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주총 분산개최 등 주주권리 강화 노력 CJ 10개 상장사 슈퍼 주총데이 피해 주주총회 분산 개최 CJ대한통운 등 전자투표제 도입, 주주가치 제고 노력 지속할 것 CJ그룹의 10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CJ대한통운 등 일부 계열사는 선도적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CJ그룹은 당초 3월 23일 全 계열사가 일괄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주총 집중 예상일을 피해 3월 26, 27, 28일 총 3일간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CJ대한통운과 CJ씨푸드가 전자투표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향후 그룹 차원에서 전자투표제 도입을 각 상장 계열사에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 분산 개최는 주주총회 활성화 및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결정으로, 향후 전자투표제 도입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올레드 TV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 잡는다 독일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서 연이어 올레드 TV 신제품 알리기 나서 LG 올레드 TV 10대 중 7대가 미국, 유럽서 판매 인공지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AI 올레드 TV 소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미국,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씽큐(ThinQ)’를 적용한 ‘AI 올레드 TV’ 알리기에 나선다. 미국과 유럽은 2,500달러 이상 TV 중 70% 가량이 판매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이다. LG전자는 독일에서 지역 거래선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AI 올레드 TV’ 등 2018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LG 로드쇼’를 개최한다. ‘LG 로드쇼’는 20일(현지시간) 쾰른을 시작으로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등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다음달 초 국내에서 기자,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올레드 TV 신제품 발표회도 같은 날 시간차를 두고 연다. 이어서 3월 중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각각 북미와 유럽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레드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LG전자가 북미, 유럽 등에서 올레드 TV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북
아시아나항공 창립 30주년 기념 드림페스티벌 실시 1기 캐빈승무원 김혜련 수석사무장 특강으로 창립 30주년 의미를 더해 금호영아티스트/영재콘서트 출신 앙상블 공연 등으로 교육기부 축제의 장 마련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일(월)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1기로 입사한 후 지금까지 현직에서 활발하게 근무하고 있는 김혜련 수석사무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혜련 수석사무장은 강연에서 “1988년 12월 23일 아시아나항공 첫 취항편에 탑승 근무한 이래 1만 4100시간을 하늘에서 보냈지만 아직까지도 모든 비행이 새롭고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히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함께 항상 인내와 집중하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솔한 조언을 남겼다. 이
현대일렉트릭, 지자체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여주시•동서발전과 200억원 규모 '에너지 신산업 업무 협약' 체결 자전거도로 등 5.7km 구간에 태양광설비•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국내 최대 유휴부지 활용 신재생 프로젝트, 올해 하반기까지 설치 완료 현대일렉트릭이 여주시 자전거 도로에 200억원 규모의 태양광설비를 구축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동서발전과 '여주시 에너지 신산업 업무 협약'에 대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주영걸 현대일렉트릭 사장, 원경희 여주시장, 박희성 동서발전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여주시 남한강 일원의 자전거도로 2.5km 구간과 여주보 인근 산책로 3.2km 구간에 6.5MW 규모의 태양광패널을 지붕 형태로 설치하는 것으로, 태양광 발전과 동시에 주민들은 우기에도 비를 피해 관련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20.5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도 설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에 조명을 밝힐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자치단체와 공공 및 민간기업이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는 최
두산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 전달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왔다. 지난 9일에는 ‘바보의 나눔’ 재단에도 10억 원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아트라스콥코, SK에너지 협력사와 유압 텐셔너 대량 공급 계약 체결 SK에너지 플랜트 유지보수 및 정기 점검 업무에 아트라스콥코 유압 텐셔너 에어백 제품 163대 공급 기존 제품 대비 3배 빠른 작업 속도로 유지보수 시간 및 비용 절감 탁월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SK에너지의 주요 협력 업체와 신제품 유압 텐셔너 대량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구매 계약은 아트라스콥코 유압 텐셔너 에어백(AIRBAC) 163대를 대량 공급하는 계약으로 SK에너지의 플랜트 유지보수 및 정기 점검을 담당하는 주요 협력사인 동일산업, 국제플랜트, UBEC를 통해 납품된다. 에어백은 2017년 출시한 신제품으로 출시 이후 단일 부품으로는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유압 텐셔너는 플랜트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핵심적인 제품으로 볼트의 장력을 유압으로 당김으로써 조임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아트라스콥코의 신형 유압 텐셔너 에어백은 정확한 체결과 빠른 텐셔닝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배 이상 빠른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SK에너지 협력업체인 국제플랜트는 아트라스콥코의 전폭적인 기술 지원과 전문 대리점의 신속한
에어서울 여행객 유혹하는 하늘 위 별미 부가서비스 강화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동남아 등 중거리 노선 취항이 확대됨에 따라 기내식 종류와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 품목을 다양화하고 일본 노선에서도 컵라면 판매를 시작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과 부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전 주문 기내식을 판매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지난 해 기내식 메뉴를 기존 8가지에서 14가지까지 확대했다. 가까운 일본 노선에서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식사를 주문할 수 있으며, 동남아 및 괌 구간에서는 불갈비, 불고기, 비빔밥 등의 핫밀(Hot meal)을 주문할 수 있다. 타 항공사에는 없는 호스래디시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와 피시앤칩스 등의 메뉴를 개발하는 등 기내식 품질 향상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에어서울은 기내에서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주문할 수 있는 ‘Café Mint’를 운영하고 있으며, 맥주와 컵와인, 컵사케 등의 음료를 비롯해 간단한 스낵류와 컵라면과 컵밥 등의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다. Café Mint 34개 품목 중 작년 한 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은 컵라면과 맥주로, 맥주가 전체 판매량의 27%를, 컵라면이 20%를 차지했다. 이에
CJ그룹 공부방 어린이들 찾아 설 맞이 봉사활동 임직원 600여명, 지역아동센터 90여곳 방문해 명절 음식 만들고 민속놀이 진행 CJ그룹 “CJ도너스캠프와 CJ 업무 특성 결합한 나눔 활동, 꾸준히 진행할 것” CJ그룹(회장 이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8~9일 이틀간 공부방 아동들과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그룹 임직원 600여명은 5~8명씩 팀을 이뤄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90여곳을 찾아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떡만둣국, 전, 떡갈비 등을 함께 만들었다. 이어서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고, 만든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사건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CJ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공부방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지속성 △진정성 △비즈니스 연계 △ 임직원 참여 등 사회공헌 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와 CJ 업(業) 특성을 결
에어서울 회원 대상 인천 요나고 항공권 1000매 선착순 에어서울의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제 2탄이 요나고(돗토리현) 노선을 대상으로 내일(8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시작된다. 지난 5일에 시작한 우베(야마구치현)에 이어, ‘공짜 항공권’ 제 2탄으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8일 오후 2시부터 2월 13일까지 인천~요나고 노선 총 1,000석의 항공운임을 공짜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한편, 일본 지방 소도시 요나고(돗토리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단 70~8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시간, 비용, 여유 등 여러 면에서 국내 여행보다도 가성비가 높은 해외 여행지로 소개되고 있다. 바다에 인접해 있는 만큼 해산물이 풍부하며 와규, 제철 과일, 일본 사케 등이 일품이어서 식도락 여행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11월부터 3월까지 돗토리현의 대표 특산물인 마쓰바 대게를 즐길 수 있어 지금이 요나고 여행을 떠나기에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쉘 힐릭스 BMW 자동차 내건 경품 프로모션 진행 보증 App 가입 및 보증 프로그램 등록 고객 대상 BMW 자동차 증정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 국내 최초의 엔진오일 품질 보증 제도로 보증거리나 주행기간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수리비 보상 가능해 한국쉘석유(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의 대표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는 ‘쉘 힐릭스 보증 App’ 가입 및 ‘보증 프로그램’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BMW 자동차를 증정하는 <BMW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경품 프로모션>은 참여 방법 별 당첨자를 선정해 BMW 자동차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쉘 힐릭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에 쉘 힐릭스 보증 App에 가입하고 보증 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 가운데, 1명을 선정해 BMW 118d 자동차를 증정한다. 이 때, 전국 브랜드샵 및 제휴점을 통해 쉘 힐릭스 정품을 구매한 후 보증 프로그램에 등록한 경우에만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쉘 힐릭스는 보증 프로그램 등록 없이 쉘 힐릭스 보증 App만 가입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쉘 힐릭스 울트라 1박스(10명), 편의점 기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