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위한‘한아름’캠페인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한아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대에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기 ▲편견보단 한아름에 안아주기 ▲차별보단 이해와 수용하기 등의 문구를 적은 팻말을 들고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만든 커피박 연필세트를 나눠주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직장 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BPA 김윤철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 임직원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캠페인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IPA, 제6회 인하대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 공동 개최전자상거래 분야 청년인재 공동 양성을 위해 인천본부세관·정석물류통상연구원과 공동개최...‘Exlog’팀에 IPA 기관장상 수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7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에서 인하대학교 재학생 대상 ‘2024년 제6회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에 참여한 우수 팀에게 기관장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6회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는 전자상거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IPA·인천본부세관·인하대학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이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팀(53명)이 참가했다. 인하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참가팀은 지난 6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3주간 ▴전자상거래 셀링 교육 ▴온라인 수출 마케팅 콘텐츠 기획 교육 ▴IPA와 인천본부세관 실무자의 멘토링을 받고 약 5개월간 아마존, 쇼피 등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용품을 기획·판매하는 실무를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일본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큐탠 재팬’ 플랫폼을 추가했으며, 선배 졸업생의 교육을 통해 참가팀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하반기 YGPA 행복장학금 전달식 개최“지역사회 미래인재 육성 및 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역사회 미래인재 육성 및 장애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 하반기 YGPA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공사 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복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여수·광양·남해지역 초·중·고 학생 및 학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와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지난 3일과 11일, 지적장애인 학생을 위한 특수 교육기관인 여수여명학교와 광양햇살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지역사회 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사랑의 끈 연결운동에도 참여하여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행복장학금 전달식에서 공사는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6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업 능력 우수 인재 및 스포츠 인재,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 63명과 전남신체장애인복지회에서 추천한 장애학생 10명 등 73명에게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성현 사장은
부산항만공사,‘24년도 부산항 10대 성과 선정4,100여명의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우수성과 도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올 한 해 동안 달성한 성과를 선별하여 1주일간의 온라인 대국민 투표 결과를 반영한‘24년도 부산항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2월 5일(목)부터 12월 11일(수)까지 진행된 해당 투표는 올해 있었던 15개 후보 성과에 대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4,100여 명의 국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국민 투표 결과‘부산항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전망(2,430만 TEU)’,‘우리나라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친환경, 스마트항만) 개장’, ‘국내 최초 컨테이너 터미널 이전을 통한 북항 기능 재배치’등이 올해의 부산항 주요 성과로 선정되었다. 올해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5% 증가한 2,430만TEU로 예상되어 러·우 전쟁, 중동 위기 등 지정학적 갈등 확산 및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 시장 불확실성 증대 등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물동량 경신을 이루어내며 국내 1위 컨테이너 항만이자 세계 2위의 환적항만의 위상을 드높였다. 글로벌 항만 패러다임이 스마트화
2024년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태양광 발전사업 복지기금 전달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6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서‘2024년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태양광 발전사업 복지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행사에는 2024년 복지기금 출연기업 5개사 중 부산정관에너지㈜, ㈜부산도시가스, 세방㈜, ㈜유에스피 등 4개사의 관계자가 참석해 초록우산에 복지기금을 전달했다.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내 발전회사들은 부산항만공사와‘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복지기금 출연 확약서’를 체결하고, 발전(설치) 용량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해 매년 복지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발전회사의 수익 일부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복지기금에 출연하는 ‘항만배후단지 태양광 발전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5개 발전사(부산정관에너지, 부산도시가스, 유에스피, 세방, 켑코솔라)에서 복지기금 3,650만원을 출연했다. 초록우산은 이 복지기금으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인근 지역(부산 강서구, 경남 진해구)의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냉․난방비와 난방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가운데 가덕도 내 유일한 아
BPA, 부산항 신항 삼거리 등에 교통안전시설 추가설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삼거리 및 3부두 진입도로의 접촉사고 및 과속 방지를 위해 교통안전 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제한속도 표시 노면 공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주터널을 거쳐 북컨 및 남컨 터미널로 가는 길목에 있는 신항삼거리는 신항 내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데다 여러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서로 엉켜 접촉사고가 날 위험이 크다. BPA는 이를 고려해 위험 지역에서의 차로 변경을 금지하고, 차단봉을 추가로 설치했다. 제한속도 30km를 알리는 표지판과 노면표시가 부족해 과속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큰 신항 3부두 진입도로에는 교통안전표지판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노면에 제한속도를 표시하는 공사를 시행했다. 또한, 관할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수시로 과속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개선 조치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으로 구성된 ‘신항 강서구 지역 교통사고 저감 협의체’의 이해 관계자 의견수렴 및 현장장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지난 5월 구성된 이 협의체에서 도출해 시행한 신항의 교통체계 개선작업은 컬러 유도선 및 정지선 재조정(7월), 신항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 개최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모색여수시를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전 세계 해양도시와 해양관광 시장의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의 성공 사례 공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여수시와 함께 ‘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부제 : 해양‧공간의 미래, 그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여수시가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의 첫째 날인 16일에는 ‘해양도시 여수의 지속 가능 문화의 개발과 창달’을 주제로 특별세션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양레저 시설 확충과 해양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국제협력을 통한 스마트 해양 도시 구축, ▴기후변화에 강인한 해양 생태계 보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해양레저 세션에서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해안을 활용한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개발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며, 스마트 해양 도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민의 날 행사 성황리 종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지역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 순천, 광양 지역민을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박람회장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지역민의 날 행사는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 공연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여수 지역민의 날인 10일에는 요요미, 장하온, 마커스강 등 9명이 출연하는 ‘신나는 오후’, 순천 지역민의 날인 11일에는 불고기디스코, 엑시트, 나기철이 출연하는 ‘박성언의 음악식당’, 광양 지역민의 날인 12일에는 서지오, 마이진, 정다한 등 7명이 출연하는 ‘트로트클라쓰’ 공연을 개최하여 3일간 약 3,000명이 방문했다. 특히, 공사는 지역민의 날 행사에 문화취약계층과 지역민 100여명을 특별 초청하여 박람회장 내 전시시설과 방송 공연을 관람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ESG경영을 실천하였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민 모두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 한국 수출품 판로 확대 앞장물류센터 이용 수출기업 제품 구매 후 홍보로 상생협력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운영 중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가 고객사인 한국 중견 수출기업 제품의 유럽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는 최근 한국 기업인 인바디(InBody)사가 생산한 체성분을 분석하는 헬스케어 장비를 구매하고 이를 물류센터 내에 설치해 유럽 각지에서 오는 내방객들과 현지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물류센터의 연간 방문객이 1000여명에 달하고 40여명이 현장 근무 중인데 이들에게 우수한 한국산 의료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제공하여 이용 고객의 복지 증진과 아울러 인바디의 유럽 내 인지도를 향상시켜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바디는 2022년 10월부터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를 장기간 이용 중인 한국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체성분분석기, 혈압계, 신장계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생산해 1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인바디 유럽법인 남웅현 팀장은"공공기관인 BPA가 운영하는 로테르담 물류센터가 인바디 제품의 유럽시장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
BPA, 소규모 건설현장 AI기반 위험성평가 시스템 도입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자발적인 현장 위험성평가 계획‧시행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AI기반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AI기반 사고예측모델을 통해 각 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저감할 수 있는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현장 안전관리자들이 내실있는 위험성평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활용해 작업전 안전점검 일지(TBM) 작성 및 안전교육 기록 등 안전서류 행정을 간소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규모 건설사업장(사업비 50억원 미만)은 안전관리 인력이 적어 위험성 평가 등 자발적 안전관리체계 확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작년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사업장 위험성평가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위험성평가 실시 현장 중 핵심 절차를 모두 준수하는 사업장 비율은 57.7%에 그쳐, 내실있는 위험성평가 안착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절실하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AI기반 위험성평가 시스템 도입이 소규모 건설현장의 내실있는 위험성평가 시행과 자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