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원장 김동혁)은 4월 6일 오후 5시 30분 교내 50주년 기념회관 한진홀에서 ‘제26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26기 AMP 교육과정에는 (사)한국선급 이정기 회장, 부산지방조달청 조영호 청장, 북부산세무서 신동익 세무서장, 부산항만공사 강부원 국제물류사업단장, 선보공업(주) 최금식 대표이사, 법무법인 세헌 김수정 대표변호사 등 정ㆍ관 및 업ㆍ단체의 주요 인사 80명이 수강하게 된다. 한국해양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992년도에 1기 모집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해 25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 1,600여명이 거쳐 갔다. 이번 26기 수강생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한진해운 대강당에서 한국해양대 교수진과 각계 저명인사 및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해양, 경제, 리더십, 건강 관련 특강을 들으며 실질적인 지식과 경륜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계해사대학(WMU)재학생 선박안전기술공단 방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지난 4월 6일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스웨덴 말뫼 소재)재학생 방문단을 맞아 공단 주요업무 소개와 해양안전문화센터 체험교육 등 방문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가 우리나라 해운․조선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현장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WMU 문성혁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18명이 공단을 방문했다. 방문행사에서 공단은 정부대행 선박검사업무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연구 활동 등 전반적인 공단 업무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단 1층에 위치한 해양안전문화센터에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방문단은 인도, 모잠비크, 스리랑카, 베트남 등 10개국의 공무원이나 해운·조선 관련 업체의 임직원 출신으로, 공단에서 수행중인 약 10만 여척에 달하는 선박검사업무, IMO활동, 운항관리업무 및 해사안전기술의 연구ㆍ개발 등 광범위한 공단 업무영역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방문단을 환영하고,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각국의 해양산업을 이해하고 검사기준의 국제적 표준화 노력 등 실질적인 국제협력의 기회가 되
한국해양대 GTEP 우수 사업단 표창 한국해양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단장 유일선 국제무역경제학부 교수)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TEP사업단 제10기 수료식 및 제11기 발대식’에서 전국 24개 사업단 가운데 우수 사업단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GTEP사업단은 지난 1년간 시행한 무역실무교육, 수출마케팅, 지역특화분야, 사업만족도, 취업률 등의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사업단 학생들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위한 현장마케팅실습비 3천만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또한 이날 한국해양대 GTEP사업단 10기 임동환(국제무역경제학부 졸업)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서영록(국제통상학과 4년) 학생이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고, 김정훈(해운경영학부 4년) 학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시행하는 GTEP사업은 내수기업 수출기업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목표로 무역전문인력을 양성ㆍ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GTEP사업을 진행한 한국해양대는 현재 유럽을 위주로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한국해양대 2017년 1학기 박제이슨 장학금 전달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30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2017학년도 1학기 박제이슨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스파크인터내쇼날 박신환 대표는 한국해양대를 방문, 장학생으로 선발된 해사대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박제이슨 장학금은 박신환 대표의 아들이자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생이었던 고(故) 박제이슨(박요성) 씨의 훌륭한 삶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장학금이다. 박 대표는 이를 위해 한국해양대 3억 원을 출연했으며, 해사대학 3학년 학생 중 인성이 특별히 훌륭한 모범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 매학기 학업지원비 150만원을 지급해왔다. 박 대표는 이날 장학금 기증식에서 수혜학생들에게 “한 인간으로서 훌륭한 면모를 보였던 제이슨의 품성을 본받아 대학과 해양업계, 그리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슨씨는 지난 2008년 해사대학 해사수송과학부에 입학해 2011년까지 재적하다 불의의 사고로 졸업을 하지 못했다. 강한 리더십으로 솔선수범하며 모범적으로 대학생활을 했던 그는 허리디스크로 휴학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던 중 원인 불명의
한국해양대 LINC+사업 선정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29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중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LINC+사업은 LINC사업 후속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시행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약 200억원(예정)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 한국해양대는 ‘세계 최고의 글로컬 해양 특성화 대학 육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Ocean ITS(Industry Total Solution)라는 대표 브랜드를 통해 세계 해양산업의 글로벌 통합지원 체계 완성해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맞춤형 더블링(Double Ring) 사업전략으로 한국해양대 멀티캠퍼스를 활용한 사회맞춤형 인력양성과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를 실현하는 한편 세계 29개국 283개 해외동문 기업 네트워크 및 7개 글로벌산학협력센터(스페인,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및 중국)를 중심으로 해양산업 분야의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실해역 공동연구 및 실습선을 활용한 테스트 베드형 캠퍼스 운영, △채용약정형 사회수요 맞춤 트랙 운영, △실증 테스트 베드
목포해양대학교, 남태평양 수리조선 수요조사사업 설명회 개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는 남태평양 수리조선 수요조사사업 설명회를 오는 30일 오후 4시에 목포시 폰타나비치호텔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목포해양대학교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 설명회는 남태평양 수리조선 사업의 홍보 및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행사로 수리조선 및 조선해양, 기자재업체 및 유관기관(대학, 협회, 지자체)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전라남도의회 조선산업위기 대책특위 김탁 위원장과 피지대사관 조레티 다쿠왕가 1등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단의 사업소개 및 해외진출여건분석 등의 발표에 이어 참가자들의 질의응답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목포해양대학교 사업관계자는 본 사업이 종료되는 6월에는 사업의 결과와 기획안의 소개를 위한 추가 설명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목포해양대학교와 전라남도는 이번 설명회 외에도 조선산업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해사고등학교 제39주년 개교기념식 기념 제39주년 부산해사고 개교기념식이 3월24일(금) 부산해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 선박관리산업협회 조종현 부회장, 윤성장학재단 박정자 이사장, 총 동창회 김태양 회장, 학부모회 김태성 회장 등의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 해운업계의 미래를 짊어질 부산해사고등학교의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고 윤성장학재단 장학금과 총동창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현재 7,9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부산해사고는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현장 실무자로서 학업과 실기능력,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한국 해운 산업에 중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11대 이정관 교장은 부산해사고의 39주년을 기념하며 마이스터고로 더욱 도약하는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부산해사고등학교 제39주년 개교기념식 기념 제39주년 부산해사고 개교기념식이 3월24일 금요일 부산해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 선박관리산업협회 조종현 부회장, 윤성장학재단 박정자 이사장, 총 동창회 김태양 회장, 학부모회 김태성 회장 등의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 해운업계의 미래를 짊어질 부산해사고등학교의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고 윤성장학재단 장학금과총동창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현재 7,9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부산해사고는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현장 실무자로서 학업과 실기능력,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한국 해운 산업에 중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11대 이정관 교장은 부산해사고의 39주년을 기념하며 마이스터고로 더욱 도약하는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소암장학재단 한국해양대에 1억원 장학금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3월 28일 오전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소암장학재단 대학발전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소암장학재단 강남식 이사장은 우수 해양 전문인력 양성 및 대학 발전의 염원을 담아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한국해양대에 약정했다. 강남식 이사장은 2001년 4월 훌루테크(주)를 설립하여 2011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건설기계, 산업기계, 선박기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35년간에 걸쳐 기계산업 종사를 통해 얻어진 재산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2013년 소암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한국해양대에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천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전달식에서 강 이사장은 “지금까지 지역 대학의 우수인재들과 동고동락하며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금을 늘려 지역 인재를 지원하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한일 총장은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들이 학비 걱정 없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뜻에 보답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
한국해사재단 해사산업 진흥위해 지원금 전달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윤재)은 3월 23일 목요일 해운빌딩 9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해사재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사산업 진흥을 위해 2억9,8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해사재단은 1991년 설립된 이래 해사교육기관, 해운관련학회 및 연구단체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해운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에 관해 상호 논의하고, 향후 재단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국해사재단 이윤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운산업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가 이 고비를 잘 넘기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였다. 이자리에서 한국해사재단은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법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한국해사법학회, 해양환경안전학회, 한국해운세제학회, 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 대한민국해양연맹, 한국해사문제연구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 15개 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