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흥아해운(주)((주)하스매니지먼트/(주)파이오니어 탱커서비스)’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산학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 전달 이흥만 사장((주)하스매니지먼트/(주)파이오니어 탱커서비스)은 2016년 11월 1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산학장학금 1,000만원 및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산학장학금은 2학년 기관과 1반 박재상 학생을 포함하여 1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학교발전기금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체력단련에 필요한 헬스 기구를 구입한다. 이흥만 사장은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이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장기 근속하면 우수한 대학 졸업자들보다 경제적으로 많은 장점이 있으며, 특히 특화된 케미컬 선박에 지원하면 장학금을 포함하여 실습, 철저한 실습생 관리, 연계취업, 승선근무예비역 우선 배정, 빠른 진급 등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흥아해운(주)((주)하스매니지먼트/(주)파이오니어 탱커서비스)’ 산학장학금은 2010년부터 매년 1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해 왔으며, 산학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동회사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육·해상 간에 연계된 특별한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로 실습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입주기업 마린웍스(주) 부산시장 표창 부산ㆍ울산 ‘창업보육성과발표회’서 우수기업 인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양벤처진흥센터(소장 박동천)의 입주기업인 마린웍스㈜(대표 김용대)가 지난 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창업보육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업인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창업보육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유공자와 우수기업인 표창, 창업특강, 우수기업 사례발표, 우수제품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마린웍스(주)는 선박용 항해장비 및 자동화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으로 100% 국산화된 원천기술을 보유하여 타 기술과의 융합, 응용 및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고객 맞춤형 개발이 가능하다. 지난해 15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사진 : 부산광역시장 표창-왼쪽 첫번째 - 마린웍스(주) 김용대 대표)
한국해양대 전남 수산물 가공산업 발전 위한 협약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1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 및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과 ‘전라남도 수산물(해삼)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 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전라남도 수산물, 특히 해삼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홍보, 행정업무 협력 및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사진 : 왼쪽부터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경갑수 단장,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양수인 원장,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최연수 원장)
한국해양대 캠퍼스 아시아 사업 선정 한·중·일 대학생들 해양 분야 상생·협력의 길 모색 상해해양대·동경해양대…글로벌 첨단해양 인재양성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가 한·중·일 3국 정부가 추진하는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중국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과 공동으로 한·중·일 대학이 공동ㆍ복수학위 과정을 실시하는 ‘캠퍼스 아시아’ 사업에 참여할 신규 사업단 9곳을 포함한 17개 사업단의 명단을 31일 발표했다. 한국해양대는 중국 상해해양대와 일본 동경해양대와 컨소시엄을 이뤄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신규 사업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해양대는 학부과정을 포함하여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을 중심으로 연간 10명의 학생들을 중국과 일본으로 파견하고 동수의 중국, 일본 학생들을 유치하여 해양과학기술 분야에서 쌍방향 교육과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등록금(수업료)을 상호 면제하며 항공료, 기숙사 등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한·중·일 3국은 동북아시아 해양에서 어업, 영토, 환경, 기후변화, 산성화 등 많은 분쟁과 이슈를 가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목포해양대학교 정의화 전 국회의장 특강 열려 정의화 전(前) 국회의장은 31일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 기관공학관 소강당에서 “청년의 꿈,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화 전(前) 의장은 ▲꿈의 씨앗을 뿌려라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라 ▲항상 준비하라 ▲평생 취미를 가져라 ▲기본에 충실하라 다섯가지의 소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정직”과 “효”를 강조했다. 성공을 위해서는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하며 결과에 너무 연연하다보니 과정이 공정하지 못하거나 정직하지 못해도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이 팽배해져 있다며 "과정을 성실하게 했다면 좋지 않는 결과를 얻었더라도 앞으로의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화 전(前) 의장은 "1996년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얻은 조언 중 가장 크게 와 닿은 것이 '정직하라'였다"며 "정직하는 것이 어렵지 않는데도 우리 사회는 정직성이 떨어지는 사회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최근에 퇴색되고 있는 “효”사상이 복원되기를 바라며 하루에 한 번씩 부모님께 안부를 전하라는 말도 전했다. 정의화 전(前) 의장은 영남 출신
한국해양대생 물환경 정책ㆍ기술 공모전 환경부장관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환경공학과 대외활동 과동아리 '로터스' 소속 학생들이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제3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ㆍ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공모전은 환경부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우리나라 물환경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10팀을 선정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큐베이션 캠프, 중간발표, 최종발표 심사 등으로 6개월간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4팀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한국해양대 학생들은 ‘생체모방형 열교환기를 이용한 물 재이용 및 에너지 회수’(지도교수 채규정)를 주제로 벌집구조형 열교환기 아이디어 설계 및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김경민 학생은 “연휴와 휴일마다 쉬지 않고 대학 실험실에서 보낸 시간들이 힘들었지만 학과수업을 통해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함께 자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포기 없
정의화 전(前) 국회의장 목포해양대학교 방문 정의화 전(前) 국회의장이 오는 31일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를 방문, 청년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청년의 꿈,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특별강연에 앞서 최민선 총장과 함께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의화 전(前) 국회의장은 1996년 15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지역화합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8대 국회 부의장에 이어 19대 국회에서 후반기 국회의장을 맡았다. 영남 출신 정치인으로는 드물게 영호남 지역갈등 해소에 적극 기여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치에 입문하기 이전인 1991년 '영호남민간인협의회'를 창립해 민간 차원에서 동서갈등 해소에 앞장섰으며 2004년부터 한나라당 지역화합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영호남의 교류 화합을 주도했다.
한국해양대 길경석 교수, (사)한국철도학회 학술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공과대학 전자전기정보공학부 길경석 교수가 최근 (사)한국철도학회로부터 2016년도 학술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길경석 교수는 철도 전력시스템 및 안전 분야에 대한 창의적 학술연구와 논문발표를 비롯해 2008년부터 한국철도학회 이사, 평의원 및 부산경남지부장으로 학회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제주 휘닉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사)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총회에서 개최됐다.
한국해양학회 창립 50주년 특별 심포지움과 추계학술발표대회 개최 한국해양학회 지해명(知海命)맞이 특별 행사 개최 우리나라 해양학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한국해양학회(회장 김웅서)는 바다의 이치를 깨닫는 지해명(知海命)*의 해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해양을 주제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렸던 그 감동의 현장에서 「한국해양학회 창립 50주년 특별 심포지움과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한국해양학회의 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한 원로 해양학자분들을 초청해 학회의 50년 역사를 돌이켜보고,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사무총장과 세계 해양학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외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열고 학회의 향후 50년발전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금번 추계학술대회는 최근 주목되는 미세플라스틱과 함께 유류와 유해독성물질 등의 해양오염문제 등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10여 개의 특별세션이 구성되어 있어 일반인들의 관심도 끌 전망이며, 금번 학회를 통해 총 35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학회 50주년 생일을 다 함께 축하하는 취지에서 금번 학술대회는 색다르게 계획되어 28일에는 가족을 동반하여 여수 인
중앙내수면연구소, 교육의 장 활용 위해 연구시설 개방 내수면 생태 체험 및 교육의 장 활용 위한 가평군과 업무협약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중앙내수면연구소(경기도 가평 소재)는 내수면 생태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0월 18일 가평군(군수 김성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생태체험과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연구소 내 생태 친화적 공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내수면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소통의 일환으로 연구시설을 일부 개방해 다양한 내수면 생물의 생태체험 등 관련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태 친화형 공간을 활용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언종 중앙내수면연구소장은 “양 기관은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 생태친화형 공간 조성과 내수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면서 “대국민 내수면 생태 보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