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중생들에게 항공 정비사로의 길 열어줘 ‘K-Girls Day’ 개최 일환으로 여중생 대상 정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 실시 격납고 견학, 모형비행기 만들기 실습, 정비사 직업강연으로 다양한 정보 전달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7일(목),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K-Girls Day’ 개최 일환의 「색동창의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교실」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교육기부 활동이자 정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색동창의스팀교실」로 2년째 ‘케이-걸스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체험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동패중학교 여학생 30여명이 참가해 제2격납고에서 ▲항공기 구조와 부품 ▲정비 도구 ▲정비 주기 등 아시아나항공 현직 여성 정비사 이보현 기술사의 설명과 함께 항공 정비가 이뤄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후 격납고 내 마련된 체험교실로 이동, ▲모형 비행
LG전자 上中心 코드제로 A9 아이디어 공모전 코드제로 A9 인기 계속되는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내놓은 상중심 타입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품을 참신하게 소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LG전자는 7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www.LGA9.co.kr)에서 ▲흡입력 ▲무선 ▲듀얼 배터리 등 ‘코드제로 A9’의 인기 비결을 활용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올리는 고객 50명에게 ‘코드제로 A9’을 증정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별도의 영상으로 제작돼 ‘코드제로 A9’을 소개하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코드제로A9’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실험, 일상생활 속에서의 다양한 상황 연출 등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독창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이벤트 내용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LG 코드제로 A9’은 지난 7월에 출시 3주 만에 국내 판매량 1만 대를 넘어선 데 이어 고객들의 입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달 말까지 4만 대를 넘
아시아나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 위한 서비스 특강 개최 아시아나 현직 승무원이 직접 이미지 메이킹 주제로 강의해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수천)은 5일(화)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의 자립을 돕기 위한 서비스 특강을 진행했다.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省) ‘아우 꼬(Au Co)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서비스 특강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서비스 교관이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헤어두(Hair-do)와 메이크업(Make-up) 실습 등을 포함한 내용의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하노이지점의 현지 직원인 투탄투이(To Thanh Thuy) 매니저가 멘토가 되어 교육생들에게 현실적인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사회공헌 활동인 『베트남-아름다운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베트남-아름다운교실』은 지난 4월 베트남 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가졌으며, 한 반에 20명 씩 6개 반으로 ▲서비스 ▲한글 ▲영어 ▲컴퓨터 ▲회계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 교육과정을 6개월간 이수하게 된다. 이날 서비스 강사로 초빙된 구경임 사무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는다는
LG전자-LG화학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키운다 9월 5일 LG트윈타워에서 고용노동부와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LG전자(066570, www.lge.co.kr)와 LG화학(051910, www.lgchem.co.kr)이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조직을 적극 지원한다. 양사와 고용노동부는 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MOU를 맺었다. 이 자리에는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이충학 지원부문장, LG화학 박준성 대외협력담당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 조직은 영업활동으로 수익을 내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모두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이번 협약으로 LG전자와 LG화학은 2020년까지 총 8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지원, 무이자 대출, 사무공간 대여, 인재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는 프로그램 운영,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 LG전자와 LG화학은 2011년부터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 가운데 사
LG 올레드 TV 파격가 구매 찬스 9월 한 달간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 할인 행사 진행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파격적 가격할인으로 ‘올레드 TV’ 판매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9월 한 달간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올레드 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기존 대비 55형의 경우 20만원에서 60만원, 65형의 경우 99만원에서 17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55형 ‘올레드 TV(모델명: OLED55B7)’를 299만원에 판매한다. 4K 해상도의 올레드 TV를 200만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상위모델인 55형 올레드 TV 2종(OLED55C7, OLED55E7)도 각각 310만원, 350만원에 판매한다. LG전자는 65형 일반 올레드 TV 3종(OLED65B7, OLED65C7, OLED65E7)도 각각 500만원, 520만원, 600만원에 판매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손
LG전자 AI 생태계 전방위 확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TV,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군에서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강화한다. LG전자는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서 열린 ‘IFA 2017’에서 ▲‘LG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주요제품 ▲‘LG V30’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인공지능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자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제품•서비스를 확대하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 ‘아마존(Amazon)’, 글로벌 IT 기업 ‘구글(Google)’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전시부스 내에 200㎡ 크기의 ‘홈 IoT 존’을 별도로 꾸몄다. 마치 집안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홈 IoT 존’은 생활가전부터 TV,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음성인식, 딥러닝 등 각종 인공지능 기술이 다양한 제품군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아마존과 협력 강화… ‘LG 올레드 TV’에서 ‘아
에어서울 일본인 여행객 유치 활성화 앞장 한국 수학여행단 유치 등 한일교류 확대 기여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서울 알리미 활동을 펼치며 일본인 여행객 유치 에 앞장서고 있다. 에어서울은 오는 9월부터 시즈오카현에서 서울 여행을 독려하는 시내 버스 래핑 광고를 실시하는 등 서울시와 함께 해외 지역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 및 일본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담은 시내 버스가 1년간 시즈오카현 곳곳을 누비며 서울을 홍보하게 된다. 시내 버스를 통한 홍보는 시즈오카현 외에도 나가사키, 히로시마, 우베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어서울은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 기업연수 등 단체 수요 유치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에어서울 류광희 대표는 취항 초부터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도시의 현지사들을 직접 만나 일본 학생들의 한국 수학여행 유치 확대를 부탁하는 등 한일 청소년 교류와 민간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취항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히로시마, 시즈오카, 요나고, 도야마 등 대부분의 취항 도시에서 수학여행단 유치가 성사됐으며, 이는 최근 한
LG전자 올레드 TV 진영 키워 프리미엄 돌풍 이어간다 9월부터 오디오 명가 B&O 에 올레드 TV 공급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올레드 TV 진영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9월부터 오디오 명가 ‘B&O’에 올레드 TV 공급 LG전자는 덴마크의 오디오 명가 ‘B&O(Bang&Olufsen; 뱅앤올룹슨)’에 9월부터 올레드 TV를 공급한다. 올레드 TV 진영을 확대하려는 결실을 맺었다. ▲‘B&O’, ‘IFA 2017’서 올레드 TV 첫 공개 ‘B&O’는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올레드 TV 공개 행사를 열었다. ‘LG 올레드 TV’에 자체 사운드 기술을 결합했다. 9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IFA 2017’에서도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B&O’는 오디오 업계에서 쌓아온 프리미엄 이미지에 어울리는 TV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올레드 TV’는 현존 최고의 화질, 초슬림 디자인 등으로 업계에서 최고 프리미엄 TV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B&O’는 오디오 업계에서 독보적인 사운드 기술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회사다.
샴푸 전 부스터부터 슬리핑팩까지 모발도 얼굴처럼 관리한다 올리브영 이브로쉐 호호바 리페어 헤어케어 2종 출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직수입하는 프랑스의 No.1 보태니컬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는 ‘호호바 리페어’ 헤어케어 신제품 2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브로쉐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는 없었던 워터 타입 헤어 린스 ‘라즈베리 헤어식초’와 '로우 샴푸(Low Shampoo)'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저자극•내추럴 헤어케어 트렌드를 주도한 대표적인 브랜드다. 특히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출시 1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브로쉐가 올해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헤어케어 신제품 ▲호호바 리페어 헤어 오일(150ml/14,900원)과 ▲호호바 리페어 헤어 슬리핑 케어(150ml/14,900원) 역시 특색있는 사용법과 효능으로 새로운 헤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샴푸 전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워시(Pre-Wash)’ 트리트먼트 호호바 리페어 헤어 오일은 세정 시 발생되는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이색 제품이다. 샴푸하기 10
CJ 손경식 회장 美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환담 美의회 현지 사업투자•고용 창출한 CJ그룹에 감사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미국 에드 로이스(Ed Royce)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국회의원인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은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업 현황 및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또한,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CJ그룹이 미국에 5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해 연간 매출 6억달러를 창출하고,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CJ그룹에 연방의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 CJ CGV 서정 대표, CJ미국지역 공동대표 서성엽 상무 등 주요 경영진이, 미국 의회에서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 아미 베라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CJ가 미국에서 더욱 사랑 받는 기업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