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전국 갯끈풀 확산방지에 총력 갯끈풀 체계적 관리 및 긴급대응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7일 공단 본사에서 갯끈풀 체계적 관리 및 긴급대응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갯끈풀은 외래종으로 강인한 번식력을 기반으로 갯벌 육지화 및 생태계 교란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화도를 중심으로 서해안 일대에 국지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에 공단은 전국 갯끈풀의 99% 이상이 분포하고 있는 강화 남단갯벌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줄기와 뿌리제거를 수행함으로써 확산을 방지하고 있으며, 강화도 이외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긴급대응을 통해 체계적인 갯끈풀 제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는 갯끈풀의 효율적 억제를 위한 연구를 추진해 현장실험 결과를 토대로 갯끈풀 제거를 위한 최적의 제거방안을 도출했다. 더불어,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갯끈풀 중기 관리계획(`19~`23년) 수립 설명회를 동시해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갯끈풀 제거 및 확산방지 방안, △관리체계 및 제도개선, △교육•홍보 및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5년 간 갯끈풀 제거와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KOEM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 환경분야 대상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 시상식에서 ‘환경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 인터넷 기술개발, 인터넷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인터넷 전문가,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300여명의 평가위원이 인터넷 생태계 환경 조성 및 편의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해양환경공단은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소통채널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 배포하여 유익한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했고 특히, 양질의 해양환경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단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도 공단이 발행하는 계간지, ‘해맑은 이야기’로 한국사보협회 회장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
해양환경공단 4분기 2차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착수 가거도 주변해역, 홍도항 등 6개소 침적쓰레기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신안군 가거도 주변해역, 홍도항 등 전국 6개소에서 바다 속 침적쓰레기 수거를 위한 4분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2차)에 착수한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전•복원, 선박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하여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화사업은 도서•벽지 등 침적쓰레기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국 102개 해역관리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정된 ㅿ가거도 주변해역, ㅿ목포 북항, ㅿ여수 소호동 주변해역, ㅿ홍도항이 포함되어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도서•벽지 지역에서 추진되는 이번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시작으로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EM 신안군 비금면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 개관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 조성,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져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3일 전남 신안군 비금면에 위치한 비금지역아동센터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바다드림 도서관’은 해양환경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사공동으로 어촌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원하는 장소에 도서관을 조성해 주고 있다. 바다드림 도서관은 2014년 부산에 위치한 아시아공동체학교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이며, 특히 이번 바다드림 도서관은 도서와 책장, 의자, 책상 등도 지원해 어린이들이 독서와 함께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최광희 비금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비금도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갯벌 생태계의 보전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올해 신안갯벌로 통합•확대 지정된 비금도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를 개관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어린이들이 꿈과 끼를 키워 나갈 수 있는 곳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해단식 개최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신저 활동 마무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3일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제7기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해단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 운영하고 있는 홍보대사 아라미는 해양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은 대학생 4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6월 발대식 이후 5개월에 걸쳐 6차례 갈맷길 체험활동 및 해양환경 캠페인과 공단 공식 블로그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해왔다. 특히, 대국민 보호대상해양생물 인식증진,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울릉도 및 독도 주변의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참여해 해양환경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 결과,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 발굴과 활동을 한 우수 아라미 3명에게는 2019년도 동•하계 체험형 청년인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5개월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준 아라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추억이 미래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노사공동 장애인스포츠단체 후원 대한장애인수영연맹•스키협회 방문 노사공동 사랑海 천사기금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2일 대한장애인수영연맹• 대한장애인스키협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랑海 천사기금을 전달했다. 공단 김남규 경영관리본부장, 노동조합 김동령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방문해 노사공동으로 모금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스포츠 발전과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해 핵심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기부대상,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해양환경 교육기부로 청소년들의 바다를 향한 꿈 키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공단은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3년 연속(2015년~2017년) 수상하며 가장 큰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공단은 2010년부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을 중심으로 전국 연안지역에 위치한 12개 지사와 함께 약 20만명의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바다에 꿈을 더하다’ 및 장애학생 대상 ‘해양환경 챌린지 프로그램’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보다 바다를 가까이 느끼고 바다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는 청소년들에게 공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
KOEM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동절기 기상악화 대비 동해지역 어선사고 예방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3일 강릉 수협회의실에서 동절기 동해지역 기상악화 시기에 대비한 ‘어선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어업인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조업 결의 ▲어선사고 예방동영상 시청 ▲구명조끼 착용 및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 ▲실제 해상에서의 구명보트/조난신호 장비의 해상시연을 실시했다. 특히, 공단에서는 어선에서 소규모 유류오염사고가 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방제키트”를 어업인들에게 배부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식증진 활동을 추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적인 어업인 대상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해양오염사고의 사전예방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우리바다 조류정보 미리 만나보세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선박통항이 많은 주요 항로와 물길이 좁아 강한 유속이 형성되는 협수로에 대한 조류예측 정보를 담은 ‘2019년 조류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조류는 달과 태양, 지구 간 인력에 의해 발생하는 해수면 승강운동인 조석에 동반되는 주기적인 해수의 흐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조류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 선박항해 및 어업활동 등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이러한 바다흐름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우리나라 연근해 해역에 대한 조류관측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이용한 예측정보로 조류표를 발간하고 있다. 조류표에는 매일 가장 강한 유속이 나타나는 시각과 전류시에 대한 정보를 비롯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류표 보는 방법, 조류 개황 등이 함께 나와 있다. 올해 발간된 조류표에는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6개월 이상 장기 관측을 수행한 경기만 북수도, 자월도 남측 등의 자료가 포함되는 등 2018년 조류표보다 10개 지점이 증가된 116개 지점의 조류예측정보가 수록되었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조류 정보를 미리 아는 것은 안전하고
해양환경공단 해양 쓰레기 저감을 위한 도심 캠페인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해양 쓰레기 저감을 위한 도심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은 ‘내가 만드는 깨끗한 바다’로,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해양쓰레기로 액세사리를 만드는 업싸이클링 부스 체험 ▲해양쓰레기 OX 퀴즈 ▲플로깅 참여 SNS 인증 이벤트 ▲플래쉬몹 단체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 참여를 유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해안가 및 해변 방문 시 발생한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등 생활 속의 실천이다.”며 “이번 도심 캠페인이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