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의 미래와 함께하는 해양진로 탐색교실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미래 해양산업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해양진로 탐색교실」을 9월 28일과 30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연초에 관내 희망학교를 통해 모집하여 선정된 인천 만월중학교(1학년), 김포 신양중학교(1학년) 및 옹진 덕적중학교(1학년) 55여 명으로, 인하대학교의 해양과학과 및 조선해양과학과 등 3개 학과의 멘토들로 하여금 학과소개, 학교 탐방 및 해양분야 직업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청소년 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중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시험에서 벗어나 진로탐색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교육과정인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인하대학교 경기씨그랜터 및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협업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청소년에게 해양분야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 다양한 해양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직업현장 탐방 및 체험 등으로 해양진로 탐구학교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3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드래곤보트대회 개최 경인 아라뱃길에서 해양스포츠 대회 열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 경인해양수산사무소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본부가 신청한 아라뱃길 수역에서의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드래곤보트 경기대회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경기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본부는 축제 대표행사인 드래곤보트대회를 국제대회로 격상 시행하며, 대회에 9개국 18개 외국인팀(240명)도 참가하며 경기는 국제부, 국내부, 시민부 각 200m 와 500m로 시행된다 국제드래곤보트 경기는 작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아라문화축제(9월 30일에서 10월 9일)의 주요행사로 공항철도 검암역 인근 시천교 나룻터에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 드래곤보트는 기원전 중국에서 물에 투신해 죽은 시인 굴원(屈原)을 구하려던 노력을 기념하는 행사가 변형된 것으로 참여선수가 고수의 북소리에 맞추어 한 동작으로 노를 저어 수면 위를 질주하여 스피드를 겨루는 수상스포츠임. 경기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본부는 드래곤보트대회와 함께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무료 패션타투”, “푸드트럭(약20여대)”을 배치 먹거리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국립해양박물관 충무공 이순신장군 선양에 팔걷고 나선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국립해양박물관과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함께 뛴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과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 이하 현충사관리소)는 해양유적 조사 및 해양위인 홍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선양하고, 해양역사문화사업 협력을 통해 국민의 해양역사인식을 제고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충무공 공동 선양사업의 적극 추진에도 의견일치를 보았다. 이러한 사업의 첫 발걸음으로 문화재청에서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톡톡 이순신 충무공 탐험대’활동과 제96회 아산시 전국체전 개최를 기념하여 12월까지 '충민공계초'가 현충사에서 전시된다. 아울러 두 기관은 가능한 범위안에서 각자 소장하고 있는 충무공 관련 자료 교류전시 및 공동기획전시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충무공 전적지 답사 등 공동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합칠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과 현충사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양 기관의 협력 관계 구축은 이충
국립해양박물관 충무공 이순신장군 선양에 팔걷고 나선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국립해양박물관과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함께 뛴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과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 이하 현충사관리소)는 해양유적 조사 및 해양위인 홍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선양하고, 해양역사문화사업 협력을 통해 국민의 해양역사인식을 제고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충무공 공동 선양사업의 적극 추진에도 의견일치를 보았다. 이러한 사업의 첫 발걸음으로 문화재청에서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톡톡 이순신 충무공 탐험대’활동과 제96회 아산시 전국체전 개최를 기념하여 12월까지 '충민공계초'가 현충사에서 전시된다. 아울러 두 기관은 가능한 범위안에서 각자 소장하고 있는 충무공 관련 자료 교류전시 및 공동기획전시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충무공 전적지 답사 등 공동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합칠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과 현충사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양 기관의 협력 관계 구축은 이충
제4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 개최 제4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가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녹색 레포츠 관광의 중심도시인 상주시 경천섬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하여 2천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가했다. 이번 카약 대회에는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가 가능하여, 카약이라는 종목이 생소해 평소 접해보지 못한 일반인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카약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었다. 정식종목인 싯인카약(Sit-in, 하체가 선체 안으로 들어가는 종목)과 싯온카약(Sit-on, 하체가 선체 위에 개방되어 있는 종목) 2종목 5개 부문 9경기에 성인부, 청소년부, 가족부 등 300팀 400여 명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수상레저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준비한 카약, 패들보드(SUP), 수상자전거,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저 기구 체험과 패션타투,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샌드아트 등 9종류의 무료체험 행사를 통하여 수상레저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되었으며, 심폐소생술, 해양생존수영
박물관에서 학예사에 대한 꿈을 키운다 국립해양박물관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자유학기제가 확대 실시되는 2016년 하반기에 맞추어 ‘박물관 학예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3시간에 걸쳐 △ 박물관의 일반적 기능 그리고 해양박물관의 특수적 역할 △ 학예 분야와 업무 △ 전시관람 및 전시기획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 진로체험 ‘꿈길’(http://www.ggoomgil.go.kr)을 통하여 9월부터 11월까지(월요일, 공휴일 제외) 자유학기제 해당 중학교의 진로담당교사 또는 담임교사가 학급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해양에 대하여 현장감 있는 기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 향후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해양클러스터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해양 진로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안전 공모전 개최 해양안전실천본부(선박안전기술공단)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년 해양안전공모전“이 9월9일부터 10월21일까지 개최된다. 해양안전 의식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해양안전의 필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 대상 포스터, 일반국민 대상 웹툰․체험수기․해양안전국민제안, 해양․수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 우수사례 분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해양안전 공모전의 참가대상 확대를 위해 포스터 공모전을 초․중․고교 전분야로 확대하였고, 공모전의 실질적 정책반영 효과 도모를 위해 해양안전국민제안 분야를 신설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일반인은 분야별 작품 완성 후 “해양안전 공모전” 홈페이지(www.해양안전.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각 분야별 수상자는 2016년 11월중 발표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추석연휴 동안 정상 개관 …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한 해 동안 바쁘게 지냈던 사람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하는 한가위 기간에 맞춰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온 가족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연휴 시작인 14일과 15일(오후 2시~)에는 해양 관련 퀴즈를 맞춘 200명(1일 100명씩)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즉석퀴즈 풀고 선물받자’ 프로그램이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이어서 16일(오후 2시 ~오후 2시 50분)에는 국악청예술단의 한가위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산조춤, 타악 퍼포먼스, 판소리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날 공연에는 최근 TV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국악소녀로 스타덤에 오른 정소리(19) 양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휴 넷째날인 17일(오후 1시 ~오후 2시)에는 박물관 원형광장에서 ‘한가위 가족 제기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본 대회는 가족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가족전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팀에 한해 사전접수를 받고, 개인전은 당일 선착순 30명에 한해 현장접수를 받는다
빛으로 책을 보고, 책으로 세계를 여행하다 국립해양박물관의 독서의 달 문화행사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의 해양도서관이 독서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문화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교육, 전시’라는 4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읽는 것이 아닌,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 책을 볼 수 있다’는 새로운 시도를 담아 기획되었다. ‘책과 함께 하는 빛그림 공연’은 짝이양말, 생쥐신랑, 호랑이왕자, 해적 등 4권의 그림책을 빛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선한 형식의 구연동화 공연이다. 9월 4일 첫 공연시 공연장 300석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오는 7일에 두 번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9월 30일까지 ‘세계의 박물관 도록 전시’를 통해 전 세계 박물관의 유물과 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총 17개국 소재 박물관의 131책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박물관을 해양도서관에서 여행하는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의 프로그램으로,‘나만의 그림책 만들기(9월 22일 14:00~16:00)’, ‘바다생물을 찾자(9월 23일)’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바다생물을 찾자’는 ‘해양도서에서 보물찾기
9월, 영화의전당에서‘영화의 성찬’즐겨요! 9월 2일 19:00 하늘연극장, 강우석 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 전국 최초 시사회 9월 6일 야외극장 <장난감이 살아있다>, 9. 20 <와와의 학교가는 날> 개봉전 시사회 9월 7일~9월 21일 찰리 채플린 단편영화 + 오케스트라 라이브 공연 9월 6일~9월 25일 시네마테크 ‘21세기 젊은 거장 4인전’개최 9월, 유난히 더웠던 한여름을 보내느라 허해진 마음의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영화의 성찬이 차려진다. 한국 영화의 거장이자 천만 흥행 감독의 신작 시사회부터, 개봉예정작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이벤트 시사회, 영화와 공연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는 야외상영회, 그리고 영화의전당이 엄선한 거장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9월 7일 개봉 예정인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시사회가 9월 2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개봉전 서울을 포함한 8개의 도시에서 열리는 초대형 전국 시사회로 그 중 영화의전당이 첫 스타트를 끊는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한국 영화 최초 천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 기록을 세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