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개도국 공무원 초청 제22차 EDCF 워크숍 개최 베트남•이집트 등 15개 개도국 개발협력 담당 고위공무원 등 19명 참석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등 산업현장 방문해 한국의 경제발전 성과 체험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베트남, 몽골, 이집트 등 총 15개 개발도상국의 개발협력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 등 19명을 초청해 ‘제22차 EDCF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9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될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EDCF 이해증진 세미나와 한국의 경제개발 특별강의, 산업현장 방문, 문화 탐방 등 한국의 경제발전 성과와 한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수은의 베트남, 스리랑카, 탄자니아 사무소에서 채용된 현지 직원들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해 EDCF 제도•절차에 대한 이해도와 소속감을 높일 계획이다. 워크숍 첫날인 29일 성극제 경희대 교수가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 및 시사점’이란 주제로 한국의 경제개발 성과에 대한 생생한 강의를 펼쳤다. 수은의 EDCF 담당자들은 이해증진 세미나에서 개도국 경제성장을 위한 EDCF의 역할과 지원활동 등을 소개한 후 워크숍
CJ도너스캠프 나눔 걷기대회 도너스 런 개최 지체장애아동에게 휠체어 선물 1m당 10원씩 약 3천만원 모아 지체장애 아동 위해 휠체어 30대 기부 어려운 환경 속 어린이들에게 즐거움 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26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0여명과 교사, CJ그룹 임직원 가족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J도너스캠프 도너스 런(Doners Run)’(이하 도너스 런)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너스 런’은 전국 47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온 CJ나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DMZ 생태탐방로 중 4km 구간을 걸으며 건강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걷기대회, 넓은 공원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 희망과 나눔의 마음을 적은 연 날리기 등 3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나눔의 수혜자였던 어린이들이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CJ도너스캠프는 DMZ 생태탐방로 걷기대회에서 참가 어린이가 걸은 거리에
수출입銀 올해 한국물 중 최대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외채발행에 유리한 환경 조성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물 자산에 대한 긍정적 시각 확인 3년 만기 변동금리 8억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7억달러 등 총 15억달러로 올해 한국물 중 최대 규모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24일 새벽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수은이 처음으로 발행한 미달러화 글로벌본드로, 한국계 기관이 올해 발행한 외화채권 중 최대규모다. 이날 발행된 글로벌본드는 듀얼 트란쉐(Dual Tranche) 구조로, 3년 만기 변동금리 8억달러와 5년 만기 변동금리 7억달러로 이뤄졌다. 금리는 3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Libor 금리에 0.575%,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Libor 금리에 0.775%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총 168여개의 투자자가 26억달러 규모를 주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별 투자자 분포(투자자 배정기준)는 아시아 49%, 유럽 및 중
수출입銀 對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나섰다 세네갈 국립암센터 건립사업에 8550만달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Afreximbank(아프리카 국제수출신용기관)와 2억달러의 전대금융 한도계약도 체결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이 ‘2018년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에 발맞춰 다양한 금융지원을 활용해 아프리카와 경제협력 강화에 나섰다. 수은은 23일 오후 세네갈 정부와 국립암센터 건립사업에 총 855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지원했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이날 마마두 게이 파예(Mamadou Gueye FAYE) 세네갈 주한대사와 부산 벡스코에서 만나 이 같은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국립암센터는 현대식 암 진단․치료 장비를 갖
CJ대한통운 소아암 환우를 위한 나눔 컬러링북 제작 소아암 아이들의 교재로 쓰일 컬러링북 만들어… 헌혈증과 함께 기부 지역단체들과 긴밀한 협업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 ‘와숲’과 ‘꿈 키움 프로젝트’ 등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 지난주에도 미술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을 만큼 평소에 미술을 좋아하는 이서영 양(15). 소아암 환우를 위한 ‘나눔 컬러링북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이 양은 “앞으로도 컬러링북과 같은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어러운 이웃을 돕는 일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아픈 친구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컬러링북을 완성했다. 컬러링북이란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도안이나 그림을 묶어놓은 책으로 주로 창의력 발달을 돕는 교육용으로 쓰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뇌 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기억력 향상을 돕기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정서 안정을 위한 미술 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치료를 받는 동안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소아암 아이들에게도 정서안정과 불안감해
CJ대한통운 부부 택배기사 수입도 Up, 사랑도 Up ‘부부의 날’ 맞아 100쌍의 부부 택배기사 초청, 영화 관람 행사 개최 전국에 1,800여 명의 부부 택배기사 활동 중… 월 평균 수입 700만원 대 유연한 출퇴근 시간과 소득 증대가 큰 장점… 향후 부부 택배사례 지속적으로 늘 듯 CJ대한통운이 ‘남편과 아내가 함께 택배업에 종사하는 부부’(이하 부부 택배기사)를 초청해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부부의 날(5월 21일)의 뜻을 되새기고 즐거운 일터, 화목한 가정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9일 저녁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0명(100쌍)의 부부 택배기사를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참석해 부부 택배기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중 부부를 포함해 가족(부모, 자녀, 형제, 친척 등)과 함께 택배를 하는 인원은 약 2,300여 명이다. 그 중 부부 택배기사는 1,800여 명(9
수출입銀 제8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 개최 남북 정상회담 이후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따른 수은의 역할 논의 남북경협 정책 수요에 맞는 북한‧동북아연구센터 활성화 방안도 논의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17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8차 남북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자문위원회에선 4월 남북 정상회담과 6월 개최될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수은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북한정책 연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북한·동북아연구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수은은 남북경협에 오랜 경험을 가진 선도기관으로서 새로운 경협시대에 맞는 정책과 금융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의 중심이 외교·안보에서 경제협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다”면서 “수은의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한·동북아연구센터’가 국제협력과 재원조달에 관해 적절한 조언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남북경협 중단 이후 대북 경협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개성공단 기업에 6359억원의 피해지원(2016.2~2
아시아나항공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응모 이벤트 통해, 사연 채택시 일가족 제주도 왕복 항공권 제공 가족여행 추천지 13개 노선 특가 할인 및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여행 잘 가주는 예쁜 부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8일(금)까지, 사연 응모자를 대상으로 특별 경품을 제공하는 「가족여행 항공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지금 내가 가족여행을 떠나야 할 시점인 이유’에 대한 본인만의 개성 있는 사연을 적어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응모하면 되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채택된 인원에게는 ▲일가족 제주 무료 왕복 항공권(4인) ▲영화관람권 ▲커피음료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까지, 가족여행 추천지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판매운임의 국제선 최대 35%, 국내선은 최대 80%까지 할인된 특가 운임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제주~김포/광주/무안/청주)과 국제선 9개 노선(인천~후쿠오카/홍콩/하와이/삿포로/방콕/하노이/오사카/사이판/싱가폴)이며, 7월 19일
수출입은행 전무이사에 강승중 상임이사 임명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전무이사 겸 수석부행장에 강승중 상임이사가 임명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강승중(姜勝中•58) 신임 전무이사는 리스크관리본부장, 비서실장, 국제협력실장 등 수은내 중요 보직을 두루 거친 리스크관리 및 프로젝트금융 전문가다. 강 신임 전무이사는 지난 2015년 7월 본부장에 임명된 후부터 올해 1월 승진임명된 상임이사를 거치는 동안 줄곧 리스크관리본부를 맡아 수은의 리스크관리, 여신감리 업무 등을 담당했다. 여신감리팀을 신설해 여신감리 업무를 중장기 여신 및 산업별로 확대하는 등 수은의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섰다. 강 신임 전무이사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앞서 지난해 수은은 임원 선임 과정에서 절차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도입한 바 있다. 위원회 운영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회의 절반을 비상임이사로 구성하고 비상임이사가 위원장을 맡도록 하였으며, 전문성, 리더쉽, 소통능력 등을 두루 갖춘 전무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전무이사후보 심사과정
두산밥캣 실적 호조 힘입어 차입금 1억 달러 조기 상환 영업활동 통한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로 5번째 차입금 조기 상환 영업실적의 견조한 상승세로 재무구조와 수익성 강화 두산밥캣은 14일(미국 현지시각) 차입금 1억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 조달한 17억 달러의 차입금 중 이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5억 2000만 달러를조기 상환했다. 연이은 조기 상환은 글로벌 시장 호조 및 제품 경쟁력 강화로 두산밥캣의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재무구조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번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 증가 효과도 기대됨. 두산밥캣은 실적 호조에 더해, 리파이낸싱과 이자율 재조정, 신용등급 향상, 미국 법인세 인하 등으로 2015년부터 당기순이익이 연평균 36%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지난 1분기에 매출 8억 1,200만 달러, 영업이익 8,800만 달러, 당기순이익 5,800만 달러를 기록했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19.8%, 당기순이익은 60.6% 증가한 실적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최근 회사가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펼치면서도 영업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