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의 바다 지키기해양환경 특별전 개최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바다 쓰레기 및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해양환경보호에 국민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해양환경 특별전 「바다를 부탁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바다의 탄생과 함께 바다의 생태계 및 바다가 왜 중요한지를 패널과 영상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마련되었으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해양쓰레기 현황과 해양오염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바다생물의 실상을 살펴보고, 해양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바다 관련 도서를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맑은 바다도서관’ 과 ‘바다 친구 종이접기 프로그램’ 이 상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구의 가장 큰 생태 환경이자 자원의 보고인 바다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아라미 5기, 본격 활동 시작 대학생 홍보대사 50명 6월 28일 발대식 가져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6월 28일 서울 송파구 본사 사옥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5기(이하 아라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안 줄포만 일대에서 2박 3일 동안 해양환경 갈맷길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바다를 해시태그 하라!’는 슬로건 하에 모집한 이번 아라미는 올해 5회째로,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깊은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친 끝에 선발됐다. 아라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총 4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온·오프라인 미션활동을 병행하며 우리 바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게 된다. 첫 갈맷길 체험활동 장소로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전라북도 부안줄포만 갯벌을 방문한다. 도시·어촌 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부안 도청어촌계 모항 갯벌체험장을 방문해 바지락 캐기 등 갯벌체험에도 참여한다. 또한 변산 해안생태 탐방로를 따라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장 만 이사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해양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첫걸음은 해양환경 보
2016년 제3차 수산자원포럼 정기총회 개최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국내 유일의 민・관・산・학・연 협업체계인 수산자원포럼을 2016년 6월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수산자원포럼은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을 미래형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분야별 최고수준 전문가들과의 소통 및 교류 강화로 각종 현안 및 현장 애로 사항을 발굴・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4년 창립총회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수산자원포럼으로 9명의 임원을 포함 약 170여명의 관련 전문가가 모여 심도 깊은 주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운영 실적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계획 설정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특히, 수산 선진국과의 교류 강화를 위해 일본 및 프랑스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외국의 수산자원 조성・관리에 대한 방안을 듣는 특별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바다숲 복원의 대대적 국민 동참을 위한 바다녹화운동본부 총회와도 연계되어 있어 관련 분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포
우리 가족이 함께 쓰는 유물로 채우는 상상일기 박물관으로 마실오세요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가족 프로그램 <유물로 채우는 상상일기>를 오는 7월 30일(토)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물로 채우는 상상일기>는 가족이 함께 박물관 관람 후, 유물에 대한 상상을 일기형식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박물관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유물을 직접 촬영하고 박물관에서 제공한 포토프린터로 인쇄하여 상상일기를 꾸미도록 하여 참가자들의 생각이 담긴 유물이야기들이 나오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1회당 15팀)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의의를 전하며,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일기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호주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와 국제안전수영캠프 Swim to Survive 진행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회장 : 최명옥)와 호주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가 호주외교부의 지원을 받아 “국제안전수영캠프, Swim to Survive”를 진행했다. 6월 8일 Craig Tobin(호주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기술이사)과 Lorranine Tobin(호주수영지도자협회 수석강사)외 8명의 호주 안전수영강사의 입국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총 20회의 안전수영캠프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다. 6월 10일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경상지사와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안전수영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하여 생활체육협동조합, 블루라군(어린이 수영교육센터),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등이 주관하여 청소년 대상 국제안전수영캠프가 진행되었으며, 명일 6월22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수상안전심포지움(International Water Safety Symposium)에서는 안전수영에 관한 워크샵 및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일 6월 20일 서울시 교육청 주최하에 진행된 국제수상안전캠프 “Swim to surv
국립해양박물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전통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에 ‘국립부산국악원과 함께하는 전통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융성 실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해양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영화 무료 상영 등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6월 ‘해양문화가 있는 날’에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의미를 기리고자 국가유공자 및 부산시민, 해양클러스터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공연은 재미있는 국악해설과 함께 풍류음악, 궁중무용, 판소리, 부채춤, 가야금 병창, 사물놀이 등 다양하게 이뤄졌으며 약 20인의 출연진들에 의해 신명나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공연의 첫 시작인 ‘천년만세’는 밝고 화려한 분위기로 주로 잔치에서 연주되었던 곡으로서,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의 시작을 경쾌하게 열 예정이다. 이어지는 ‘포구락’은 고려시대부터 전해진 궁중무용으로서, 우아함과
국립해양박물관 2016년 제2차 자료 공개 구입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국내외 해양문화유산 가치의 향상 및 해양자료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하고자 2016년 제2차 자료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구입 대상은 해양과학(심해, 극지), 산업(전통 및 근대 수산업), 역사(수군, 조선통신사)를 포함한 총 3개 분야의 관련 자료로, 박물관 소장자료와 연계성이 높은 고품격 문화재급 해양자료가 우선 대상이 된다. 단,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입된 자료는 관람객 중심의 관람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전시 및 학술연구, 교육 등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6일(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친 후 이달 27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매도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knmm1@knmm.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매도신청에 대한 상세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레저 조종면허 취득 기회 확대 조종면허 면제교육 및 시험대행기관 공개모집으로 국민편익 증진 도모 국민안전처(해경본부)는 수상레저안전법 개정(’16.7.8 시행)에 따른 면제교육기관을 공개모집하여 새로이 지정하고 시험대행기관도 추가 공개모집하여 수상레저 조종면허 취득 기회를 확대, 국민편익을 증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 배경으로는 시험과 면제교육을 한 곳에서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편의를 우선시하고, 한정되었던 시험·면제교육장을 법정요건 구비 시에는 허가하여 그 동안 국민들이 레저면허 취득을 위해 원거리를 오가는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한편, 국내 수상레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공개모집 공고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면제교육은 필요한 시설 등 준비기간을 고려 2차례(6월, 9월)에 걸쳐 모집하여 관심 있는 기관·단체에 참여기회를 보장할 예정이며, 조종면허시험장은 금년에 치러지는 조종면허 시험일정 혼선을 없애기 위해 9월에 공개모집, ’17년에 정상 운영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김언호 수상레저과장은 “이번 면제교육기관과 시험대행기관의 공개모집이 국민의 불편 해소는 물론, 국내 수상레저 활성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
바다가 품은 생명의 땅 갯벌! 생태체험교실 운영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만족 체험여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청소년들의 갯벌에 대한 관심과 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시안어촌계(인천 용유도) 갯벌 체험장에서「갯벌 생태체험교실」을 6. 9(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관내 희망학교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인천 부곡초등학교(26명, 6학년)학생으로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교통비·체험비·중식 등 행사비용 일체를 지원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 전문가(인천환경운동연합)의 현장강의로 진행되어, 지역 해양자원의 활용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행사로 의미가 깊다. 해양환경 전문가를 통해 학생들은 갯벌의 중요성 및 서식하는 생물들을 이해하고, 집으로 가져 갈 바지락 등 조개를 직접 캐보기도 하는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오감으로 갯벌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PA 2016바다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 시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8일 오전 11시에 부산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제21회 바다의 날과 제9회 부산항 축제 한마당인 「2016 바다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수상자에게 시상을 했다. '2016 바다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유치부, 초등)으로 바다의 중요성과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부산항을 알리고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 5월 28일 부산항축제 기간 중에 영도일원에서 개최하였으며, 총 2,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는 신남초 2학년 고예림(글짓기), 대남초 2학년 엄주용(그림그리기) 학생이 BPA 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상을 받았으며, 수상자 명단은 6월 9일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시상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T.999-3099(부산해양연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