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대상 사후관리 설명회 개최 외국세관 검증 요청 대비 역량강화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은 7.17일 수원·용인을 시작으로 18일 안산·시흥, 19일 부평·부천, 20일 인천지역의 FTA 원산지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EU FTA발효(2012.7.1)이후 EU국가로부터 우리나라 수출업체에 대한 FTA원산지 검증요청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세관은 권역내 소재 수출업체들이 외국 세관 검증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하여 FTA 검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인증수출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사후관리 대상은 지난 해 원산지 인증수출자로 지정받은 업체(857개 업체)이며, 인천세관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요건 유지여부와 원산지 관리실태를 연말까지 점검한다.이번에 실시하는 사후관리는 기업의 자율적이고 성실한 원산지 관리를 위해 세관이 제시하는 자율관리 점검표를 해당 기업에서 직접 점검하여 작성하여 제출하는 자율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원산지인증수출자는 세관으로부터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로서 한-EU FTA에서는 수풀물품이 6천유로 초과시
LG 시네마3D 스마트 TV 日서 順風 예고 유력 IT誌 하이비 7월호 ‘日 브랜드 위협할 실력파 모델’ 이례적 찬사 니케이, ‘일본TV 대비 화질 뛰어나고 재미 겸비’ 보도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시네마 3D 스마트 TV가 현지 유력지로부터 이례적인 호평을 받으며 ‘철옹성’인 일본 내수 TV시장에서 순풍을 예고했다. 일본 IT 분야 유력 매거진 하이비(HiVi)誌는 7월호에서 TV 부문 여름 추천 상품 ‘하이비 베스트바이 2012 여름(HiVi Best Buy 2012 Summer)’에 LG 시네마3D 스마트 TV 두 모델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55LM9600를 50인치 대 부문 3위?47LM7600를 40인치 대 TV 부문 4위로 선정했다. (사진:LG전자 시네마3D 스마트TV가 현지 유력지로부터 이례적인 호평을 받으며 ‘철옹성’인 일본 내수 TV시장에서 순풍을 예고했다. 일본 IT 분야 유력 매거진 하이비(HiVi)誌는 7월호에서 TV 부문 여름 추천 상품 ‘하이비 베스트바이 2012 여름(HiVi Best Buy 2012 Summer)’에 LG 시네마3D 스마트 TV 두 모델을 선정했다.) 하이비는 일본 내
짝퉁도 가지가지 특사경 위조상품 대거 적발 2012년도 상반기 특사경 위조상품 단속결과 발표 특허청(청장 김호원)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이하 특사경)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위조상품 유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위조상품 사범 총 159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77,726점(정품시가 약 84억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범죄유형으로는 도․소매 판매사범 90명, 온라인판매사범 44명, 제조사범 7명, 유통사범 18명 순으로 나타났다. 압수된 위조상품을 분석한 결과, 적발품목으로는 신발류 42,534점, 의류 19,870점, 가방류 5,189점, 장신구류 4,203점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별로는 뉴발란스 38,633점, 엠엘비 15,085점, 루이비통 3,919점, 샤넬 3,378점, 탐스 2,193점 등 순으로 집계됐다. 특이한 점은 위조대상이 고가의 명품가방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애용하고 있는 유명 운동화나 모자, 심지어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같은 의약품으로까지 확대되는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위조상품 품목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상반기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 8.6% 늘어 동남아․중국 운항 저비용 항공기 주도…K-Pop 열풍 등 영향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12년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저비용 항공사의 동남아, 중국, 일본 등을 연결하는 단거리 노선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약 27만1,000대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국내․외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교통량이 증가하는 주요 이유는, 주5일 수업 전면시행으로 연휴를 이용하여 가까운 외국이나 제주를 여행하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증가하고, 특히, 저비용 항공사가 동남아, 중국, 일본, 제주노선에 집중 운항함으로서 동남아 노선, 한-중 노선의 교통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일평균 13.4%, 8.1%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또 6월 중 한-중 교통량은 전년 대비 14.8%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K-Pop 신한류 열풍으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 증가가 그 이유로 보고 있다.<동남아/한-중 교통량 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우리나라 영공을 통과하는 항공기도 19,582대로 지난해 상반기(18,231대) 대비 7.4%로 증가하여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공항별로 전년 상반기대
인천본부세관 신규 5개업체 AEO공인증서 수여식 개최 AEO컨설팅 실시등 AEO 공인 확산에 힘써58개사 확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은 13일 ‘2012년 제3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인된 23개업체중 삼성디스플레이(주) 등 5개 업체에 대한 신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인천본부세관 관할 AEO공인 업체 수는 58개 업체(80개 부문)로 늘어났으며, 전국 246개 업체(345개부문)의 24%를 담당하고 있다. 또, 기존 공인기업으로서 종합심사를 통해 최고 등급인 AAA(트리플에이)를 획득한 삼성전기(주)에 대한 갱신 공인증서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신규 공인업체은 수출/수입 부문 △삼성디스플레이(주)(AA), △(주)팬텍(A) 화물운송주선업 부문 △티엠아이물류(주)(A) 관세사 부문 관세법인 △세명(A), △(주)공성로지스틱스(A) 보세구역운영인 부문 △(주)공성로지스틱스(A) 갱신 공인업체 △삼성전기(주) AA → AAA 등이며, AEO 공인등급은 A(싱글에이), AA(더블에이), AAA(트리플에이)로 분류되고 있다. 이 날 수여식에서 여영수 세관장은 신규 AEO업체의 공인인증 획득을 축하 하면서,
청년失業과 中企인력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인천세관 인천시 상의함께 FTA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가동 인천세관(세관장 여영수)은 11일 인천시·인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FTA인력난과 청년 실업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구인-구직 매칭사업(사업명:FTA달인만들기(FTA Go, Job Go))을 실시한다 이를 위하여 인천세관과 인천상의는 인천소재 FTA 수출기업을 상대로 FTA전문인력 채용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 FTA전문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인천소재 기업은 채용희망인원, 채용시기, 연봉 및 기타 채용조건을 기재한 수요조사표를 작성하여 인천상의 또는 인천세관에 신청하면 된다. 채용수요조사가 완료되면 인천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참가 희망조사를 실시하여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인천 소재 대학 무역학과(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약 20명 내외)들이며, 교육생은 8월말부터 약 1개월동안 무역실무, 수출입통관실무, FTA협정, 원산지결정기준 등 FTA원산지관리에 필요한 전문 실무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정중에는 국제원산지정보원이 실시하는 원산지관리사 사전교육이 포함되어 있어 당해교육 이수자는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에
삼성 갤럭시SⅢ LTE 출시 첫날 5만대 판매, 일 판매량 신기록 수립 9일 첫날 일 개통량 5만대 돌파, 갤럭시SⅡ 대비 2배 갤럭시SⅢ LTE 출시 기념 행사에 수백명의 소비자 운집 삼성전자 ‘갤럭시SⅢ’ LTE 모델이 출시와 함께 국내 휴대폰 시장 신기록을 수립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Ⅲ LTE 모델이 출시 첫날인 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제품을 개통한 소비자가 5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갤럭시SⅢ LTE의 5만대 개통은 전작인 갤럭시S, 갤럭시SⅡ의 출시 첫날 각각 1만대, 2만 4천대 판매량의 5배, 2배가 넘는 압도적인 실적이다. 판매 첫 날 전국 주요 매장에서는 갤럭시SⅢ를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방문이 쇄도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고객들은 매장내 판매 인력과 개통 시간 부족으로 구매하지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판매 첫 날인 9일은 주로 예약가입 고객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일반 고객 개통이 시작되는 10일 이후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날 갤럭시SⅢ LTE 모델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갤럭시SⅢ 런칭 페스타’ 행사에는 새벽부터 갤럭시SⅢ LTE를 구매하려는 수백명
中 녹지그룹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 결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중국 상해 녹지그룹과 투자유치 MOA 체결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7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제주개발센터(JDC)와 녹지그룹이 제주 헬스케어타운 투자유치 MOA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녹지그룹은 중국 상해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내 기업평가 87위,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부동산 개발기업이다. 지난 4월 부지공사를 착공한 제주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상단 조감도)은 제주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6대 프로젝트의 하나로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연계하여 의료와 휴양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타운 내 건강검진센터, 재활 전문병원, 의료 R&D 센터 등 전문의료 시설과 콘도 등 휴양시설이 함께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에 체결되는 중국 녹지그룹과의 투자유치 MOA의 주요 내용은 헬스케어타운 전체 면적 1,539천㎡의 1/2에 해당하는 778천㎡의 부지를 중국 녹지그룹에게 매도하며, 중국 녹지그룹은 1~3단계에 결쳐 의료 R&D센터,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1단계 사업(부지 면적 66천
두산중공업 국내 첫 3MW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가동 제주도 월정리 앞바다 실증플랜트 3MW 정격 출력 세계적 해상운전 실적 보유 업체는 소수 해외시장 진출 발판 마련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0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를 통해 제주도 앞바다에 설치한 3MW급 해상풍력 발전시스템이 시운전을 완료하고 3MW 정격출력에 성공했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으로부터 1.5Km 떨어진 지점에 설치된 이 시스템은 해수면으로부터 높이가 80m, 블레이드 한 개의 길이가 45m에 이르는 규모로, 1000가구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세계적으로 3MW급 이상의 해상풍력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해상운전 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덴마크 베스타스(Vestas), 독일 지멘스(Siemens) 등 소수에 불과하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해상실증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풍력발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 해상풍력 시장은 연 평균 30% 이상 성장이 예상되며, 누적 설치용량은 2011년 4GW에서 2025년 99GW로 커질 것으로 전망됨. 특히, 3MW 해상풍력 시스템은 2
포스코에너지 몽골 석탄 열병합발전사업 진출 5일, 포스코에너지(대표이사 오창관)는 몽골 정부(국가자산위원회)가 발주한 석탄 열병합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쟁입찰에서 포스코에너지는 공동 최대주주(지분율 30%)로 글로벌 NO1. 민간발전사인 프랑스 GDF수에즈(IPR-GDFSuez), 일본 소지쯔(Sojitz)상사, 몽골 뉴콤(Newcom)그룹과 함께 다국적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였다. 운영경험, 기술력, 자금력서 우위를 점한 포스코에너지 컨소시엄은 국내외 유명 발전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 외곽에 총 450MW 규모로 건설될 석탄 열병합발전소는 2013년 착공에 들어가, 2016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시작해 포스코에너지 컨소시엄이 25년간 운영한 뒤, 몽골 정부에 넘겨주는 건설·운영·양도(BOT)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몽골에서 최대규모가 될 이 민자발전소는 동절기 8개월간(10월~5월)은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여 전세계서 가장 춥고 긴 겨울을 가진 몽골에 최적의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포스코에너지는 미국 태양광발전소(300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