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2016바다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 시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8일 오전 11시에 부산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제21회 바다의 날과 제9회 부산항 축제 한마당인 「2016 바다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수상자에게 시상을 했다. '2016 바다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유치부, 초등)으로 바다의 중요성과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부산항을 알리고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 5월 28일 부산항축제 기간 중에 영도일원에서 개최하였으며, 총 2,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는 신남초 2학년 고예림(글짓기), 대남초 2학년 엄주용(그림그리기) 학생이 BPA 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상을 받았으며, 수상자 명단은 6월 9일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시상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T.999-3099(부산해양연맹)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더위를 씻겨 줄 시원한 청량제 부산시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게시 햇살 촘촘한 여름을 맞아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인 ‘부산문화글판’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진솔한 감동을 전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은 이면우 님의 시 ‘여름은 끝났다’에서 발췌한 <삶이 이토록 아름답던가 처음 본 길 위에서 나는 울어버렸다>라는 문안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시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여름편 문안 선정을 위해 부산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시민 공모를 실시하여 총 761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배은경 씨가 응모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문안 추천자인 배은경 씨는 “삶의 고단함을 느낄 때 읊조리던 문구로 세상은 정말 아름답고 살아 볼만한 가치가 있음에도 정작 우리들은 잊고 살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과 여유를 가지면 충분히 아름다운 삶을 살수 있다는 교훈과 힘들 땐 엉엉 울어도 괜찮다는 위로를 주는 것 같아 인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삶이 항상 아름답게 보이진 않겠지만 때때로 소소한 일상에서 인생의 감동을 느끼며 여름철 문더위로 지치기 쉬운 시민들에게 삶의 청량제가 되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바다의 날'과 '부산항축제'를 즐기세요! 5.28~6.5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다채로운 해양문화 행사 진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제21회 바다의 날과 제9회 부산항축제를 맞아 국민들이 해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해양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바다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그래서 정부는 매년 5월 31일에 바다의 날 기념식을 치르고, 바다의 날이 있는 1주일(2016년 기준, 5.30~6.5)을 바다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부산항축제는 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해 부산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민들이 바다의 날과 부산항축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8~29일 양일간 진행되는 「미션! 해양런닝맨」은 역사인물, 극지, 해양과학이라는 각 주제별 미션을 통해 바다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박물관 내에서 스탬프투어 여권을 발급받고 미션을 수행한 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같은 날 박물관 1층에서는 부산항의 옛
국립등대박물관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및 제22회 호미바다예술제 개최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5월 28일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와 제22회 호미바다예술제를 박물관과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영일호미수회(회장 서상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1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학춤, 가야금병창, 밸리댄스 등 예술 공연과 LED플라워, 와이어공예 등 바다캐릭터 만들기 프로그램 및 다문화 가정․노인 노래자랑이 펼쳐지며, 제22회 호미바다예술제에서는 한글백일장, 미술사생대회, 편지쓰기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안전교실과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민속놀이인 제기차기를 재현해 보는「도전! 등대 제기왕」행사도 함께 열리며,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독도사진전도 관람할 수 있다. 박찬재 이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호미바다예술제를 통한 국민 참여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시아 3대 보트쇼 2016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5월 19일(목)부터 4일간 일산 KINTEX ․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 5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KINTEX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6 경기국제보트쇼’가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두바이 국제보트쇼, 상하이 국제보트쇼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보트쇼로 불린다. 해마다 전시 규모와 참여업체 수가 늘어나면서, ‘산업전시회’에 그치지 않고 일반 국민들도 보고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행사’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총 57,557㎡(실내 32,157㎡, 해상 25,400㎡) 규모의 전시장에서 국내외 28개국 402개 업체의 1,565개 부스가 운영될 계획으로, 경기국제보트쇼의 모든 것을 꼼꼼히 둘러보기에는 4일 간의 행사기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이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관람객들이 국내외에서 제조된 다양한 요트 및 보트를 직접 탑승해보는 시승체험과 수상자전거, 펀보트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산 KINTEX에 마련된 실내 전시장
국립등대박물관 독도사진전 개최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제21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사진으로 만나는 우리 땅 독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사진전은 해양수산부 포항지방 해양수산청 등대관리원으로 재직중인 김현길씨가 독도등대에 근무 하면서「독도의 사계」를 주제로 촬영한 사진 30여점을 전시한다. 김현길씨는 1999년 호미곶등대 근무를 시작으로 송대말․울릉도등대 및 독도등대 등 포항청 관내 등대(정식명칭 : 항로표지관리소)에 근무를 하였으며, 2001년부터 독도등대에 근무하며 독도의 봄, 갈매기의 사열 등 독도의 자연과 풍광, 사계절을 직접 카메라에 담아 사진을 시민단체에 기부하고, 여러 차례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독도예찬등 주옥같은 서정시를 남겨 이미 독도시인 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번 독도사진전을 통하여 국민들이 우리 독도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영토인지 마음 속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해수청, 5월 14일 팔미도에서 등대음악회 개최! 봄내음이 있는~~ 팔미도등대 오월의 힐링음악회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5월14일(토) 우리나라 최초등대 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등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5월 14일 12:30~14:00까지 팔미도등대 100주년 기념 조형물이 있는 “천년의 빛”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사회자 류지영의소개로 인천섹소폰앙상블, 통기타 가수 정윤석, 타악 퍼포먼스를 하는 한울소리, 요들프렌스 및 민요 가수 정수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인천 예술인들이 공연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팔미도등대 음악회에 초ㆍ중 청소년 자녀가 포함된 가족 신청을 받고 있다. 선정된 가족은 무료로 팔미도등대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www. portincheon.go.kr) 홈페이지에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인천해수청은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하여 5월1부터 ~ 14일까지 팔미도등대를 여행 후 인증샷을 제시할 경우 유람선 매표소에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팔미도등대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으로 약 50분 소요되며 운항안내 및 예약은 유람선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4주년 풍성한 이벤트 열려 스카이타워, 엑스포기념관 50% 할인, 여수밤바다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박람회 성공개최 4주년(5월 12일)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주말인 14일에 거리공연, 불꽃쇼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에는 박람회장 내 엑스포기념관과 스카이타워 전망대의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4D영상 해양탐사로봇, 태풍 시뮬레이션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념관은 2012년 박람회 당시 큰 인기를 모았던 마리오네트 인형 ‘연안이’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지난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여수바다와 박람회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수박람회 마스코트인 여니수니가 박람회장을 돌아다니며 방문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오후 2시에는 EDG광장에서 인디밴드의 축하 공연이 벌어지고, 4시에는 엑스포광장에서 버블쇼&마술쇼가 진행된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해상쇼로 2012년 엔터테인먼트 분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식 개최 바다에 심는 생명 바다가 품는 미래 국민과 함께 아름다운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서 바다숲을 조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오는 5월 10일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지자체, 일반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2013년부터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여 바다 녹화의 중요성과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 바다식목일에는 갯녹음으로 황폐해진 연안생태계가 바다숲 가꾸기를 통해 다시 회복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바다에 심는 생명, 바다가 품는 미래”라는 주제로 기념식 행사와 함께 잘피, 감태 등 해조류 심기, 해중림 청소 등 7개 권역별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을 중심으로 민간기업, 대학, 유관단체 등 84개 회원사가 공동 설립한 (사)바다녹화운동본부가 참여하여 우리 바다가 해조류로 넘실거리는 건강한 바다로 되살아나도록 바다숲 조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해중림 조성
해양부 여수로 내 친구 바다생물 구경하러 오세요 해양수산부장관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바다생물 사진 전시회 열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남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바다생물은 내 친구’를 주제로 바다사진 전시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바다생물체험학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주최하고 전라남도 8개 수협이 협찬해, 국민•국가• 수산관련업체가 하나가 되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바다사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바다사진 전시회는 5월 5일(목)부터 5월 8일(일)까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1층 로비에서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등어•넙치 및 남해안 희귀어종의 생태적 설명과 생생한 모습의 바다생물 사진(20점), 활기찬 어업현장을 담은 사진(20점)을 전시한다. 5월 7일(토)은 남해수산연구소(여수시 화양면 소재)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사전 참가 신청한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그린 작품을 선정해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