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 청년 일자리 여기 다 모였네 산림청 17일 충남대 백마홀서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7일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산림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람회에서는 목재, 바이오매스, 해외산림개발과 조림, 산림컨설팅 등 다양한 산림분야 기업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건산업, 동화기업, 한국임업진흥원 등 총 21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구직상담과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산림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도 채용에 나선다. 아울러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컨설팅 등도 마련된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도 눈길을 끈다. 오전 11시에는 오기출 (사)푸른아시아 사무총장이 멘토로 나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 또 산림복지휴양, 산림병해충방제 분야에 신설되는 공공기관 안내를 비롯해 수목원전문가(가드너) 등 다양한 관련 분야별 일자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산림청 이창재 산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국립해양박물관과 MOU 체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9일(수) 국립해양박물관과 손잡고 해양생물 관련 분야의 상호 발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해양 연구 자료 공유 및 공동연구 시행, 연구 인력 교류, 공동 전시 및 전시 콘텐츠 교류, 학생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은 물론 생물 관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정락 관장은 “이번 국립해양박물관과의 MOU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업무협약 체결 대상이 교육기관 중심에서 정부기관으로 확장된 것을 의미한다”면서 “앞으로 해양생물 전시 콘텐츠의 심도 깊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10회 유구 오키나와학회 국제학술대회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 동아시아 역사 서술에 관한 새로운 지평을 제공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오는 9월 12일(토) 13시부터 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유구․오키나와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7월 8일 체결한 유구․오키나와학회와 학술활동 협력을 위한 MOU에 따른 것으로,「쿠로시오 바닷길과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역사 서술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국내외 관련 연구자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다섯 명의 전문가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는 하테루마 에이키치 교수(오키나와현립예술대학)가 ‘유구문학을 생각해 본다’, 심옥혜(沈玉慧) 연구원(대만중앙연구원)은 ‘자문교환(咨文交換)에서 본 명대 북경에서의 조선과 오키나와의 교류’, 최인택 교수(동아대학교 일본학과)는 ‘이시가키시사총서(石垣市史叢書)를 통해서 본 계보관의 사적고찰‘, 진필수 교수(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이민과 고향: 오키나와 킨정(金武町)에서의 이민자와 주민의 교류‘, 그리고 백승주 학예사(국립해양박물관)가 ’바실 홀의 항해기를 통해 본 19세기 류큐
산림청 국민 안전과 건강한 산림을 위한 노력의 결실 전체 국토의 64퍼센트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나라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국가 중 4위에 해당하는 산림국가, 대한민국. 9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산림과학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왔으며, 국민행복ㆍ국토건강ㆍ세계녹화를 선도하는 산림과학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이 바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다. 올해 개원 93주년을 맞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9월 9일(수)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2015 대한민국친환경대상」시상식에서 ‘자연보전’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대한민국친환경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등이 후원하는 친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삶의 환경을 실현하고자 평소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관, 지자체, 기업, 단체, 개인 및 특수부문을 발굴ㆍ선정하여 시상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유지ㆍ보전하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자연보전’
서산 삼길포항 해양레저활동의 신개념 어촌마리나역(驛) 개발착수 서산 삼길포항에 해양레저관광 마니아들의 이슈가 되는 어촌마리나역(驛) 개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해양레저활동의 기반이 되는 어촌마리나역은 소규모 마리나시설로 요트 등 레저 선박의 보급 및 휴식 등이 이루어지며 선박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용하는「해상간이역」의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전국에 마리나항만 등을 포함하여 85개소가 시설될 예정으로, 그 시범사업으로 가장 먼저 삼길포항이 선정됐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삼길포항 어촌마리나역은 국비 22억을 투입하여 금년도 실시설계를 거쳐 차년도까지 요트 마리나 해양레저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양레저활동 네트워크를 구축 및 활성화 하여 선진 해양관광 테마도시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하며, “고품질의 어촌마리나역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촌마리나역이 완료되면 어항기반 해양레저활동의 기반확충을 통하여 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해상레저 및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어촌관광 활성화로 어촌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파워블로거 초청 등대해양문화아카데미 운영 국립등대박물관서 등대 해양문화 느껴보세요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 사진)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등대의 역사와 중요성, 역할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정보를 전달 하도록 하기위하여 9월 12일,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하여 등대해양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등대박물관을 관람하고 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등대해양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호미곶 등대, 대보항 방파제 등 등대 시설 견학을 통해 기술 발전으로 현대화된 등대 시설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파워블로거들에게 등대의 역할과 중요성,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등대해양문화를 널리 알리고, 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화재 안내문안 만들기 공모전 개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5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화재 안내문안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작성된 쉽고 재미있는 문화유산 설명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끼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다. 참가자는 공모 참가신청서와 지정과제 1건(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종묘 중 택 1), 자유과제 1건(국가지정문화재-국보·보물·사적·명승·천연기념물·중요민속문화재 중 택 1)에 대한 안내문을 작성하여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공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 대상 1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100만 원) ▲ 최우수상 1명(문화재청장상, 50만 원) ▲ 우수상 3명(문화재청장상, 각 30만 원)등으로 나누어 시상되며, 수
해양사진대전 정병철 씨 작업을 마치고 대상 수상 8일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수상작 시상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의 영광은 정병철 씨의 작품 ‘작업을 마치고‘가 차지했다.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이 공동주최하고,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이 8일 오후 3시에 충청남도 서천에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열린다. 이번 해양사진대전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71일간의 공모를 통해 모두 3,825점의 사진이 접수되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5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정병철 씨의 ‘작업을 마치고’가 차지했으며, 일반부 금상(한국해양재단 이사장상)은 김윤오 씨의 ‘파도야 놀자’, 학생부 금상(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김원중 학생의 ‘소년과 갈매기’로 각각 선정되었다. 대상작인 ‘작업을 마치고’는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접도에서 해조류 채취 작업을 하고 귀가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구도와 구성면에서 특히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돋보인 작품이다 일반부 금상으로 선정된 ‘파도야 놀자’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촬영
산림청 최고 산악 인명구조대원 뽑는다 4~6일, 제6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부터 6일까지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민•관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제6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지부 소속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악사고 경진대회는 민(民)•관(官)이 공동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를 펼치고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해 각종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10,747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응급환자 이송 시범을 실시한 후, 민•관 구조대원들은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등 기량을 겨룬다. 지상구조대가 각 유형별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하여 지상 구조를 하며,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공중에서 환자를 인양하여 환자상태에 따라
화제=해양부 등대에서 가을과 문화를 누려보세요 9월 아름다운 등대에서 공연‧댄스 등 문화행사 풍성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9월 중 주말을 이용하여 경관이 아름다운 등대 4곳에서 국악‧악기연주‧댄스 등 다양한 해양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주인 9월 2일 간절곶등대를 시작으로, 12일 속초등대, 19일 오동도등대와 영도등대로 이어지며, 가을과 바다를 주제로 통기타 연주, 판소리, 비보이 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야외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양한 해양문화의 멋을 맘껏 느끼면서 주변에 펼쳐진 바다를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등대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