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다 위한 해(海)치우자 캠페인, 광안리에서 만나요! 8월 3일,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위한 해양수산유관기관 정부 3.0 실현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양수산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깨끗한 바다를 위해 海치우자! 캠페인’이 8월 3일(수)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수산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대표 해양수산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해양조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립해양박물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조사협회 및 해양조사업체와 부산시 수영구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멸종위기 동물인 북극곰이 그려진 쓰레기 봉투를 배포하고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온 시민에게 해양심층수를 주는 ‘Clean Bag, Clean Back!’ 행사를 한다. 이와 함께 점박이물범, 상괭이 등 멸종위기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손가락 찍기(핑거프린팅)’ 행사도 연다. 또한, 해양수산부 캐릭터 해랑이와 함께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하여 국민들에게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해양공간 조성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뜨거운 여름에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마술축제!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개최 8. 4.~8. 7. 4일간 영화의 전당에서 16개국 100여 명의 마술사 및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국제마술대회, 매직 갈라쇼 등 선보이는‘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개최 8. 4. 19:30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나이트갈라쇼 등 화려한 개막식 개최 부산국제마술대회, 국제실버마술대회, 어린이 마술올림픽, 월드 키즈매직쇼 등 매직의 향연 펼쳐져 뜨거운 여름, 부산을 달굴 또 하나의 환상이벤트!! 부산시는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먼저, 8월 4일 영화의전당에서는, 2018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마술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하태경(해운대구갑 국회의원) 공동조직위원장, 강열우(부산예술대 교수) 집행위원장, 도미니코 단테(세계마술연맹 회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함께한다. 이어, 하늘연극장에서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후 페스티벌의 꽃인 나이트갈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4일간의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대산항 항만가족 쉼터 개소 휴게실 및 식당운영으로 항만종사자 복지 향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2016년 7월 29일(금) 11:30분에 대산항 선원 및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 관리부두에 위치한「항만가족 쉼터」를 개소하였다. 그간 대산항에서 일하던 선원 및 항만종사자들은 마땅히 쉴만한 공간도 없었고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도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던바 이번 항만가족쉼터내 휴게시설 및 식당운영으로 선원과 항만종사자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산항 항만가족쉼터 운영시간은 평일 월~금 11시부터~2시까지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차후 식사인원과 이용자 의견에 따라 식사시간과 메뉴를 다양화시켜 항만종사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가족쉼터 개소를 계기로 선원과 항만종사자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더욱 편안하고 깨끗한 쉼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일주 요트 ‘아라파니호’ 마지막 항해 27일 영도 앞바다로 입항해 국립해양박물관 인계 영구전시 마지막 항해에 장애인 요트선수, 청소년들 참여해 의미 더해 탐험가 김승진(54) 씨가 한국인 최초, 세계 6번째로 ‘무기항, 무동력, 무원조 세계일주’의 대기록을 세운 ‘아라파니호’가 마지막 항해를 마치고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에 영구 전시된다. 특히 ‘아라파니호’의 마지막 항해에는 장애인 요트선수, 한국해양소년단 소속 청소년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7일 김승진 씨가 모는 ‘아라파니호’가 마지막 항해의 종착지인 부산 영도에 도착해 요트를 박물관 측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항해를 마친 ‘아라파니호’는 향후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앞서 지난 26일 오전 거제도 지세포요트학교에서 출발한 ‘아라파니호’에는 대한장애인요트연맹 국가대표 박범준 씨, 한국해양대에서 수중로봇을 연구하는 청각장애인 요트인 손현중 씨,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소속 청소년 2명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해양박물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라파니호와 함께 하는 끝없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들은 거제도 지세포요트학교에서 부산 영도까지 오
제24회 국제청소년해양축제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주) 대표이사)은 7월 24일(일) 세계해양소년단연맹 회원국 4개국 35명의 지도자 및 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24회 국제청소년해양축제를 개최했다. 제24회 국제청소년해양축제는 7월 24일에서 8월 7일까지 15일간 여수, 평택, 군산, 여수, 무주, 경주, 울주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제27회 해양소년단리갓타 참가, 울주진하 전국청소년해양스포츠제전 참가, 견학활동, 해양경비안전교육원(바다로캠프), 한국문화탐방, 해군함정견학 등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전 세계의 해양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의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우의 증진 및 해양에 관한 정보 교환의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서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시킴으로서 해양개발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SK해운(주)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제27회 해양소년단리갓타 개막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주) 대표이사)은 7월 26일, 전국의 해양소년단 지도자 및 대원, 세계해양소년단연맹 회원 4개국 35명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해양소년단리갓타 개회식이 개최됐다. 제27회 해양소년단 리갓타는 7월 26일~29일까지 3박 4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에서 개최된다. 3박 4일간 진행되는 해양소년단리갓타는 공식행사, 해양기능경기대회, 기능장취득과정, 해양생태체험, 해양레저스포츠체험활동 과정, 육상체험활동과정, 먹거리장터, 지역탐방활동 등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전북연맹, 제27회 해양소년단리갓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북도교육청, 대한민국해군,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해양경비안전서, 군산경찰서, 군산소방서, SK해운(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이 후원하는 행사로 해양소년단 단원들이 활동을 하며 익힌 기량과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개최되었다.
제21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8. 1. ~ 8. 7.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 5개 해수욕장에서‘제21회 부산바다축제’개최 전국 최초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워터카니발‘물의 난장 & Night Pool Party' , 부산지역 해수욕장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올해로 21회째 열리는 부산바다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부산 주요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이제까지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백화점식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의 참여가 중심이 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난다. 올해 개막행사는 관람 위주의 공연행사가 아닌 스탠딩 형식으로, 워터카니발 컨셉의 ‘물의 난장 & Night Pool Party’가 개최된다. 해운대 백사장에는 개방형 특설무대와 대형 풀장, 워터분사기가 설치되고 관람객들에게 물총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을 즐기는 개막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산이, 제시, 정기고, 매드클라운, 팔토알토, 슈퍼비, 레디, 샵건 등’ 이 참가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부산바다축제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물의 난장’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후1시부터 1시간동안
조선통신사 동서를 잇는 인연을 만들다 국립해양박물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재)부산문화재단 상호 교류업무 협약 체결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조선통신사 관련 소장 유물의 활용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재)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문섭)과 업무협약(MOU)을 오는 29일 오전 11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이후 소장 유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체결되는 것으로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조선통신사 유물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조선통신사선(재현선, 2018년 완공 예정) 및 (재)부산문화재단의 문화사업․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 협약의 주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조선통신사 관련 공동기획 사업추진 ▲전시 및 학술 프로그램 개발 ▲기관별 홍보와 활동 등에 대한 상호협조 사항이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3개 기관은 당시 사절단이 가졌던 성실과 신의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협약 내용을 추진하고 협력하기로 했다”며 “향후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원과 함께 해양문
국립해양박물관, 여름방학 가족프로그램 운영 박물관에서 약속, 바다에서 약속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여름방학 가족프로그램 <박물관에서 약속, 바다에서 약속>을 오는 8월 한 달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 위의 통신수단인 국제신호기와 전시실 내 픽토그램을 직접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에코백을 꾸며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총 96가족 300명이며, 8월 중 매주 수,토요일(8.3~27) 총 8회 진행된다. 특히 전시실과 바다에서의 약속된 언어와 신호를 이해하고 가족만의 픽토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항만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누구나 바다진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해양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공공기관들의 자발적 나눔을 실현코자 기관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누구나 바다’를 8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바다’는 부산 지역에 위치한 해양관련 공공기관들의 재원․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발굴 및 추진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참여기관은 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부산해양연맹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초등학생 180명(45명×4회)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국립해양박물관 관람 및 북항을 둘러보는 승선체험(BPA 항만투어선 승선), 검역업무 현장 진로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문화체험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