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2018년 상반기 영업실적 발표 ㈜KSS해운은 26일 ▲ 매출액 960억원 ▲ 영업이익 234억원 ▲ 순이익 131억원 의 2018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하였다. 상반기 매출액은 올 상반기까지 도입된 신조선 8척(가스선 5척/케미칼선 3척)과 중형가스운반선 1척의 성공적인 계약 갱신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한 960억원을 기록하였다. 회사는 신조선 도입 영향과 선박 기자재 공급 시스템 개선에 따라, 유지관리비 등 전사적인 비용절감 활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1.1%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당기 순이익은 16.0% 증가한 131억원을 기록하였다. 회사는 기존선박 이외에도 지난해부터 도입한 신조선박의 매출 확대가 가시화되면서 창사 이래 최초로 2,000억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장기 운송 계약과 용선 활동 강화를 통하여 수익성 강화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대형 탱커선, LNG 운송선, 선원 및 선박관리업 등 신사업 발굴에 내부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신조가 분석 및 독자적인 선박금융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신조 Project를 진행하고 있
110000 DWT급 LR2 탱커자매선 인수 2호선 성공적 인수통해 탱커선사로서 입지 구축 폴라리스쉬핑이11만톤급 LR2 중대형 탱커선인 ‘POLAR BRIGHT(폴라브라이트)’호를 인도받았다. 이 선박은 지난 3월 대한조선으로부터 인도 받은 동급 ‘POLAR ACE(폴라에이스)’호의 자매선으로, POLAR ACE호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Tanker Pool 전문선사인 Navig8Group이 운용하는 LR2 전용Alpha 8 Pool에 투입되어 운용될예정이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올해 2척의 신조 탱커선을 성공리에 인도 받은 만큼, 사업다각화의 원년으로 삼아 향후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어려운 대한민국의 조선산업에 힘을 보태고자 국내 조선사인 대한조선에 발주를하였고,대한조선의 우수한 기술로 건조가 완료되어 국내 조선과 해운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8척의 초대형 광탄선들도 올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인 바, 벌크선 사업부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탱커 사업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세계적인 해운전문기업으로서 안정성과 성장성을제고할 것으로 기대된
현대상선 연료절감 우수선박 포상 상반기 총 38,000톤 연료유 아껴...비용절감에 기여 연료절감, 온실가스 배출 감축, 수익성 개선 등 1석 3조 효과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분기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 포상’은 ‘18년 2분기 운항 선박 중 1분기 대비 연료 절감량과 동항로 2분기 평균 대비 절감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료절감 성과가 가장 우수한 선박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2분기 운항 선박 71척 중 단기용선을 제외한 선박은 총 40척인데, 이중 1분기 대비 연료유를 절감한 선박은 32척이며, 상반기 총 38,000톤을 절감했다. 현대상선은 항차 평균 250톤을 절감해서 1위를 차지한 ‘현대 싱가포르’호를 포함한 상위 6개 선박을 선정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6개 선박이 절감한 연료는 총 1,325톤이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연료절감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연료 절감에 필요한 기본 설비 장착은 물론 최적항로 설정, 경제속도 준수, 효율적인 기관운용 및 정비 등 선박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용을 절감시켜 왔다. 2016년 1분기 톤당 180$이던 벙
우리나라 최초 선장 전문가 단체 탄생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선장 전문가 단체인 한국선장포럼이 7월 19일(목) 11시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사)한국해기사협회(회장 이권희) 내 독립된 조직으로 구성된 한국선장포럼은 해사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최근 해상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와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공정한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설립되었다. 포럼은 선장 출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해사(海事) 기술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선박운항을 포함한 제반 해사(海事) 기술을 조사 및 연구하여 대내외에 공유·자문함으로써 한국 해운과 해사(海事)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해사(海事) 기술 연구를 위한 사업 ▲선박안전과 운항기술의 조사, 연구 및 대내외 자문 ▲국내외 관계 단체와의 교류 ▲회지 발행과 해사(海事) 기술 관련 출판 및 세미나 개최 ▲그 외 포럼의 목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포럼의 대표는 이귀복 前 한국도선사협회 회장이, 부대표는 장문근 울산항 도선사가 지난 6월 27일(수)에 개최된 창립총회를 통해 선출됐다. 한편 한국선장포럼을 탄생시킨 (사)한국해기사협회는 64년 동안
(사)한국해기사협회 창립 64주년 기념식 및 한국선장포럼 출범식 열린다 (사)한국해기사협회(회장 이권희)는 7월 19일(목) 오전 11시 부산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창립 64주년 기념식 및 한국선장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공식 출범하는 한국선장포럼은 최근 해상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와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공정한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선장 출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해사(海事) 기술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선박운항을 포함한 제반 해사(海事) 기술을 조사 및 연구하여 대내외에 공유·자문함으로써 한국 해운과 해사(海事)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는 (사)한국해기사협회 산하의 조직으로서 별도의 대표를 두고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해사(海事) 기술 연구를 위한 사업 ▲선박안전과 운항기술의 조사, 연구 및 대내외 자문 ▲국내외 관계 단체와의 교류 ▲회지 발행과 해사(海事) 기술 관련 출판 및 세미나 개최 ▲그 외 포럼의 목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뒤이어 진행되는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는 해기사의 권익신장과 협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들에게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현대상선-오라클 인더스트리 4.0 추진 MOU 체결(Industry 4.0) 클라우드(Cloud)기반 인프라 도입 본격화 2020년 완성 “글로벌 해운업계 IT프론티어 될 것”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¹⁾에 기반한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라클(Oracle)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12일 체결했다. 오라클은 현대상선의 클라우드(Cloud)기반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의 개발 사업자로서 현대상선과 IT분야에서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로저리(Roger Li) 오라클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오라클과의 협력 확대로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업무프로세스 혁신과 차세대 시스템의 클라우드 적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스템 사용자인 내부 및 외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IT서비스 환경 제공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① 클라우드 기반 업무환경 구축, ② 해운업IT간 Industry 4.0 공동 비즈니스
현대상선 하계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 개최 항로 지역별 매출 증대 및 비용 절감 등...수익성 개선 논의 유 사장 “한국해운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18 하계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7월 9일(월)~10일(화)까지 양일간 진행된 ‘아주지역 하계 영업전략회의’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사업 총괄/본부장 및 팀장 등 임직원과 아시아지역 11여 개국 본부 및 법인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아주지역 하계 영업전략회의’에 앞서 지난 6월 21일~27일에는 영국 런던과 미국 댈러스에서도 ‘구주 · 미주지역 하계 영업전략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을 점검하고 항로별/지역별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 등 수익성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유창근 사장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재도약과 한국해운 재건을 위해 향후 2~3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시황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고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수익력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연2회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아주·구주·미주 등 각
㈜KSS해운 2018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발간 글로벌 해운선사로의 입지강화 위한 전략 소개 및 이해관계자 소통 ㈜KSS해운은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18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회사는 지난 2016년 초판 발행을 시작으로 격년 주기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회사는 “300년 이상 지속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으로 3대 핵심가치인 ▲전문성 지향 ▲정도경영 ▲고객중심회사를 선정하여 각 영역의 지속가능경영 정책과 전략 및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 Know-How 및 안정적인 수익창출구조, 기후변화 대응전략 등의 내용 또한 중점 보고사항으로 선정하여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에 맞춰 작성되었으며, 영문판 또한 발간하여 국내외 이해관계자들 모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발간하였다. 한편, 회사
현대상선 1만1000TEU급 세계 첫 스크러버 장착 운항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HMM Promise’호 5일 취항식 남미 동안 투입...황산화물 배출 규제 준비 “이상무”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부산항 신항 4부두(HPNT)에서 1만 1,000 TEU급 컨테이너선 ‘HMM Promise’(에이치엠엠 프로미스)호 취항식을 5일 개최했다. 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개최된 ‘HMM Promise’호 취항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봉현수 한진중공업 사장(조선부문),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사업단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HMM Promise’호는 작년 8월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인수한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중 첫 번째 선박이다. 이번 ‘HMM Promise’호는 현재 전세계 운항중인 1만1,000TEU급 이상의 메가 컨테이너선 중 유일하게 최대 규모의 스크러버를 장착해 2020년부터 시행되는 IMO 황산화물규제에 대비했다. 또한, 경제운항속도에 최적화된 엔진을 탑재해 연료비 절감 등이 기대된다. 특히, 2016년 8월 대주주 변경 이후 현대상선이 확보한 첫 메가 컨테이너선으로서 선복량 확대 등 선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HMM Promise호 5일 취항식 1만1000TEU급 세계 첫 스크러버 장착 운항 남미 동안 투입 황산화물 배출 규제 준비 이상무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부산항 신항 4부두(HPNT)에서 1만 1,000 TEU급 컨테이너선 ‘HMM Promise’(에이치엠엠 프로미스)호 취항식을 5일 개최했다. 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개최된 ‘HMM Promise’호 취항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봉현수 한진중공업 사장(조선부문),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사업단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HMM Promise’호는 작년 8월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인수한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중 첫 번째 선박이다. 이번 ‘HMM Promise’호는 현재 전세계 운항중인 1만1,000TEU급 이상의 메가 컨테이너선 중 유일하게 최대 규모의 스크러버를 장착해 2020년부터 시행되는 IMO 황산화물규제에 대비했다. 또한, 경제운항속도에 최적화된 엔진을 탑재해 연료비 절감 등이 기대된다. 특히, 2016년 8월 대주주 변경 이후 현대상선이 확보한 첫 메가 컨테이너선으로서 선복량 확대 등 선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발걸음의 의미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