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A380프랑크푸르트 매일 운항 3월 5일 일요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A380 투입 기존 스케줄 대비 약 38% 좌석 공급 늘어나 소형여객기 1대 증편 효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월 5일 일요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초대형기인 A380을 투입해 매일 운항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이 1997년 5월 29일 취항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지난해 평균 탑승율이 90%를 육박할 정도로 항공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A380여객기(495석) 투입하게 됨에 따라 기존 B747여객기(359석) 운항 대비 연간 49,640석 (편당 136석), 약 38% 좌석 공급이 늘어나, 매일 소형여객기 1대를 증편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에 따른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 폭 확대는 물론 최신예 항공기의 기내시설을 만끽할 수 있게 되어 고객 편의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5월 첫 도입된 아시아나항공 A380은 퍼스트 12석, 비즈니스 66석, 이코노미 417석 등 총495석의 좌석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클래스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설계로 좌석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최대 32인치 개인용 모
에어서울 취항지 여행편의 제공으로 여행객 유치 적극 나선다 다카마쓰편 탑승시 리무진‧수하물 택배 공짜 각 지자체와 협력해 취항지 홍보에 힘쓸 것 에어서울(사장 류광희)이 일본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여행 편의혜택을 제공하며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어서울은 일본 7개 노선(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나가사키,히로시마,우베,도야마)모두 국적 항공사 중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단독 노선의 경쟁력을 살려 각 일본 지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통 프리패스,주요 관광지의무료 입장권 및 할인 등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에어서울 취항지 홍보와 더불어 탑승객 유치를 도모한다는 생각이다. 특히,지난주 KBS 2TV ‘배틀트립’에서 개그맨 양세찬과 이용진의 우동투어가 방영되며 큰 관심을 끌었던 가가와현의다카마쓰에서는 공항에서 본인이 숙박하는 호텔까지 수하물을무료로 배달해주는‘수하물 무료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3월부터는 에어서울 탑승객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다카마쓰 시내,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무료 리무진 왕복버스, 그리고다카마쓰 북부에 위치한 아시아의 그리스 ‘쇼도시마’로 가는 왕복 페리 승선권
LG전자 노동조합 다문화 가정에 고국 방문 지원 다문화 가정 26가구에 고국 방문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 등 제공 가족 구성원 포함 총 95명 대상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하는 행사도 개최 22명에게 총 2,200만원의 장학금 지원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 노동조합이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에 고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LG전자 노조대표는 21일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LG전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다문화 가정에 고국 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을 전달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지역 복지재단 및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다문화 가정 26가구 총 96명을 ‘USR 고향방문단’으로 선정했다. 모든 가구에는 고국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 전자레인지’를 선물로 제공했다. 같은 날 노동조합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노동조합은 매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재학중인 협력사 임직원 자녀 중 성적이 우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해킹 도메인 연결 외부 서버 공격아시아나 내부 시스템 및 홈페이지 데이터에는 문제 없어 홈페이지 도메인 연결 외부 서버 공격 당해…오전 중으로 복구 완료 예상 2017년2월20일 오전 4시35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다른 홈페이지로 접속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IP주소와 도메인(flyasiana.com)을 연결해주는 DNS(domain name system)가 공격을 당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즉각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 피해사실을 신고했고, 오전5시38분부터 복구가 시작되어 일부 PC와 모바일에서는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해졌으며, 오전 중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 내부 시스템 및 홈페이지에서 관리중인 자료 등에는 문제가 없다. 홈페이지 해킹 화면에 따르면, 이번 해킹 공격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세르비아 사태 관련 사실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추정된다.
LG전자 스마트 TV 최초 UL 사이버 보안평가 프로그램 CAP 인증 획득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웹OS 스마트 TV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에 대한 사이버 보안 인증규격 ‘CAP(Cybersecurity Assurance Program, UL2900-1 CWE/SANS Top 25 조건)’를 획득했다. 스마트 TV 가운데 UL CAP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UL의 사이버 보안평가 프로그램 ‘CAP’는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도와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 수준 등 잠재적인 사이버 보안 문제를 평가한다. UL은 LG전자 스마트 TV의 △해킹방어 능력 △데이터 암호화 △보안설계 및 알고리즘 안전성 등을 평가해 이번 인증을 수여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제품 사이버 보안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다가오는 홈 IoT 시대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웹OS 3.5 스마트 TV는 악성 앱의 설치를 차단할 뿐 아니라, 해킹 등으로부터 스마트 TV
한국해양대 자회사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 10억 투자 유치 한국해양대학교는 학내 기술지주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대표이사 김현모)가 최근 외부 투자사로부터 1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는 지난 2015년 9월 설립된 이후 해양식품 개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2016년 8월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했다. 특히 건강기능성식품 3종(홍삼애해삼, 기장유산균발효미역귀환, 후코이단환)과 ‘Slim-Up 누들’이라는 다이어트 식품을 출시하여 김해공항, 부산역, 부산국제터미널뿐만 아니라 중국 하이닝백화점에서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양식품 분야 외에도 미생물 배양관련 사업을 추진하여 제품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장군(반룡일반산업단지)에 500평 부지의 공장을 5월 내 완공하여 생산 및 제조설비, 시운전을 마친 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사진 : 기장유산균발효 미역귀환)
내가 더 좋아하는 파프리카 조리법은채널 파프리카, 2월 13일~19일 선호하는 섭취법 이벤트…응모자 20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 증정 파프리카의 효능과 다양한 레시피를 보다 많은 네티즌들과 공유하기 위해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 ‘채널 파프리카’가 2월 두번째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파프리카 섭취 방법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파프리카를 ‘생으로 먹기’와 ‘볶아 먹기’ 중 어떤 섭취법을 선호하는지 취향을 ‘채널 파프리카’ 페이스북에 댓글로 달면 된다. 페이지&게시글 좋아요&공유는 필수다. 이벤트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 30개팩’을 증정할 계획이다. 담청자 발표는 22일 있게 된다. 한편, 파프리카는 비타민C를 비롯해 노화방지와 감기예방 골다공증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다른 야채와는 달리 당도가 높아 그냥 생으로 먹기에도 수월하다. 특히, 파프리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섭씨 70도에서 50%이상 파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파프리카의 풍부한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하려면 익히거나 볶는 것보다
선거연수원 매니페스토 10년을 말하다 토크쇼 개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2월 9일 목요일 오후 4시, 선거연수원에서 “매니페스토 10년,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한 매니페스토 운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정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선거연수원 이종희 교수의 사회로 한국 매니페스토 추진 원년 멤버인 전영기(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영래(아주대명예교수), 이현출(단국대초빙교수), 유문종(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마을르네상스센터장), 서인덕(선거연수원장) 이상 5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우리나라 매니페스토 추진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제19대 대선의 정책 선거 실천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선거연수원은 이번 행사가 ‘매니페스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나아가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4분에 1대씩 팔린다 1월 한 달 간 국내 판매량 1만대 첫 돌파...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스타일러가 제시한 의류관리 개념이 가전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스타일러는 국내시장에서 지난 1월 한 달 동안 월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1만대 넘게 팔렸다. 4분에 1대씩이다. 하루 최대 판매량은 1,100대, 주간 최대 판매량은 2,500대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직전 연도 대비 60% 이상 늘었다. LG전자는 글로벌 의류관리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타일러 출시 국가를 계속 늘리고 있다. 지난 달 일본에 스타일러를 론칭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미국, 중국, 캐나다, 독일, 러시아 등 세계 10여 국가에 선보였다. LG전자가 2011년에 처음 선보인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3대 생활가전의 핵심기술을 모두 품은 LG
아시아나 2016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444% 증가한 2,570억 달성 최근 5년간 최대 연간 영업이익 달성 저유가 기조 속 ‘경영정상화’ 위한 자구책, 구체적 성과 나타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2016년 연간 매출액 5조7,851억원, 영업이익 2,570억원, 당기순이익 543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 2,570억은 2011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 2,489억원(▲4.5%), 영업이익 2,098억원(▲444.5%), 당기순이익 1,935억원(흑자전환)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2016년 4분기 매출은 1조4,86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08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같은 실적개선에 대해 저유가 기조가 유지되는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경영정상화’를 위한 아시아나항공의 구조조정 시행방안들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1월부터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구조조정에 돌입해 ▲비핵심 자산 매각 ▲지점 통합을 통한 조직 슬림화 ▲희망휴직 및 희망퇴직 실시 ▲노선 구조조정 ▲에어서울 설립 후 일본 및 동남아 일부 노선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