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수산 정책 퀴즈왕을 찾아라 SNS이벤트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페이스북 등 해양수산부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간 ‘해양‧수산 정책 퀴즈왕을 찾아라!’ SNS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양‧수산 정책과 관련된 문제를 중심으로 난센스 퀴즈 등 총 100문제 놓고 퀴즈왕을 가리게 된다. 1등 1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2등 5명에게는 가족외식상품권, 3등 10명에게는 영화예매권(1인2매)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이벤트가 국민들에게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책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SNS 계정에 2차 공유되도록 해 해양․수산 정책내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수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어렵고 딱딱한 정부정책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국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바다지킴이와문화재지킴이의협업선언 바다에문화를더하다 해양환경관리공단-문화재청MOU 대한민국대표‘바다지킴이’인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사장장만)은12월11일금요일오전국립고궁박물관에서문화재청(청장나선화)과‘바다문화재지킴이’협약을체결했다. (사진 :왼쪽 나선화 청장 오른쪽장만 이사장 ) 공단과문화재청은이번협약을통해공단의전문가•자원•기술을지원하여해양문화유산을보호하고국민인식확대를위해홍보및교육활성화를위해협력하기로뜻을모았다. 양기관은▲해양분야천연기념물*관리역량강화지원•협력▲도서지역등천연기념물순찰•모니터링▲해양문화유산홍보및교육활성화상호협력▲천연기념물보존기금조성▲임•직원참여문화재지킴이자원봉사확대등을추진해나갈계획이다. *해양분야천연기념물:제주도,독도,백령도등도서지역및점박이물범등해양생물다수 장만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은“공단은해양분야대표공기업으로서해양환경보전에문화의가치를부여하고‘국민이행복한바다’를조성하기위해더욱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한편,해양환경관리공단은기존의사회공헌(CSR)과함께핵심사업과연계한4대테마별공유가치창출(CSV)형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발굴하여확산해가고있다.
해양소년단 연맹 회관 5톤 상징조형물 제막식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12월 8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회관 앞에서 백석현 총재, 홍승두부총재, 김명헌 이사, 김영무 이사, 김세운 이사, 이현택 이사, 사무총장 및 전국 사무처장 등 연맹 임ㆍ직원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맹 회관 상징 조형물(ANCHOR, 5톤) 제막식을 거행했다. SK해운(주)의 전액 지원(2천 2백만원)으로 설치 된 이번 상징물 제막식은 연맹 상징물 설치 경과보고, 총재 인사말, 제막식,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백석현 총재는 인사말에서 “이 곳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닻을 내려 바다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항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해양소년단 관계자는 “건물의 상징물은 그 건물의 가치를 측정하게 하는것으로 인조 조형물의 앵카를 2만톤급 선박에서 실제 사용하던 5톤 무게의 앵카로 교체함으로서 그 가치를 상승시키고 바다를 접할 수 없는 서울 주민 및 관광객에게 실제 앵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극립해양박물관 부산에서 4일간의 극지 캠퍼스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사)극지해양미래포럼과 공동으로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극지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극지대학‘은 “한국-노르웨이, 남극과 북극의 만남” 특별전의 연계행사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남극, 북극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강연을 통해 극지 개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 한국-노르웨이, 남극과 북극의 만남 특별전 : ‘15.12.1~’16.2.28까지 전시 이동화 남경엔지니어링토건 대표, 노일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김진옥 현대글로비스 전무, 박수현 국제신문 문화사업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극지의 생물, 항로 개발, 자연 등 광범위한 분야를 균형 있게 다룰 예정으로 알려졌다. 국립해양박물관 손재학 관장은 “극지대학이 지식정보 전달의 차원을 넘어, 남극과 북극의 가능성에 대해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극지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기 위해 극지대학 외에도 총 1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극지 골든벨 대회’(12일(토) 13~17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부 12월 7일에서 8일 부여에서 제10회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민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의 공간이 되는 어촌체험마을의 서비스 향상과 어촌체험마을의 운영관계자들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제10회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12월 7, 8일 양일간 개최한다. 어촌체험마을은 기존 어촌의 어업활동 외에 수산물을 가공․판매하고, 지역에 특화된 체험관광, 해양레저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어촌 6차 산업화’의 대표적인 공간이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을 미래에 살고 싶고, 가고 싶은 곳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어촌체험마을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진대회는 올해 최고의 어촌체험마을을 뽑는 자리로 지난 10월부터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성이 입증된 5개 마을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우수마을로 선정되면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마을 발전금이 수여되며, 해외 선진견학 기회도 제공된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우수사례 발표하고 이를 벤치마킹하는 등 선의의 경쟁을 통해 어촌체험마을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라며, 국민들이
문체부 우리의 전통문화유산 곡두 인도에 간다 꼭두박물관(관장 김옥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김선영)가 주관하는 <2015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우수프로그램 문화원 순회사업) 프로그램으로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인도 델리공예 박물관에서 조선 후기 상여를 비롯한 한국전통 목조각. 꼭두 유물 30여 점을 선보인다. 인도한국문화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상여는 2010년 <광주 비엔날 레>와 2012년 <런던 올림픽기념 특별전>, 2013-2014년 <유럽 순회전시>에 공개되어 많은 호평을 받은 것으로 철학과 명상의 나라 인도에 한국의 전통 상례문화유산을 통해 우리 조상의 독특한 세계관과 미적 감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한국문화원 전시담당자는 꼭두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는 목조각품으로, 인도 국립공예박물관에 있는 공예품들과 훌륭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2016년 강원도 폐광지역에 139억 원 투자 계획 1989년에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강원도 탄광지역의 대부분의 광산이 폐광되고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강원도 탄광지역의 정주기반이 황폐화되면서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됐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강원도 폐광지역(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의 자연자원과 석탄산업 유산을 관광 자원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해당 지역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배후 관광지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폐광지역의 관광 자원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폐광지역의 관광 자원화 1단계(’04~’13) 사업은 탄광지역의 생활 현장과 문화를 복원함으로써, 관광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태백의 ‘광산 역사 체험촌’, 정선의 ‘삼탄 아트벨리’, 영월의 ‘마차 탄광 문화촌’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완료하였다. 폐허로 방치된 폐광지역은 1960~70년대 탄광촌 주민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자원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영월의 ‘마차 탄광 문화촌’은 개장 이후 관
제11회 어촌 어항 어장 사진공모전 대상에 장창근씨 미역줍기 제11회 어촌·어항·어장 사진공모전에서 장창근 씨의 ‘미역줍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는 본 공모전은 전국 연안 어촌 현장의 활력 있는 모습들을 문화유산으로 기록하고, 국민들이 바다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7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60일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어업활동, 어촌·어항·어장 전경, 어업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 등을 담아낸 1,257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둥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42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작인 장창근 씨의 ‘미역줍기’는 장 프랑수와 밀레의 작품 ‘이삭줍기’를 연상시키며, 어촌의 삶과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우수상은 김일권씨의 ‘미조항 풍어’, 은상은 염관식씨의 ‘만선체험’과 이성길씨의 ‘소라어장’이 각각 선정됐다.대상은 해양수산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우수상과 은상에는 협회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입상
2015 해양안전공모전 UCC, 웹툰 등 4개 부문 대상 선정 27일,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장에서 시상 개최 ‘2015년 해양안전공모전’ 대상으로 포스터 부문에 서울 남사초등학교 정택선 학생, UCC(손수제작물) 부문에 부산 해운대 관광고 브레인815(Brain815)팀, 웹툰 부문에 서울 정정아씨, 체험수기 부문에 대전 이윤재씨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7일(금) 일산 킨텍스 ‘제1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에서 오후 2시 개최된다. 해양안전공모전은 해양안전에 대한 일반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안전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UCC와 웹툰 분야를 신설해 학생과 일반국민들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양안전에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UCC, 웹툰, 체험수기 등 4개 부문 423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大賞) 4점 등 총 38점의 입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정택선 학생의 포스터는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블록 쌓기 구성으로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해운대 관광고
산림청 숲해설가 위한 사회적기업 설명회 27일 대전 유성문화원... 우수사례•정책 소개 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7일 대전 유성문화원 2층에서 ‘숲해설가를 위한 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의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는 숲교육 사회적기업을 알리는 장을 마련해 보다 많은 숲해설가들이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거나 일자리를 찾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강연을 비롯해 강경희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대표가 ‘숲해설가 사회적기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아울러 산림청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정책방향’ 안내도 이루어진다. 강연 후에는 토크 콘서트가 마련된다. 강연자와 국립산림과학원 하시연 연구사, 건국대 김재현 교수 등이 참가해 숲교육 사회적기업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숲해설가가 민간영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더 많은 관련 사회적기업이 나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해설가는 현재 양성기관을 통해 6483명이 자격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