공 운임 8만원 인천~다낭 5월 18일 신규 취항 8개 국적 항공사 취항으로 더 좋은 서비스 제공될 것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오늘(2일)부터 인천~다낭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8일 다낭에 신규 취항하는 에어서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5월 11일까지 인천~다낭 항공권을 편도 기준 항공운임 8만원(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한 편도 총액 120,800원)에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22일이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에어서울은 “다낭은 워낙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고,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며,“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넓은 좌석, 새 비행기로 더욱 쾌적한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5월 18일부터 매일 하루 한 편,22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 다낭에서 02시 20분에 출발한다.에어서울 취항으로 8개 국적 항공사가 모두 한국~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항공사와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