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하계휴가철 대비 안전 캠페인 추진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객 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 전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4년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대책기간(’24.7.25.~8.11./ 총 18일간)을 맞이하여 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용객 수송 수요 최고 일을 예상하여 여수광양항만공사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 여수지부, 여수광양항만관리㈜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캠페인은 이용객이 안전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내 혼잡도 완화 및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 계도 활동과 더불어 공중(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리플렛 및 홍보용품을 배부 했다. 박성현 사장은“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위해 이용객 편의증진 및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인당 25만원 포인트 지원 올해 근로자 지원규모,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동반성장몰 포인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UPA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울산항만공사의 협력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동반성장몰에서 사용가능한 복지포인트 2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인원을 2배 이상 확대(100명→220명)해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에 대한 공사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했다. 신청자격은 울산항 관련 협력기업, 울산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울산항만공사 공모사업 및 협약체결 기업, 울산소재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며, 오는 9일(금)까지 신청을 받고 선정된 자에 한해 이달 중 개별통보 한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www.upa.or.kr)와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생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개최여수・광양항의 공동 발전을 위한 리더스 그룹 구성 구성원 간 공동교육 및 자유토론 등 진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7월 31일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와 공동 주최로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는 항만물류 유관 업・단체 임직원 및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 등과 함께 여수・광양항의 항만물류 활성화 및 미래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는 KIT 임영길 대표, 여수광양권해양협회 조용현 회장, 태웅글로벌 염기운 대표 등을 포함해 25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6개월간 매월 넷째 주 수요일 공동교육, 북러닝, 자유토론 등의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첫 강의에는 ‘해양 대통령’이라 불리는 임기택 IMO(국제해사기구) 명예 사무총장이 참여해 국제 해사동향과 여수・광양항 발전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이끌었다. 이번 공동교육에선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 해사동향을 학습하고 이에 대한 유럽 등 주요 선진국
경기평택항만공사, 저출산 문제 해결 적극 앞장서저출산 문제 등 인구문제 해결 위한 내·외부 종합계획 마련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저출산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내부 직원의 결혼 및 출산 장려를 위해 결혼, 임신·출산, 육아·양육 등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의 임신·출산 단계에서는 도내에 위치한 사진관과 연계를 하여 가족사진 촬영 지원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지원 등 ESG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내부 직원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 등 외부인을 대상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에 맞춰 도내 다자녀 가정 대상으로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이용료 면제, 도내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가정 대상으로 경기해양레저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각 정책별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렴윤리경영체계 구축 교육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윤리경영 정책의 선제적 반영을 위하여 추진중인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의 이해와 및 인식률 제고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의 청렴윤리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으로, 30일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가 황선영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교육에 앞서 YGPA 임직원의 청렴의지를 표명하는 청렴서한 전달식도 진행됐다. YGPA는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K-CP)도입을 통해 청렴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여 기관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해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청렴과 윤리는 공공기관 직원의 필수덕목 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문화를 조성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기반시설공사 사업설명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기반시설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내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6개사가 참여하였으며, 공사 담당자의 사업소개와 입찰관련 질의응답 및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다. 항만 자동화의 핵심인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기반시설공사는 전라남도 광양시 황금동 1114번지에 약 77만㎡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상부기능시설을 포함하여 건축, 전기, 통신 등 여러 복합 공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민구 YGPA 자동화사업실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대형공사 유찰 방지 및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함으로써 사업 참가자들의 입찰 시 리스크 해결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YGPA는 8월 중으로 발주 검토 등을 통해 사업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며, 입찰 결과에 따라 현장설명회 및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카타르 교통부 차관보 일행, 부산항만공사 내방 및 신항 자동화부두 시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월 31일~ 8월 1일 양일간 카타르 교통부 차관보와 카타르항만공사(므와니 카타르) 부사장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 방문은 해수부가 카타르와 항만분야 협력을 도모코자 해외항만관계관 초청연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23년 10월 한국과 카타르 정삼회담 후속으로 추진되었다. 카타르 교통부 차관보 일행은 31일 강준석 사장을 만나 부산항과 카타르항 간 선사 유치를 포함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요청하였다. 또한 8월 1일에는 부산항 신항 홍보관을 둘러본 후, 올해 3월 개장한 신항 7부두를 방문하여 완전자동화 항만을 시찰하면서 국산하역장비에 대해 질문도 하고 친환경 스마트 항만 분야 협력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카타르 교통부 차관보 일행의 부산항 방문을 계기로 양국 항만 간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카타르의 스마트 항만 구축 등을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항만 노 사 대표자 안전 결의대회 개최항만안전특별법 시행 2주년 기념, 해수부차관 등 참여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노삼석)는 8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항만 노·사 대표자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 결의대회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차관을 비롯하여 김상식 전국항운노조연맹위원장, 노삼석 한국항만물류협회장 등 항만노사 단체 대표자와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항만물류협회는 이번 결의대회는 항만하역 사업장에서의 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22년 8월 제정된 ‘항만안전특별법‘ 시행 2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대형 화재사고 발생 등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폭염과 폭우 등 시기적으로 높아진 재해의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개최하게 되었다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사 양단체 대표의 개회인사, 해양수산부차관의 격려사, 항만안전결의문 제창, 항만안전 특별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항만안전결의문 제창 시에는 노사 대표자 모두가 단상에 올라, 항만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수출입물류의 핵심거점인 항만의 안정적 운영과 항만물류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항만의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11개 항의 결
울산항만공사, 공공 주도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조성을 위한 탱크터미널 지분출자 계약 체결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망 조성 위해 240억원 규모 탱크터미널 지분출자 2027년 한-미 녹색해운항로를 위한 친환경 선박연료 저장시설 확보 추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은 1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오일터미널 주식회사(대표이사 신동화)와 ‘울산항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조성을 위한 탱크터미널 지분출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는 지난해 11월 정부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의 후속조치로 울산항만공사가 주도적으로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연료 전용 저장탱크 증축 추진을 통해 국내 해운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UPA는 울산항에 본사를 둔 탱크터미널 기업인 현대오일터미널과 240억 원 규모의 지분출자를 위한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고, 현대오일터미널의 최대주주인 오리온터미널 유한회사와는 지분출자에 따른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UPA는 이를 통해 탱크터미널의 저장시설 중 10만㎘를 우선적으로 사용하여 터미널 사업에 참여하고, 국내외 에너지 기업 및 글로벌 선사 등을 대상으로 울산항 친환경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 푸드뱅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항만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부텃밭에서 직접 기른 농작물 푸드뱅크에 기부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가 YGPA 행복나눔 기부텃밭 수확물 나눔을 위한 여수·광양 지역 푸드뱅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공사와 여수·광양 지역에서 기초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사)광양YWCA,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참석하였다.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사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YGPA 행복나눔 기부텃밭’을 조성하고 매년 감자, 고구마, 무, 배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텃밭을 관리하는 지역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확한 농작물은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량 기부해왔다. 또한, 지난 6월 기부텃밭에서 수확한 햇감자 200여박스를 여수와 광양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며서 푸드뱅크와 인연을 맺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제도로 전국푸드뱅크, 17개 광역푸드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