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사고등학교 2016년도 산관학협의회 실시 부산해사고등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산관학협의회가 2016년 11월 25일 오전11시 부산해사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참석에는 4개 해운산업체 (그린마리타임 전무이사, IMS KOREA 전무이사, 동진상운 부사장, 팬스타라인닷컴 팀장),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부산시교육청 장학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육본부장,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을 포함한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한진해운 사태 등 해운 불황에 따른 적극적인 취업 전략, 실습생 현장실습표준협약서 인식 제고, 여학생 실습 및 연계 취업 전력에 대한 정책방향이 심도 있게 토론됐다. 해사고의 적극적인 취업전략에 대해서 IMS KOREA, 동진상운에서는 “해운의 불황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특수선으로 학생들을 집중 교육시키고 실습 및 연계 취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여학생 승선실습 및 연계 취업 관련해서는 현재 선박에 개인현장실습 중인 여학생(해사고 여학생1기)들에 대한 평가가 주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고 팬스타라인닷컴에서는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해기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객선 교육뿐만 아니라 일어 교육에도
부산해사고등학교 2016년도 산관학협의회 실시 부산해사고등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산관학협의회가 2016년 11월 25일 오전11시 부산해사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참석에는 4개 해운산업체 (그린마리타임 전무이사, IMS KOREA 전무이사, 동진상운 부사장, 팬스타라인닷컴 팀장),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부산시교육청 장학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육본부장,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을 포함한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한진해운 사태 등 해운 불황에 따른 적극적인 취업 전략, 실습생 현장실습표준협약서 인식 제고, 여학생 실습 및 연계 취업 전력에 대한 정책방향이 심도 있게 토론되었다. 해사고의 적극적인 취업전략에 대해서 IMS KOREA, 동진상운에서는 “해운의 불황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특수선으로 학생들을 집중 교육시키고 실습 및 연계 취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였다. 여학생 승선실습 및 연계 취업 관련해서는 현재 선박에 개인현장실습 중인 여학생(해사고 여학생1기)들에 대한 평가가 주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고 팬스타라인닷컴에서는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해기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객선 교육뿐만 아니라 일어
한국해양대 공과대학 디지털 명예의 전당 설치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29일 공과대학 설립 36주년을 맞이하여 한국해양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박물관 내에 ‘공과대학 디지털 명예의 전당’을 설치, 개관식을 거행하였다. 도덕희 공과대학장은 “모바일시대에 즈음하여, 공과대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동문의 활약상을 언제든지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적 공헌자의 명예와 가치를 드높이고, 사회적 인식확산을 위해 개설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는 정영식 ㈜범한산업 대표, 강정일 ㈜삼건세기 대표, 김수조 ㈜삼우대표 등 한국해양대 공과대학 제1기 졸업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 산업을 재건하는데 대학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정영식 대표의 5천만 원을 비롯해 총 7천만 원의 공과대학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2016학년도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기탁 박성용 위원장(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2016년 11월 23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학교발전기금으로 예비 조합원인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화합, 여가시간 활용에 필요한 당구대 2셋트를 구입하여 학생회관에 설치하였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매년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였고, 주로 학생 기숙사 복지 시설(텔레비전, 세탁기 등) 구입비로 사용하였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근로조건이나 근로환경 문제 등 선원의 직장과 생활을 보호하고 개선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6학년도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기탁 박성용 위원장(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2016년 11월 23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학교발전기금으로 예비 조합원인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화합, 여가시간 활용에 필요한 당구대 2셋트를 구입하여 학생회관에 설치하였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매년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였고, 주로 학생 기숙사 복지 시설(텔레비전, 세탁기 등) 구입비로 사용하였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근로조건이나 근로환경 문제 등 선원의 직장과 생활을 보호하고 개선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해양대 해양수산부 해외항만관계관 초청 연수 한국해양대학교 동북아해운항만물류연구센터(센터장 남기찬)는 해양수산부 주관 하에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개국(엘살바도르, 파푸아뉴기니, 스리랑카) 항만 관련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 MOF-KMOU Port Expert Workshop’을 실시한다. 한국해양대는 28일 오전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항만물류시스템을 교육하고, 항만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한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적 우호관계 형성 및 연수국가별 항만개발에 대한 국내 기업과의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파푸아뉴기니 Clement Waine 공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3개국 12명의 고위급 공무원이 참여한다. 항만 관련 이론 강의와 더불어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만, 울산항만공사,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등의 현장 견학 및 항만개발방향성 수립을 위한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이번 연수책임자인 한국해양대 김환성 교수는 “우리나라의 발전된 항만을 소개하고 축적된 경험 및 정책을 전수함으로써 연수 국가들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할
한눈에 알아보는 어선의 구조와 장비 어선어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증진에 기여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어선어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근해어선 7종의 모식도를 사실적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컴퓨터 그래픽으로 정밀하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모식도는 2018년 발간 예정인 ‘어선도감’에 수록될 어선의 일부분으로, 어로장비의 명칭은 물론 어구와 어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계의 검토를 거쳐 수록할 예정이다. 7종의 어선 모식도는 지난 6개월 동안 연구자들이 어업현장에서 실태조사 후 어선의 선형, 어구어법, 의장품 및 구조를 사실적으로 제작했다. 어선 모식도는 색상을 넣어 입체감 있는 3차원 그림, 하늘에서 바라본 평면그림과 선체를 길이 방향으로 자른 단면 그림으로 만들었다. 현재까지 완성된 어선 모식도 7종은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fs.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추가 어선모식도를 제작해 어선도감이 발간되면, 어업인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어업기술 해설서로, 각급 교육기관의 교육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양용수 수산공학과장은 “우리나라 어업기술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나, 어선의 형태
한국해양대학교 LINC 사업단 현장실습 우수모델 확산 위한 공모전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효제)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정병건)는 지난 25일 '2016년 현장실습 사진에피소드 및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계절제 현장실습(4주, 8주)과 학기제 현장실습(15주 이상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현장실습 내용을 바탕으로 공모하여 1,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기공모 결과 7개 참여 학과에서 3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교내 담당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총장상)은 기계공학부 3학년 노희제 학생의 ‘배움과 또 다른 배움’을 주제로 한 출품작이 선정됐다. 우수상(LINC 사업단장상)은 건설공학과 3학년 김승환 외 3명, 장려상(현장실습지원센터장상)은 IT공학부 3학년 진현준외 3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정병건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산학현장에서 학업 연장으로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작품들로 학생들의 노력이 담겨 더욱 의미가 있다”며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LINC사업단 조효제 단장은 “현장실습은 산학협력 학생 교
한국해양대, 취업 축제 ‘잡 페스티벌’ 개막 11월 24일 11월 25일 이틀간 취업박람회⋅토크콘서트 행사 풍성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4일 학내 일원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이틀간 개최하는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와 현명한 취업 전략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운선사를 비롯한 해양 관련 공공기관 및 여러 분야의 ‘취업박람회’를 실시하고,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대학생 ‘희망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이번 잡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해운사 취업박람회)
전국해운노조, 한국해양대에 장학금 전달 SEAMAN FELLOWSHIP, 후배들이 직접 추천하는 우수 예비 해기사 대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3일 오후 해사대학관 제1회의실에서 ‘2016년도 2학기 씨맨펠로우십(SEAMAN FELLOWSHIP)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장 김두영)는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4학년 6명에게 장학금 6백만 원과 장학증서 및 기념배지를 전달했다. 전국해운노조의 씨맨펠로우십 장학금은 우수한 예비 해기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창설됐다. 해사대학 1~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장차 졸업 후 능동적이며 진취적인 상선사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4학년을 추천받아 지급되는 것인 만큼 장학생들에게 아주 명예로운 장학금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 의장은 “후배들의 인정을 받은 만큼 자부심을 갖고 우수한 상선사관으로 성장해 우리나라 해양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