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근무예비역 축소 결사반대 결의대회연기 안내 해양대학교와 해사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선원과 해운ㆍ수산업계 종사자 등이 6월 3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개최키로 했던 「승선근무예비역 축소 결사반대 결의대회」는 헝가리에서 발생한 유람선 사고로 인해 잠정 연기키로 결정하였사오니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 한국해기사협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선주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원양산업협회, 수협중앙회 일동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 수상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는 31일(금),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식’ 에서 선박관리 전문화를 통한 해운업계 선진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특히, 친환경/고효율 신규 선박을 도입하여 연료유 소비절감/온실가스배출 절감을 달성하였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파나마 정부로부터 연료효율성 우수관리선사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 한국해운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 이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대성 대표이사는 1988년 ㈜KSS해운에 입사하여 2014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9척의 신규 선박을 도입하였으며, 해운불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영업으로 안정적인 장기계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모든 선박을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함과 동시에 국내 금융사로부터 금융을 조달하는 등 한국 해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는 “먼저, 현재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해운업계 선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대단히 영광스럽습니다. 당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쌓아온 기술과 저력을 되새겨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배재훈 사장 해상직원들과 안전운항 결의 다져 2020년 환경규제, 오히려 한국 해운재건 기회 될 것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부산지역에서 근무하는 해상직원 150여명과 함께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가졌다. 23일 부산 태종대에서 진행된 ‘안전운항 결의대회’에서는 배 사장과 해상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선박현장에서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고, 승무원과 선박의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배 사장은 이날 참석한 해상직원과 함께 태종대 일대를 트레킹 한 후 CEO 특강을 진행하는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배 사장은 CEO 특강에서 “우리의 비전은 이익을 내며 지속 성장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고, 고객 감동,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만족, 종업원의 행복을 통해서 달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철저한 낭비요소 제거를 통한 조속한 손익개선 실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새로운 도전과 환경의 변화는 우리에게 위기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해운재건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0년 강력한 환경규제의 시행과 초대형선 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운항에
㈜KSS해운 창립 5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5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하였다. ㈜KSS해운은 50주년 기념 엠블럼에 대하여 “ 선박과 파도를 형상화한 숫자 ‘5’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숫자 ‘0’, 그리고 1969년 창립 이후 반세기 동안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여 왔으며 향후 300년 영속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임직원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고 했다. ㈜KSS해운은 지난 1969년 ‘코리아케미칼캐리어스(주)’로 설립되어 동북아 지역에서 액화가스 및 석유화학제품의 해상운송서비스 사업을 영위하여 왔으며 이후, 1999년 글로벌 해운회사의 이미지에 부합하도록 현재 사명인 ‘(주)KSS해운’ 으로 변경하여 전 세계로 가스/케미칼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LPG 운송분야에서 세계 7위권을 점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금번 50주년을 맞이하여 창업자인 박종규 고문이 50년 경영사를 정리한 ‘직원이 주인인 회사’ (세상을 바꾸어 가는 KSS해운 이야기)를 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동 서적은 저자의 기업가로서의 정신 및 경영철학 뿐만 아니라 우리
현대상선 새CI 선포 국내외 통합된 ‘HMM’ CI 사용...향후 사명 변경도 검토 글로벌 톱클래스 해운사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은 20일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위한 새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했다.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현대상선 CI 선포식’에는 배재훈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새CI는 기존에 사용해 온 ‘HMM(Hyundai Merchant Marine)’ 문자를 바탕으로 리뉴얼 했으며, 임직원 설문 및 투표 등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새롭게 디자인 된 CI는 해운선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선사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상단의 붉은 라인과 규모감이 느껴지는 HMM은 해가 떠오르는 수평선을 가르며 전진하는 거대한 선박의 정면을 형상화한 것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현대상선의 포부와 비전, 그리고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꿈꾸는 힘찬 의지를 표현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1983년부터 한글로 표기된 ‘△현대상선’을, 해외에서는 1996년부터 ‘HMM’의 브랜드를 사용해 왔으며, 이번 CI 선포를 통해 국내외 모두 통합된 ‘
해양진흥공사·영국 MSI社 리서치 협력 MOU 체결 영국 해운시황분석 전문기관 MSI와 협력체계 구축 MSI 선종별 분기보고서 국문 요약본 배포로 해운업계 정보 서비스 강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영국의 해운시황분석 전문기관인 MSI (Maritime Strategies International) 와 5월 16일 (목) 해운시장정보 상호 교환 및 선박가치평가 사업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해운 경기는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고품질의 시황 정보 획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공사 산업진흥센터는 국내 해운업계의 해운시황 분석 및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선종별(컨테이너선, 건화물선, 유조선) 정기 보고서를 발간하여 무료로 제공해왔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MSI가 제공하는 선종별 분기보고서를 국문으로 요약하여 국내 해운업계에 제공함과 동시에 정보 공유를 강화, 기존에 공사가 제공하던 정기보고서의 질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MSI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선박가치정보 공유, 상시 교류 확대 등 해운시황 변동에 대한 신속한 분석이 가능
㈜KSS해운 2019년 1분기 영업실적 발표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5일 매출액 553억원, 영업이익 118억원, 순이익 35억원 등 2019년도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직전 분기는 각각 532억원, 109억원, 13억원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8년 도입한 케미칼 선박 2척의 실적 반영 및 LPG 운반선 1척의 연속항차운송계약의 전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2.6% 증가하였다. 다만, 순이익은 이자비용 증가에 대비하여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한 스왑거래의 추정 금리차로 실현되지 않은 금리 차이를 선 반영한 결과이며, 향후 현재의 금리수준이 유지 또는 인상되는 경우, 평가손실은 거래 이익 또는 평가이익으로 반영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 LPG 수출 및 운송거리 증가에 따라, 발틱해운지수 기준 VLGC선 일일 운임은 올해 초 $8천에서 $4만으로 5배 가까이 상승했다. 미국의 LPG 수출물량 확대 계획 및 파나마 운하 통항지체 상황을 고려하면, LPG 운송 시황은 장기 상승국면으로 분석된다. 회사의 선박은 장기운송계약이 다수이며, 금년 말 운송계약 갱
팬오션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 팬오션 2019년 1분기, 매출 5,348억원, 영업이익 449억원 기록 3년만의 초저시황기 도래에도 불구, 21분기 연속 흑자 기조 유지 팬오션은 5월 15일 정기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5,348억원, 영업이익은 4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하락하였으나 영업이익은 2.0% 상승하였다. 팬오션 기능 통화인 美달러화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9.7%, 2.4%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환율 상승에 기인한 결과로 보여진다. 1분기는 중국 춘절 등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비수기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미중 무역 분쟁 지속 및 브라질 광산 댐 붕괴사고 등 외부 요인의 기인한 시황 급락이 당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BDI는 2016년 1분기 평균 358을 기록한 이후, 2018년 까지 상승 추세를 지속하다 당 분기에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며 금년 1분기에는 798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175) 대비 32%, 전분기(1,363) 대비 41.5% 가량 하락한 수치이다. 한편, 당 분기 실적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
선협 제9회 「Maritime Korea Forum」 성료 선박 황산화물 규제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저유황유 공급 전망 발표 2020년 선박에 대한 환경규제 시행에 따른 국내 선사의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과 국회 김성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가 주관한 제9회 「Maritime Korea Forum」이 5월 8일(수) 15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 포럼에서는 선사 및 관련업계에서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가지 주제발표 후 선박에 대한 환경규제 대응방안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민 팀장이 황산화물규제 도입에 대한 국제동향 및 대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두 번째 주제로 IHS MARKIT 이대진 수석이 국내외 저유황유 공급 및 가격 전망을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한국선급 천강우 센터장이 환경규제 시행에 따른 선사 세부 대응방안을 발표하였다. 각 주제별 발표가 끝난 후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해양수산부 서진희 과장, 지마린서비스 류옥현 실장,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정석주 상무 등 정부, 학계 및 관련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토론이
선협 제9회 「Maritime Korea Forum」 개최 선박 황산화물 규제에 대한 대응방안 및 저유황유 공급 전망 발표 예정 2020년 국제선박에 대한 환경규제 시행에 따른 국내 선사의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과 국회 김성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Maritime Korea Forum」이 5월 8일(수) 15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본 포럼에서는 선사 및 관련업계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3가지 주제발표 후 국제선박에 대한 환경규제 대응방안을 위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민 팀장이 황산화물규제 도입에 대한 국제동향 및 대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두 번째 주제로 IHS MARKIT 이대진 수석이 국내외 저유황유 공급 및 가격 전망을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한국선급 천강우 센터장이 환경규제 시행에 따른 선사 세부 대응방안을 발표한다. 각 주제별 발표가 끝난 후에는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해양수산부 서진희 과장, 지마린서비스 류옥현 실장,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정석주 상무 등 정부, 학계 및 관련 업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