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5) 본격 시동 최근 조선업계 불황에도 55개국 1,390개 업체 2,770여 부스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 예상 세계해양포럼, 코마린 컨퍼런스, 각종 기술세미나와 수출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려 부산시는 9월 22일 오후 3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전시회 주최기관과 주관사, 관련 협회, 조합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5)’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5)’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마무리 준비에 나섰다. 2001년부터 격년제 홀수년도에 열리는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은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 DEFENCE)’ 3개의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8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조선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55개국 1,390업체가 참가하여 2,770여 부스가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해양부 바다-희망 토크콘서트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개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주관하는 ‘바다 희망 토크 콘서트’를 9월 23일 오전 교내 제2공학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바다-희망 토크 콘서트’는 지난 17일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이 행사에는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참석하여 목포해양대, 목포대, 완도 수산고 등 해양수산분야 전공자 약 300여명에게 해양수산업의 가치와 성장가능성을 직접 설명하고, 학생들의 취업 고민을 들어 주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16일에 산업계,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이 함께한 「청년 일자리 제공 협력선언」에 참여하였으며, 오는 10월 22일에도「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를 목포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협력 방안 모색 관계 부처•전국 지자체 참여... 22일 참나무시들음병 대책회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 집중방제를 위해 국방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관계 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담당자가 참여하는 참나무시들음병 공동 방제 대책회의를 22일 경기도 오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예비관찰 결과 조사된 19만 그루에 대한 본격적인 방제에 앞서 그동안 지역별 방제 추진현황, 참나무시들음병의 특성, 방제기술 등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관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참나무시들음병이 수도권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2013년부터 국방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시, 경기도 등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수도권지역(서울•경기 등)에서 발생된 피해 고사목, 추가 피해 우려목 등 28만 그루를 긴급 방제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 간의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2015년 해양생물 그림 공모전 대상 정준우 학생 깊은 바다에 사는 아귀 수상 초등학생 대상 ‘2015년 해양생물 그림 공모전’에서 정준우(서울정릉초교 1년) 학생의 ‘깊은 바다에 사는 아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이 오는 9월 23일 해양환경관리공단(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2,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수상작 선정을 위해 아동미술가, 미술치료사, 동화서적 제작자 및 해양생물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하였으며, 장고 끝에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한 5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으로는 바다와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그림과 상상속의 해양생물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그림 중에 자유로운 색채와 선을 통해 어린이의 세계관이 잘 표현된 그림이 선정되었다. 대상작인 정준우 학생(정릉초교 1년)의 ‘깊은 바다에 사는 아귀’는 상상력이 풍부한 색감, 주제에 대한 몰입감, 여백의 미가 우수하며, 초등학생 표현의 한계치를 넘어선 작품으로 평가되어 심사위원 전원
제3회 해양영토 글짓기 대회 대상 이한나 학생 고마워요 콩팥 수상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한 제3회 해양영토 글짓기 대회에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3학년 이한나 학생의 ‘고마워요. 콩팥(산문)’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가족 간의 일상을 통해 서해 갯벌을 지구의 콩팥이라는 가치로 풀어내어, 대상인 해양수산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 금상으로는 사회과 시험공부를 하면서 어머니와 나눈 대화를 중심으로 우리 해양영토에 대한 관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경남 동성초등학교 김상헌 학생(5학년)의 ‘내 어깨가 무거워지는 이유(산문)’가 선정됐다. 중등부 금상은 작은 어촌에서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경남 미조중학교 이현민 학생(3학년)의 ‘미조인의 특권(산문)’에, 고등부 금상은 해녀로서 홀로 가계를 꾸려온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시로 표현한, 안양예술고등학교 윤효진 학생(2학년)의 ‘바다의 내력’에 각각 돌아갔다. 심사위원장인 새싹회 노원호 이사장은 “응모된 글에서 학생들의 바다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해양영토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다
국제전문기자클럽과 국제언론인클럽 MOU 지난17일오후 강남과학기술회관에서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이업무협정 MOU를 맺었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연제호 회장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재수 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글로벌 정보시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MOU)에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재수 중앙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박찬중 콘텐츠코리아 회장, 유병일 새론기획 대표가 참석하였고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에서는 연제호 회장, 홍옥경 IPC종합뉴스발행인, 경인투데이뉴스 박기표국장, 토목신문 조재학국장, KMK국민경제신문 유지원 대표, 유연희 기자가 참석하여 정보교류 및 업무협약으로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하여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
산림청 세계산불총회 중간보고회 18일 정부대전청사서 행사 운영 등 준비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6차 세계산불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세계산불총회’는 국제사회의 효과적인 산불 대응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10월 12일∼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다. 보고회는 산림청 김용하 차장의 주재로 행사 운영과 안전대책, 교통, 숙박, 식음료, 의료시스템 대책 등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보완점을 논의했다.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이 아시아 산불 네트워크(관계망)의 핵심 국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회 성명서와 권고문 등에 대한 검토도 이뤄졌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 전 세계 8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학술단체, 관련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라며 “국제사회 속 한국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극탐험 30주년 극지로 떠나는 체험여행 2015 극지체험전시회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려 ‘1985년 11월 16일 오후 2시 23분. 앞으로 더 큰 감격이 있을까. 현재까지 나의 생에서 가장 감명 깊은 순간이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관측탐험대원이 남극 킹조지(King George) 섬에 첫 발을 내딛은 순간을 기록한 일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남극 탐험 30주년을 기념하는 ‘2015 극지체험전시회’를 9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64일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극지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극지연구진흥회(회장 : 윤석순)와 극지해양미래포럼(대표회장 : 차승민)이 공동 주최한다. 전시회에서는 펭귄, 해표, 조류, 남극대구 같은 극지동물과 해조류, 이끼류와 같은 극지 식물과 광물을 표본으로 만날 수 있으며, 극지 연구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85 한국남극관측탐험’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로 남극 탐험에 성공했던 당시 대원들의 활약상을
FIRA 미래의 주니어 기자단과 만남의 시간 가져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14일 비지브이(BGV:Busan Global Village) 주니어 기자단을 초청하여 FIRA사업을 소개하고 바다를 지켜야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GV기자단은 부산시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기자단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취재하여 매월 BGV JUNIOR NEWS를 발간하고 있다. BGV기자단은 FIRA 사업소개영상을 시청한 후“바다식목일이 5월 10일인 이유는?”,“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조사시 위험하거나 조심해야 할 부분은?”,“슈퍼다시마는 어떻게 생산되는지?”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통해 수산자원조성에 대한 취재열기를 더했다. FIRA 대외협력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잡게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반고을 안동에서 희망의 빛! 등대를 만나보세요 찾아가는 국립등대박물관 협력전 개최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 소속 국립등대박물관은 안동민속박물관에서양반고을에서 만나는 희망의 빛! 등대를 주제로 찾아가는 국립등대박물관 협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23일에서 10월 25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협력전에서는 등대불을 밝히는 유물과 등대 소재 생활용품, 해양안전 포스터․슬로건 등을 전시하며, 해양안전 전문 강사와 함께 하는 해양안전교실과 종이구명정 만들기, 선박 색칠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찬재 이사장은이번 협력전은 평소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내륙 지역민들에게 등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등대해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타 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한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