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더 나은 삶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대거 선보여 9~12일 ‘CES 2018’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한 전략제품 전시 슬로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 전시관 입구에 초대형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설치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힌다. CES는 3,900여 기업이 참여하고 150여 국가에서 약 19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4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LG전자- NXP-헬라, 자율주행 시장 선점 위해 손잡았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차량용 반도체와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들과 손잡고 자율주행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LG전자는 최근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미국 ‘NXP’, ADAS 편의기능 소프트웨어 강자인 독일 ‘헬라 아글라이아(Hella Aglaia) [1]’와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ADAS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솔루션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2020년부터 더욱 엄격해지는 글로벌 안전기준에 대응해야 하는 완성차 업체들에게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3사는 이를 위해 ▲스마트폰과 가전 분야에서 축적해 온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한 LG전자 『차세대 ADAS 카메라 및 영상 인식/제어 알고리즘』 ▲자율주행 기능 추가와 변경 등 확장성이 뛰어난 NXP의 『고성능 차량용 영상처리 프로세서』 ▲풍부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한 헬라 아글라이아의 『ADAS 편의기능 소프트웨어』을 융합한 솔루션을 2
초경량 노트북 신화 이어간다 2018년형 LG 그램 지난달 중순부터 보름간 진행한 예약판매 기간 동안 약 2천대 사전 주문 기록 아카데미 시즌 앞두고 사은품 제공 등 본격 마케팅 ‘인텔 게이밍 SW 밸류팩’, ‘2018 그램 오피스 밸류팩’ 등 증정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7일 ‘LG 그램’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약 보름 동안 진행한 예약판매 기간 동안 2천 건이 넘는 사전 주문을 받았다. LG전자가 노트북 제품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도 ‘LG 그램’의 성공신화를 예감하고 있다. LG전자는 노트북 시장 성수기인 3월 아카데미 시즌을 앞두고 전국 판매점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2018년형 ‘LG 그램’ 최고급 모델(인텔 i7 CPU 적용 제품) 구매 고객에게 ‘인텔 게이밍 SW 밸류팩’을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테라(Tera)’ 등 인기게임 6종과 사진,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다. 약 35만원 상당이다. LG전자는 ‘2018 그램 오피스 밸류팩’도 함께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서체 500여 종 1년 이용권, 한
LG전자 이란에 LG 어린이 과학관 개관 4일 이란 테헤란에 LG 어린이 과학관 오픈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현지시간 4일 이란 테헤란에 ‘LG 어린이 과학관’을 개관했다. 과학관 오픈 행사에는 김승호 주이란한국대사, 아민 아레프니아(Amin Arefnia) 테헤란 외무부시장, LG전자 이란법인장 안득수 상무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과학관 입구에 3면의 벽을 49인치 LCD 디스플레이 56대로 뒤덮은 사이니지 월을 설치했다. 사이니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과학관의 여러 전시관들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여준다. LG전자는 과학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인체, 집, 도시, 지구 등과 관련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스튜디오에서 밀림이나 해저를 탐험하고 ▲모니터와 자동차 핸들이 설치된 모형 전기자동차에 탑승해 레이싱 게임을 즐기고 ▲로봇청소기로 축구 게임을 하고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다. 또, 전문 배우들이 진행하는 과학 실험 공연을 통해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과학관은 테헤란의 북 가든(Book Garden)에
CES 최고혁신상에 빛나는 빔 프로젝터 LG전자 초고화질 프로젝터 공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초고화질에 사용이 편리한 ‘LG 4K UHD 프로젝터’ 신제품을 ‘CES 2018’에서 선보인다. ‘LG 4K UHD 프로젝터(모델명: HU80KA)’는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갖췄다. 가정용 프로젝터로는 최고 수준 화질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를 주최하는 ‘미국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홈 오디오ㆍ비디오 콤포넌트(Home Audio-Video Components and Accessories)’분야 최고 제품에만 주어지는 ‘CES 2018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2,500안시 루멘(ANSI Lumen) 밝기로 기존 제품보다 25% 더 밝다. 화면 대각선 길이는 무려 380cm(150형)에 달한다. ‘HDR 10’ 규격으로 제작된 HDR 콘텐츠도 재생할 수 있다. ‘LG 4K UHD 프로젝터’는 기존 빔 프로젝터의 설치 제약을 뛰어넘었다. LG전자는 긴 직육면체 형태인 제품 상단에 렌즈 덮개를
아시아나항공 AISFF 출품작 감상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10편의 단편영화 볼 수 있어 감상평 작성 회원 중 추첨으로 100명에게 소정의 경품 제공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제 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 출품작을 감상하고 감상평을 올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內 진행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한 누구나 『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출품작 중 캐빈승무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10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로그인 후 감상평을 남긴 회원들 중 100명을 추첨하여 커피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AISFF에 출품된 우수한 단편영화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참신하고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단편영화 분야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일(화)부터 31일(수)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는 2월 8일(목)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내 최초 국제 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AISFF: Asiana Int
아시아나항공 크로아티아항공과 공동운항 실시 12월 27일(수)부로 공동운항 개시 서유럽 주요도시와 크로아티아를 잇는 9개 노선 대상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월 27일(화)부로 크로아티아항공(Croatian Airlines)과 공동운항(Codeshare)을 시작했다. 이번 공동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은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한 후 크로아티아항공이 운항하는 9개 노선을 통해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등 크로아티아 내 인기 관광도시로 이동할 수 있어 스케줄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발 런던 및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각각 매일 1회, 파리 노선을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크로아티아 및 인근 동유럽 지역에서의 여객편 네트워크 및 영업력을 한 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아시아나항공의 공동운항 네트워크는 30개 항공사 24개국 312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크로아티아항공은 1989년에 설립돼 크로아티아 국내 및 유럽 지역 39개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사로, 지난 2004년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로 가입했다.
아시아나항공, 최첨단 항공기 A350 4호기 도입 2017년 총 4대 도입으로 중장거리 노선 기재 경쟁력 강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8일 (목) 최첨단 항공기인 A350 4호기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4호기는 27일(수) (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28일 (목)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도착 직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 이후 4호기까지 도입함에 따라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현재 A350은 장거리노선으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런던 노선은 현재 주3회 투입되던 것을 내년 2월부터는 매일 운항하게 된다. 중단거리 노선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하노이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현재 개발된 항공기 중 가장 최첨단 기종인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기압,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A3
수출입銀 2018 세계국가편람 발간 세계 216개국 주요 정보 수록 이용자 편의 위해 디자인 전면 개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콘텐츠 업데이트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2018 세계국가편람’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 세계국가편람’은 세계 216개국의 국가개황과 주요 경제지표, 사회․개발지표, 한국과의 관계(무역현황 및 투자현황) 등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수록한 책자다. 올해 발간한 책자는 전체면을 풀컬러로 만드는 등 디자인 전면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국가별로 주요 경제지표별 순위, 사회•개발지표를 이미지화하여 이용자가 국가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 부록에는 각국의 에너지 현황 및 기업경영여건, 글로벌경쟁력 지수,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외국인 직접투자) 통계, 개도국 은행 정보 등 유용한 참고자료를 담았다. 1985년 국내 최초로 발간된 세계국가편람은 매년 정부, 수출기업, 금융기관 등이 대외경제협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세계
아시아나 3년 연속 2017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선정 주중한국대사관 주관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식서 ‘우수전략부문 우수상’ 수상 아름다운 교실, 희망소학교 설립 지원 등 다양한 활동 공로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7일(수),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상’, 2016년 ‘창조혁신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우수전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CSR 모범기업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함께 진행된 CSR 우수 활동사진 공모전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중국-아름다운 교실’ 활동 사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포럼’ 행사는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 중국한국상회와 KOTRA가 함께 개최해 재중 한국기업의 CSR 활동을 격려하고 양국 기업의 CSR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노영민 주중대사를 비롯해 한중 유관기관 인사, 기업인,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은 한중 양국의 CSR 전문가로 구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