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10월 연안정화의 날 맞아 여수 연안정화 활동 추진YGPA 항만사랑봉사대, 여수 돌산 무슬목 해변과 우순도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10월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여수 돌산 무슬목 해변과 우순도 해안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연안정화 활동은 우리지역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협의회 소속 임직원이 함께했다. 협의회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하고 공사를 비롯한 여수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남해수산연구소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관기관 및 지역민이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행동을 촉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날 연안정화 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달 여수 연안정화 활동을 비롯해 여수세계박람회장 환경정화 활동을 마쳤으며, 광양항 배후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위한 사내동호회 홍보 박람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4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사내동호회 홍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해 건강한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료 간 친목도모, 상호 일체감 증진 등 직원의 사기와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항만공사는 UPA 문화센터 특강, 직무스트레스 수준 진단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 제공, 라탄 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변화와 트렌드에 맞는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IPA,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 초청 인천항 현장 설명회 개최외국적 선사 대리점 등 ISAAK 회원사 임직원 40명 방문 아암물류1단지, 내항 등 인천항 주요 항만시설 견학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4일 (사)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 International Shipping Agency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이재훈) 소속 회원사를 초청해 인천항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ISAAK는 외국적 선사의 해운 업무를 대행하는 국제해운대리점(International Shipping Agency) 115개사를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이다. 이날 ISAAK 회원사 14개사 임직원 40명은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아암물류1단지 물류창고 및 컨테이너 야적장 ▴내항 부두시설 등 주요 항만시설을 둘러보고, LNG 홍보선 에코누리호 탑승을 통한 해상 견학으로 물류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 견학과 더불어, IPA는 국제해운대리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물동량 처리 현황,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사용료 감면 제도 등을 설명하며 항만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
울산항만공사, 지도기반 항만시설 관리시스템 구축 추진울산항 항만시설 조회 및 사용신청부터 승낙, 고지서 발부 등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제공 지도기반으로 만들어진 ‘울산항 스마트 항만시설 관리시스템’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울산항이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공사가 관리중인 야적장, 수역, 건물 등의 항만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지도 기반의 항만시설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UPA가 약 5억원을 들이는 이번 사업은 공사 소유의 항만시설들이 울산시 남구, 동구, 울주군 등에 분산되어 있고, 앞으로 북신항 및 남신항 2단계 개발로 인한 항만시설 증가에 대비해 시작됐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울산항 이용자들은 항만시설의 조회와 사용신청, 항만시설의 계약상태, 계약조건, 거리 및 면적 계산 등 웹 지도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울산항의 모든 항만시설의 기초정보를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과 고지정보를 연동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계약정보를 기록하고 조회 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울산항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가
IPA, 상호존중의 달 맞아 따뜻한 로스팅 중 나 때 말고 청렴 라떼상호존중 실천 의지 다짐을 위한 '다(多)가치 함께 합시Day' 캠페인 전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3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나 때 말고 청렴 라떼'를 건네며 직장 내 상호존중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상호존중의 달을 맞아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풍자한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해 임직원의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임원들은 전 직원들에게 청렴 라떼 한 잔과 함께 ▴세대공감 리더되기 ▴물리적‧심리적 선 넘지 않기 ▴상호존중 언어 사용하기 ▴눈치 보지 않는 휴가‧유연 근무 사용 ▴수평적 업무방식으로의 개선 등 'IPA 11대 원칙'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일상 속 작은 상호존중의 실천이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큰 원동력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조직구성원의 청렴이 뒷받침되는 튼튼하고 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청렴‧공정‧
광양여고 여자축구부,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원 힘입어 연이은 우승 쾌거YGPA, 광양여고 여자축구부 후원으로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앞장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역 내 우수한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꾸준히 광양여고 여자축구부에 장학물품 후원 등을 통해 지역 여자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양여고 축구부는 1991년에 창단된 이후 꾸준한 성장과 도전 끝에 2015년 제2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에 이어 전국체전 2연패 및 2년 연속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공사는 2022년 광양여고 축구부에 축구유니폼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축구용품을 후원하여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다가오는 26일 제3회 기업인의 날 시민축구대회에서도 31명의 선수들에게 축구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광양여고 여자축구부의 지속적인 성과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과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할 것"이라고
BPA, 풍수해 재난대비 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 본사 사옥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를 주제로 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부산항만공사가 수립한 풍수해 재난대응 매뉴얼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보완했으며, 실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한 비상대피훈련도 실시했다. 특히, 훈련 전 과정에 시민훈련단을 참관시켜 객관성을 높였다. 훈련은 △ BPA 풍수해 재난대비 행동 매뉴얼 검토 △ 비상단계별 유관기관 임무·역할 토론 △ 재난상황 대비 비상대피 실시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대비 훈련으로 매뉴얼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북항친수공원에서 가을 인생사진 찍어보세요!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사업지에서 동화같은 가을사진 촬영법 강의10월 ~ 11월 중 3회 진행, 참가자 우수작은 순위별 경품 지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지 현장을 배경으로 ‘부산항 북항 인플루언서 팸투어 : 인생샷 스폿 발굴하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항재개발사업지 시설들의 숨은 매력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이 해당 공간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시민들에게는 SNS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북항재개발사업지를 둘러보며 사업의 추진 배경 및 진행현황, 향후 계획에 관한 설명과 함께 북항친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나만의 특별한 인생샷을 찍는 방법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팸투어는 10월 31일(목), 11월 15일(금), 11월28일(목)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행사 당 최대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부산항만공사 SNS 공식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BPA 인스타그램(https:/
여수광양항만공사, 해비타트와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함께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서 지역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2024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사는 지난 7월 해비타트에 4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집고치기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날 집고치기 현장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YGPA 항만사랑 봉사대’가 직접 도배 및 페인트칠을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와 같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해비타트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협업하여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의 노후 주거시설 개선,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무주택 취약계층 주택 공급 사업을 후원하고, 매년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
BPA, 신항 4부두 인근 도로 신호체계 개선으로 교통사고 저감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신항 4부두 인근 도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횡단보도 등 노면 재도색 공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호 체계 변경 내용을 보면, 신항 4부두(Gate)에서 좌회전해 신항남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부두 입구 주차장 옆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여 신호 준수를 유도했다. 또한, 4부두 앞에서 신항삼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는 신호 시간을 단축, 차량 통행을 줄여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신항 남‘컨’터미널에서 신항남로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더 안전하게 신항 4부두(HPNT)로 진출입하고, 횡단보도 등 보행자 안전구역 식별이 원활해져 교통사고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통 신호체계 개선은 지난 5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신항 강서구 지역 교통사고 저감 협의체’의 협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이 협의체에서 도출해 시행한 신항의 교통체계 개선 작업은 지난 7월 신항삼거리 일대 컬러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