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여객선 안전 동영상」 제작 배부 구명동의 착용법 등 선내안전수칙을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제작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여객선 선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여객선 안전 동영상」을 선종별〔카페리, 차도선, 일반선, 쾌속선(2종류)〕로 제작하여 전국에서 운항하고 있는 연안여객선 180여척에 배부했다. 조합은 서해훼리 사고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해양사고 예방 경각심 고취 및 여객선 종사자와 이용객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안전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여객선 안전 동영상(DVD, VCR)」을 제작하여 배부하게 되었다. 이번에 제작된「여객선 안전 동영상」은 여객선 출항 직후 선내에서 방영 될예정이며 구명동의 착용법 및 소화기 사용법, 여객안전에 관한 사항과 운항관리실 소개를 담는 등 단순한 구명동의 착용 소개 영상물 형태에서 벗어난 동시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연안여객선 안전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여객선 종사자와 이용객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안전운항에 대한 인식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합에서는 지난 5
2013夏季특집:피서철 서해관광 보다 빠르고 안전한 여객선으로 올 여름 휴가는 서해상 관광명소를 찾아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피서철 특별수송에 대비하여 관광객의 도서 방문시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이 되도록 7월25일 부터 8월11일까지 18일간 특별수송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특별수송기간중 수송여객은 전년동기 211,694명에 비해 1% 증가한 213,500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폭주 여객 수송을 위해 10개 항로에서 376회(11척) 증회로 115,748명의 수송능력을 증강하여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중 특별수송지원반은 마지막 배의 입항시까지 근무하면서 인천해양경찰서, 해운조합 운항관리실 및 선사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에 대비하고, 여객 폭주 등 현장의 긴급 수요에 따라 증회 운항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2013夏季특집:섬나들이 관광객 등 대폭 증가 6월 연안여객 수송실적 전년동기 18% 증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6월중 관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수가 213,055명으로 전년동기(180,215명)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안여객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 등 계절적 요인 및 도서 해상관광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함께, 특히 서해5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지자체의 운임 지원에 따른 백령, 연평지역의 안보관광 참여로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항로별 증감 추이를 보면 인천/백령(23%), 인천/덕적(19%), 대부/이작(53%) 등 관내 13개 항로 중 12개항로에서 이용객이 증가한 반면, 부정기 여객선 항로인 여의도/덕적(53%)에서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관내 낙도보조항로 인천/풍․육도, (덕적) 진리/울도, (강화) 하리/서검은 3개로서 이용여객이 항로별로 고르게 전년대비 평균 65%(항로별 : 53 ~ 107%) 대폭 증가해 도서민의 육지 등 나들이 지원과 그간 알려지지 않은 섬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인천해양항만청 관내 2013년도 6월까지의 총 이용객은
2013夏季특집:올 여름 풍 육도 관광은 인천항 승용차로 인천~풍 육도 운항 서해누리호 차량적재시설 개선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9일 낙도보조항로인 인천/풍․육도간 운항 차도선형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인천항에서 차량적재를 위한 시설 보강공사를 마쳤다. 이번 공사는 지난 5월25일에 개최된 청장과 연안여객선 업체와의 간담회시 운항선사인 (유)대부해운의 건의 사항에 대한 신속한 추진사항으로서 차도선의 선수램프 하강시 접촉 지면과의 경사도를 최소화 하기 위한 시설 보강으로 출항지인 인천항에서의 차량 탑재시 안전확보로 차량 및 항만시설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이번 공사로 기존 중간 기항지인 방아머리 선착장(대부도) 뿐 만 아니라 출발지인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부터 차량을 선적하여 섬 지역을 찾는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가 더욱 개선되어 도서민의 교통편의 제고는 물론 도서관광 수요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누리호는 지난 1월 1일에 정식 취항하여 인천~풍 육도간 1일 1왕복 운항 중이나 지난 40여년간 9시20분에 인천을 출항하여 풍․육도를 경유하고 14시10분에 인천으로 돌아오는 기존 운항시간대를 5월 1일
2013夏季특집:본격 피서철 해상교통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해상교통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계 휴가기간 중 많은 피서객들이 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운조합에서는 해상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의 해상교통 편익 도모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우선 조합은 하계특별수송기간에 앞서 전국 11개 운항관리실을 중심으로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 선원 등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 운항관리자의 현장근무 강화,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선박 및 터미널, 선착장 등 수송시설 및 접안시설 점검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지역별 수송수요를 사전에 파악, 지역실정에 맞는 수송력 증강 계획을 수립하여 93개 항로에 대해 평상시 보다 선박 15척 증선, 운항횟수 3,178회 증회하여 편리한 대고객 수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수송기간인 7월25~8월11일까지 18일 동안 본부와 11개 운항관리실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위동항운유한공사,위해 신항으로 사옥 및 여객/화물터미널 이전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 1990년 첫 취항때부터 사용해오던 위해항 구 터미널을 떠나 새롭게 오픈한 위해 신항 여객터미널로 사옥과 여객/화물터미널을 이전했다. 27일 09:00 위동항운의 NEW GOLDEN BRIDGE II호의 입항을 시작으로본격 가동에 들어간 위해 신항 여객터미널은 총 면적 4만㎡에 달하는 광대한 부지에 3만 3천톤급 여객선부두 5선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여객 400만명, 컨테이너 30만TEU의 처리능력을 가진 최신식 여객터미널이다. 이날 거행된 신항 이전 기념식에 참석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축사를통해 위해항의 신항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위동항운이 한∙중간 최초 카페리항로를 개설했던 23년전 그날에 버금가는 역사적인 순간임을 강조하고, 위동항운 전체 임직원들도 위해-인천 항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서비스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해운조합 자재공동구입사업 실무자 교육 강화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해양환경개발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본지부 실무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7일 ~ 28일 양일간 자재공동구입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재공동구입 업무의 안정적 운영과 조합원사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담당자들의 전문지식 함양 및 차별화된 marketing 전략수립을 목표로 각 분야의 전문가(석유류, 페인트, 선박급유)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SK에너지㈜ 저유소 및 제조공장 견학의 현장실습, ▲SK에너지 박관태 부장의 「석유류 실무 업무 및 유류공급 국제동향 교육」, ▲㈜한유 L&S 양삼봉 팀장의「선박급유(벙커링) 실무 이행」, ▲조광요턴㈜ 김용규 부장의 「페인트 영업전략 및 마케팅 실무」등 실무위주의 교육과 석유류 및 자재공동구입에 관한 현안사항 토론으로 실시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실무담당자들의 현장 감각을 향상하여 조합의 자재공동구입사업 안정적 운영과 조합원사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들을 계획하여 조합원들의 Need
오션폴리텍 교육과정 40명 모집에 258명 몰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션폴리텍(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의 교육생 모집 결과, 40명 모집에 258명이 신청하여 6.45대 1(항해 8.5 : 1, 기관 4.4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내항상선 5급 해기사 교육과정은 내항선박 신규선원 유입 감소에 따른 연안해운업계의 선원수급문제 해소를 위해서 `06년부터 개설되어 운영 중이며 그간401명(`12년 말 기준)의 해기사가 양성되어 내항선원의 공급원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교육비가 전액 국비 지원되는 동 교육과정의 선발 예정인원은 40명(항해20명, 기관20명)으로 7월9일에 있는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하게 된다. 합격자들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광역시 영도구 소재)에서 4개월의 육상 이론교육과 1개월의 연수원 실습선 승선 교육을 통하여 해기사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동 교육과정 수료 후 즉시 면허취득의 혜택이 주어지므로 내항상선에 간부선원으로 승선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해운조합에서는 동 교육과정 교육생의 내항선박 승선유도 및 우수선원 양성을 위하여 교육지원금으로
대부도 여객전용 주차장 신축으로 이용객 불편해소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대부도 여객선 터미널을 운영중인 (유)대부해운에 여객전용 주차장 신축을 승인함에 따라 피서철 특별수송기간(7.25 ~ 8.10)전에 전용 주차장 일부(약 102대)가 신축되어 이용객 불편이 일부 해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부도 여객선 터미널 전용주차장의 완공(204대)은 금년도 10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대부도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서해 5도 섬인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덕적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운항중에 있으나, 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차량을 주차 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 선착장 주변에 주차하는 등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여객전용 주차장 신축으로 이용객 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객 증가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夏季특집:맑고 깨끗한 섬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한국해운조합 섬 여행 홍보활동 온 오프라인 전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26일 국내 섬 여행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섬 여행객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한 섬 여행 홍보활동을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먼저 전국 14개 터미널에서 갈 수 있는 섬과 여객선 이용정보 등을 수록한 섬 여행 안내지도와 여행전문작가의 섬 여행 체험기를 담은 섬 여행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등 전국 주요 다중집합장소에 위치한 여행안내센터에 상시 비치 할 수 있도록 했다. 배부된 섬 여행 지도에는 여객선 운항횟수, 안내전화번호, 연안여객선터미널 위치와 사진 등을 상세히 수록하여 섬 여행객이 보다 편리하게 터미널과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섬 여행 책자에는 여행전문작가가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섬 여행의 즐거움을 담아 하계휴가를 계획하는 피서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조합은 섬 여행 정보 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 섬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