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 가치를 담은 상품 개발에 도전하세요해양수산부‧국립해양박물관, 제3회 해양문화상품 공모전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4월 29일(월)부터 5월 8일(수)까지 ‘제3회 해양문화상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유물 10점을 활용한 해양문화상품을 공모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판매가 3만 원 미만의 해양문화상품을 제작하여 상품설명서, 포장 등과 함께 완제품을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장 유물 10점에 대한 정보와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www.mm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박물관은 1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점의 해양문화상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총 2,500만 원 상당의 해양문화상품을 직접 구매하여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해양수산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상품소개 및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해양문화를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이고자 해양문화상품 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예술인들의
한국해양재단, (재)바다의품과 함께 해양수산 NGO 등 적극 지원 나서시민 중심의 해양한국을 함께 만드는 ‘해양수산 가족이 함께하는 바다지기 후원사업’, 4월 8일까지 지원 신청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과 (재)바다의품(이사장 정태순)은 해양수산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해양수산 가족이 함께하는 바다지기 후원사업(舊 풀뿌리 바다두레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며, 법인이나 등록단체가 아닌 임의단체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8일까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4월 말 심사를 통해 20개 이내의 단체를 선정, 단체당 300~75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 단체는 한국해양재단이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의 참여와 홍보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며, 워크숍 등 선정 단체 간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은 “이 사업은 해양수산 분야를 대표하는 여러 기관과 단체들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시작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다.”며,
120만 명의 해양수산인을 사로잡을 유튜브 영상 제작자가 될 기회해양수산부, 해양수산 정책을 함께 홍보할 첫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2024년 한 해 동안 해양수산부와 함께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협력 제작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중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인 자로,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youtube.com/@koreamof/community)에 게시된 모집글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는 2024년 11월 말까지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자신만의 정체성을 담아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영상 콘텐츠로 제작 후 자신의 채널에 월 1회 이상 게재하면 된다. 특히 과학, 역사, 실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들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정책 현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2천 1백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시원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해양수산부는 항상 해양수산 정
한국해양소년단연맹, 2024년 정기총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은 2월 22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 정관 개정(안) 승인 ▲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 이상 4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하였다. 이날 김경배 총재는 ‘작년 한 해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해양발전을 위해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 선한 영향력이 지속되는 단체로 거듭 성장하여 바다와 청소년과 사회에 미치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으며, 업무 진행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인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부총재 선임 임원으로 김종태(한국해기사협회 회장), 김한용(지앤엘에스티 대표이사), 신철석(아산글로벌 대표이사), 윤종호(한국항만물류협회 상근부회장) 4명이 선임 되었다. 명예임원인 고문으로는 최윤희(대한민국해양연맹 회장), 노동진(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2명이 추대 되었다.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연구 활성화 지원한다해양연구 논고 모집 및 학술단체 지원 국립해양박물관(관장직무대리 김희영)은 해양연구 활성화를 위해 해양전문학술지 『해양유산』6호의 논고를 모집하는 한편 학술연구단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양유산(Ocean Heritage)』은 국립해양박물관이 2019년부터 매년 발간중인 해양전문학술지로 지난 해 등재후보지로 승격되었다. 원고 모집 분야는 고고학, 미술사학, 민속학, 인류학, 박물관학, 역사학, 해양학, 해양인문학 등 해양 관련 연구논문, 연구노트, 보고문, 서평, 단신 등이다. 원고는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mmk.jams.or.kr)을 통해 9월 30일 까지 제출하며, 심사를 통해 게재가 확정된 원고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은 2016년부터 해양관련 연구계획을 가진 학술연구단체를 선발하여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원대상은 국내에 소재하며 해양과 관련된 학술대회 개최 및 학술지 발간을 희망하는 단체이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이며, 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전자우편(research@mmk.or.kr) 또는 우편(국립해양박물관 학술연구팀
해양예보 서비스를 널리 알려줄 홍보단을 찾습니다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 모집홍보단은 매월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해양예보 서비스 사용후기 등 게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해양예보 서비스를 널리 알려줄 ‘2024년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이하 홍보단)’을 2월 14일(수)부터 3월 14일(목)까지 모집한다. 홍보단은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거나 홍보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서류 심사를 거쳐 5명의 홍보단을 선발하고, 3월 27일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올해 4월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실생활에서 해양예보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 등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하여 매월 2건 이상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게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홍보단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홍보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0만 원의 활동비와 추가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전체 홍보 활동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
한국해양재단, ‘해양수산 가족이 함께하는 바다지기 후원사업’ 워크숍 성료참여 단체 성과 공유 및 해안정화 횔동 등 1박2일 간 여수에서 진행바다를 사랑하는 10개 단체 등 60여 명 전국에서 한자리에 모여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 이하 재단)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해양수산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인 ‘바다지기 후원사업((구)풀뿌리 바다두레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전남 여수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자생적,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을 통해 사회 저변으로부터 해양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 최초로 시도되는 민간 중심의 통합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재)바다의품의 추가 지원에 힘입어, ‘해양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통합, ‘해양수산 가족이 함께하는 바다지기 후원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 대상과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양수산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한 단체들의 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국 각지 10개 단체의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각 단체의 성과발표와 성과물 전시, 네트워킹 및 간담회와 해안정화활동으로 구성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창립 40주년 기념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해양수산의 미래상 공모전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오는 4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28일까지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해양수산의 미래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수산, 어촌, 선박(어선포함), 해양환경, 해운, 항만, 물류 등 해양수산분야의 10년, 20년, 30년, 40년 후의 미래를 예측하여 그림형식의 프롬프터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그림은 KMI 40주년 기념행사 및 관련 책자에 게재될 예정이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상과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 KMI 김종덕 원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 해양수산의 모습을 국민과 함께 그려보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국민께서 제시해 주신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시적인 미래상을 만들어 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공모전을 계기로 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 활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겨울철에 더 맛있는 2월 이달의 수산물로 꼬막, 대게, 홍게를 선정하였다.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꼬막은 추운 겨울이 제철로, 「자산어보」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라고 그 맛이 표현되어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꼬막은 살짝 데쳐 양념을 얹어 먹거나 채소와 초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함이 입맛을 돋운다.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게와 홍게는 겨울철에 살이 꽉 차고 맛이 좋아 동해안을 대표하는 겨울철 특산물로 유명하다. 대게와 홍게는 주로 통째로 쪄서 먹는데, 게가 움직이면서 다리가 떨어지거나 게장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조리 전 게를 얼음물에 잠시 담근 후 찌는 것이 좋다. 또한 짬뽕이나 라면에 넣으면 매콤한 국물에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더해져 풍미가 한층 좋아진다. 달의 수산물인 꼬막, 대게, 홍게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충남 서천군 월하성마을과 인천광
한국수산자원공단, “어구야! 돌아와줘!”공모전 수상작 발표사진, 영상 분야 수상작 18품 선정, 어구보증금제 홍보·교육에 활용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12월 27일(수) 어구보증금제도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폐어구의 실태와 어구보증금제도의 시행」을 주제로 한 “어구야! 돌아와줘!”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한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9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고, 이후 외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선호도 투표, 수상후보작 온라인 공개검증 등을 통해 부문별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등 총 18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하였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 상장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고,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에게도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한다. “어구야! 돌아와줘!”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 게시판, 소통24(https://sotong.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수산자원공단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