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재단, 수협은행과 함께 바다에서 꿈을 찾는 24개 전국 청소년 동아리 지원「수협은행과 함께하는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지원 대상 선정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이하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총 24개 청소년 동아리를 선정하고 250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의 해양수산을 이끌어갈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다를 맘껏 즐기고 배우면서 바다에서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25일 한국해양재단과 수협은행이 민생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체결한 「해양인재 육성 및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본격 추진되었다. 전국 초·중·고교와 청소년시설 및 단체의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바다를 주제로 한 융합교육과 해양생태 조사, 해안정화 활동 및 해양레저체험 등의 활동계획서 47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심사를 통해 24개의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삼평초등학교(울산광역시 울주군)의 ‘함께 그린바다, 삼평블루오션’은 전교생 44명 중 30명이 참여하는 동아리로 해양지질 탐사와 해양분야 진로 체험
“새로운 시작, 우리의 위대한 항해”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 열려6월 21일 부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21일(금) 오후 1시 20분부터 부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강당에서 ’새로운 시작, 우리의 위대한 항해‘라는 주제로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인 ‘선원의 날’은 국민에게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선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첫 번째 선원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기념식 행사에 선원 가족 등 일반 국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먼저, 행사장소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내에 9,000톤급 실습선인 ‘한나라호’를 개방하여 누구나 선원의 일상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이 외에도 선원 관련 사진 전시, 선원 유니폼을 입고 찍을 수 있는 사진 촬영부스, 가상 항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일상을 위
6월 21일 제4회 해양조사의 날 국민과 함께 기념해요‘해양조사의 날’ 기념식 외에도 학술대회, 사진전, 전시 등 부대행사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해양조사협회와 함께 6월 21일(금)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4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6월 21일인 ‘해양조사의 날’은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21년부터 지정‧시행된 법정기념일이다. 해양조사정보는 바다를 보전‧이용‧개발하기 위한 모든 활동의 기초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선박 항해 안전, 해양관할권 확보 등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번 제4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미지의 바다를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펼치다!’라는 주제 아래 기념식, 해양조사·연구 학술대회, 해양쓰레기 줍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 국민 누구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 제4회 우리바다 사랑해(海)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 해양조사장비 및 해도 전시, ▲ 해양 관련 기관‧업체 취업박람회, ▲ 해양예보방송(온바다) 캐스터 일일체험, ▲ 기념사진 촬영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해양조사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산광역시 서구청장에게 감사패 전달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은 6월 18일 부산광역시 서구청에서 공한수 서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감사패는 송도해양레포츠센터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하여 창립 44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연맹 관계자는 “서구청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송도해양레포츠센터가 원활히 운영 될 수 있었으며, 이는 지역 청소년들의 해양활동 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송도해양레포츠센터는 부산 서구청으로부터 연맹이 2013년부터 수탁을 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체험과 생존수영,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진도군수 표창 수상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큰 기여! 살기 좋은 진도 실현에 앞장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이 진도군으로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 중인 진도국민해양안전관(운영대표 김민서)은 지난 6월 7일에 진행된 진도군청 정례조회에서 국민 안전의식 증진과 더불어 지역 대외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진도군수 표창을 수상하였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 12월에 개관하여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능력을 배양하여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안전관에서는 해양안전(생존수영, 선박탈출, 선박 기울기, 익수자 구조체험), 자연재난(풍수해, 지진, 소화기 등), 응급처치(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 1월부터 관광객과 진도 군민을 포함하여 6,000명 이상이 참가하였다. 이번 진도군청 정례조회에서는 교육 발전, 관광 발전, 복지증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로는 김민서 운영대표(교육 발전)와 교육운영팀 한성희 주임(관광 발전)이 포함되었다. 김민서 운영대표는 “우리 안전관은 안전사고 대처 능력 배양과 해
가보고 싶은 섬 바다로 할인받고 떠나자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4년 바다로’ 6월 1일부터 판매 시작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여객선 이용 가능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1일(토)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4년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 ‘2024년 바다로’를 구매하면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 15개 선사가 운영하는 39개 항로, 48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haewoon.co.kr)에서 이용권(연간 7,900원)과 함께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여객선을 타고 우리 바다와 섬을 부담없이 여행하며 해양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5년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바다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25세 미만 본인에 한해 본인 포함 5명까지 이용 가능한 ‘가족권’을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겨울철(2024.11.1.~2025.2.28.)에만 한시적으
여수세계박람회장 “BIG-O 해상 분수쇼”전격 무료 개방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아쿠아 댄스로 방문객들 사로잡기에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수 1주년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BIG-O 해상 분수쇼"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음악, 조명, 분수를 결합한 공연으로 “BIG-O 쇼”와 달리 주간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보다 많은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한편,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맞추어 조기에 공연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오는 22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 5회, 일요일 및 공휴일은 일 4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공연시간과 장소는 여수엑스포관리(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에서는 무료개방에 앞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BIG-O 시설물 정비 △안전난간 설치 △해상무대 재도장 △안전순찰 인력 강화 △인명구조함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상생 및 박람회장 활성화라는 대승적 차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기장 문동마을 해변 정화활동 실시'2024년 사회공헌박람회 빅이벤트' 행사 참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5월 3일 부산 기장군 문동마을에서 열린 ‘2024년 사회공헌박람회 빅이벤트’ 행사에 해양클러스터 기관 및 지역 21개 기업·기관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박람회 빅이벤트 행사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능력을 지역사회에 동시 투입하여 마을의 여건을 재건하고, 주민공동체와 연대를 강화하는 연합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클러스터 사회적가치창출협의체(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관광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교육원)와 연합 활동으로 가정용 소화기 100개 기부 및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가정의 달인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외벽 페인트 도색, 해충방역, 건강검진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해 마을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해양박물관, 조선 바다를 지켜내다 테마전 개최이순신의 업적과 인간적 고뇌를 한 자리에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4월 30일(화)부터 6월 16일(일)까지 2024년 테마전시 <조선 바다를 지켜내다>를 개최한다. <조선 바다를 지켜내다>전시는 위기의 시대에 조선의 바다를 지켜낸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거북선의 위용을 실감난 미디어 연출을 통해 그 활약에 대해 사유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유물을 바탕으로 이순신의 삶과 업적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순신이 어떻게 조선바다를 지켜냈는지, 또 임진왜란 중 겪었던 그의 인간적인 고뇌와 감정을 공감해보고자 한다. 1부 <이순신>에서는 어린 시절 모습부터 거북선을 만들고, 일본군을 물리치는 그림 등 이순신의 일생이 12폭에 담겨있는 평생도 병풍을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감상하며 이순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2부 <왜적을 물리치고>에서는 조선 수군과 임진왜란 속 해전과 관련된 유물들이 소개된다. 아울러 공로를 인정받아 수군 총 책임자로 임명된 후 오해와 모함으로 백의종군을 하는 등 이순신이 겪은 다양한
바다의 품에서 상상력을 펼쳐라 국내 최초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열린다청소년 창의력 경진대회 해양올림피아드 개최, 5월 1일부터 참가신청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5월 1일(수)부터 6월 14일(금)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해양올림피아드는 바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경진하는 대회이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다친화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바다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는 바다 전반에 관한 자율 주제로 탐구제안서를 제출하는 ‘예선’과 3박 4일간의 ‘본선캠프(한국해양대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8. 8.~11.)’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중학교 재학생 및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등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탐구제안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이 중 60명 내외의 인원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공통 주제에 대한 탐구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