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여 부산항 2050 탄소중립 비전과 달성 노력 소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월 4일~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여해 2050년 부산항 탄소중립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장 청정에너지관에 BPA 전시부스를 설치해 부산항 에너지 자립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해수열 냉난방 시스템, 북‘컨 배후단지에 구축 중인 수소충전소 등의 신재생 에너지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글로벌 선사들의 친환경 연료 전환 추세에 대응해 지난 8월 신항 5부두에서 국내 최초로 성공한 LNG 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실증사업을 비롯해 국내 첫 친환경 완전자동화 터미널 개장, 접안 선박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장치(AMP) 등 탈탄소를 향한 노력들도 알린다. 박람회 기간인 9월 5일에는 덴마크의 항구도시인 에스비에르시의 시장 등 20여개국 50여명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항만안내선을 타고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과 북항재개발지역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참여는 탄소중립 달성을
BPA,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기여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4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제품의 구매실적이 우수한 상위 6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3년에 각종 물품구매 총액(1,761억원)의 3.02%인 53억원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매했으며, 이는 부산 전체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액(439억원)의 12.1%, 전국 기타공공기관들의 구매액(1,076억원)의 4.9%에 해당한다. (온통조달 공공조달통계 분석 및 조달정보개방포털 실적 기준) 부산항만공사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매실적 집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월 구매 실적을 기관 차원에서 관리하는 한편, 발주 때 우선구매 검토서를 제출받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BPA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사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사회경제적기업 제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
울산항만공사, 국제항만협회(IAPH) 주관 지속가능어워즈 결선 진출전 세계 항만 중 유일하게 두 개 프로젝트 최종 후보에 올라오는 13일까지 온라인 투표 거처 최종 우수사례 선정 울산항만공사(UPA)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국제항만협회(IAPH)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어워즈(WPSP)’에 최종 수상 후보로 동시에 올라 이목을 끌고 있다. UPA에 따르면 울산항이 지속가능한 항만으로 전환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도입’은 보건안전보안 분야에, ‘컨테이너 선박연료 그린메탄올 공급’은 기후에너지 분야에 각각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IAPH는 글로벌 항만의 미래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6개 분야(디지털, 인프라, 환경보호, 커뮤니티, 기후에너지, 보건안전보안)에 대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WPSP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65개국, 161개 항만에서 총 401개의 프로젝트가 출품돼, 각 분야별 3개 프로젝트 씩 총 18개 프로젝트가 최종 수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울산항은 최종 후보에 선정된 국내외 항만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수상작 선정은 오는 14일 오전 7시 까지 WPSP 누리집(https://su
IPA, 추석맞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제작1천만 원 기부 및 자립준비청년 150명 대상 식료품 꾸러미 제작·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추석맞이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식료품 꾸러미’ 사업에 참여해 물품 구매비용 1천만 원을 기부하고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식료품 꾸러미’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업을 통해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인천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IPA는 이번 사업을 위해 꾸러미 제작비용 1천만 원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으며, 지난 3일에는 임직원들이 인천광역시사회복지회관에 모여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는 즉석밥, 통조림햄, 동결건조 식품 등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식료품 위주로 제작됐으며, 자립준비청년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자립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의 자립준비청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 선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 중국 상해로 떠나 9월 2일 중국 상해, 주요 한국선사 및 현지 유관기관 초청 설명회 개최한국 선사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사업 홍보 병행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9월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주요 국적선사 및 현지 유관기관을 초청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평택항 이용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 행사에는 중국 상해 소재의 범주해운, 동진상선, 고려해운, 태영상선, 장금상선, 흥아라인, HMM, 두우해운, 남성해운 등 11개 주요 국적선사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상하이 센터,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 경기경제과학진흥원 GBC 상하이대표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과 급변하는 중국 해운 시장에서 평택항의 미래 전략적 가치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는‘기회의 땅, 경기도 평택항 지원사업’과‘평택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평택항의 경쟁력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중국
여수광양항만공사, ‘2023 여수광양항 화물 주요 통계’ 발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023년 여수광양항에서 처리된 화물과 선박 입항 실적을 수록한 ‘2023 여수광양항 화물 주요 통계(사진)’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2023 여수광양항 화물 주요 통계는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기반으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등 여수광양항 유관기관의 물동량 관련 정보를 취합한 책자로 전국 주요 항만 및 여수광양항의 선박 입출항 실적과 화물 처리 실적, 운영 현황 등의 다양한 통계 자료가 담겼다. 책자에는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1위 여수광양항의 TOP 20 교역국가 인포그래픽을 추가해 개선하였으며 그 외에도 시설현황, 부두현황, 항비 감면 및 인센티브 제도, 배후부지 현황 등 여수광양항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참고자료가 포함되어있다. 2023 여수광양항 화물 주요 통계는 YGPA 누리집(www.yg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여수광양항만공사 마케팅부(061-797-4467)로 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여수광양항 화물 주요 통계는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필수적인 자료이다”며
울산항만공사, 안전물품 지원 통한 안전항만 견인안전・환경・노동가치 강화를 위한 안전물품 항운노조에 전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항운노동조합에 방진 마스크, 필터 등 1천만 원 상당의 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한 안전물품은 울산항에서 하역작업을 담당하는 울산항운노동조합원 877명 전원이 사용할 수 있는 수량으로, 노조원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과 코로나19 재유행에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됐다. UPA는 울산항의 안전・환경・노동 가치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울산항운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안전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5천만 원 상당의 안전화 490족과 안전모 1천여 개를 지원한 바 있다.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울산항 항만근로자인 울산항운노동조합 조합원의 안전 향상과 친환경 항만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더욱더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 기대국회 – YGPA 여수·광양항 미래발전 연구회 발족 및 제1차 토론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의 시작을 위해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수·광양항 미래발전 연구회’의 발족식과 제1차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철현, 권향엽 국회의원실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여수시, 광양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여수·광양항이 해양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향후 여수·광양항의 발전과 유관기관 협력의 초석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여수·광양항 미래발전 연구회 발족식”에는 주철현, 권향엽 의원을 비롯해 박지원, 이개호, 서삼석, 신정훈, 김원이, 김문수, 조계원, 문금주, 민형배, 정진욱, 전진숙, 박균택, 천하람 의원 등 총 15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여 연구회의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연구회는 정부‧학계‧민간 등과 함께 공동 연구와 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여수‧광양항 미래발전
항만분야 중소기업 경쟁력 더욱 높아진다4대 항만공사 중소기업기술마켓 통합 공모 및 심의로 항만분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4대 항만공사가 중소기업기술마켓(이하 기술마켓)의 통합 공모 및 심의를 진행하며 국내 항만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올 2분기 기술마켓에 참여한 기업들의 최종선정을 위해 4대 항만공사(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공동 기술심의를 개최하고 총 9건의 제품 및 기술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 및 제품은 △완충형 카스토퍼 △자기발영 모르타르 △수성방청도장 공법 △스마트스템 발파공법 등으로 선정된 아이템들은 기술마켓에 등록을 완료 했다. 기술마켓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였지만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UPA 등 4대 항만공사는 지난 4월 기술마켓 항만분야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2분기 부터 통합 공모 및 심사를 실시했다. 이는 과거 항만공사 개별로 진행하는 것 보다 기업들의 참여 절차가 간편해지고 특히, 4대 항만공사의 공동검증으로 인해 우리나라 모든 항만에 우수기술 확산이 용이해져 앞으로 기술마켓 공모에 응모하는 중소기업이
IPA, 인천↔제주 간 화물선 한시적 운항 지원 인천항 연안2부두 운영 다시 재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1월 인천↔제주 간 여객항로 중단 이후 멈춰있던 인천항 연안2부두 선석을 인천↔제주 간 생필품 등 해상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화물선 운항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IPA는 인천↔제주 여객항로 재개 또는 연안여객선 선석 재배치 등 기타 여건변화 발생 시까지 인천항 연안2부두 선석을 인천↔제주 간 화물선 운항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항 연안2부두 선석사용을 희망하는 선사는 IPA 홈페이지(https://www.icpa.or.kr)-국민소통-알림마당-새소식에서 공고문을 통해 신청조건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번 달 13일까지 항만시설 사용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공문으로 제출해야 하며, 신청 선사가 다수일 경우 인천항만공사에서 선석사용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제주 간 물류문제를 해소하고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인천항 연안2부두 선석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