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창출하는‘2016년 대한민국 우수마을기업’수상 부산시, 올해 행자부 주관, 2개 우수마을기업 선정 부산시, 마을주민의 가치와 철학을 반영한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로 안정적 소득 및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자부 주관‘2016년 우수마을기업 공모’에 2개 마을기업 입상 구·군 현지조사 및 시, 행자부 등 엄격한 심사 거쳐 11월 선정(전국 20개 중 2개) 부산시는 행자부 주관으로 마을주민의 가치와 철학을 기본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2016년 대한민국 우수마을기업’ 공모전에서 2개의 마을기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정부에서 지난 2010년 말부터 시범 시행한 ‘자립형공동체 육성사업’을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정자치부는 지금까지 전국 1,400여개의 마을기업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는 현재 80여개의 마을기업이 선정되어 운영중에 있다.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된 2개기업은 ★수영구 오랜지바다(대표 남소연) ★동구 희망나눔세차(대표 서영준)이다. 오랜지바다는 마을수공예 작가발굴 및 관광기념품 개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35명 정부 포상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11월 22일 개최 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는 11월 22일 오전 11시,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에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0만 명에 달하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11월 22일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여 건설기능인을 위한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건설근로자 공제회가 주관하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한국경제신문, 건설경제신문이 후원하는 등 건설 관련 단체와 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축하하는 행사이다. 기념식에는 이 날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ㆍ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단체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일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기념식은 주제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특히 건설업에 장기간 근무한 건설기능인 총 35
부산행, 국제시장, 도둑들 등 천만 관객 영화의 VFX 주역 디지털 아이디어 부산 유치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디지털 아이디어」 부산지사 개소식 열려 부산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비와 기술력을 가진 VFX(시각효과)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디지털 아이디어」부산지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사는 부산영상벤처센터에 설립 예정이다. 「디지털 아이디어」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영화·영상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사 개소식을 가진다. 「디지털 아이디어」는 1998년 설립된 회사로 밀정, 부산행, 국제시장, 도둑들 등 국내영화와 포비든킹덤, 몽키킹 시리즈, 드래곤 블레이드 등 국외영화 350여 편의 VFX 제작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회사로 영화 뿐만아니라 VR, 홀로그램, 전시영상 등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3D 애니메이션의 기획,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의 국제행사개최, 내년에는 영화·영상산업의 실질적 산실이 될 영상산업센터 준공과 기장
부산시,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한걸음 내딛어!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및 아동학대예방주간(11.19.~11.25.) 행사 열려 아동보호종합센터,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및 아동학대예방주간(11.19~11.25.)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제17회 아동학대예방 세미나(11.18. 14:00 아동보호종합센터 대강당), 심리치료 Case Conference(11.23. 13:00 아동보호종합센터 대강당), 아동학대예방캠페인(11.19. 13:00 서면 쥬디스 일대) 등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전홍임)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 및 아동학대예방 주간(11월 19일~ 11월 25일)을 맞아 부산동·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홍보 활동을 나선다고 밝혔다.우선 11월 18일 오후 2시 아동보호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제17회 아동학대예방 세미나’와 11월 23일 오후 1시 아동보호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심리치료 Case Conference’를 개최한다. 아동학대예방에 관심이 있는 시민,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대 및 재학대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 및 질의 등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9일 오후
부산지역 SW 붐 조성 및 SW를 통한 학생과 학부모간 소통의 장 학부모와 함께하는 Coding Festival 열려 부산시, 11월 19일 오후 1시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서병수 시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부산대학교·부산광역시교육청·MicroSoft가 공동주관으로‘학부모와 함께하는 Coding Festival’개최 부산지역 42개 SW교육 연구·선도·중점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SW 작품 제작·전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0개팀이 참여해 SW교육정책 공유 및 코딩배틀, 언플러그드활동, 프로그래밍활동, 피지컬활동 등 다양한 SW교육 체험 부산시는 11월 19일 오후 1시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대학교·부산광역시교육청·MicroSoft가 공동주관하는 부산지역 SW 붐 조성 및 SW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소통하는「학부모와 함께하는 Coding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발표한 ‘소프트웨어 인재융성도시 부산 비전’선포에따른 후속행사로 부산지역의 42개 SW교육 연구·선도·중점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해 SW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SW 리더 페스티벌」과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0개팀(300명)이 SW교육정
부산시 전국최초 글로벌VR·AR산업거점 도시 도약 HTC 바이브‘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구축·운영’협약체결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부산 가상증강현실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수준의 기술 및 투자펀드 지원 등으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콘텐츠 개발 인프라 조성 가속화 부산시는 2016년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 벡스코 2층 프레스룸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레이몬드 파오 HTC VR New Technology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구축·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수도권을 포함한 VR·AR 관련 선도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기업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및 투자지원을 ONE-STOP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상증강현실 기업지원센터를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시비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운대구 벡스코 1층 사무동에 다양한 VA·AR 전시 및 체험공간, 콘텐츠 제작 및 지원을 위한 디벨로프베드, 교육장 등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내년 3월 개소 예정이다 HT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5부두 인근에 항만근로자 편의시설 설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 중에 약 7천만원을 투입하여 북항 5부두 인근 5물량장에 항만근로자와 부두이용자의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를 착수하여 2017년 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5물량장에는 평소 250여척의 급유선 등 북항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소형선박이 계류한 곳으로 항만근로자와 이용자 약 300여명이 일하는 공간인데 그 동안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BPA는 이 곳에 편의시설이 필요하지만, 향후 재개발사업 예정지로 지정되어 있어 관계기관, 항만근로자, 이용자 등과 수차례 협의한 끝에 합리적인 타협안으로 이동 가능한 가설건축물을 설치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내년 초에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만들어지면 항만근로자와 이용자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어 근무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이 사업은 BPA의 경영철학인 ‘고객이 감복하는 부산항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개최된 ‘부산항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논의된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안건을 실행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다.
희망2017나눔캠페인 출범식 개최 목표액 100억 7천만 원, 사랑의 온도탑 제막 등 참여 유도 11월 21일 오후 2시 송상현 광장에서 서병수 시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메시지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희망2017나눔캠페인’출범식 개최 모금 목표액 100억 7천만 원, 시민의 자율 참여 유도로 나눔 온도 100℃ 달성 기대 부산시는 자발적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2017나눔캠페인’ 출범식을 11월 21일 오후 2시 송상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출범식에는 서병수 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하여 주요 언론기관 대표, 박정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이 참석한다. 진행순서는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한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의 당나귀공연팀 식전 공연에 이어, 본행사는 △인사말씀 △축사 △나눔메시지 전달 △출범 선포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순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설치․운영될 ‘사랑의 온도탑’은 2017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성금 모금 현황인 나눔 온도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
수능 이후 연말연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마련과 선도 활동 강화 부산시, 수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과 연말연시 청소년을 위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 선도·격려에 나서 청소년 드림톡 콘서트(11월 23일) 및 G락펴락 청소년 문화축제(11월 26일), 청소년 만화축제(12월 9일 ~12월 10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부산시에서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과 연말연시 청소년을 위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선도·격려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1월 23일 수요일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지역 저명인사의 특강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댄스, 노래 공연 등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드림톡 콘서트”를 개최하고, 12월 중에는 청소년들의 직업탐색과 진로체험을 위해 지역기업 르노삼성공장, 한국거래소와 부산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11월 26일 토요일 지하철 부산대역 온천천 어울 마당에서는 금정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G락펴락 청소년
미래형 지식서비스산업, 컨택센터산업 종사자들의 축제 한마당 2016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 개최 11월 17일 오후 6시 서면 롯데호텔에서 컨택센터 상담사, 업계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는 ‘2016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열려 청년과 여성 일자리 창출의 효자산업이며, 미래형 지식서비스산업인 컨택센터에 종사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컨택센터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부산시는 부산시컨택센터협의회(회장 성승모)와 함께 11월 17일 오후 6시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컨택센터 상담사, 업계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2016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은 미래형 지식서비스산업인 컨택센터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서병수 부산시장의 축사와 컨택센터산업 발전 유공기업 및 우수 상담사에 대한 표창장 수여, 그리고 초청가수 ‘김태우’, ‘박미경’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지역에 컨택센터 주거점(메인센터)을 두고 청년 및 여성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마이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