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ESG경영 통해 역대 최다 대외수상 및 인증 성과 달성'24년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LACP Awards 대상 등 국내외 총 29건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024년 한 해 동안 항만물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부산항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추진한 ESG경영 활동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BPA는 2024년에 대통령 표창 1건, 글로벌 최고 권위의 마케팅 전문기관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대상 1건, 국무총리 표창 1건, 장관급 표창(상) 6건 등 19건의 수상과 정부부처 인증(정) 10건 등 역대 최다인 총 29건의 수상 및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항만 연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항만공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대상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전세계 기관 및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하는 미국 LACP 주관 '2024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
BPA, 부산항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불시 안전감찰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부터 부산항 신항, 감천항, 북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감찰내용은 △ 제설장비, 염화칼슘 등 미끄럼 방지 조치 및 물자확보 여부 △ 현장 내 임시 나무 난로 등 화재위험요소 확인 △ 건설공사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설 비계, 추락방지망 등) △각종 공사용 자재 정리정돈, 고정 및 결속상태 △기타 안전 위해 요소 등이다. 안전감찰 결과,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공사중지,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며, 반복적인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동절기 대비 철저한 안전감찰을 실시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부산항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PA, 신감만부두 정상 운영 위한 시설 개선 적극 노력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선 전용부두인 ‘자성대부두’가 개장한 지 46년 만에 연내 컨테이너 기능을 종료하고 신규 터미널(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 1번 선석)로 이전하여 운영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신규 터미널에서 원활하게 화물 처리 및 항만운영을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약 115억원을 투입해 항만근로자 사무공간 및 주차장 확충 등의 증축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2025년 1월 말까지 실시설계 시행, 2026년 중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항만근로자의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후한 휴게공간 및 위생시설, 근로자 대기실을 리모델링 하는 등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유지보수 공사도 시행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성공적인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완수를 위해 운영사와 협업체계를 갖추어 시설 개선을 적기에 추진하여, 첫 부두 이전이 안정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 및 건설현장 근로자 합동 산재예방 “안전 워크숍”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임직원과 건설현장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현장의 안전활동 사례 성과 공유, 화재사고 예방 교육, 안전 실천 결의 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겨울철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 붕괴, 질식, 용접·난방 중 화재사고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고려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공사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공사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 장갑과 내의 등 방한용품을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며, 강추위 속에서도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독려했다. 박성현 사장은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설현장 무사고·무재해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BPA, 부산·경남 청년 항만연관산업체 취업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경남 지역 청년들의 부산항 연관 산업체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지역청년과 연관 산업체를 매칭해 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선 2025년 1월 31일까지 이 사업에 참가할 연관 사업체의 신청을 받은 뒤, 업체들의 채용 희망 규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취업 지원 대상은 18 ~ 34세 지역 청년 중 ▲보호종료 예정 청소년 ▲자립준비 청년 ▲북한이탈 청년 ▲다문화가족 2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으로 취업희망 청년들 대상으로 업종별 자격증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 스피치 등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청년과 부산항 연관 산업체에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하는 등 취업을 적극 알선 하고, 취업 매칭이 이뤄진 지역 청년과 연관산업체에는 고용장려금과 취업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BPA는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 주관하는 제7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에 응모해 당선된 이 사업이 사회적 약자계층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함께하는 연말연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나눔행사 전개YGPA, 연말연시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온누리상품권 기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광양시·여수시 지역 사회복지시설 20곳에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 지역사회 나눔행사는 광양지역 10곳, 여수지역 10곳의 복지시설에 각각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공사는 전남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강희오)를 방문해 따뜻한 연말 인사를 나누었으며,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를 방문하여 센터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활동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번 온누리상품권
BPA, 2025년 부산항 선석 퇴적물 374만㎥ 유지준설 시행적정 수심 확보해 대형선 입항여건 개선, 통항 안전성 확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5년에도 부산항 내 통항 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형선 입항 여건 개선을 위해 유지준설공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BPA는 부산항 신항 내 퇴적으로 인해 얕아진 구간의 적정 수심을 확보하고자 2021년부터 3단계로 나눠 선석의 퇴적물 약 25만㎥를 제거했다. 2025년에는 신항, 북항, 감천항을 포함한 부산항 일대를 대상으로 예산 131억을 투입해 선석 바닥에 쌓인 퇴적물 약 374만㎥를 제거할 예정이다. 올해 12월에 공사 업체 선정을 완료했으며, 2025년 초부터 준설 시작, 2026년 4월까지 선석별 적정 수심을 확보하여 통항 선박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BPA는 이번 유지준설공사 시행으로 선박 이접안 여건이 개선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항만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최근 선박 대형화로 인해 선석의 적정 수심 확보가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 적기에 유지준설을 시행해 부산항의 통항 안전성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2025년 예산 1조7천338억원 확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위원회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예산을 2024년보다 3,108억원(21.8%) 증가한 1조7천338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BPA는 국정과제 연계사업에 우선적인 예산 배정을 원칙으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라 재무건전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주요 사업분야에 총 6,902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분야별 예산을 보면 ▲스마트항만 인프라 확대 3,727억원 ▲북항재개발 1·2단계 사업 1,317억원 ▲항만배후단지 경쟁력 고도화 1,332억원 ▲민간협력 해외사업 활성화 204억원 등이다. BPA는 중장기 사업계획에 따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건설 및 항만시설장비 제작을 내년에도 이어가 완전자동화 항만 확충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한, 남‘컨’배후단지 및 북‘컨’2단계 배후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신항 물류 인프라도 확대할 계획이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콜드체인 물류센터 건립 및 미국 LA항 ODCY(부두밖 컨테이너 장치장) 운영사업을 위한 초기자금을 편성해 국내 물류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에도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2025년에는 친
울산항만공사, 2025년도 예산 2,156억 원 확정 전년대비 59억 원(2.8%) 증액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의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 도약을 위한 미래 신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재무건전성을 고려해 2025년 예산을 전년보다 59억 원 증액한 2,15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UPA는 경영전략 및 사업계획 간 연계성을 강화한 자원 배분과 정부지침을 준수한 예산 편성을 통해 공사의 4대 경영목표 달성 및 친환경 에너지 항만 도약을 야심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4대 전략별 주요예산은 △친환경 에너지 물류선도(남신항 2단계 개발사업 추진, 항만주도형 LNG 벙커링 합작법인 설립 등에 105억 원) △고객유치 경쟁력 강화(항만시설 성능개선 및 보수보강, 화물유치 인센티브, 항만마케팅 강화에 370억 원) △지속가능 경영실현(친환경 안전항만 구현, ESG 경영 강화에 219억 원) △경영관리 효율화(중장기 조직운영 및 경영혁신)등에 70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UPA는 만기도래 차입금 850억 상환과 중장기 항만개발 및 투자계획을 고려한 신규 차입 등 부채비율 20% 수준의 재무건전성이 유지되도록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양항, 해운동맹 재편 선제대응으로 원양항로 연결성 강화 전망세계 1위 MSC 유럽서비스 기항 및 제미나이 유럽‧미주‧중동 항로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얼라이언스 선사 대상 발로뛰는 마케팅을 지속 추진한 결과 '25년 2월 해운동맹 재편 이후 유럽, 중동, 미주 등 광양항 기항 원양항로가 더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머스크(MAERSK)와 하팍로이드(HAPAG-LLOYD) 간 제미나이(GEMINI) 신규동맹 협력 발표에 이어, 지난 9월 국적선사 HMM이 소속된 디얼라이언스(THE-A)가 프리미어(PREMIER) 얼라이언스로 재편을 발표하면서 '25년 2월부터 해운시장 지각변동이 예고되었다. 공사는 이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금년 4월 운영부사장이 MSC 유럽 본사를 방문하고, 5월에는 사장이 운영사(GWCT)와 함께 머스크 상해 아시아운항본부 포트세일즈를 추진하는 등 의사결정권자 대상 타깃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내년 2월부터 세계 1위 선사 MSC의 유럽 서비스(ALBATROS)와 제미나이 동맹의 셔틀 서비스(A5)의 광양항 신규기항이 확정될 수 있었다. MSC의 알바트로스(ALBATROS) 서비스는 2만T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