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 23기 신입생 입학환영식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원장 권문규)은 석사과정으로 개설․운영 중인 해운항만물류학과의 제23기 신입생 입학환영식을 7일 오후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23기 신입생은 총 19명으로 에스티오차터링코리아(주) 양명훈 대표이사, 엔와이매직 이우조 대표 등 해운항만물류 관련 실무를 접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이다. 이날 박한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해운항만물류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폭넓은 교류를 펼치고 있다”며 “단순한 개인 성장을 넘어 우리나라 항만물류산업 발전에도 큰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제3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장기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한국해양대 해운항만물류 미래창조인력양성 사업단(단장 김환성)이 지난 2005년부터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 : 입학환영식)
부산해사고등학교 2016년 제3차 관학협의회 실시 2016년 9월 8일 부산 영도구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는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 김남규 과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서병규 원장, 인천해사고등학교 김명식 교장, 부산해사고등학교 이정관 교장과 각 기관의 관계자가 모여 국립해사고 학생들의 우수해기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협의회가 개최됐다.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인 국립해사고의 해기교육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관학협의회는 이번이 세 번째로 향후 매년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합의됐다. 학교 해기교육의 현안을 직접 해양수산부와 실습선에서 학생교육을 책임지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책임자 간의 협의를 함으로써 더욱 양질의 해기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양 해사고에서는 다양한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그에 따른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어 효과적인 회의가 됐다. 해수부 등 해기교육 기관들과 함께 관학협의회를 통하여 해기역량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제3차 관학협의회에서는 해사고 전용 실습선 확보와 관련한 사항들을 검토하고, 현재 해양 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후진학 제도 구축 현황과 현 체제에 대한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한국해양대 제7대 박한일 총장 취임식 한국해양대학교는 9월 7일 오전 11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제7대 박한일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해양대 교직원, 학생, 동문을 비롯해 국회, 교육부, 전국국공립대, 해양관련 기관 및 기업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무성 국회의원, 태범석 전국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희승 총동창회장의 축사에 이어 국제해사기구(IMO) 임기택 사무총장, 서병수 부산시장, 교직원 및 학생 대표 등 각계 인사의 축하 및 소망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방영했다. 또한 이날 취임식에서는 축하 화한 대신 ‘쌀 화환’ 또는 ‘학생장학금’을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학생을 돕기로 했다. 박한일 총장은 정부의 총장 임명절차를 거쳐 지난 8월 16일 한국해양대 제7대 총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이로써 박 총장은 지난 6대 총장에 이어 한국해양대 첫 연임 총장이 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0년 8월 15일까지 4년이다. 박 총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대학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해운 및 조선산업과 IT기술 접목, 해양문화와의 융복합 등 해양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국가의 해양정책 브레인대학이 될
목포해양대학교, 2016년 교육부 대학 특성화사업(CK) 신규 선정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2016년 교육부 대학 특성화사업(CK) 중간(재선정) 평가에서 신규사업단으로 “e-Navigation 핵심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박계각 교수)이 선정됐다. e-Navigation이란 해상안전과 보안, 수송의 효율성 및 해양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선박과 육상에 걸친 운항기술에 ICT를 융합한 국제해사기구의 차세대 선박운항체계를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e-Navigation 핵심인재 양성 사업단”은 향후 3년간 신해양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인재 양성을 넘어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 산업체와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대학 특성화 사업(CK)은 정부가 지역 사회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해 강점 분야 중심의 대학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사업단은 남은 사업기간 동안 특성화 기반구축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중간(재선정) 평가 결과에서는 58개 대학 89개 사업단(신규 62개, 재선정 27개)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사업단별 지원금은 평균 6억 6천만원으로 사업 유형별, 사업단 규
한국해양대 제7대 박한일 총장 취임식 한국해양대학교는 7일 오전 11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제7대 박한일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해양대 교직원, 학생, 동문을 비롯해 국회, 교육부, 전국국공립대, 해양관련 기관 및 기업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무성 국회의원, 태범석 전국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희승 총동창회장의 축사에 이어 국제해사기구(IMO) 임기택 사무총장, 서병수 부산시장, 교직원 및 학생 대표 등 각계 인사의 축하 및 소망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방영한다. 또한 이날 취임식에서는 축하 화한 대신 ‘쌀 화환’ 또는 ‘학생장학금’을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학생을 돕기로 했다. 박한일 총장은 지난 4월 25일 열린 한국해양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정돼 교육부에 추천됐다. 국무회의 등 총장 임명절차를 거쳐 지난 8월 16일 대통령으로부터 한국해양대 제7대 총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이로써 박 총장은 지난 6대 총장에 이어 한국해양대 첫 연임 총장이 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0년 8월 15일까지 4년이다. 박 신임 총장은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 세계 해양의 허브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국해양대 도덕희 교수 한국유체공학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기계공학부 도덕희 교수가 국내 20여개의 학술단체가 모여 2년마다 개최하는 제9회 한국유체공학학술대회에서 최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도덕희 교수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플랜트 배관내의 유동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개발 내용’을 발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 논문은 인공지능기술을 플랜트와 같이 대형 산업시스템의 안전 운전 진단에 접목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국해양대생 IP 창업 챌린지 캠프 수상 쾌거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제2회 대학생 IP창업 챌린지 캠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산광역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 한국해양대학교 외 11개 대학이 주관한 가운데 12개 대학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디엔디이 등 총 5개 업체에서 제안한 과제들을 주제로 아이디어 발굴, 멘토링, 과제해결방안 등을 구체화하는 경진대회가 펼쳐졌다. 한국해양대는 대회에서 △최우수상 김원주(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4), △우수상 이상권(기계공학부4)ㆍ전재성(전파공학과4), △장려상 김소현(기계공학부4)ㆍ문윤호(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4)ㆍ문주위(기계공학부4)ㆍ이민서(해양경찰학과4) 씨 등 학생 7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효제 LINC사업단장은 “지속적인 창업교육 및 맞춤형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창업가 양성에 대학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제2회 대학생 IP 창업 챌린지 캠프(한국해양대)
한국해양대 제4기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 입학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31일 오후 경남 거제시 애드미럴호텔에서 ‘제4기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는 한국해양대와 거제시가 거제 지역 해양플랜트기자재 분야 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경쟁력 향상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전문 지식과 경영법을 전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과정이다. 특히, 이번 4기 과정은 심화과정으로 진행되고 피티앤에스(PT&S) 최시명 대표, 스타우프코리아 조현 전무, 거제시 김종국 국가산단추진과장 등 거제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40명이 참여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거제시청 내 정보화 교육장에서 강연을 갖고 세미나 및 선상연수, 현장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 바다, 직접 체험으로 배워볼까요? 9월 3일~10일, 초등학생 대상 '제4회 해양탐구학교'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직대 류재형)은 9월 3일(토)과 10일(토) 두 차례에 걸쳐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4회 해양탐구학교를 개최한다. 각 행사에는 부산권내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이 나만의 해도그리기, 독도 주변 해저지형 만들기, 동해․독도 체험전시관 견학, 해양예보 스튜디오 체험 등 직접 체험을 통해 동해와 독도 등 우리 바다와 해양영토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해양조사원은 미래 세대가 우리바다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해양탐구학교를 매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해양탐구학교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우리바다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 동해와 독도에 대한 애착을 갖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제12기 해양산업 CEO과정 입학식 한국해양대학교 해운항만물류미래창조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환성)은 지난달 31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 해마루홀에서 ‘제12기 해양산업 CEO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12기 입학생은 총 32명으로 해양산업 분야 대표 및 전문가들이다. 이번 과정은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16주에 걸쳐 진행된다. 해운ㆍ항만ㆍ금융ㆍ물류ㆍ무역ㆍ해양법률 등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및 산ㆍ학ㆍ연 교류를 통해 해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CEO 과정 책임을 맡은 해양인재교육원 류동근 원장은 “타 최고경영자 과정과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글로벌 해양산업의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리더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산업 CEO과정’은 부산ㆍ경남지역 해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해양대 해운항만물류미래창조인력양성사업단이 지역의 현직 CEO들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1기까지 약 448명이 거쳐 갔다.