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중국 동북 3성 물류시장 공략 나섰다 중국 동북지방 최대 도시 선양에 축구장 14개 규모 물류센터 개소 다양한 종류 화물 보관 가능 동북 3성 지역 물류시장 공략 가속화 CJ대한통운이 중국 동북지방 최대 도시 선양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개소하면서 북방물류 가속화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중국 랴오닝성 최대도시이자 성도인 선양에 ‘선양 플래그십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지면적만 97,630㎡(약 3만평)로 국제규격 축구장 14개와 맞먹는다. 건축면적 54,200㎡(약 1만 6,400평)로 단층 구조인 이 물류센터는 다양한 랙(Rack) 보관설비와 평치 보관구역, 냉장구역 등 총 48,000㎡(약 1만 5천여평)규모의 보관면적을 통해 일반화물, 냉장화물, 대형 중량화물의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33대의 대형 차량이 동시 접안 가능한 독(Dock)과 100여대의 주차 및 차량대기가 가능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심양 플래그십센터는 심양시의 회산경제개발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반경 10km 이내에 자동차 제조, 부품 및 식품, 사료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큰 물류수요가 기대되며 5km 이내에 고속도로가, 10km
항공권도 무한리필 시대 에어서울 무제한 이용권 민트패스 M 출시 한 달 반 일본‧동남아 ‘전 노선 무제한 탑승’ 일‧월 도착 불가 299,000원/일‧월 도착 1회 가능 399,000원/요일 자유 499,000원 동일 노선 중복 사용 가능 항공권에도 무한리필 서비스가 등장했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4일,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전 노선을 한 달 반 동안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항공패스, ‘Mint Pass(민트패스) M’을 출시했다. 지난 번 호평을 받은 일본 연간 항공권 ‘민트패스 J’에 이어, 일본은 물론, 동남아, 괌 노선까지 포함한 새로운 민트 패스 시리즈로, ‘민트패스 M’은 5월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판매한다. ‘민트패스 M’은 도착 요일 제한에 따라 총 3가지 종류로 판매된다. 3종류 패스 모두 출발 요일은 제한이 없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에 도착하는 항공편만 제한하는 ‘민트패스 M1(299,000원)’, 일요일, 월요일 도착편을 1회만 허용하는 ‘민트패스 M2(399,000원)’, 요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민트패스 M3(499,000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동일 노선도 원하는 만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 생활밀착형 마일리지 프로그램 제휴 연장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 서비스 연장 및 사용처 지속 확대 신규취항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여행 가능 마일리지 추첨 이벤트도 진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 서비스를 연장하고, 이를 기념하여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년 10월 첫 선보인 이마트와의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은 이마트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 및 적립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멤버쉽 카드를 제시하고 2,800마일리지 차감 후 2만원 쇼핑 할인 ▲구매 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와 해당 신세계 포인트를 중복 적립할 수 있다. 양사는 제휴 연장을 기념하여 5월 2일 부터 5월 31일까지 이마트 매장에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사용 혹은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마일리지 왕복항공권을 비롯한 이마트 피코크, 노브랜드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 단독 취항한 베네치아와 8월 30일 신규 취항 예정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수 있도록 ▲인천~유럽 왕복이 가능한 70,000마일(30명) ▲국내선 왕복이
에어서울 여행 인증샷 올리면 일본이 공짜 에어서울, ‘색다른 일본여행 인증 이벤트’ 실시 에어서울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색다른 SNS 이벤트를 통해 일본 항공권 10매를 공짜로 푼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내일(4일)부터 에어서울 일본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SNS 여행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동경, 오사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우베, 구마모토 등 에어서울의 일본 취항지 10개 도시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찍어 에어서울 탑승권 사진과 함께 본인의 SNS에 ‘#에어서울색다른일본여행’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콘셉트는 ‘색다른 일본 여행’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업로드되어 있는 ‘취항지 소개’의 ‘색다른 여행’을 참고해 각 여행지의 관광지나 맛집을 찾아가서 에어서울 탑승권과 함께 특별한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본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에어서울 일본 단독 노선을 여행할 수 있는 무료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2일에 에어서울 홈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서비스 확대해 5월 1일 마일리지 공제 통한 선호 좌석 탑승 서비스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마일리지 사용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5월 1일(화)부로 유료로 제공되던 좌석 관련 서비스를 마일리지 공제로 이용할 수 있다. 최첨단 항공기 A350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은 노선에 따라 이코노미 좌석 구매 고객들이 2,000~15,000마일리지 추가 공제로 이용 가능하며, 이코노미 앞 좌석 중 일부 선호 좌석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는 선호 좌석 서비스는 2,000~10,000 마일리지를 공제한다. 또한 B747 항공기 운항 노선에 한해 비즈니스 좌석 구매 고객이 추가 마일리지 공제를 통해 퍼스트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선 A321 항공기 중 단일좌석으로 구성된 운항편에 한해 이코노미 좌석 구매 후 추가 마일리지 공제로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서비스도 추가됐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항공기 출발 당일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원하는 좌석 구매가 가능하며 탑승자 본인의 마일리지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신규 마일리지 공제 프로그램을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2019년부
에어서울 2일 오후 2시 다낭 깜짝 특가 항공 운임 8만원 인천~다낭 5월 18일 신규 취항 8개 국적 항공사 취항으로 더 좋은 서비스 제공될 것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오늘(2일)부터 인천~다낭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8일 다낭에 신규 취항하는 에어서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5월 11일까지 인천~다낭 항공권을 편도 기준 항공운임 8만원(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한 편도 총액 120,800원)에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22일이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에어서울은 “다낭은 워낙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고,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며,“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넓은 좌석, 새 비행기로 더욱 쾌적한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5월 18일부터 매일 하루 한 편,22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 다낭에서 02시 20분에 출발한다.에어서울 취항으로 8개 국적 항공사가 모두 한국~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항공사와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
아시아나항공 인도네시아내 한국 관광활성화에 박차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대형 여행사 관계자들 초청 3박4일간 동남권과 서남권 관광 명소 둘러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한국관광공사(사장대행 강옥희)와 함께 인도네시아 대형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을 체험하고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2018년 인도네시아 주요여행사 스터디투어’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2일(수)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2018년 인도네시아 주요여행사 스터디투어’에 참가한 23명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번 스터디투어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의 17개 대형여행사의 단체여행상품 판매 책임자들로 5일(토)까지 국내 명소를 둘러볼 계획이다. 이번 스터디투어는 인니여행사 책임자들이 직접 한국 곳곳의 특색있고 매력있는 볼거리, 맛거리들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보다 다채로운 방한상품을 개발하고 더 많은 인도네시아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가 의기투합해 진행된 것이다. 스터디투어는 2개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1그룹은 대한민국 서남권(전북, 전남) 중심으로 전주한옥마을, 담양죽녹원, 보성녹차밭, 여수, 서울을,
CJ대한통운 유라시아 철의 실크로드 연다 북방물류 가속화 유럽-아시아 간 TCR과 트럭 통해 D2D 가능한 국제복합운송서비스 출시 러시아 물류기업과 MOU 이은 TCR 서비스 개시로 북방물류 활성화 탄력 TKR-TCR-TSR 연결시 한국 동북아 물류대국으로 부상 가능 CJ대한통운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철도로 연결하는 ‘철의 실크로드’를 연다. CJ대한통운(사장 박근태)은 유럽과 아시아 간 중국횡단철도(TCR)와 트럭을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국제복합운송 서비스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URASIA BRIDGE SERVICE : EABS)’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국에서 화물을 컨테이너에 넣고 물류센터에서 기차역까지 트럭으로 운송, 철도 화차에 컨테이너를 실어 중국횡단철도를 이용해 유럽지역 기차역까지 수송한 뒤 다시 트럭으로 고객사 물류센터, 공장까지 바로 운송(Door To Door)해주는 서비스다. 유럽에서 중국으로 가는 화물은 역순으로 운영된다. CJ대한통운은 1단계로 중국 청두역과 폴란드 로즈(Lodz)역,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역, 네덜란드 틸버그(Tilburg)역을 연결하는 경로를 운영하며, 역에서 400km 내 고
국내 최초 경기도 광역방재거점 사업 CJ대한통운이 담당한다 전용 물류센터에 구조ㆍ구급ㆍ복구지원ㆍ생활지원물자 등 17만 여 개 보관 24시간 전담 요원 배치, 물품 요청시 경기도 전역 1시간 내 긴급수송 장비 및 물품 보관 효율성 증대… 신속하고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 경기도와 이미 공공물류유통센터 운영 중, 지역과의 협력 지속 강화 최근 지진ㆍ화재 등 대규모 재난 발생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 주민안전을 위한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지자체인 경기도와 국내 최대 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발벗고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경기도 동부권역의 광역방재장비를 보관하는 ‘광역방재거점센터’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이 물류센터는 3,300㎡(1,000평) 규모의 전용물류센터로 경기도청에서 운영하는 구조ㆍ구급ㆍ복구지원ㆍ생활지원 등 총 17만 여 개 물품을 보관하고 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물품들은 적시 적소에 공급되어야 하는 특성에 맞추어 CJ대한통운은 이 거점센터에 24시간 전담요원을 배치하고 배송차량도 종류별로 준비하는 등 비상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체계
아시아나항공 캄보디아 학생들에 꿈과 희망 선사 캄보디아 청소년들의 IT 활용 능력 향상 위해 학습용 컴퓨터 22대 기증 임직원 봉사단 17명, 프놈펜 현지 학교서 ‘교육시설 개선 및 정서교류 활동’ 펼쳐 아시아나항공이 「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 17명은 국제개발협력 NGO ‘비소나눔마을’과 함께 이달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축봐 중고등학교’에서 「아름다운 교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 봉사단은 교실 외벽 도색 및 화단 조성 작업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보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일일 교사가 되어 6개 학급, 2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미술 등 다양한 특별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축봐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컴퓨터 교실’ 조성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캄보디아는 현재 수도인 프놈펜 시내에서도 학습용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가 손에 꼽힐 정도로 소수인 상황으로, 이들 대부분이 20년 이상 된 노후 컴퓨터인 까닭에 자판연습 정도의 교육만 이뤄지고 있다. 때문에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상당수의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