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와 해수부, 국정과제 적기이행을 위한 국내최초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에 7,846억원 투자긴축재정 기조에서도 자동하역장비 사업비 458억원 추가확보, 총사업비 7,846억원 규모로 차질없는 사업 본격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올해 10월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증액협의를 통해 그간 주춤했던 자동하역장비 사업비를 추가 확보함으로써『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YGPA는 지난 2023년 11월 기초자료조사 결과를 반영한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최초협의를 완료하고 그해 12월부터 단계별로 자동하역장비를 발주했다. 올해 △트랜스퍼크레인(32기), △무인이송장비(44대)는 착수를 완료하였으나, 선박에서 컨테이너화물을 양·적하하는 자동화항만 핵심장비인 △컨테이너크레인(8기)의 경우, 국산화에 따른 재료비 및 노무비 상승으로 유찰이 계속되어 사업진행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에 YGPA는 해양수산부와 협업하여 중국 하역장비 저가도입 등에 따라 침체되어 있는 국내 항만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국산하역장비 도입을 위해, 올해 7월부터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재협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긴축재정 기조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진 여수광양항만공사‘함께해서 행복한 건강걷기’ 에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시간 가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9일 광양읍 서천변 일대에서 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주관한 ‘함께해서 행복한 건강걷기 대회’에 참여해 지역사회 장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 대회는 공사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역 볼링 선수 육성 및 장애인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YGPA 항만사랑 봉사대 40여명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장애인과 1:1 짝을 이루어 서천변 일대를 함께 걸으면서 상호 소통하고, 사회적·정서적 소속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휠체어를 직접 뒤에서 끌고 참여자 분들과 함께 걸으며 장애인의 어려움과 공감을 나눌 수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입주기념식 성료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개소로 혁신 가속 지난 29일‘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입주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 그리고 입주기업인 하이리움산업(주)과 ㈜서안에너지 대표, 프랑스 고등항공 우주 대학(ISAE)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사전환담, 개회, 환영사 및 축사, 입주기업 추진사업 소개,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이 축사를 맡아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고, 이후에는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이 진행되어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의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전 아래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이 수소 모빌리티 분야의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이번 스타트업센터가 지역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평택항이 수소산업의 거점으로 자리 잡는
IPA,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2024 그린에너텍' 중소기업 부스 참여 지원업력 7년 이내 친환경 중소기업 8개사 부스 임차료와 판로상담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에 부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부스 임차료와 판로상담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 그린에너텍’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개최되는 인천 유일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로, IPA는 지역 내 ESG 가치 확산과 친환경 분야 창업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과 공동으로 본 사업을 마련했다. IPA는 지난 9월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 필요성, 부스 운영계획, 행사 취지 부합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하고 업력 7년 이내 친환경 중소기업 8개사를 선정했으며, 선정 기업은 행사 기간 기업당 약 2백만 원 상당의 부스 임차료를 지원받아 3일간 부스를 운영하고 판로 개척 지원 상담에 참여한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본 사업이 중소기업의 성장과 수출입
IPA,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화 청사진 마련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에 맞춰 인공지능, 데이터 융합 등 신(新) 가치 창출을 위한 중장기 정보화 비전 및 로드맵 수립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AI 시대의 도래와 항만물류산업의 디지털화에 맞춰 ‘5개년(2024년~2029년) 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IPA는 디지털플랫폼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DPG) 실현계획 및 해양수산부 지능 정보화 계획 등 상위 계획과 연계해 이번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IPA 비전 2035 미래비전 및 전략 방향을 고려해 ‘디지털플랫폼 중심의 스마트 전환과 지능정보화로 선진 항만 선도’라는 정보화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IPA는 정보화 비전 달성을 위해 ▴미래지향적 디지털 업무 기반 조성 ▴데이터 기반 경영 플랫폼 구현 ▴통합 정보 제공 및 선제적 서비스 구현 ▴인천항 DPG 구현 및 인프라체계 강화 등 4대 전략과제와 16개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정보화 핵심 추진 분야는 데이터 기반 경영 분야로 ▴항만운영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종합분석 서비스 ▴항만기업전용 데이터 제공 포털구축 등이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평택직할세관, 위해물품 등 밀반입 차단 위한 맞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은 평택직할세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29일 체결, 제부마리나항을 통한 마약 및 총기류 등 사회적 안전 위해물품의 불법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제부마리나항을 통해 마약·총기류 밀반입 등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체결에 따라 직원 대테러 교육 등 예방책 강구, 마약류 및 안보 위해물품 등의 밀반입 방지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테러 물품 발견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불법행위를 제보하거나 적발한 공이 있는 직원에 대한 포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안전 위해물품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부마리나는 2021년 6월에 개장한 경기도 최대 규모의 마리나로 해상 176대, 육상 124대 총 300대를 계류할 수 있으며, 2025년까지 클럽하우스, 선박수리소 등 고객 편의시설을 완비한 마리나로 거듭날 것이다.
BPA‘해범이와 뿌뿌’,공공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당신의 한 표로 응원해주세요!대국민 소통 캐릭터로 부산항 널리 알리는 다양한 시도 펼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공식 캐릭터 ‘해범이와 뿌뿌’가 <2024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 본선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정책,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고자 만든 캐릭터(마스코트)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예선) 및 대국민 온라인 투표(본선)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공모전 수상작에는 오는 11월 중순 대전콘텐츠페어 행사에서 국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범고래 형상을 모티브로 제작한 ‘해범이와 뿌뿌’는 접근이 어려워 폐쇄적이고 딱딱하다는 항만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사랑스럽고 친근한 부산항만공사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금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BPA가 기념으로 제작·배포한 ‘해범이와 뿌뿌의 슬기로운 직장생활’카카오톡 이모티콘은 배포 10여분 만에 소진되는 등 많은 국민의 성원을 받고 있다. BPA는 캐릭터 굿즈를 사회적 기업
부산항, 역대 최단기간 2,000만TEU ‘컨’ 화물 처리 달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9일 현재 부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 2,0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12일에 2,000만TEU를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 약 15일 앞당긴 것으로, 부산항 개항 이래 최단기간이기도 하다. 올해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일 단위로 환산하면, 매일 20피트(약 6m) 짜리 약 6만 6천여개를 처리한 셈이다. 하루에 처리한 컨테이너 박스들을 일렬로 이으면 길이가 약 400km에 이르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연결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부산항은 글로벌 경기 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홍해사태 등으로 인한 물류 혼란, 유가 변동성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8년 연속 2,000만TEU 이상의 화물을 처리하였으며, 글로벌 허브 항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왔다. 최초의 2,000만TEU 돌파는 ’17년 2,049만TEU를 처리한 바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세계적인 공급망 혼란에서도 2,000만TEU를 최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의 긴밀한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울산항만공사,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발굴 이벤트 ‘혁신의 소리’ 실시대국민 경영참여 활성화 및 국민체감도 높은 혁신과제 발굴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대국민 경영참여 활성화와 국민체감도 높은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발굴 이벤트인 ‘혁신의 소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공모내용은 울산항만공사의 고유업무, 기관운영, 안전, 상생협력 등 경영전반에 대한 모든 혁신아이디어로, 울산항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별도의 절차 없이 혁신아이디어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과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A는 참여 활성화를 위해 7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고객우선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전사가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이 기관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2011년 창립 이래 노사분규 ZERO 등 상생·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노력 인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적,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참여와 신뢰 기반의 소통·협력을 통해 2011년 창립 이래 13년 연속 노사분규 ZERO를 유지하고 있다. 노사관계 우수기업은 노사 대표자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노사관계 성과 등을 현장 인터뷰와 전 직원 설문조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인증하는 제도로 공사는 2022년 최초 인증 승인 후 3년 연속 인증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소통으로 선진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