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서울경찰과 우수 택배기사 ‘안심택배’ 인증키로 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민ㆍ경 협력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활동, 택배기사 안전교육 등 실시키로 경찰업무 지원 유공 택배기사에 포돌이 마크 부여, ‘안심택배’로 인증 안전도시 구축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및 공익에 기여 최근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규모의 물류회사인 CJ대한통운이 택배 인프라와 17,000여명의 택배기사들의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ㆍ경 협력 공동체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실무협의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는 양기관이 ▶범죄취약요인 상호 공유, 택배기사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협조하고, CJ대한통운은 ▶실종자 제보, 교통위반ㆍ범죄취약지 신고, 보행안전캠페인에 동참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들은 매일 같은 구역을 배송하
에어서울 항공권 복지카드로 구매 가능 복지 포인트로 중복 할인 혜택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복지 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와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공공기간, 민간기업 등 이지웰페어 복지몰을 사용하는 170만 여명이 복지 포인트로 에어서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이지웰페어에 가입된 기업의 임직원들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복지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총 결제 금액의 3%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할인운임뿐만 아니라 할인율이 높은 특가 이벤트 운임에서도 3%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내 최대 복지몰 이지웰페어와의 제휴를 통해 임직원분들은 항공사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에어서울로서는 신규 고객 창출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기회에 새 비행기에 좌석간격이 넓은 에어서울의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중국 닝보에서 올해 첫 「아름다운 교실」 열다 중국 저장성 ‘닝보시 인저우구 탕시진중심’ 소재 소학교와 29번째 자매결연 맺어 PC 45대 및 멀티미디어 학습기 등을 지원해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8일(수), 중국 저장성(浙江省) 닝보시(宁波市) 인저우구(鄞州区) 탕시진(塘溪镇)에 위치한 ‘탕시진중심소학(塘溪镇中心小学)’과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교육기자재를 기부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탕시진중심소학에 컴퓨터 45대와 멀티미디어 학습기 1대를 지원해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 환경에서 학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현직 중국인 캐빈 승무원이 진행하는 직업 특강도 열었다. 현직 승무원이 체험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해 항공사와 승무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탕시진중심소학에서 열린 이날 결연식 행사에는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오중근 주 상하이 대한민국 영사관 부총영사, 춴궈먀오(陈国苗) 닝보시인민정부 외사
현대글로비스럭비단, 고교 선수 초청 일일 지도 연고지 인천기계고등학교 럭비팀 초청, 일일 럭비 지도를 통한 재능기부 럭비 종목 이해, 선수 동기부여, 경기 중 응급처치, 개인 컨디션 관리 등 특강 정삼영 현대글로비스 감독 “창단의 중요한 동기인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현대글로비스럭비단이 18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럭비팀을 초청해 일일 럭비 지도를 실시했다. 현대글로비스홈구장인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천기계고등학교 선수와 스태프 30여 명이 참석해 현대글로비스코치진으로부터 다양한 럭비 관련 교육을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연고지인 인천 지역의 럭비 유망주들에게 실업팀의 수준 높은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재능기부 형태로 매년 일일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 과정은 크게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삼영 현대글로비스 감독이 럭비 이론 강의를 실시하고, 오윤석 트레이너가 경기 중 응급처치 및 개인 컨디션 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럭비 종목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통해 럭비 선수로서 자발적인 동기를 갖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의도다. 특히, 선수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부상에서 몸을 지키고 평소 체력 관리를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CJ대한통운 미래 첨단물류 만나보세요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8) 참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접목된 첨단 융∙복합 물류 신기술 선보여 물류 컨설턴트 상주 TES 기반한 물류 컨설팅 및 상담 진행 CJ대한통운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물류에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이 접목된 융∙복합 기술을 선보인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8)’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을 비롯한 약 140개 기업이 총 480여 개 전시관을 열어 미래 물류산업을 홍보한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기업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기업부설연구소인 종합물류연구원에서 꾸준히 개발해 온 첨단 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시스템 & 솔루션, 컨설팅을 통해 Logistics 4.0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특히 3D산업으로 인식되던 물류산업을 첨단 산업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CJ대한통운 베트남 항공사와 MOU 항공물류 업그레이드 16일 일본에서 ‘비엣젯항공’과 협약 …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ABAC’ 회의 전 체결 베트남-한국-미국 노선 항공화물 공동영업 … 화물터미널•화물기 공동운영도 검토 CJ대한통운, 항공물류 매출•이익 증가 기대 … ‘2020년 글로벌 TOP5’ 도약 신호탄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이 계기 제공 … 정상외교, 경제협력 확대로 결실 CJ대한통운이 최근 급성장 중인 베트남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인 ‘비엣젯항공(VIET JET AIR)’과 전략적 협약을 맺고 ‘항공물류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3대 무역국으로 이번 항공물류 협약을 통해 양사의 매출•이익 극대화는 물론 한-베트남 경제협력도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CJ대한통운 일본법인 사무실에서 베트남 국적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항공과 MOU를 맺고 항공물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과 비엣젯항공 응웬 탄 흥 회장이 직접 체결했다. 박근태 사장과 응웬 탄 흥 회장은 1
CJ그룹 작은기업판 프로듀스 101 시작 유망 스타트업∙중소기업 육성 나선다 CJ그룹이 작은기업판 ‘프로듀스 101’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 벤처∙중소기업 육성에 나선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작은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CJ E&M 등 CJ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유통망 확대 등의 지원을 한 뒤 성과에 따라 최종 11개의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CJ그룹은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기업 제품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유통채널과 마케팅 전략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멘토링과 마케팅, CJ오쇼핑∙올리브영 입점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1차로 선발된 101개 기업은 유통∙마케팅∙무역 교육을 시작으로 국내외 판로 개척에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을 받게 된다. 이어 국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우수 제품 품평회를 진행한 뒤, 여기서 선발된 기업들에는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해 C
채용도 젊게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 항공 업계 최초 실시간 SNS 채용 설명회 실시 4월 23일 오후 3시 페이스북‧유튜브 LIVE 방송 근무환경, 직무특성, 사내문화 등 에어서울의 모든 것 밝힌다! 일하고 싶은, 일할 맛 나는 취업선호도 1위 항공사를 꿈꾸는 에어서울이 항공 업계에서는 최초로 SNS를 활용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연다. 에어서울은 오늘(16일)부터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며, 서류 마감일을 4일 앞두고 23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SNS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Live로 실시하는 SNS 설명회에서는 에어서울 인사 담당자와 현직 캐빈승무원이 등장해 회사소개와 함께 캐빈승무원 직무의 특성, 근무환경, 사내문화, 인사제도에 이르기까지 이제껏 에어서울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이 신생 항공사로서 젊고 활기 넘치는 항공사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채용 부문에 있어서도 항공 업계에서는 최초로 SNS 설명회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며,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했으니 그동안 에어서울과 캐빈승무원 직무에 궁금한
아시아나 실적개선∙재무안정성 강화 통해 시장 신뢰 도모 실적 개선 흐름 뚜렷, 주채권단과의 MOU 체결로 제 1금융권 신뢰회복 비핵심 자산 매각, 전환사채∙영구채 발행 등 강도 높은 자구계획 시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속적인 실적향상과 개선된 재무안정성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실적 호조세 ▲재무구조 개선 자구계획 시행 및 주채권단 등 금융권과의 관계개선 등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먼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수립해 체질개선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은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한편, 전환사채 및 영구채를 발행해 자본을 확충함으로써, 단기 차입금 비중을 대폭 축소함과 동시에 2019년 운용리스 회계처리(K-IFRS) 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에 사전 대비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6일(금),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은행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 이는 아시아나항공이 주채권은행을 포함한 제 1금융권(은행권)과의 관계개선 및 상호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
현대일렉트릭, 북미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美 변압기 법인에 350억원 투자 계획, 공장 스마트화 나서 트레이닝센터 신축, 공정 자동화 등 통해 생산 능력 60% 확대 현지 영업력 강화•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현지 변압기 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북미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미국 앨라배마 변압기 생산법인인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이하 ‘앨라배마 법인’)’의 지분 100%를 309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현대일렉트릭은 향후 총 350억원을 투자해 이 법인의 생산공장을 스마트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급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트레이닝센터를 신축하고, 생산 공정 자동화와 실시간 공정관리시스템을 통해 생산 능력을 60% 이상 늘려 2021년까지 매출 2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앨라배마 법인은 지난해 매출 1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앨라배마 법인은 2010년 당시 현대중공업이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에 설립한 생산공장으로, 현재 300여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1만4천MVA(메가볼트암페어)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변압기 80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