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중국대표부, 국적선사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중국대표부는 15일 중국 상하이 소재 국적선사 간담회를 인천항만공사(IPA)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하이 소재 10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BPA(부산항만공사), IPA(인천항만공사)는 2024년 상반기 물동량 처리실적 및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급격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중국 해운시장 상황, 운임 변동, 물동량 감소 등과 관련한 국적선사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응방안 등을 청취했다. 그리고 한국무역보험공사 상해대표처 지사장 등을 초청해 선박 보험, 무역보험 등에 관한 설명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BPA 중국대표부 황인중 대표는 “글로벌 물류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어 이번 상하이 주재 국적선사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부산항 항만운영과 하반기 마케팅 활동 등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YGPA, 국내 최대 크루즈 포럼에서 국제 크루즈선 유치 홍보 나서COSTA, MOL, MSC 등 선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크루즈선 여수항 유치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하여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과 크루즈 부두 여건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올해 11회째 개최된 국내 최대 크루즈 전문행사이다. YGPA는 크루즈 선사와 비즈니스 미팅 과정에서 여수항의 장점인 15만톤급 이상의 대형 선박이 접안 가능한 크루즈 부두 여건과 과거 대형 크루즈 입항 사례를 소개하며 선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로베르토 간디니 MSC 크루즈 항만운영매니저는 "여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오동도, 순천 낙안읍성 등 한국의 아름다운 장소들이 위치한 기항지"라며, MSC 크루즈의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여수를 주요 기항지로 반영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YGPA는 이번 포럼과 동시에 개최된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ACLN) 총회에서 회원
부산항만공사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 창출 도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당초 목표보다 2년 앞당긴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누적)를 창출하기로 하고 일자리 만들기 노력을 배가한다. BPA는 ‘2024년 부산항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의 시급한 일자리 확대 필요성, 부산항의 여건 및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중장기 일자리 목표를 이 같이 재설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BPA는 공공일자리 부문에서는 정·현원차 관리를 통한 수시 채용 및 정규직 정원의 약 10% 규모의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하여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부문에서는 배후물류단지 신규 유치 및 개장과 규제 완화, 항만 건설 및 유지보수 등 민간기업의 성장을 직·간접적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조성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항만연관 특화사업, 휴가지원 사업 등 동반성장 사업과 민·관·공이 힘 합쳐 지역의 창업, 중소·벤처, 사회적기업 등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일자리의 안정화를 돕는 사업도 지속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4,5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20년 이후 누적 일자리
여수광양항만공사, 물 축제“여수 EXPO 워터대첩”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3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EDG(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구간에서 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수 EXPO 워터대첩’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물 축제는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풀장,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준비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물 축제에는 높이 10m, 길이 100m 상당의 대규모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추가로 이용객들의 참여와 흥미를 돋울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무더운 여름 물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다시 한번 박람회장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물 축제 입장료는 박람회장 내에서 쓸 수 있는 5천원 쿠폰으로 발행할 예정이며, 물놀이 기구 이용 시 필요한 수영모와 튜브 등은 개인이 준비하여 참여하면 된다.
IPA, 20년사 편찬 용역 공고내년 7월 11일 공사 창립 20주년 맞아 IPA 20년사 편찬 용역 공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내년 7월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인천항만공사 20년사』 편찬을 위한 용역사업을 공고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 공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공사와 인천항의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IPA의 비전과 가치 및 지난 20년간 쌓아온 성과를 총망라해 인천항 이해관계자 및 국민에게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20년사』용역은 총 1억 7천만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공고는 25일 마감한다.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의 입찰정보 또는 IPA 홈페이지 입찰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과업 내용은 사사 편찬, 사진첩, 20주년 기념영상, 사이버역사관 구축 등이며 용역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기 인천항사부터 근현대사까지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IPA 설립 과정부터 단계별 성장과정과 함께 인천항의 부두, 배후단지, 여객의 발전 모습을 모두 담
BPA, 취약계층에 삼계탕 밀키트 지원하고 배식봉사 활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삼계탕 밀키트 나눔 및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초복을 맞아 BPA 신규 입사자들이 ‘BPA 희망곳간’ 1호점인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를 했다. 이들은 약 200인분의 삼계탕을 희망곳간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배식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게는 집으로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BPA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과 경남의 항만 인근 지역에 설치된 BPA 희망곳간 16곳에 삼계탕 밀키트 3,000명 분을 기부했다. BPA는 이번에 기부한 밀키트를 대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발자국 줄이기에도 기여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삼계탕 나누기 행사가 취약계층 주민들이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도움이나마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BPA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방 운영 개시YGPA, ‘실사례 중심의 온라인 토론 교육’으로 임직원 법령 이해도 제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법령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10주간의 온라인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명칭은 "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방"으로, 이해충돌방지법에 명시된 5가지 신고·제출의무와 5가지 금지·제한의무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활용해 온라인 토론을 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사내게시판에 실제 사례를 참고한 토론주제를 업로드하고, 임직원들이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옳은 답을 찾아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YGPA 관계자는 "임직원이 이해충돌방지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은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이해충돌방지 의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MSC 크루즈 선사 관계자 대상 여수항 팸투어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MSC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과 지역 내 관광지 일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여수시, 전남관광재단 등 크루즈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MSC 크루즈의 한국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제 크루즈선을 여수항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항의 장점인 15만톤급 이상의 대형 선박이 접안 가능한 크루즈 부두 여건과 과거 대형 크루즈 입항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입항에 따른 유관기관 지원사항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스카이타워, 오동도, 낙안읍성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타 항만과의 차별화된 지역 관광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등과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여 다양한 크루즈선이 여수항에 입항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YGPA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내 최대 크루즈 관련 포럼인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하여 여수항의 크루즈부두 여건을 홍보하고 크루즈선
울산항만공사, 2024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는 10일 오전 공사 사옥에서 2024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UPA 윤리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수식 감사를 포함한 내부 임원 2명과 외부전문가 3명 등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사의 윤리경영 계획 수립과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의사결정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외부위원의 임기 만료로 이기원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위원장과 김태우 THE나은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6기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회의에는 위원 5명이 전원이 참석해 △2023년 청렴․윤리경영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 청렴․윤리경영 추진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날 의결 된 2024년 청렴․윤리경영 추진계획은 UPA의 윤리경영 선도에 초점을 두고 마련됐으며, 울산항 청렴문화 아카데미 개최 등 15개의 과제가 포함됐다. 울산항만공사 이수식 감사는“이번 회의는 청렴과 신뢰,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결정하는 자리였다”며,“울산항만공사의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함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 타 기관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PA 부산항 지역사회 공헌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로 오는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BPA는 해마다 항만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부산·경남지역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나눔냉장고인 ‘BPA 희망곳간’을 16곳 설치하고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BPA 홍성준 운영부사장은 “BPA는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성장한 부산의 대표 공공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