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민•관 협력으로 ‘안심택배’ 문화 조성 18일 가산동 택배 터미널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 진행 개정된 도로교통법, 운전자 준수사항 등 교육…안전 의식 고취 위한 차량 퍼레이드 이어져 일상생활 필수서비스로 자리잡은 택배…교통질서 확립 및 사고 예방 역할까지 수행 범죄예방 공로 있는 택배기사에 포돌이 마크 수여하는 ‘안심택배’ 인증도 진행하고 있어 최근 급발진, 무단횡단 등에 따른 각종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물류회사인 CJ대한통운은 1만 7천여 명의 택배기사들과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18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와 관악구 지역의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130여 명의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헷갈리는 교통법규, 운전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19일 서울지방경찰청과 ‘민ㆍ경 협력 공동체치안을 위한
CJ대한통운 김민휘 선수 KPGA 우승 축하메시지 전달 김민휘 선수, KPGA대회 마지막 홀 역전 우승… 박근태 사장 축하 및 격려 인사 전해 CJ대한통운 8명의 골프선수 후원… 글로벌 물류기업 이미지 전달 메신저 CJ대한통운은 대표이사 박근태 사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한국프로골프 투어(KPGA) 2018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막판 역전우승을 차지한 김민휘(26, CJ대한통운)선수를 만나 우승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김민휘 선수는 대한민국 최초 PGA TOUR 정규대회인 2017 THE CJ CUP @ NINE BRIDGES에서 한국인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올해 1월부터 CJ대한통운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김민휘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개인, 단체 금메달)에 오르며, 차세대 골프 유망주로 촉망 받았다. 이후 세차례 도전 끝에 2015년 미국프로골프 투어(PGA TOUR)에 입성하면서 준우승 2회, 3위 2회 등 꾸준히 상위 성적을 유지해왔다. 이번 KPGA 대회 우승을 통해 올해 PGA TOUR에서의 우승 기대도 한층 높아졌다
CJ대한통운 미국 물류기업 인수…북미 물류사업 확대 본격화 美 식품, CPG 전문 물류기업 DSC社 인수…미국 전역에서 물류센터 50개 이상 운영 북미지역 다국적 고객 관리역량, 첨단 물류사업 역량 결합 북미 Main-stream 물류시장에서 Top-tier 도약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을 인수해 현지 물류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운다. 미국 주요 물류시장(Main-stream)에 진입해 시너지 창출, 첨단 물류사업 역량 전이로 북미지역에서 선두권 물류사업자로 올라선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미국 물류기업인 DSC Logistics를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 DSC는 1960년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창립됐으며 식품, 소비재(CPG) 산업에 특화된 물류기업으로 임직원 수는 3,420명, 지난해 매출액은 5,784억원이다. 미국 전역에서 50개이상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보관면적 기준 210만㎡로 축구장 3백개와 맞먹는 넓이다. DSC는 특히 포춘(FORTUNE) 500대 기업에 선정된 대형 다국적 식품 및 소비재 제조업체, 제약 유통업체들에게 보관, 하역, 배송 등의 서비스와 장거리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적인 물류
에어서울 민트패스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특가항공권에 와이파이까지 무료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5일)부터 ‘민트패스(Mint Pass) J’ 구매자에게 여행 필수품 ‘와이파이 도시락’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민트패스 J’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국내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최초로 출시했다. 민트패스를 구입해 놓으면 연중 내내 특가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어, 출시 후 이틀 만에 신청자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싸고 편리하게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에어서울은 ‘민트패스’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2일 동안 여행지에서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도시락’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민트패스 J’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동 응모되며, 6월 22일과 6월 29일에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제한 항공권 ‘민트패스 M’ 회원 대상 이벤트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민트패스 J’는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 전세기 타고 가는 여름휴가 이색 여행지 추천 하계 성수기 기간 오슬로, 아사히카와, 하코다테에 전세기 운항 17년 9월부터 운항중인 푸꾸옥 노선 전세기는 추가 증편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여름 휴가 명소로 이름난 세계 각지에 전세기를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인 오는 7월부터 노르웨이 오슬로와 일본 아사히카와, 하코다테에 전세 여객편을 띄운다. 지난해 9월부터 운항중인 베트남 푸꾸옥 노선은 추가 증편한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은 7월 10일(화)부터 8월 28일(토)까지 총 15회(왕복 기준)에 걸쳐 노르웨이오슬로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노르웨이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와 피오르(Fjord) 빙하 등 청정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평균 기온이 15도 내외 정도로 유지되는 7월과 8월은 노르웨이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어 오는 7월 21일(토)과 27일(금)부터 각각 5회씩 홋카이도 대표 관광도시 아사히카와와 하코다테로 전세기를 띄운다. 홋카이도 남단의 항구도시 하코다테는 ‘일본 3대 야경’으로 불리는 로프웨이 전망대의 야경과 유서 깊은 온천 유원지가 유명하다. 역시 홋카이도에 위치한
수출입銀 필리핀 항만사업에 1억7300만달러 EDCF 지원 필리핀 재무부와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 EDCF 차관계약 체결 세부 신항만 건설 통해 항만물류 처리능력 향상 및 지역 산업․경제 성장 기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4일 필리핀 재무부와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억7300만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에서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의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은성수 수은 행장과 카를로스 도밍게스(Carlos Dominguez) 필리핀 재무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은 EDCF가 지원하는 최초의 항만 건설 사업이다. 필리핀은 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도서국가로, 지리적 특성상 물류운송 대부분을 해상운송에 의존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항만 인프라의 확충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세부항*의 열악한 인프라는 물동량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워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항만 확충이 시급한 상
CJ대한통운 국가보훈대상자 위한 나라사랑 택배 진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6월 한달 간 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등 대상 무료 택배 서비스 2001년 첫 해 200여건에서 지난해 8,400여건으로 증가… 올해 1만건 예상 CJ그룹 나눔 철학과 물류 역량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건전한 산업생태계 구축 CJ대한통운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무료 택배 서비스를 진행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6•25 참전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사랑 택배’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01년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자 18년째 ‘나라사랑 택배’를 진행해 오고 있다. ‘나라사랑 택배’를 통해 혜택을 받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접수한 택배건수는 첫 해 215건에 불과했다. 이후 전자상거래 활성화, 스타트업 확산, 신(新)서비스 등장으로 택배가 일
현대글로비스, 운전병 교육생들에 ‘안전운전용품 세트’ 기증 지난 1일, 육군 제3야전수송교육단 운전병 교육생들에 안전운전용품 세트 500개 기증 졸음방지용 껌, 아이스패치, 손 지압기, 휴대용 목베개 등 6개 품목으로 구성 운전병들이 교육기간부터 안전운전 중요성 알고 졸음운전 경각심 가지도록 행사 마련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육군 제3야전수송교육단을 찾아 운전병 교육생들에게 ‘안전운전용품 세트’ 500개를 기증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한 안전운전용품 세트는 졸음방지용 껌과 아이스패치, 손 지압기, 휴대용 목베개 등 6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와 안전공감 마라톤 행사장에서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배포하며 도로교통 안전을 강조해 왔다. 제3야전수송교육단은 운전병으로 입대한 군 장병들이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운전 실무교육을 받는 후반기 교육 부대다. 이 곳에서 5주 동안 교육을 받은 운전병들은 매주 250명씩 자대에 배치, 전역 시까지 육군의 이동 및 물자 수송을 책임지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운전병들이 제3야전수송교육단의 교육기간부
대륙물류를 개척하라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 선도 아시아~유럽 복합운송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ABS)’ 호평 … 중국•유럽 기업 큰 관심 중국향 52개, 유럽향 74개로 2단계 서비스노선 대폭 확대 … ‘한국발 유럽향’ 상품화 추진 대륙철도 연계 ‘동북아 물류허브’ 기반 구축도 탄력 … “글로벌 TOP5 물류기업 도약”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급변하면서 북방경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의 북방물류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횡단철도(TCR)와 트럭 운송을 결합한 복합물류상품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ABS)’ 출시는 물론 중국 선양의 대규모 물류센터 오픈,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제 구축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중국과 유럽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는 상품 출시 한달 만에 노선을 대폭 확장하기로 하면서 ‘대륙물류’ 개척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철도(TCR)와 트럭 운송(Trucking)을 결합해 아시아와 유럽 지역을 잇는 복합물류상품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ABS : EURASIA BRIDGE SERV
아시아나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MOU 체결 하얼빈 직업기술학원 소속 교수 및 학생 180명 서비스특별교육 MOU 체결 아시아나항공 고유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대학생 교육 유치 활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 항공학교에 서비스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수) 중국 하얼빈 북방학교 직업기술학원에서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교수와 학생들을 서비스특별교육에 입과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캐빈본부장, 중국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멍베이밍(孟北明 Meng bei ming) 학교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중국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은 항공서비스전공을 포함한 48개 학과로 구성된 8천여명 규모의 대형 학교로, 금번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승무원 지망생들에게 특별서비스교육을 진행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선진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 권위의 항공 전문지인 ATW와 Skytrax에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컨설팅 및 승무원 체험 과정을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