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 무역협회와 선 화주 상생을 위한 협력활동 추진 Marine Week 2017 기간에 부스운영 및 세미나 공동 개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선⦁화주 상생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Marine Week 2017 기간에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선⦁화주 상생협력관’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동 협력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양 협회 및 회원사 소개, 우리나라 해운과 무역의 중요성 및 역할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양 협회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2층 컨벤션홀 217호에서 「선⋅화주 상생과 지속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화주 협력 방안과 정책과제, 최근 IMO 환경규제의 이해와 이행, 조선산업의 신기술 동향과 활용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되며, 이후 좌장 및 토론자들의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그간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해운업과 무역업의 동반 상생 발전을 위해 2016년 12월 ‘선⋅화주 경쟁력 제고를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선⋅화주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및 정부 건의, 금년 상반기 ‘선
폴라리스쉬핑 현대중공업에 VLOC 5척 추가 발주 올해만 총 18척으로 금년 들어 세계 최대규모 폴라리스쉬핑㈜ (대표이사 김완중, 한희승)은 금일 현대중공업과 또다시 5척의 VLOC (초대형 광석운반선)를 발주했다. 이로써, 올해 동사의 신조 발주 규모는 지난 6월의 3척, 9월의 10척을 합하여 총 18척 규모에 달한다. 이는, DWT(재화중량) 기준으로는 585만톤, 금액 기준으로는 약 1조 6천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발주로, 그 동안 어려움을 면치 못했던 국내 조선산업에 매우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고용효과는 물론, 민관 합동으로 추진 중인 해운, 조선, 금융 상생 구도에도 적지 않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라리스쉬핑의 금번 발주는 브라질 Vale사의 신규 계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동사는 지난 8월 31일에 이미 10척의 장기운송계약을 확정한 바 있으며, 금번 발주는 지난 9월말에 추가로 5척의 장기운송계약을 확정한 것이 그 배경으로 알려졌다. 폴라리스쉬핑은 지난 2007년 Vale 사와 첫 장기운송계약을 확정한 이래, 줄곧 장기운송계약, 특히 철광석의 장기운송계약에 특화하여 안정적인 경영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번 장기
바다 경제가 되다 새로운 시점 제시 2017 제11회 세계해양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해양 미래 전략 모색 발전 방안 제시 2017년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대 해양 전문 콘퍼런스인 세계해양포럼이(www.wof.kr)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개최된다. 바다 경제가 되다(The Ocean, The Econom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해양환경 패러다임에 맞춰 새로운 해양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과학기술>, <세계 수산이 가는 길>, <해운산업과 미래 물류기술>, <해안 도시 생존전략>의 해양 전반을 아우르는 4개의 정규 세션과 <오션 저널리즘>, <해외 투자 비즈니스 미팅>의 2개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 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최근 세계는 빅데이터와 제4차 산업혁명을 향해서 빠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한국도 혁신적인 페러다임을 통해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선주협회 주인의식 갖고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가입 독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한국 해운발전의 중요한 디딤돌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최근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orea P&I Club, 이하 KP&I)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선주협회는 공문을 통해 “현재 KP&I는 재정안정성과 클레임 처리능력 등 세계 유수의 IG Club(국제 P&I Club 그룹)에 버금갈 정도로 성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업계의 관행 및 외국계 P&I의 적극적인 공세 등으로 성장이 정체되었다”며, KP&I의 적극적인 가입을 요청했다. KP&I는 2000년 선주협회를 비롯하여 국내 선사의 출자 및 정부 출연으로 설립되어, 국내 선주를 대상으로 비용 절감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 등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부유출 방지 등 국내 해운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KP&I는 2011년부터 정체기를 겪고 있는데 KP&I의 정체기가 장기화될 경우, 외국계 P&I로의 대체를 통한 비용절감 및 경쟁력 향상 등 당초 KP&I 설립 취지에 부합하게될 뿐만 아니라 향후 IG Club 및
㈜KSS해운 신조선 GAS ZENITH호 인수 연 매출액 2100억 돌파예상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9월 29일(금) 84,000CBM급 신조선박인 ‘가스 제니스’호를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15년 11월 발주하여,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였다. ‘가스 제니스’호는 금번 인수와 동시에 일본 기업인 ‘JX Ocean’과 LPG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되며, 향후 5년에 걸쳐 총 612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KSS해운의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17년 인수예정인 6척중 5척을 인수하여 운항함에 따라, 이대성 사장 취임이후 실적은 취임 이전인 2013년 1,137억에서 2018년 2,100억으로 85%이상 증가 예상된다. 한편 영업이익은 2016년 대비 2017년 40%, 2018년 75% 증가 예상된다. 또한 회사는 2017년 신조 인수 선박에 대한 150여명의 승무원이 증가됨에 따라, 선내 안전의식 활동을 강화하고, 교육훈련을 통한 우수자원 양성을 도모하는 한편, 국제경쟁력 제고, ‘SAFETY FIRST’ 전략을 통한 해외 용선주와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 (주)KSS
(주)KSS해운 추석 명절 자금 조기집행 (주)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거래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인 9월 27일에 조기 집행했다. KSS해운은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등의 자금 압박에 따른 어려움을 직면하지 않도록 2009년부터 명절 전 조기 집행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를 통하여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S해운은 현재의 해운업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파트너인 협력업체와의 상생과동반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해양산업총연합회 선주협회 제6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 개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선주협회는 21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 홀에서 제6회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을 비롯하여 해운업계 임직원 및 해양관련 단체장 등 해양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였고, 특히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찬 의원이 참석하여 해운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기관의 해운업계 외면과 대기업 물류자회사의 횡포로 우리 해운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면서 “4차산업 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우리나라 해운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한다”고 언급하였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조속히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과 해운업계의 대응방안에 대해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양창호 원장은 4차 산업 혁명을 통해 해운 항만 물류 분야도 큰 그림을 그려서 이해하면 좋겠다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
선협 EU 3대해운 우선정책 및 유럽의 해운 경쟁력 제고 방안 분석 보고서 발간 유럽의 해운 정책 분석을 통해 한국 해운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 제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9월 13일 “2020 EU 해운관련 3대 우선정책 및 “유럽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연구”에 관한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보고서는 2017년 3월 29일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서 개최된 「EU 해운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발레타 선언(Valletta Declaration)」과 유럽선주협회연합(ECSA)이 영국의 기업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에 의뢰하여 2017년 2월 발표한 “유럽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연구”의 내용을 한국선주협회가 분석하여 편찬한 것이다. 우선 2020 EU 해운관련 3대 우선정책은 “경쟁력 제고”, “디지털화”, “저탄소”로 요약될 수 있다. “경쟁력 제고“는 안전, 보안, 환경 및 근로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유럽해운이 세계해운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으로서, 세부적 방안으로는 해사 인재 육성, 선원의 사회적 지위 제고, 여성의 해운업 부문 진출 장려, 안정적인 세제지원 가이드라인 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디지털화”의 경우 일명
선주협회 노르웨이선주협회와 양해각서 체결 해운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양국 간 상호협력 증진 도모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노르웨이선주협회는 현지시간으로 9월 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양 선주협회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날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과 노르웨이선주협회 스툴라 헨릭슨(Sturla Henriksen) CEO는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양국 해운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협회는 ∆해운산업 성장을 위한 협력 증진을 비롯하여 ∆향후 환경규제 선제 대응 ∆양국 간 해운산업 정책 공유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선주협회는 파나마, 덴마크 및 이란 등 해운 국가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향후 세계 주요 해운국과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