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 RE100 달성 위한 공공협력 강화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도사회적경제원·경기콘텐츠진흥원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0월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원장 유훈),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과 함께 경기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4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에서 제시된 경기도 공공기관 전력 소비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RE100 달성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휴부지 발굴 및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재생에너지 발전량 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경기 RE100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휴부지 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지원 ▲재생에너지 생산 및 관리 지원 ▲경기 RE100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한 상호 공유 ▲경기 RE100 홍보 및 도민 참여 촉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기차 충전소 운영 개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YGPA는 탄소중립 및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해 민간 사업자와 협약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확충하였다. 여수 연안여객터미널 등 4개소에 충전기 13대(급속3․완속10) 및 전용주차구역 22면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충전기는 전기차 화재공포 증가에 따라 긴급 대처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상ㆍ야외에 설치하였다. YGPA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확충하여 여수광양항이 친환경 항만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 관리·운영주체, 이용자 모여 '인천항 안전 다짐 공동선언식' 개최 IPA-인천항 ‘컨’ 터미널 4사-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화물연대 공동으로 안전한 인천항 ‘컨’ 물류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 노력 이행 다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8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안전한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환경 조성을 위한 ‘인천항 ’컨‘ 터미널 안전 다짐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에는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가치 아래 IPA,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 인천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가 참여했다. 항만 관리·운영 주체 및 항만이용자가 모두 함께하는 공동선언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는 것이 IPA의 설명이다. 공동선언문에는 화물차 기사의 부두 내 보호구 착용, 야드 내 흡연·역주행·도보 이동 금지 등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적극 전파하고, 항만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를 지켜나가기 위한 방안들을 함께 논의했다. IPA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개 인천항 컨테이너
여수광양항만공사, 국내기술 중심의 무인이송장비(AGV) 제작 착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무인이송장비(Automated Guided Vehicle, 이하 AGV) 제작업체인 현대로템㈜과 ‘광양항 자동화부두 무인이송장비 제작ㆍ납품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AGV는 완전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구축을 위한 핵심설비로 안벽과 야드장치장 간에 컨테이너를 지정된 장소로 무인 자동 이송하는 역할을 한다. 공사는 정부(해양수산부)와 함께『120대 국정과제』인『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29년 완전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동화 하역장비 부품국산화를 통해 국내 주요항만에 확대ㆍ보급할 수 있는 한국형 스마트항만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착수보고회에서 사업수행 계획과 설계ㆍ제작 관리 방안을 발표하며, “고품질의 설비를 적기에 납품해 광양항이 스마트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자동화부두 핵심장비인 무인이송장비의 본격적인 제작 착수에 따라, 국내 기술중심의 AGV 도입을 통해 안전과 성능을 확보한 첨단기술 제품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5년째 여수 도서지역 어르신 대상 실버카 지원여수광양항만공사·LG화학 여수공장은 여수 도서 지역 거동불편 어르신대상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 66대 지원으로 이동권 보장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와 LG화학 여수공장(이하 LG화학)은 여수시 도서지역의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어르신 보행 보조 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나눔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을 25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현재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공사와 LG화학이 사업비를 분담하고 여수시 및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매년 66명의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조보행기를 전달해 지역 내 고령자들의 이동 편의성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들은 보조보행기를 사용함으로써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외출을 통해 고립감이 줄어들고, 이는 우울증 해소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수시는 2024년 2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2.7%에 달해 초고령 사회(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비율 20% 이상)에 진입하였으며, 이는 향후 보조보행기를 필요로 하는 노인 인구수가
여수광양항만공사, 10월 연안정화의 날 맞아 여수 연안정화 활동 추진YGPA 항만사랑봉사대, 여수 돌산 무슬목 해변과 우순도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10월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여수 돌산 무슬목 해변과 우순도 해안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연안정화 활동은 우리지역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협의회 소속 임직원이 함께했다. 협의회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하고 공사를 비롯한 여수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남해수산연구소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관기관 및 지역민이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행동을 촉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날 연안정화 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달 여수 연안정화 활동을 비롯해 여수세계박람회장 환경정화 활동을 마쳤으며, 광양항 배후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위한 사내동호회 홍보 박람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4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사내동호회 홍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해 건강한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료 간 친목도모, 상호 일체감 증진 등 직원의 사기와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항만공사는 UPA 문화센터 특강, 직무스트레스 수준 진단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 제공, 라탄 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변화와 트렌드에 맞는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업무협약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10월 16일 전자제품 재활용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안전한 처리와 재활용 확대를 위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수원은 전자제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 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무실 등에서 나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는 등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폐기물 발생량 억제 △전자제품의 순환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폐기물 발생량 및 재활용량의 통계 공유 등이며, 공공의 목적 달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자원순환을 통한 효과적인 친환경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PA,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 초청 인천항 현장 설명회 개최외국적 선사 대리점 등 ISAAK 회원사 임직원 40명 방문 아암물류1단지, 내항 등 인천항 주요 항만시설 견학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4일 (사)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 International Shipping Agency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이재훈) 소속 회원사를 초청해 인천항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ISAAK는 외국적 선사의 해운 업무를 대행하는 국제해운대리점(International Shipping Agency) 115개사를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이다. 이날 ISAAK 회원사 14개사 임직원 40명은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아암물류1단지 물류창고 및 컨테이너 야적장 ▴내항 부두시설 등 주요 항만시설을 둘러보고, LNG 홍보선 에코누리호 탑승을 통한 해상 견학으로 물류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 견학과 더불어, IPA는 국제해운대리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물동량 처리 현황,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사용료 감면 제도 등을 설명하며 항만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
울산항만공사, 지도기반 항만시설 관리시스템 구축 추진울산항 항만시설 조회 및 사용신청부터 승낙, 고지서 발부 등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제공 지도기반으로 만들어진 ‘울산항 스마트 항만시설 관리시스템’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울산항이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공사가 관리중인 야적장, 수역, 건물 등의 항만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지도 기반의 항만시설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UPA가 약 5억원을 들이는 이번 사업은 공사 소유의 항만시설들이 울산시 남구, 동구, 울주군 등에 분산되어 있고, 앞으로 북신항 및 남신항 2단계 개발로 인한 항만시설 증가에 대비해 시작됐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울산항 이용자들은 항만시설의 조회와 사용신청, 항만시설의 계약상태, 계약조건, 거리 및 면적 계산 등 웹 지도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울산항의 모든 항만시설의 기초정보를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과 고지정보를 연동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계약정보를 기록하고 조회 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울산항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