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기획전시 연계 프로그램 우리함께 해(海)봐요! 성료 기획전 이미지를 활용한 태피스트리 꾸미기 체험 진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기획전시 연계 프로그램 ‘우리함께 해(海)봐요!’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 해(海)봐요!’는 8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8회 동안 운영되었으며, 관람객들이 대항해시대 기획전을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프로그램 첫 순서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5~18세기의 대항해시대에 대한 전문해설이 있었다. 이 때 누구라도 쉽게 대항해시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참가자의 연령과 특징에 맞춘 눈높이 해설이 진행되었다. 박물관은 이와 더불어 기획전 이미지 중 15세기 콜럼버스의 편지 목판화의 일부 그림을 이용하여 태피스트리(Tapestry) 채색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가자들은 “대항해시대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들을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태피스트리를 체험해보니 당시 사람들이 바라본 신대륙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등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새로운 바닷길의 개척을 담은 전문전시를 조
해양정책연구 2016년 겨울호 원고 모집 안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016년 겨울호(제31권 제2호)에 게재할 논문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여러 전문가 분들의 많은 관심과 투고를 바랍니다. 가. 집필주제: 해양수산 관련 전 분야 나. 집필양식: 붙임 참조(양식 엄수) 다. 집필분량: 20매 내외 라. 투고방법 - 해양정책연구 전용 홈페이지(https://kmi.jams.or.kr)에 회원가입 신청 후 관리자에 의한 가입승인을 거쳐 투고신청서 및 논문 등록 마. 제출기한: 2016년 10월 17일(월) 바. 발 간 일: 2016년 12월 31일(예정) 사. 원 고 료: 편당 500,000원 아. 기타 숙지사항 - 게재료와 심사료는 없습니다. - 응모 논문은 다른 학술지, 논문집, 기타 발간물 등에 게재되지 않았거나 게재될 계획이 없는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원고 집필은 반드시 공지된 양식을 따라야 합니다. - 제출된 논문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선정한 해당 분야 권위자 3인의 익명심사를 거친 후, 채택된 원고에 한해 게재됩니다. 채택된 논문에 대하여는 내부 검토를 거쳐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게재가 확정된 논문은 KCI에 등록함으로써 출판
부모님과 함께하는 명태 체험학교 운영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동해수산연구소(강릉시 소재)는 오는 8월 27일에 여름방학을 맞은 강원도 내 초등학생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강원씨그랜트와 협업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명태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학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해연구소에서 진행이 되며, 동해연구소 소개와 견학.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소개, 과거 동해안의 명태 산업, 살아있는 명태 먹이주기 체험, 바다생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동해수산연구소는 국민생선 명태 자원이 급감하면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의「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 2015년도에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하는 등 자원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태는 크기, 잡는 방법, 보관상태에 따라 노가리, 망태, 추태, 북어, 코다리 등 30여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널리 먹었던 생선이다. 조선시대 수산제조업에서 가장 대표적이었던 것이 강원도 고성지역의 명태 덕장이었고, 그 당시에는 풍부한 자원으로 옛사람들과 친숙했던 어종이었으나, 최근에는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다. 동해수산연구소 이주 양식산업과장은 “정부 3.0일
국립해양박물관 관람객 500만명 돌파 8월 23일 오후 4시 35분 관람객 500만명째 입장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개관한지 만 4년만에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35분경에 5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는 것. 2012년 7월 문을 연 국립해양박물관은 개관 5개월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했고, 이후 매년 평균 100만명 이상이 방문해 만 4년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 500만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영광의 주인공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안민영(43) 씨로 동생과 함께 자갈치 시장에 왔다가 우연히 박물관 셔틀버스를 타고 방문하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안씨는 “최근에 일본에 갔다가 해양 관련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이 더 볼거리가 많고 주변환경도 더 좋은 것 같다”며 “우연히 영광의 주인공이 된 만큼 주변에 국립해양박물관 자랑을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국립해양박물관 손재학 관장은 “지난 5년간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국립해양박물관의 성장을 지켜봐주셨다는 것이 매우 뜻깊다”며 “박물관은 앞으로도 바다의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으로서, 더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
국립해양박물관, 유아대상 교육프로그램 박물관 꼬물이운영 오는 9월20일부터 2개월간 총 9회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유아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박물관 꼬물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꼬물이>는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바다에 대한 흥미 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수족관 속 바다생물의 종류와 생김새, 움직이는 모습 등을 관찰하기, 바다생물을 표현하는 꾸미기 활동 및 움직임을 상상해보고 흉내내보는 신체놀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은 45분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기간 중 화․수요일, 1일 2회) 총 9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유치원 학급)는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를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문화소외계층과 함께 여름 즐기기 부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누구나 바다’진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여름방학 동안 휴가를 떠나기 힘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해양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 지역에 위치한 해양관련 공공기관(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항만공사, 농림축산검역본주, 부산해양연맹)이 자발적 나눔을 실현코자 공동으로 주최한 ‘누구나 바다’는 8월 한 달 간 총 4회에 걸쳐 약 18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축산물 검역 체험 및 항만 안내선 승선, 박물관 관람 등의 내용으로 각 기관의 재원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성되었다. 박물관 관람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시 및 상설전시를 전문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통해 수입된 물건을 검역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전에도 박물관에 와 봤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전시를 보니까 더 잘 이해되는 것 같다.”등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에 만족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문화체험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제4회 해양영토 글짓기 대회 대상에 곽나현 학생 '우리의 해양이 계속 푸르를 수 있게' 수상 제4회 해양영토 글짓기 대회(해양수산부 후원, 한국해양재단 주최)에서 신서중학교 곽나현 학생(1학년)의 ‘우리의 해양이 계속 푸르를 수 있게(산문)’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해양영토 의식과 호국정신을 영화 ‘연평해전’과 접목하여 대화 형식으로 잘 풀어내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 금상에는 성수초등학교 최인화 학생(5학년)의 ‘동해 바다에서 오징어 개락이(많다는 뜻의 강원도 방언) 났으면(산문)’이 선정됐다. 최인화 학생은 “바다는 그저 두면 되는 곳이 아니다. 잘 보존하고 관리해야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라면서 우리 해양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하였다. 중등부 금상은 독도, 마라도, 백령도 등 우리나라 섬의 중요성을 잘 표현한 채드윅국제중학교 김선 학생(2학년)의 ‘그 곳에 섬이 있다(운문)’에, 고등부 금상은 사투리로 맛깔스럽게 시를 표현한 덕인고등학교 강우림 학생(1학년)의 ‘김말례 할머니의 홍어(운문)’에 각각 돌아갔다. 심사위원장인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 오순택 회장은 “응모된 작품에서 우리 학생들이 바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립해양박물관 관람객 500만 눈앞 8월 23일 경 누적 관람객 500만명 예상 500만번째 관람객 축하 이벤트 및 다양한 문화공연 펼쳐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개관한지 만 4년만에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따르면 17일 현재 누적 관람객은 4,971,828명이나, 일일 평균 관람객수를 감안하면 오는 23일 경에 5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년 7월 개관한 국립해양박물관은 5개월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했고, 매년 평균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2015년 9월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1년도 안되어서 5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박물관은 관람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500만번째 관람객 선정 이벤트 ▲ 박물관 홈페이지 500만명 축하 응원댓글 이벤트 ▲박물관 야외광장 영화 무료 상영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초청 무료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00만번째 관람객 선정 이벤트>는 500만명의 입장이 예상되는 당일 500만번째 관람객과 앞뒤 관람객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아울러 20일 저녁 7시 30
여름밤의 문화 피서, 박물관에 영화 보러 오세요! 박물관 관람객 500만 돌파기념 야외 영화상영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박물관 관람객 500만명 돌파를 맞아 더운 여름밤 관람객들이 야외에서 무료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영화의 전당’의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유치한 것으로, 영화배급사 ‘㈜콘텐츠 난다긴다’의 후원으로 ‘계춘할망’이 상영될 예정이다. ‘계춘할망’은 해녀로 살아온 할머니(윤여정 분)와 손녀(김고은 분)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드라마’이자, 아름다운 제주 해안가를 담아낸 ‘바다드라마’라는 점에서 선정되었다고 한다. 영화는 오는 20일(토) 오후 8시에 박물관 옆 잔디공원에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선착순(400명)으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야외 영화상영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많은 관람객, 지역주민들이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FIRA 어린참조기 보내기 생태체험행사 실시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 남해생명자원센터는 지난 7월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16일간 완도 지역 구계등 및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어린참조기 보내기 생태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누적인원 390여명 5개 단체가 참석한 이번행사는 참조기에 대한 기본적 강의와 함께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내 손안에 바다 만들기(양초 만들기 체험), 해조류 표본 만들기, 어린참조기 보내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였다. FIRA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수산자원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유익한 행사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부3.0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