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 6기 발대식 개최 현대글로비스와 물류∙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 14명 선발, 올해 12월까지 활동 예정 현대글로비스 국내 사업장 취재, 각종 홍보∙봉사 활동 등 다양한 경험과 성장기회 제공 장학금 및 우수 활동자 포상•입사 지원 시 우대•현대자동차그룹 ‘해피무브 봉사단’ 혜택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 6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1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글로비스 6기는 올해 12월까지 현대글로비스 국내 사업장 및 주요 행사를 취재한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럭비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영글로비스가 제작한 콘텐츠는 영글로비스 블로그(young.glovis.net), 페이스북(www.facebook.com/YoungGLOVIS)등의 현대글로비스 SNS 채널 및 사보,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에 공개된다. 특히 올해 현대글로비스는 영글로비스 6기가 물류∙유통 지식을 쌓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세계연맹 성범죄 침묵의 카르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정부는 성범죄자의 신상공개와 공직 박탈 및 지원을 전면 중단하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총재 이산하, www.wfple.org, 이하 세계연맹)은 성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성범죄 침묵의 카르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는 내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성폭력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절규와 분노가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계기로 한국사회 전반에 걸쳐 'Me Too'운동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비단 검찰 내부에서만이 아닌 수십 년간 명성과 입지를 공고히 쌓아온 예술계 원로들 그리고 현역 배우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계에도 다양한 성폭력 의혹이 터지면서 국민들은 충격과 실망감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연맹은 이어 "최영미 시인은 황해문화 2017년 겨울호에 실린 '괴물'이란 시를 통해서 문단 권력의 민낯을 고발했다"면서 "최 시인은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돼 왔던 고 시인으로부터 직접 성추행을 당했고 목격도 했다면서 그는 상습범"이라는 주장에 경악했다고 밝혔다. 세계연맹은 끝으로 "성폭력은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이자 인권
아시아나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기념 특가 이벤트 실시 5월 인천-시카고 노선 증편으로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실시 한국발 미주 전 노선 특가 이벤트 및 7% 할인 쿠폰 제공,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미주 노선을 확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화)부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5회에서 주7회로 증편하며 미주 지역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됐다. 미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최대 부국이자 광활한 대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1년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 이후 지속적으로 미주 노선 운항편을 확대해 현재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를 운항하며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한국발 미주 노선 승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2월 22일(목)부터 3월 23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 최저가 기준 80만원 대(왕복 총액 기준)부터
LG전자-LG화학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돕는다 LG소셜캠퍼스와 함께할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모집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 평가해 4월 말까지 최종 선정 2011년부터 최근까지 총 130억 원 투입 110여 개 기업 지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LG화학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LG전자와 LG화학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http://www.lgsocialcampus.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gsocialcampus@bss.or.kr)로 접수하면 된다. LG전자와 LG화학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4월 말 ‘LG소셜펠로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무상 지원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최대 1억 원 ▲생상성 향상 컨설팅 등 개별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기회 ▲고려대학교 내 LG소셜캠퍼스의 독립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LG소셜캠퍼스
CJ그룹 주총 분산개최 등 주주권리 강화 노력 CJ 10개 상장사 슈퍼 주총데이 피해 주주총회 분산 개최 CJ대한통운 등 전자투표제 도입, 주주가치 제고 노력 지속할 것 CJ그룹의 10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CJ대한통운 등 일부 계열사는 선도적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CJ그룹은 당초 3월 23일 全 계열사가 일괄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주총 집중 예상일을 피해 3월 26, 27, 28일 총 3일간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CJ대한통운과 CJ씨푸드가 전자투표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향후 그룹 차원에서 전자투표제 도입을 각 상장 계열사에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 분산 개최는 주주총회 활성화 및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결정으로, 향후 전자투표제 도입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올레드 TV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 잡는다 독일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서 연이어 올레드 TV 신제품 알리기 나서 LG 올레드 TV 10대 중 7대가 미국, 유럽서 판매 인공지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AI 올레드 TV 소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미국,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씽큐(ThinQ)’를 적용한 ‘AI 올레드 TV’ 알리기에 나선다. 미국과 유럽은 2,500달러 이상 TV 중 70% 가량이 판매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이다. LG전자는 독일에서 지역 거래선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AI 올레드 TV’ 등 2018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LG 로드쇼’를 개최한다. ‘LG 로드쇼’는 20일(현지시간) 쾰른을 시작으로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등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다음달 초 국내에서 기자,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올레드 TV 신제품 발표회도 같은 날 시간차를 두고 연다. 이어서 3월 중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각각 북미와 유럽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레드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LG전자가 북미, 유럽 등에서 올레드 TV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북
아시아나항공 창립 30주년 기념 드림페스티벌 실시 1기 캐빈승무원 김혜련 수석사무장 특강으로 창립 30주년 의미를 더해 금호영아티스트/영재콘서트 출신 앙상블 공연 등으로 교육기부 축제의 장 마련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일(월)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1기로 입사한 후 지금까지 현직에서 활발하게 근무하고 있는 김혜련 수석사무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혜련 수석사무장은 강연에서 “1988년 12월 23일 아시아나항공 첫 취항편에 탑승 근무한 이래 1만 4100시간을 하늘에서 보냈지만 아직까지도 모든 비행이 새롭고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히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함께 항상 인내와 집중하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솔한 조언을 남겼다. 이
현대일렉트릭, 지자체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여주시•동서발전과 200억원 규모 '에너지 신산업 업무 협약' 체결 자전거도로 등 5.7km 구간에 태양광설비•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국내 최대 유휴부지 활용 신재생 프로젝트, 올해 하반기까지 설치 완료 현대일렉트릭이 여주시 자전거 도로에 200억원 규모의 태양광설비를 구축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동서발전과 '여주시 에너지 신산업 업무 협약'에 대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주영걸 현대일렉트릭 사장, 원경희 여주시장, 박희성 동서발전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여주시 남한강 일원의 자전거도로 2.5km 구간과 여주보 인근 산책로 3.2km 구간에 6.5MW 규모의 태양광패널을 지붕 형태로 설치하는 것으로, 태양광 발전과 동시에 주민들은 우기에도 비를 피해 관련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20.5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도 설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에 조명을 밝힐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자치단체와 공공 및 민간기업이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는 최
두산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 전달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왔다. 지난 9일에는 ‘바보의 나눔’ 재단에도 10억 원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아트라스콥코, SK에너지 협력사와 유압 텐셔너 대량 공급 계약 체결 SK에너지 플랜트 유지보수 및 정기 점검 업무에 아트라스콥코 유압 텐셔너 에어백 제품 163대 공급 기존 제품 대비 3배 빠른 작업 속도로 유지보수 시간 및 비용 절감 탁월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SK에너지의 주요 협력 업체와 신제품 유압 텐셔너 대량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구매 계약은 아트라스콥코 유압 텐셔너 에어백(AIRBAC) 163대를 대량 공급하는 계약으로 SK에너지의 플랜트 유지보수 및 정기 점검을 담당하는 주요 협력사인 동일산업, 국제플랜트, UBEC를 통해 납품된다. 에어백은 2017년 출시한 신제품으로 출시 이후 단일 부품으로는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유압 텐셔너는 플랜트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핵심적인 제품으로 볼트의 장력을 유압으로 당김으로써 조임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아트라스콥코의 신형 유압 텐셔너 에어백은 정확한 체결과 빠른 텐셔닝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배 이상 빠른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SK에너지 협력업체인 국제플랜트는 아트라스콥코의 전폭적인 기술 지원과 전문 대리점의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