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우베 후쿠오카 히로시마 무제한 이동 가능한 명탐정 코난 야마구치 패스 증정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10월 30일부터 우베(야마구치현) 동계 운항을 재개하면서 ‘명탐정 코난과 함께하는 야마구치 미스터리 투어’가 가능한 ‘야마구치 레일 패스 및 코난 참가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명탐정 코난 야마구치 미스터리 투어’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함께 야마구치현(우베)의 곳곳을 여행하면서 본격적인 추리게임에 도전하는 투어다. 에어서울은 본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야마구치 패스 및 코난 참가권’을 인천~우베 노선 항공권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명탐정 코난 야마구치 레일 패스’는 지역 내 산요 신칸센과 특급 및 보통열차의 자유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프리패스로, 본 패스를 이용해 야마구치현의 곳곳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으며, 주변의 히로시마역과 후쿠오카의 하카타역에도 신칸센으로 빠른 시간 안에 왕복할 수 있어 규슈와 주고쿠 지역을 함께 둘러보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더불어, 함께 사용이 가능한 ‘코난 참가권’으로는 야마구치현 내의 지정 노선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
LG전자 KES 2017에 혁신제품 대거 선보여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서 열리는 ‘KES 2017’ 참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90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차원이 다른 화질의 올레드 TV,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싱큐 허브(SmartThinQ Hub)∙ IoT 기반의 스마트홈 가전, LG V30 등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 차원이 다른 화질의 ‘올레드 TV’로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LG전자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설치 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화면 이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구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사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 편의성을 인정받아 한국전자전의 ‘최고 디자인(Best Design)’ 제품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월페이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LG전자 생활가전 렌탈서비스 확 키운다 디오스 전기레인지 건조기도 렌탈서비스 각각10월 16일 10월20일부터 개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렌탈서비스에 트롬 건조기와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추가하며 국내 생활가전 시장 공략을 다각화한다. LG전자는 16일부터 디오스 전기레인지, 20일부터 건조기에 대한 렌탈서비스를 시작한다. LG 렌탈서비스의 품목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안마의자 등 기존 4개에서 총 6개로 늘어났다. 고객들은 제품을 구입하는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제품 클리닝 서비스, 소모품 무상 제공 등 헬스케어 매니저의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건조기를 렌탈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6개월마다 ▲제품 내ㆍ외부, 2중 먼지필터, 습도 센서 등을 청소해주고 ▲배수통을 소독해주는 ‘토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스케어 매니저는 첫 방문 시에 2중 먼지필터를, 매 방문 시마다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 시트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 LG전자는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해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케어십 서비스」도 함께 시작한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렌탈서비스와 동일하게 헬스케어 매니저의
지식 엔터 브랜드 히스토리 론칭 기념 히스토리 방탈출콘 개최 10월 13일부터 열흘동안 분당 AK 플라자에서 진행 국내 최초의 지식 엔터 브랜드 ‘히스토리(HISTORY)’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사상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체험 컨벤션 ‘히스토리 방탈출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스토리 방탈출콘’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탈출 게임에 히스토리 콘텐츠를 접목시킨 대규모 체험 공간이다. 분당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만남의 명소인 서현역 AK플라자 1층 광장 700여 평 규모 공간에서 10월 13일 금요일부터 22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히스토리의 ‘아는 것이 즐거워진다’는 브랜드 캐치프레이즈 그대로 한국 소비자들이 방탈출콘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히스토리 콘텐츠와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되는 형태다. 가로 6미터, 세로 3미터, 폭 6미터의 대형 컨테이너 4개로 만든 대규모 공간에서 히스토리 콘텐츠를 접목한 컨셉의 방탈출 게임을 즐기면서 히스토리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직접적인 체험과 인증 사진 촬영이 동시에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해 젊은층들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각각의 방은 히스토리의 대표적인 글로벌 대작 콘텐츠인 드라마 ‘바이
LG전자 인도법인 20주년 기념 동영상, 유투브 조회수 1억 뷰 돌파 지난 5월 공개 후 약 5개월 만에 기록…월평균 조회수 2,000만 뷰 달해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인도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동영상이 인도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G전자가 지난 5월 유투브에 공개한 이 동영상은 최근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5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에 이룬 결과로 월평균 조회수는 2,000만 뷰에 달한다. 약 4분 분량의 동영상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소녀가 우주비행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별에 있다고 믿는 소녀는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됐고, 어머니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TV를 팔아 딸의 꿈을 돕는다. 우주비행사가 된 딸은 어머니에게 LG 올레드 TV를 선물한다는 내용이다. LG전자는 가족을 특히 소중히 여기는 인도 소비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냈기 때문에 동영상이 주목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영상 기획 단계부터 인도법인이 소비자들의 삶과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담으려고 했다. LG전자는 1997년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 20년간 ▲주거환경과 생활 문화를 고려한 인도 특화 제
아시아나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부문 1위 항공부문 4년 연속 1위, 1995년 평가 시작 이래 총 23회 중 20차례 1위 달성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일(수)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매년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표해 왔다. ‘항공 부문’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1년간 항공사를 이용한 서울 •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항공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 1995년 첫 항공부문 평가가 시작된 이래 총 23회 평가 중 20차례나 1위를 달성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은 ▲노선 네트워크 확장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 업그레이드 등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은 점점 증가하는
LG 올레드 TV 대중화 성큼 지난달 국내 판매량 1만 대 돌파 연초 대비 두 배 LG전자(066570, www.lge.co.kr) 올레드 TV가 국내에서 월판매량 1만 대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대중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달 4분마다 한 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두 배다. LG전자는 앞으로도 판매량이 늘어, 올레드 TV가 시장 장악력을 빠르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량 증가 비결은 뛰어난 화질을 인정받아서다. ‘LG 올레드 TV’는 올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호주 등 선진 시장 11개 국가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LC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 없이 자발광하기 때문에 명암비가 높다. 따라서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소비자들은 TV 구매 시 화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LG전자가 실시한 소비자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40% 이상이 TV를 구매할 때 화질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 비중은 모든 구매 고려 요소 중 가장 높다. 합리적인 가격도 판매 호조 원인이다
초 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잇단 입점 10월 한 달 동안 뉴욕 맨하탄 소재 프리미엄 백화점에 ‘LG 시그니처’ 잇따라 입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미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10월 한 달 동안 뉴욕 맨하탄에 있는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로드 앤 테일러(Lord & Taylor)’ 등에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블루밍데일스’의 1층 메인 쇼윈도 6곳에는 각각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오븐 등 미국에 출시한 ‘LG 시그니처’ 6개 제품들이 자리를 꿰찼다. 특히 LG전자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LG 시그니처’와 핑크색 의상, 핑크색 소품을 함께 연출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로드 앤 테일러’ 백화점 쇼윈도 2곳에도 LG 시그니처 세탁기, LG 시그니처 식기세척기를 각각 배치하고 의류와 식기 등을 활용해 현대적 감각의 이색 공간을 연출했다
에어서울 국제선 취항 1주년 행보 국제선 16개 도시 신규 취항 수송객도 늘어 가파른 성장세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10월 7일, 국제선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에어서울은 작년 10월 7일, 항공기 3대로 일본 다카마쓰를 비롯해 일본 소도시와 동남아 등 총 10개 노선에 취항했다. 첫 취항은 인지도가 낮은 일본 소도시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수요가 많은 인기 노선에 잇달아 취항하는 등 고객의 노선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오사카와 괌에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취항했으며, 오는 10월 31일에는 도쿄(나리타)와 홍콩에, 12월 22일에는 보라카이(칼리보)에 취항할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항공기는 6대로 늘어나고 취항 노선도 16개로 확대된다. 이 중 에어서울 단독 노선만 8개에 달한다. 취항 1년, 수송객은 크게 늘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던 적자 노선을 인수해 인지도가 낮은 일본 소도시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시작했지만, 아시아나항공 대비 평균 탑승객이 일본 노선 10%, 동남아 노선 18% 증가했다. 기존에 아시아나항공이 주 3회 운항하던 서울(인천)~다카마쓰 및 시즈오카 노선을 각각 주
온리원캠프 참석한 CJ 이재현 회장 사람이 CJ의 미래 CJ 이재현 회장이 26일 저녁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주니어 사원 대상 교육행사인 CJ 온리원캠프에 참석, ‘인재제일’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CJ의 미래 주역이 될 직원들을 격려했다. 4 년 만에 이 행사에 참석한 이재현 회장은 “여러분들이 입사할 때 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처음 만나게 되어 반갑다”면서 “현업에서 각자 업무에 적응하며 CJ 인재로 잘 자라주고 있다고 들었다.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리원캠프는 CJ 그룹공채 2~3년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재결합(Re-Union) 프로그램으로 입사 이후 각 사로 흩어졌던 동기들이 3박4일 일정을 함께 하며 재충전 및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CJ 그룹공채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교육관문이자 진정한 CJ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이벤트로 전 계열사 CEO들까지 모두 참석해 사원들과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 회장은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왔으나 2013년 4월 이후로 참석하지 못했다. 올해는 2015년 CJ 그룹공채 입사자 750명을 주인공으로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CJ㈜ 이채욱 부회장, CJ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