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에 신규 취업하셨다면 취업지원금 신청하세요4월 관계기관과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 공동 추진신규 취업자 지원 확대를 위해 신청 지원요건 완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신청 지원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금 수시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은 인천항에서 운수 및 창고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올해 2월 26일 이후 신규로 채용한 직원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의 취업지원금 또는 월 20만 원씩 최대 10개월간 지급하는 근로환경개선 지원금 신청서류를 접수기관인 IPA에 제출하면,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각 담당 사업 지원 여부를 심사 후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IPA는 지난 4월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인천 운수업 빈일자리 해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IPA는 사업 주관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항만업계 채용 문화 활성화 및
인천항, 역대 5월 중 최대 '컨' 물동량 기록5월 컨테이너물동량 30만 9,651TEU 기록...지난해 동월 대비 9.9% 증가중고자동차 수출 2개월 연속 월간 4만 대 처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5월 컨테이너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9.9% 증가한 30만 9,651TEU를 기록했으며, 이는 5월 실적 중 처음으로 30만 TEU를 넘어서는 역대 5월 최대 기록에 해당된다고 2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출 물동량은 15만 1,406TEU, 수입 물동량은 15만 4,968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9.2%, 10.4%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3,277TEU를 기록했다. 관세자료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고차 수출은 4만 1,541대로 전월(4만 1,744대)에 이어 4만 대 수준을 유지했고, 이 중에서 79.2%인 3만 2,920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또한, 인천항에서 신차 수출은 지난해 5월 2만 1,530대에서 올해 같은 달 2만 3,307대로 증가했고, 이 중에서 28.8%인 6,718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IPA는 올해 4월부터 지속해서 오름세를 보이는 해상운송운임
여수광양항만공사, ’24년 상반기 항만이용자 간담회 개최여수산단 13개사 공장장 참석, 항만 활성화 방안 논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9일 ’24년 상반기 항만이용자(여수산단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수·광양항 활성화 방안 논의, 공사와 여수산단 기업간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사에서 주최하였고, GS칼텍스㈜ 등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13개사의 공장장이 참석했다. 금년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낙포부두 개축공사와 관련하여, 공사 기간 동안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원료 및 제품 수·출입 등에 지장이 없도록 중단없는 항만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여수지역 석유화학 공용부두의 선석운영지원시스템 구축, 제2석유화학부두 운영과 관련해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개선 등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올해 착공되는 낙포부두 개축공사와 관련하여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제2석유화학부두의 안정적인 운영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와 여수산단 입주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정부 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A)등급 우수한 경영실적 바탕으로 4대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우수(A) 등급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2023년도 정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우수(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UPA는 지난해 정부(기획재정부)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경영실적을 인정받게 됐다. 지난해 정부가 공공기관 평가 대상이었던 4대 항만공사를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하며 UPA는 올해 부처(해양수산부)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직원수 300인 이상 기관만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평가대상으로 하고 다른 기관들은 소속 부처의 평가를 받게 했기 때문이다. UPA는 글로벌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 석유·화학 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공부문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과 안전관리, 고객 맞춤형 항만운영과 스마트항만 구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울산항을 고객중심의 항만으로 지속 운영하며 울산 수출입 산업을 지원하는 등 정부와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로 역할을 강화해 나간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취임 후 탁월한 리더십을 바
IPA, 2024년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사업 「I-Scale Up」 모집공고인천대학교와 민간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대상 지원 프로그램 추진2개사 대상 최대 1천만 원 및 동반성장 연계 프로그램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인천대학교 산하 창업기업 지원 전문법인 아이엔유파트너스㈜와 함께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사업「I-Scale Up」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Scale Up은 인천을 뜻하는 ‘I’와 창업기업 육성을 뜻하는 ‘Scale Up’의 합성어로, IPA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추진하는 사내벤처 창업생태계 육성 지원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사내벤처 분사 출신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세부 요건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다만, 올해는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의 분사 창업기업이거나 창업아이템이 인천 강소연구개발특구 환경산업 특화분야에 해당할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IPA는 공고 기간 종료 후 지원기업 선정 심사를 통해 최대 2개사를 선정하고,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업비 최대 1천만 원과 성과공유제, 기술임치 수수료 등
여수광양항만공사, 사회적 경제기업 대상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추진사회적 경제기업 판로확대 및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기회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만권 사회적 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2024년도 사회적 경제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수, 광양, 순천 지역 식품관련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개그맨, 전문MC, SNS셀럽 등 인플루언서가 산지·제조현장에서 직접 방송하는 “라이브커머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한 전문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컨설팅을 통해 방송 컨셉 설정 및 이미지·영상 촬영부터, 방송 송출 이후 숏폼 콘텐츠 제공, 별도 기획전 운영, 연말 우수 방송상품 특별 방송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또는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오는 7월 2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공사는 평가를 거쳐 여수, 광양, 순천 지역별 각 3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판로확대와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
IPA,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사랑의 단체헌혈' 실시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인천시와 함께하는 31일간 헌혈릴레이」 공동참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8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과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 및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IPA-중부지방해양경찰청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을 맞아 「인천시와 함께하는 31일간 헌혈릴레이」에 동참하기 위해 IPA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중증질환자는 증가해 혈액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헌혈문화 확산 필요성에 공감한 양 기관 직원 20여 명은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단체헌혈이 혈액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발적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2012년부터 매 분기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필
울산항만공사, 지역자원 활용 요식업 창업 지원박찬일 셰프 등 요식업 전문가와 메뉴 개발 및 요식업 컨설팅 울산항만공사가 지역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과 창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은 18일 오후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맑은기업에서 ‘울주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4개 창업팀에 메뉴개발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UPA는 박찬일 셰프, 임종명 바리스타 등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요식업 전문가와 함께 메뉴 개발을 지원해 울산지역에서 확실한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메뉴개발을 지원받을 4개 팀은 울주군의 특색 있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계획중인 ▲언양사계 ▲페스츄리파이 ▲초콜릿 ▲구움과자 등이다. 전통주 제조 팀인 ‘언양사계’는 지역 쌀과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전통주를 개발하고, ‘페스츄리파이’ 팀은 제과·제빵 기술과 울주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하고 지역 관광명소를 접목한 페스츄리파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초콜릿’팀과 ‘구움과자’팀은 울주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프리미엄 초콜릿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자를 만들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BPA,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국제회의’서 부산항 친환경 정책 홍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중국대표부는 상하이에서 열린 ‘C40 포트 및 해운 워크숍’에서 부산항의 친환경 발전 계획과 성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C40’은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세계 주요 96개 도시 모임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해운항만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싱가포르항, 로스앤젤레스항, 롱비치항, 로테르담항, 광저우항만과 상하이국제해운연구센터 등 세계 주요 항만 및 관련 기관들이 참가했다. 워크숍에서 BPA는 하역 장비의 친환경 연료 전환,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운영 등 세계 2위 환적항만이자 도심 인근에 위치한 부산항의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친환경 정책 등을 소개했다 BPA 중국대표부 황인중 대표는 “항만이 경쟁력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이 필수”라며 “BPA는 앞으로 이 같은 노력과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글로벌 선사, 항만 등 관계자들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BPA,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중소기업 현장에 특화된 지원사업 추진으로 제조혁신 견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도 부산항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제조공정과 업무 프로세스의 생산성ㆍ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 공정과 물류·자재 관리 등에 ICT기술을 접목해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4년 지원대상은 부산ㆍ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실적(항만시설사용,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있거나 항만연관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SCM(공급망 관리), 자동화 등 제조 및 업무 프로세스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해 기술자료 임치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업체당 최대 1억원) 가운데 60%를 정부와 BPA가 지원하며, 나머지 40%는 참여기업이 자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