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한국수출입은행 간 동남아 개도국 역량강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산림분야 최초의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 기구(사무총장 하디 빠사리부)는 한국수출입은행(행장 김용환)과 동남아시아 지역 개도국의 산림복원을 위한 지역주민 역량강화와 산림보호를 위한 공동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7월 23일 체결했다.(사진:왼쪽-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오른쪽 -하디 빠사리부 사무총장)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민간분야의 재정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기후변화와 산림훼손에 대응하려는 아시아산림 협력기구의 설립취지와 개도국에 대한 유상차관과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 역량강화를 후원하고자 하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사업 취지가 만나 서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이루어낸 성과이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동남아시아 개도국의 산림분야 실무자를 한국에 초청하여 한국의 산림복원기술과 첨단 산림관리기법을 습득하게 하는 기후변화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동남아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적극적인
中企 우수 IP사업 성공모델 만들어 나갈 것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 사업 중소기업 간담회 개최올해에는 IP금융과 연계하여 사업 추진 계획# 간병용 스마트 비데 제조업체인 (주)큐라코는 최근 국내․외 벤처캐피털업체와 투자협상을 벌이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중환자 등의 대․소변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장치를 개발한 뒤 본격적인 양산과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데, 특허청의 금융연계 특허기술평가지원을 받아 자금유치에 도움이 받았다. # 발전기용 터빈 개발․제조업체인 (주)HK터빈은 특허청의 시제품 제작 및 금융연계 등의 단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으로 부터 특허연계보증으로 5억원의 사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 기능성 화장품 전문회사 ㈜아미코스메틱은 현물출자용 특허기술평가 지원을 통해 자본금 증액 및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였고, 이를 토대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2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을 활용해 사업화나 자금지원 및 유치에 도움을 주기위한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특허기술을 활용하여,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
인천본부세관, AEO 공인증서 수여식 개최 하역업체 최초 인증 등 6 개업체 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7월 17일 ‘2013년 제2회 AEO 공인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AEO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공인되는 부문인 하역업체 (주)선광 등 인천본부세관 관할 6개 업체에 대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또한, AEO 유효기간이 도래한 업체에 대한 종합심사 결과, A에서 AA로 공인 등급이 상향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및 한국후지제록스(주)에 대한 갱신 공인증서도 함께 수여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오늘 공인 수여식을 통해 우리나라 AEO업체수 353개 중 90개 업체, 25%에 해당하는 AEO기업들의 사후관리를 맡게 된다. 이 날 수여식에서 박철구 세관장은 “지난 6월 27일 체결된 한·중 MRA 결과 우리나라 공인기업이 중국에서도 통관절차상 물류비 절감 및 신속통관의 혜택을 부여받아 수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하면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EO 공인을 취득하기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지역 중소기업 CEO FTA활용 간담회 개최 韓美FTA 등 원산지검증 대비 컨설팅 방향 토의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2일 경인지역 소재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FTA를 적극 활용하여 수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급증하는 FTA 원산지검증을 대비한 의견 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세관에서 상반기 시행한 FTA활용 지원 예산컨설팅 사업 참여업체와 FTA원산지 검증을 받은 업체 및 향후 수출 촉진을 위하여 FTA를 활용하고자 하는 업체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예산컨설팅 참여 업체의 효율적인 FTA 활용방법과 원산지관리 전략 그리고 FTA 원산지검증을 대비한 업체의 사전 준비사항 및 검증사례 공유 등 폭 넓은 토의가 이루어졌다. 박철구 세관장은 "수출업체 CEO들께서 주신 의견들을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검증사례 설명회 등을 통하여 수출업체가 검증으로 인한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출입銀 인프라 수주 지원 위해 중남미 로드쇼 펼쳤다 한국 기업 중남미 진출 확대 위해 멕시코 칠레 브라질 방문 통합 마케팅 실시 중남미 지역 정부기관·주요 발주처 대상 마케팅 및 현지 네트워크 구축 현지진출 기업과의 간담회 통해 ‘상생프로그램’ 소개 및 금융제공 지원 활동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지난달 23일부터 11일간 멕시코,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주요 3개국을 잇달아 방문해 ‘중남미통합마케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지난달 25일 멕시코 교통통신부를 찾은 수은 통합마케팅 방문단이 한국기업 진출 확대와 금융제공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맨 오른쪽이 홍영표 수은 수출금융본부장> 정부기관과 발주처, 현지은행, 국제개발금융기구 등 30여 개 현지 기관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수은의 이번 맞춤형 통합마케팅 활동은 한국기업들의 중남미 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은은 한국전력, GS건설, 현대종합상사 등 고객기업들과 함께 주요 발주처를 방문해 인프라 PPP, 민자발전사업, 자원개발 분야의 사업기회 확대를 모색하는 등 각 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동반 마케팅’
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지원 자금부담 완화지원대책(중소기업 CARE Plan)시행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중소 수출입 업체의 자금부담 완화지원 대책(중소기업 CARE Plan)의 일환으로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지역 내 성실 납부 중소 수출입업체에 대해 2012년 납세액의 30%범위(누적)내에서 시행기간(~'14.1.31) 중 최대 3개월까지 무담보 납기연장 또는 분할납부를 지원하고 있다. 올들어 6월 현재까지 내수의류 판매부진 및 해외 현지공장 설립 투자자금 확보 등으로 일시적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10개업체, 약737 백만원에 대하여 납부기한 연장 및 분할납부를 허용함으로서 연장기간동안 경영활동에 전념하게 하는 등 회사 운영 정상화 유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향후에도 자금부담 완화지원 대책(중소기업 CARE Plan)을 꾸준히 홍보하여 보다 많은 중소 수출입업체가 동 제도를 활용하여 자금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해외건설 2013년 상반기 305억불 수주 전년 대비 5% 감소 하반기 400억불 이상 수주를 위해 수주지원 총력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도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305억불을 기록하였으며, 하반기에 400억불 이상 수주하여 700억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상반기 305억불은 전년동기(321억불) 대비 5% 감소한 수준이나, 수주가 월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사실상 수주한 태국 물관리사업(약 55억불) 등을 감안할 때 내용상으로는 전년보다 나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125.4억불로 전체 수주액의 41%를 차지하고 태평양․북미지역의 수주도 급증하는 등 중동 위주의 수주구조가 다변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지역은 베트남 NSRP 정유 프로젝트(21억불, SK건설, GS건설) 등 대규모 플랜트 공사 수주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66억불) 대비 90.8%나 증가하였으며, 태평양․북미지역도 호주 로이힐 철광석 프로젝트(58.5억불, 삼성물산) 수주 영향으로 전년 대비 수주가 급증(47,181%)했다. 반면, 중동은 106.8억불 수주로 전년(201억불)의 절반 수준이
2013夏季특집:수출입銀 3분기 수출 완만한 증가세 유지 증가율 전년 동기 대비 4%↑ 미국 경기회복세 및 수출가격경쟁력 제고 덕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keri.koreaexim.go.kr)는 30일 완만한 수출경기 회복세 유지에 힘입어 3/4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내외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입은행이 이날 발표한 '2013년 3/4분기 수출전망‘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3분기 연속 상승함에 따라 올 초부터 시작된 완만한 수출경기 회복세가 3/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선행지수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수출단가, 가격경쟁력, 산업별 수출전망, 기업들의 수출전망 등 우리나라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수치다. 수은 관계자는 “미국의 고용과 주택 시장 회복세 유지 및 소비심리 개선, 미달러 대비 원화강세 완화에 따른 수출 가격경쟁력 제고, 반도체 등 IT 산업 회복세 등으로 수출선행지수가 상승했다”면서도 “선진국의 양적 완화 출구전략 임박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따른 원/엔 환율변동성 확대 등이 향후 주요
인천세관- 인하대학교와 글로벌 e거버넌스 협력사업 양해각서 체결 글로벌 인재양성과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동추진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과 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는 6월26일(수) 11시 인하대학교에서 맞춤형 인재양성 및 창업지원을 위한 「글로벌 e거버넌스 협력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두 기관은 관세청 주요 정책사업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FTA(자유무역협정) 및 AEO(종합인증우수업체) 활용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IT․통상․물류․관세행정부분에 걸쳐 포괄적인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인하대 측이 「글로벌 인재양성과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중소기업 임직원, 공무원, 학생을 선정하여 교육을 담당하면, 인천세관은 학생 또는 교육생들에게 인턴쉽, 실무․현장학습 등을 통해 실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한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전략 모델을 개발하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세관 유통이력대상업체 간담회 개최 유통이력신고 정착으로 수입먹거리 안전관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5일 오후2시 세관 5층 강당에서 수입먹거리 등의 안전한 수입․유통을 위해 수입물품 유통이력 관리대상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업체들에게 유통이력 신고방법 및 유의사항, 사후관리 방법 등에 대해 실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업체들의 의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수입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대되는 만큼 수입물품 유통이력 관리 강화를 통한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입물품 유통이력 관리제도'는 원산지나 사용용도를 속여 유통함으로써 국민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유통이력신고 대상물품”을 수입․유통하는 업체를 수입시점부터 최종판매시점까지 유통업자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유통내역을 추적․관리하는 제도로, 2009년 최초 시행된 이래로 현재는 활낙지, 냉동조기, 선글라스, 안경테, 냉동고추 등 25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