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울주진하 전국 청소년 해양스포츠제전 실시 무료 해양스포츠 해양안전교육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울주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오는 8월 5일에서 8일까지 3박 4일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일원에서 2015울주 진하 전국 청소년 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스포츠대회(카약, 고무보트, 물축구, SUP보드 등), 해양레저스포츠체험활동(동력, 무동력, 해양어드벤처 체험활동 등), 해양안전체험(해상 다이빙,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구명뗏목 등), 공식행사 및 축하공연, 기타 프로그램(지역 탐방 안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 될 이번 행사는 울주군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울산광역시가 후원한다. 특히, 8월 5일~8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17시까지 해양레저스포츠체험활동과 해양안전체험활동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올 여름 휴가 어디로 갈지 아직 고민중이라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해양안전체험도 할 수 있는 울주로 떠나보자
독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곳 독도이사부길 63번지 전시한다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광복 70년을 맞아 독도등대에서 살아가는 등대원의 삶을 바탕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 독도이사부길 63번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사료와 영상을 통해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것을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되었으며, 독도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독도등대에서 살아가는 등대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독도이사부길 63번지에 위치한 독도등대는 1954년 8월 최초 점등되어, 무인등대로 운영되어오다 독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1998년 12월 종합정비를 통해 유인등대로 전환되어 3명의 등대원이 상주하며 우리 영토 주권의 상징인 독도등대를 지켜내고 있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독도와 독도등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독도가 우리 영토인 근거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이해하여,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함께하는 해양수산가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의 지원으로 해양ㆍ수산 단체 가족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의 기회제공을 통해 바다와 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양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뜻깊은 가족사랑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체험행사는 2015년 8월 1일~22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거쳐 한강시민공원이촌지구내 「거북선나루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체험종목은 카약, 크루즈요트, 모터보트, 바나나보트로 수상안전교육과 함께 오후 13시~16시까지 약 3시간에 거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해양소년단 홈페이지(www.sekh.or.kr) 공지사항 참고 또는 전화(02-886-0085)로 문의하여 7월29일(수)까지 신청하면 된다. 무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관심있는 해양ㆍ수산 가족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15夏季특집: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등대로 놀러오세요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7월 25일 해안경관이 수려한 부산 오동도와 인천 팧미도 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부산 영도등대에서 “등대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여행”을, 여수시의 랜드마크인 오동도등대에서 “오동도등대, 또 다른 감성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최초 등대인 인천 팔미도등대에서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인천지회” 회원들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과 댄스 퍼포먼스 등 지역문화예술단체의 폭넓은 참가로 등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전문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이미지를 조성하는 등 해양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번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해양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해양사상 고취와 해양문화 창달 및 지역관광 활성화와 해양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해양청 흥이 있는 팔미도 주제로 등대음악회 최초 개최 인천지방해양청(청장 박광열)은 오는 7월 25일 우리나라 최초 등대인 인천 팔미도에서 ‘흥이 있는 팔미도’ 라는 주제로 등대 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팔미도등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등대가 있는 섬에서 개최되는 최초 음악회로서 확 트인 푸른바다를 보며 꿈과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오후1시부터 2시40분까지 팔미도등대 100주년 기념 조형물이 있는 “천년의 빛” 야외광장에서 진행되고, 클래식팝의 정상급 연주팀인 “필그림 앙상블”, 가수 “성희재”, 라이브밴드 “SPOON” 및 관광객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신세대테크로품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인천지역의 예술인들이 공연할 예정이다. 음악회 공연 외에도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이며 인천시 지방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팔미도등대가 있으며, 인천상륙작전 당시 팔미도등대 탈환작전 과정을 디오라마로 표현하고 있는 홍보관도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인천상륙작전과 인천개항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역사관, 과거 등대원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구 등대사무실’ 및 등명기(불을 밝히는 장치)의 변천사를 볼 수 있
2015夏季특집:해양부 제11회 어촌 어항 어장 사진 공모전 개최 9월 14일까지 접수 대상작 해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전국 연안 어촌 현장의 활력 있는 모습들을 문화유산으로 기록하고 국민들이 바다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11회 어촌․어항․어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우리나라 연안을 중심으로 한 어업활동, 어촌 ․어항․어장 전경, 어촌 문화, 어촌 관광, 어업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사진으로 담아내면 된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1,0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 컬러사진을 한국어촌어항협회 홈페이지(www.fipa.or.kr)에 접수하면 되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진 공모전은 2006년 제10회 개최 후, 10여 년 만에 부활한 것으로 대상 작품에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9월 25일이며, 수상작은 세종청사 및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7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사진 공모전 관련 문의는 한국어
2015夏季특집:걷고 싶은 아름다운 무궁화 가로수길은 어디일까요 7월20.~8월20일 지자체 대상 제2회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공모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을 공모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는 각 지자체에서 조성한 무궁화 가로수를 대상으로 ▲무궁화 품종의 우수성 ▲식재 충실도 ▲사후관리 적절성 ▲홍보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모방법은 각 시•도에서 시•군•구 대상지에 대한 자체심사 후 1개소를 선정하여 산림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로 선정된 개소에 대해 전문가의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오는 9월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지며, ▲우수상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2백만 원,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1백만 원이 주어지는 등3개 기관에 상장과 상금 6백만 원이 주어진다. 지난 제1회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공모에서는 창녕군에서 조성한 창녕장마로(사진)가 최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들에게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세요 휴관일 없는 관람객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하계 휴가철과 여름방학 기간 중 관람시간 연장 등 관람객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하계기간 중 휴관일 없이 개관하며, 관람시간도 토․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한, 등대원의 하루, 하루 만에 등대학교 졸업하기, 해양안전교실, 독도교실, 여름방학 등대 및 박물관체험 등 다양한 등대해양 관련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어드벤처․애니메이션 장르의 가족영화도 무료로 상영한다. 아울러,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영화 상영 등「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여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찬재 이사장은앞으로도 계속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시 한강 야외수영장 물놀이장 17일 동시 개장 무더운 여름이면 떠오르는 시원한 물놀이, 이제 멀리 떠나지 말고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한강 야외수영장에서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물놀이를 즐겨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양화 강변물놀이장 등 총 8개 한강공원에서 야외수영장·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은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도심 속 휴양지로 넓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별 시설 안내 여의도 수영장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뿐만 아니라 물대포와 스파이럴(물이 흐르는 소용돌이) 터널 등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잠실·잠원·망원수영장은 신나는 에어슬라이드(흐르는 물과 함께 미끄러져 내려오는 물놀이 시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광나루 수영장은 아기자기한 공간과 가족적인 분위기로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오붓하게 즐기기에 좋다. 특히 중앙에 터널분수를 설치하여
움직이기 불편해도 편리하게 숲에 갈 수 있어요 산림청 2016년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 신규 추진 소외계층 지원 확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도 편리하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숲길이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등에게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교통약자들도 충분히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다양한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데크로드 설치, 노면정비와 이용객이 스스로 체력을 조절할 수 있고 체험•학습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일정구간마다 쉼터와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고령화 현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교통약자는 2016년에는 국민의 약 26%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산림휴양•교육•치유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의 향후 성과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그동안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조성한 나눔숲을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