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승진 ▲국제원양정책관 양동엽 □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홍래형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영호 ▲어촌양식정책과장 최용석 ▲항만운영과장 류종영 ▲항만투자협력과장 장기욱 ▲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윤상린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고송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최광수
부산항만공사 승진 인사 □ 2급 승진 ▲부산항 환경개선TF 조규일 ▲첨단항만부 박정묵 ▲건축디자인TF 전성훈 ▲혁신평가부 장형탁 □3급 승진 ▲개발사업실 류현준
쉘코리아 한국 총괄대표 오지원 사장 선임 에너지 선도 기업 쉘코리아(이하 쉘)는 오지원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 신임 사장은 3월 1일부로 한국 내 쉘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쉘코리아 최초 한국인 사장인 오 사장은 20년간 미디어, 정부, 민간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사업 기회를 창출해 온 ‘글로벌 전략가’이다. 2014년 쉘코리아 대외협력 전무로 입사해, 세계 최대 부유식 설비(FLNG: Floating LNG) 프렐류드(Prelude)와 같이 국내외 민간기업과 지자체, 공기업이 협업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2017년부터는 LNG 마케팅 및 사업개발 총괄로 천연가스 부문 비즈니스 강화 및 국내 기업과 협력한 해외프로젝트 개발에 주력해왔다. 현재 국제가스연맹(IGU: International Gas Union)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동 중이다. 쉘 입사 전, 오지원 사장은 GE코리아 글로벌 성장 운영(Global Growth and Operations)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산업통산자원부 외신 대변인, 아리랑 국제방
국토교통부 인사 □과장급 전보 ▲건축문화경관과장 이 경 석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다는 자원의 보고(寶庫)이자 풍요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 소중한 자산을 제대로 활용하여 든든한 미래 먹거리를 찾고, 해양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양수산 가족 모두가 뜻과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공단도 차별화된 해양환경 분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해양생태계 기반 선순환 가치 창출에 주력하겠습니다.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체계화, 갯벌 자원의 활성화 및 복원 확대, 지역주도형 해양보호구역 관리체계 구축 등 해양생태계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겠습니다.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 보전 및 유해해양생물 저감·관리 등의 해양생태계 기능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겠습니다. 국제 수준의 전문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
존경하는 해운항만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선 지난 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오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올 한해도 모두의 가정과 기업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한해 국내 컨테이너시장은 '16년 한진해운 사태를 극복하며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지만 해외 선사 의존도가 높아지고 환적물량의 이탈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며, 벌크시장 또한 세계 철강 산업의 침체에 따른 철재 물동량 감소 등 품목별 희비가 엇갈리는 녹록치 않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지난 한해 항만물류업계의 경영 정상화를 통한 국내 항만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지난 7월 18일 체결한 "노·사·정 상생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항만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지고 TOC에서 납부하는 항만현대화기금(임대료 10%)의 납부를 제한적으로 유예시킴으로써 부두운영사의 경영수지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와 "TOC 대형
IPA 남봉현 사장 명예제주도민 위촉 5일 명예제주도민증 수여식 국내 수산물 수출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인정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5일 남봉현 사장이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 안동우 정무부지사, 제주어류양식수협 한용선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명예제주도민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도민 위촉은 남봉현 사장이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라는 정부 국정과제 이행과 수산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수산물수출물류센터 조성사업 추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된 결과이다. 제주도 측은 명예제주도민증 수여식에서 남 사장이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수산물 수출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사업을 지원한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제주, 인천 등 전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수출 지원을 통해 국내 양식업 종사자 수익 증대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인천항과 제주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국내 수산물수출 활성화라는 국정과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의원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 전통주 산업발전계획에 전통주와 농업•식품산업의 연계 강화에 관한 사항 포함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전통주 제조하는 소규모 제조업자에 대해 재정적 지원 가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4일일(목) 전통주 산업발전계획에 전통주와 농업•식품산업의 연계 강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전통주를 제조하는 소규모 제조업자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하 전통주산업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정부는 지역특산주 등 전통주의 품질향상과 산업진흥을 위해 전통주 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경영개선 지원과 제조기술의 연구개발 등에 필요한 지원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전통주의 경우 국내산 쌀을 원료로 사용하는 비중이 매우 저조하고, 2016년 기준으로 탁주의 수출규모 역시 65%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우리 전통주 경쟁력이 심각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전통주에 대한 민간업체의 자생력이 여전히 취약해 정부의 지원시책이
사랑하는 우리선급 가족 여러분! 2018년 우리선급의 발전을 위해 아래 사항들을 우선적으로 추진코자합니다. 첫째 선급 핵심기술역량 강화입니다. 그 중 으뜸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4차산업 기술 역량 확보에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필요 역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미래 우리선급의 생존을 장담 할 수 없습니다. 경쟁선급들은 막대한 재원을 투자하여 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전사의 역량을 모아 자율운항 선박 실용화를 위한 관련 제반 규정 개발 및 빅데이터 처리 기술 연구 등을 통해 4차산업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역량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 전문가 확보 및 기반 구축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만큼 비용 절감을 통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관련 업계와의 상호협력 및 국책연구사업 참여를 통한 기술력확보 등 전 방위적인 노력이 필요 하겠습니다. 두 번째, 기존 선급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5년 이후 우리선급 등록선 증가율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한진해운 사태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으며 내외부적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기에 그 어느때보다 등록선대의 확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행
희망찬 2018년 무술년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KP&I는 그동안 AM 베스트사로부터 6년연속 A-(Excellent)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국제적 우량보험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으며, 중국에서 발생한 클레임에서 2천만불의 지급보증서를 단시간에 제공해 가압류된 선박을 신속하게 해제하는 국제적인 성과를 이루었고, 해외클럽과 공동보험인수 계약을 통해 클레임/계약 서비스의 향상은 물론 VLOC, VLCC, LNG 포함 모든 선종의 선박인수 문제를 일시에 해소하여 글로벌 P&I클럽으로 도약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선사가 감내하는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지난 수년간 P&I보험료 인상을 동결하여 해운선사의 비용절감에 일조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이미 구축한 P&I 클럽으로서의 전문성과 위상을 바탕으로 우선적으로 규모의 경제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타 P&I클럽과 경쟁에서 살아남고 우위를 점하려면 지금보다는 회사의 규모를 더욱 키워야 합니다. 보험중개인의 협조와 독자적인 마케팅 강화는 물론 고객의 니즈와 밀착서비스 제공으로 국내외 선사 가입 유치에 박차를 가해 외형적으로 중견 P&I클럽으로 성장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