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스토리텔링축제 / 제8회 부산갈맷길축제 개최 대한민국 힐링 1번지-회동수원지 물, 길, 숲에서의 특별한 하루 10월 29일 ~ 10월 30일 금정구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제8회 부산갈맷길축제와 제4회 부산스토리텔링축제 개최 부산 회동수원지 일대를 ‘이야기가 있는 대한민국 힐링 걷기 1번지’로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이 시작된다. 수원지 조성에 얽힌 우리 선조들의 비애와 천혜의 수변환경을 품은 스토리 보고(寶庫)이자 시민 안식처인 이곳을 이야기-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회동수원지 둘레길의 스토리텔링 지도가 처음으로 제작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 무대는 10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산 금정구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부산시와 국제신문사 주최로 열리는 제8회 부산갈맷길축제와 제4회 부산스토리텔링축제이다. 두 축제는 (사)걷고싶은부산, (사)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가 각각 주관하는 것으로, 같은 기간 동시에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따로 마련됐던 걷기-이야기 한마당 축제가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물(수변)과 길, 숲에서의 특별한 하루’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힐링이다. 회
부산항만공사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개최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란 주제로 글로벌 해운항만물류산업의 공동발전 모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6)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불확실성의 파도를 넘어」를 주제로 ▲항만 간 협력 : 새로운 발전전략 ▲해운시장 전망과 항만업계의 미래 ▲글로벌 신물류체계에 따른 아시아 역내 ‘컨’시장 전망 및 대응전략 ▲글로벌 물류지도 변화와 대응전략 ▲신흥국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선용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4회 차를 맞는 이번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 26여명의 연사, 관심 있는 800여명이 주요이슈들을 가지고 토론과 정책의제형성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동반성장과 공동번영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우예종 사장은 “한진해운 사태 등 해운항만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만큼 올해 컨퍼런스는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2016년 출산장려 구·군 경진대회 개최 10월 27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구·군 저출산관련 업무 담당자 200여 명 참석한 가운데‘출산장려 구·군 경진대회’개최 구·군별 경쟁을 통하여 창의적인 출산장려시책 개발 및 상호 교류 부산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 27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구·군 저출산관련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출산장려 구·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군에서 추진한 1년간의 출산장려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자리로 △우수사례 발표 △가족문화 개선 샌드아트 등 홍보영상 상영 △경진대회 강평 △심사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부산시에서는 16개 구·군에서 사전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우수 5개구(서구, 동래구, 금정구, 수영구, 사상구)를 선정하였다. 이날 발표되는 사례들은 구·군에서 추진하는 만남·결혼‧출산‧양육지원 정책 및 사업성과 위주로 발표를 하게 되며, 타 구‧군의 우수시책 등을 서로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병수 시장, 부산의 온천천로 명품화 해법 찾는다 페이스북 통해 온천천변 주차 및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 의지 밝혀 10월 26일(수) 온천천변 카페 거리 명품화 위한 해법 제시 서병수 부산시장이 26일 본인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hbyungsoo)을 통해 온천천로 명품화를 위한 주차난과 젠트리피케이션 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그동안 온천천로의 심각한 주차난은 거주민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민원으로 제기되어 온 현안사항이다. 또한 대기업의 진입을 차단해 골목길 중소상인을 보호,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처음 밝힌 것이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서 시장은 “온천천로는 젊음 감각과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품격있는 도심 골목길 상권”이라며 “이미 서울의 가로수길, 경리단길에 버금가는 명소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관청 주도가 아니라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 스스로간 공생과 협력이 이루어낸 결과”라면서 “이제 제가 할 일은 온천천로를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명품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 시장은 불편한 주차 문제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등 2가지를 향후 과제로 제
월드엑스포를 통한 국가와 도시발전 주제로 제3회 국제컨퍼런스 개최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분위기 정치권으로 확산 새누리당 부산시당, 더블어민주당 부산시당과 공동 주최로 정치권도 가세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 대거 참석, 유치전략 마련과 정부 승인 촉구의 장으로 해외 초청자 일행은 컨퍼런스 참석에 앞서부산 투어와 서병수 시장 접견 가져 부산시는 민선 6기 핵심공약으로 추진 중인「2030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월드엑스포를 통한 국가와 도시발전”주제로 다음달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컨퍼런스는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이헌승),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최인호)과 함께 공동 주최로 열리게 되어 여야를 떠나 정치권도 가세해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는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엑스포 개최(개최 예정지 포함)에 따른 파급효과, 국가와 도시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연계 발전방안, 사후활용 전략, 엑스포 성공 사례와 요인, 그리고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고려할 사항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해외 초청인사로는 압둘 샤쿨 후세인 타흘락(에미레
대학병원 5개소 등 부산대표 의료기관 23개소 장애인 고용을 통한 부산형,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10월 27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부산대표 의료기관 23개소 인사팀장들이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동참을 위한 회의 개최 부산시 장애인복지과, 보건위생과, 장애인고용공단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부산대표 의료기관인 부산대학교병원 등 5개 대학병원과 대형병원 18개소 등 23개 병원 인사팀장들과 협력하여지역 장애인 고용을 통한 의료분야 사회공헌사업 실천을 통한 시민이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살기 좋은 복지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계기 마련 부산시 장애인복지과, 보건위생과, 장애인고용공단부산지사는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백병원, 고신대학교병원, 동의대학교병원 등 5개 대학병원과 부산의료원, 부산보훈병원, 부민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일신기독병원, 대동병원, 메리놀병원, 봉생병원, 동래봉생병원, 온종합병원, BHS한서병원, 좋은문화병원, 해동병원, 구포성심병원, 서호병원, 영도병원 등 23개 부산대표 의료기관 인사부서장들과 협력해 지역 장애인들의 채용을 통한
제8회 부산 갈맷길 축제 개최 스토리가 있는 힐링체험과 걷기 주제로 힐링일번지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부산시 10월 29일 토요일 ~ 10월 30일 일요일금정구 스포원, 회동수원지 오륜본동 일대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힐링토크,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험행사 열려 부산시는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 양일간 오륜본동 오륜대 수변데크일원 야외무대에서 ‘스토리가 있는 힐링체험과 걷기를 주제’로 하는 「제8회 갈맷길 축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사)걷고싶은 부산 주관으로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민 1,000여명과 금정구 스포원을 출발하여 오륜대 개막식 행사장까지 약8.4km를 걷는 갈맷길과 힐링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부터는 서병수 부산시장,걷기동호회,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프닝 공연, 개막식 행사와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토크, 힐링콘서트, 갈맷길 & 한국의 길 사진전, 에코체험 및 수공예 마켓 등 예술문화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갈맷길 코스는 9개 코스 전체 20개 구간으로 나누어 지는데 숲길, 해안길, 강변길,
부산 BEXCO에서 수산식품축제 개최 한국수산식품의 안전성, 우수성 홍보 효과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016 케이씨푸드(K-SeaFood)페스티벌 개최 10월 27일 ~ 10월 28일 벡스코에서‘2016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개최 국내 최고의 요리장인(한복려, 에드워드 권, 이연복, 프랑크라미슈)을 중심으로 K-SeaFood 우수성 홍보 다양한 수산물을 재료로 창의적인 요리경연대회 개최(K-SeaFood 쿠킹콘테스트)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10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 BEXCO에서「2016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 케이씨푸드(K-SeaFood) 페스티벌은 KOREA Sale FESTA 기간 중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수산식품 페스티벌로 국내수산식품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수산물 수출증대와 내수시장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 행사는 다양한 한국수산식품을 보고, 맛보고, 즐기고, 느낄수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전국팔도 수산물 요리 및 수산식품을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축제 참가자들은 수산물의 대표요리인 생선회뿐
2016년 부산항 선용품산업 포럼 개최 10월 26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1층, 시실리실)에서 부산광역시, 한국선용품산업협회 공동개최, 선용품 및 관련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포럼 개최 세계 해운항만산업 동향과 부산항 선용품산업 실태와 세부 지원방안 등 모색 부산시는 해운항만산업의 위기 극복과 함께 지역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선용품 및 연관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부산항 선용품산업 포럼’을 ‘16.10.26.(수) 16시에 관련기업·기관·협회 등과 개최한다. 최근 세계경제의 구조적인 저성장과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전세계 교역량 감소와 해운시황 악화, 한진해운 등 해운기업 위기 등으로 인해 선용품산업 등 해운항만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선용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산항 선용품산업 생태계 조성(사업비 24억원 (국비20억원,시비4억원), 사업기간 ’15~‘18)’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포럼에서는 가장 먼저 한국선급 이오박사가 ‘글로벌 해운동향과 산업전망’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해운시황의 현주소와 함께 선용품
부산시 하수 폐수 처리 저비용 고효율 질소제거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부산시, 2016년 10월 26일 오전 10시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국내 수처리기술 전문가 워크숍 개최,학계, 기업 등 환경분야 전문가 및 공단, 시·구·군 실무 담당자 등 150여명 참석 예정 ‘아나목스 공정 기술 동향 및 적용 방안 모색’을 주제로 혐기성 소화조 반류수의 고농도 질소 처리 신기술 등이 논의 될 예정 부산시는 10월 26일 오전10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12층)에서 에너지 절감형 생물학적 질소제거 시스템인 ‘아나목스 공정 기술 동향 및 적용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혐기성 소화조 반류수의 고농도 질소처리에 있어 에너지 및 유지 비용 절감 효율이 탁월하여 국제적으로 상용화 되고 있는 기술에 대한 소개와 국내 적용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폭 넓은 의견 수렴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질소 제거 방안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부산환경공단 한진홍 사업운영부장의 ‘부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황 및 운영실태’ 발표에 이어, 영남대학교 정진영 교수의 ‘아나목스 기술 동향 및 적용 가능성’ 에 관한 발표가 있은 후, 환경부 생활하수과 임갑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